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라딘 인문MD 박태근입니다. 인문학스터디 11기 글쓰기 워크숍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고맙습니다. 워크숍 형식이라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하는 점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함께하실 22분 명단 올립니다. 책임감을 갖고 세 차례 모임에 모두 참석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관련한 내용은 메일로 자세히 정리해 보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하실 분]

강*희 ssolb***@naver.com
고*영 bakereatt***@naver.com
김*지 cisi***@hanmail.net
김*영 soosi***@naver.com
김*호 u***@dreamwiz.com
김*희 pmfar***@hanmail.net
모*현 piedm***@naver.com
박*진 bake1***@naver.com
배*완 bk***@dreamwiz.com
심*희 worker***@hanmail.net
엄*연 delesa***@naver.com
오*진 cupid***@hanmail.net
원*하 lunawo***@naver.com
윤*애 mynamey***@hanmail.net
이*영 leesy1***@daum.net
이*미 astrop***@edurang.net
이*수 jslyd***@lycos.co.kr
이*실 reality***@naver.com
이*석 saurer2***@naver.com
장*희 agne***@dreamwiz.com
정*덕 unix***@hanmail.net
최*이 fil***@dreamwiz.com

 

[강좌 관련 공지]

수업에 참여해주시는 분께서는
감상에세이 한 편을 쓰셔야 합니다.
감상에세이란 보고 듣고 경험한 감상을 나누는 글로,
책, 영화, 그림, 공연, 전시, 음악, 여행 등 감상의 대상은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상에 대한 객관적 설명보다는 주관적 견해가
드러나는 글쓰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원고 분량은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 2장)이며
아래 이메일로 수요일 오후 3시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sherpa@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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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SB 2012-01-31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좋은 기회였는데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서 아쉽네요. 빈자리 생기면 저에게도 연락 주세요 ㅜㅜ

아네스 2012-02-02 0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멀리 대전, 광주에서 기차를 타고 오신 분들, 칼퇴근하느라 정신없이 달려온 직딩들을 보며 반성했습니다.
그래, 날씨와 상관없이 우리는 간다!

돌이 2012-02-02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위 '자유로운 영혼'을 소유하신 분이 꽤 계셨던 자리 같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에 다양한 직업군. 이후 강의가 더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dongsin 2012-02-02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매일 그 나물에 그 밥만 보다가 다양한 직종에 계신분들 만나니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여놓은 것 같습니다. 일방향적 강의가 아니라 참가한 분들의 생각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깨달은 바 많았습니다. 제 글이 난도질 당할 날이 머지 않았군요 ㅠㅠ 그래도 기대됩니다 ㅎㅎ

상워니 2012-02-03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어디다 글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일단 여기 올립니다.

제가 어제 부산에 내려오게 되어 함께 읽을 글 공지를 오늘 저녁에 집에 돌아간 후에나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늘 그렇듯 내려오기 전에 콩튀듯 팥튀듯 하다보니 챙기지를 못했습니다. 헌데 글 올리신 걸 보니 알아서 날짜들을 다 지정해놓으셨네요. 공지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강추위 속에 수요일 저녁 때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애쓰셨습니다.

부산에 이틀 머무르게 되었는데, 여기도 강추위라고 난리지만 서울보다는 한결 낫네요. 해운대 바다는 낮에도 밤에도 여전히 인상적인 풍경입니다.

다음 수요일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ㄱㄱ 2012-02-03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담당md님께/ 수업시간에 체크할 리뷰 올릴 12명의 이름과, 언제까지 리뷰를 올려야 할지 공지해 주실수 있나요?
이를테면 8일수업에 사용할 리뷰관련해서는 6일까지 올려달라는 식으로요. 저는 15일에 사용할 리뷰을 올려야 하는데, 이번주중에 올려야 하는지 다음주에 올리면 되는지도 궁금해서요. 감사합니다^^~

이상원 2012-02-03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2/8에 당첨된 주인공 여섯 분은 첫 시간 장윤희, 박혜진, 김지호 님 / 둘째 시간 모상현, 정성덕, 이현실 님이고요,
2/15에는 첫 시간 이수미, 김길지, 이서영 님 / 둘째 시간 윤정애, 안세열, 배경완 님입니다.

답글은 월요일 밤 12시까지 올리십시오. 그리고 ㄱㄱ님, 15일에 사용할 리뷰를 올린다는 건 무슨 말씀? 15일에 글을 발표하실 분인가요? 쓰신 대로 지금 올리십시오. 2/2에 다 올려두기로 합의했습니다.

답글은 열두 편 글에는 의무로 다 다셔야 합니다. 일단 2/8의 글 여섯 편부터 출력해 읽고 답글 다시면 됩니다. 그날 글 발표하실 여섯 분은 답글은 자기 글을 제외한 다섯 편에만 달고 자기 글에 달린 답글을 읽고 오십시오.

bytheway 2012-02-05 16:23   좋아요 0 | URL
네, 지금 올리겠습니다. 15일당첨자는 다음주에 올리면 되는지 헷갈려서요.

이상원 2012-02-09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다음주가 마지막 시간이네요. 끝나고 맥주라도 한잔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가톨릭회관 바로 옆 와바로 내려오시지요. 맥주는 제가 삽니다. 실컷 고생시켜 드린 보상으로..^^

이준입니다. 2012-02-15 01:01   좋아요 0 | URL
야 꼭 참석해야겠는데요..

마지막 멋진 총평도 기대합니다.

아네스 2012-02-12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이 지날수록, 질문자의 캐릭터만 점점 강화되는 ^^ 질의응답 시간을 좀 줄이고, 선생님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으면 어떨까요?

dongsin 2012-02-17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위에 있었구나 와바 ㅠㅠ
저도 이상원 선생님 책 왕창 샀는데 사인 받으러 가져갈 걸 그랬어요 ㅠㅠ
나이를 먹을 수록 센스가 거꾸로 가네요. 기차시간때문에 맥주도 못먹고 책 사놓고 사인도 못 받고 저자, 역자와 만남의 기회였는데 사진 한방 못찍고 ㅠㅠ
암튼 짧은 수업이었지만 저에게는 벤치 마킹도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새로운 직종의 사람들도 만나보고 다양한 생각도 들어보고 정말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