폴른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스토리콜렉터 74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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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이 좀 떨어진다 싶긴 하지만, 데커가 (수없이 머리를 두들겨 맞으면서) 공감각이 살아나면서 주변 사람과의 유대관계가 깊어지는 과정은 좋다. 주인공의 내적 성장이 시리즈물의 재미를 더해준다는 관점에서 보면 이 시리즈는 좀더 길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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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 2021-01-14 06: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두둘두둘 맞은 후 유대감이 깊어질 수 있다면, 얼마든지 맞을 머리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ㅠㅠ

비연 2021-01-14 13:15   좋아요 0 | URL
ㅎㅎㅎ 이 책에서 나온 ‘두들겨 맞는‘ 걸 보면 생각이 바뀌실 지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