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읽은 책은 아니구요 가슴 뜨끔하게 읽은 책이에요, 요즘 아이들 학교 왕따문제나 폭력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그게 우리 아이는 아닐까 하는 걱정도 되구요, 너무 나몰라라 무관심한건 아닐까 하구요, 조금만 관심을 보이고 이름을 불러주고 손을 내민다면 아이들이 정말 행복하게 학교 다닐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득이요, 이거 얼마나 웃으며 읽었는지 몰라요, 물론 감동적이기도 하구요, 제가 하두 재밌게 읽으니 우리 아들이 뺏어다 읽는데 어찌나 신나하며 읽는지 김려령 작가님께 참 감사했어요, 책이라고는 학교 필독서 밖에 안읽는 아들이었거든요, 유쾌통쾌한 완득이와 따뜻한 동주샘 꼭 만나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제 막 더워지는 이런 시기에 70도 이하의 남극으로 찾아든다는 황제펭귄이야기로 더위를 날려보고 싶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비속어, 그 정체를 알면 사용하게 될까 말까?

우리동네에도 코끼리가 산다면,,,ㅋㅋ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아이들 책,!

 

 

 

 

 

 

 

 

 

 

 

 

 

 

 

 

 

 

 

책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거나 그런 공간은 무조건 다 좋은,,,

그런데다 사건수첩이라니 ,,.

추리탐정스릴러소설과 책 좋아하는 내게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책,

 

 

 

 

 

 

 

 

 

 

 

 

 

 

 

 

 

 

 

 

뭐 김수현이 나오는 영화라서가 아니라

바보라는 캐릭터로 난파한 간첩이라니 왠지 웃음이 나는 풍자적인 만화같다.

 

 

 

 

 

 

 

 

 

 

 

 

 

 

 

 

 

 

 

그리고 내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줄 책 두권,

 

아 읽고 싶은 책은 많고 큰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특히나 꽃피는 봄 여름이 되면 들과 산에 핀 꽃과 나무들이 궁금해지는데

각 출판사들의 책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한권쯤 가지고 있으면 좋다.

좀 더 제대로 알고 싶다면 두권 이상은 가지고 서로 비교해가면 찾아보는것이

더 정확하게 꽃과 나무를 알수 있는 방법이다.

 

 

 

1>진선출판사의 쉽게 찾기 시리즈

 

 

 

 

 

 

 

 

 

 

 

 

 

 

 

나무와 야생화가 궁금해 제일 처음으로 구입했던 책인데 두께가 만만치가 않아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지만

워낙 깔끔하게 사진으로 정리를 잘 해놓아 한권쯤 소장하는것도 좋겠다.

계절별 꽃색깔로 꽃과 나무를 찾아보기 쉽게 만들어 놓았다.

 

 

 

 

 

 

 

 

 

 

 

 

 

 

 

 

 

사실 헐벗은 겨울엔 가지끝에 달린 겨울눈이나 떨어질랑 말랑하는 낙엽과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열매등으로 나무를 찾아야 하는데

그런 덥거나 아주 추운 계절에도 나무를 찾을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얇기도 하고 크기도 작아서 딱 주머니에 넣어 다니기 좋은 책이다.

 

 

 

2>이비락 출판사 쉽게 찾기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책인데 진선출판사의 책과 구성이 비슷하다 .

그치만 두께가 들고 다닐만 한 책이다.

오감정보라고해서 맛과 향에 대한 이야기등이 흥미롭다.

 

 

 

3>풀꽃 책

 

 

 

 

 

 

 

 

 

 

 

 

 

 

아파트 화단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 풀꽃 책,

 

 

 

 

4>이야기가 있는 풀꽃책

 

 

 

 

 

 

 

 

 

 

 

 

 

 

 

 

평소 우리 가까이서 볼수 있는 풀이나 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책,

특히 강우근의 [들꽃 이야기]책은 민중의 삶의 애환이 담겨있기도 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근래 위대한 개츠비]를 책으로 만나고 그의 삶을 애도하는 마음을 가졌었다.

그리고 영화가 개봉된다는 소식에 은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화가 개봉하는 바로 그 날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소설속에서 아련하게 그려보았던 영상들을 실제로 눈앞에 만나며

참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원작에 충실한 영화이긴 한데,,,

 

분명 소설의 배경은 1920년대인데 영상이 어찌나 화려한지 현대의 위대한 개츠비를 만나는 기분이랄까?

한참을 파티에 젖어 살고 술에 절어 사는 그들의 삶이 어찌나 요란스럽게 펼쳐지는지

영화를 보는지 어떤건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첫사랑을 위해 지고지순한 사랑을 무한하게 보여주고 있는 개츠비를 보며

너무 순수하다못해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그의 진심을 알아주기는 커녕 자신의 삶의 배경이 무너지는걸 꺼려하는 개츠비의 첫사랑의 모습은 너무도 현실적이어서 살짝 실망감을 주었달까?

게다가 결국엔 첫사랑의 결실은 보지도 못한채 비참한 최후를 맞는데다

토요일마다 그의 파티를 찾던 그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장례식장엔 그림자조차 비치지 않다니

그의 삶이 너무도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사랑에 대한 그의 감정은 너무 병적인 집착으로 미래롤 향해 나가야하는 그의 발목을 붙잡은 것이다.

 

책을 본 나는 그래도 이야기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지만 책을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좀 혼란스럽거나 지루한감이 없지 않을듯 해서

먼저 책을 만나보기를 추천해본다.

 

[성인을 위한 위대한 개츠비]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개츠비]

 

 

 

 

 

 

 

 

 

 

 

 

 

 

 

알라딘 위대한 개츠비 이벤트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30513_gatsby&start=mai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