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속속들이 멋지고 좋은 책들이 참 많이 등장하는거 같아요,
은교라는 영화를 보고 좀 너무 실망해서 박범신작가의 [은교]를 읽으며 마음에 위로를 받았는데
최근 롤리타 콤플렉스를 대표하는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롤리타도 막 읽어보고 싶은걸요,
이번에 자음과 모음 공식 리뷰단에 응모해서 1기 리뷰단이 되었는데 이 책 보내주면 좋겠네요,
근데 책 표지가 우리영화 '퀵'을 떠올리게 하는걸요,
어떤 특별한 배달을 이야기할지 무척 궁금합니다.
얼마전 마스다 미리의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뭐지?]라는 아주 공감가는 만화를 읽었어요,
그런데 결혼하지 않은 솔로들에게 공감할 이 만화도 무척 궁금하네요,
딸아이가 결혼 안한다고 큰소리를 치는데 이 책 읽어보라고 주문해야겠어요,
요 책은 바로 지난주에 읽은 책이에요,
김수환 추기경님의 살아생전의 금과옥조같은 귀한 말씀이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게 하는 책이랍니다.
사진도 좋아요^^
요즘 가장 핫 한 이 책,
책 표지는 얼마전에 일근 [포르투나] 비스무리한데
아무래도 십대 소녀의 그림이,,,
롤리타 콤플렉스를 말할때 그 롤리타를 대표하는 소녀인가요?
지난해 은교라는 영화를 보며 충격과 실망을 다소 하고
박범신 작가의 [은교]라는 책을 읽으며 만회했었는데
이 롤리타는 또 어떤 느낌으로 와 닿을지 궁금하네요,
쉽게 읽을수 있는 책일 아니라는데 문장이 어려운건가요?
아무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