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구월점이 3월 18일 인천 구월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 계산홈플러스점에 이은 두번째 매장입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인천 구월점은 인천지하철 1호선 터미널 2번 출구 인천 신세계백화점 정문쪽 육교 맞은편, 

스타벅스 건물 2층, 3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작가분들의 얼굴과 책 속 문구가 쓰여져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오세요. 




먼저 2층입니다. 2층은 알라딘 굿즈와 음반/DVD/블루레이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고 음반은 물론 일부 인기 음반은 새 음반으로도 판매하고 있으며,

알라딘 외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해외 직수입 중고 음반들도 가득한 공간입니다. 



 


알라딘 굿즈 역시 2층에서 만나보실 수 있고요. 




음반 뿐만 아니라 DVD/블루레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3층은 책으로 가득한 공간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많은 책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휴게 공간도 있습니다. 




휴게 공간 위쪽에는 환한 어린왕자 조명이 마련되어 있고요. 




어린이용 휴게 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편하게 책을 읽기 좋은 테이블이에요.




구매를 원하는 상품이 있는지, 검색대로 오셔서 검색해보세요. 

알라딘 홈페이지에서도 미리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하기)




구매하신 책은 2층에 있는 계산대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중고책 매입도 하고 있으니, 판매하실 책 모두 모두 가져오세요. 

매입 가능 여부를 온라인 알라딘에서 미리 확인해보시면 수고를 조금 덜 수 있겠죠? (매입 가능 여부 확인하기




두번째 매장 오픈으로 인천 시민 여러분께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좋은 책 한 권 읽고 싶을 때, 알라딘 중고서점으로 나오시는 것 잊지 마세요. 

언제나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인천구월점 많이 사랑해주세요! 



알라딘 중고서점 인천구월점


영업시간 : 09:30~22:00 (설날(음력), 추석 당일 휴무)
매장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하로 497-22 2,3층 
이용 문의 : 1544-2514 (평일 9-18시,근무시간 외 ARS안내 이용가능)
주차장 : 없음 휠체어 매장 진입 : 불가능 



매장 위치 안내



지하철
인천지하철 1호선 터미널 2번 출구 인천 신세계백화점 정문쪽 육교 맞은편, 스타벅스 건물 2층


버스
[간선] 3-2,4,5,6-1,11,21,22,27,35,36,38,42,46,82,111-2,700-1,754,780-2
[지선] 31,514-1,520,534
[광역] 1300
[급행] 90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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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제 남동구에도 생겼네요
    from 강한용사님의 서재 2017-04-24 15:03 
    이제야 인천 (남동구)에소 생겼네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답니다. 그래서 오픈하고 벌써 3번 갖다왔지요 물론 책도 사구요 제가 좋아하는 책을 미리 인터넷확인하고 방문해서 사면 시간도 절약되고 넘 좋아요 자주 자주 이용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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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baba 2017-04-14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렸는데 그동안 부천에서만 이용하다가 근처에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책도 많고 쾌적하더라구요

빨간망또차차 2017-04-15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통편한 번화가에 있어 좋네요 다만 옆으로 넓은 매장이 아닌 위로 계단형이라 다리 아픈 저는 ㅎㅎㅜ 책을 보며 약속시간까지 기다리거나 할수 있어 좋아요 부천쪽보다 더 친절한듯한 직원들 맘에 들어요

harmonies79 2017-04-16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너무 가까운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알라딘 매장이 생겨서 참 좋습니다. 책도 많고 공간도 시원시원하고 좋은 시설이 방문할 때 참 기분이 좋아지네요. 앞으로 번창하시길^^

최겨울 2017-04-16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하에 있는 알라딘만 보다가 처음으로 지상에 있는 곳을 가 봤어요 전에는 지하라서 그런가 약간 어두운 이미지도 있었는데 ㅋㅋ 창이 있고 밖이 보이니까 시원한 맛이 있어서 참 좋았어요 새 매장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ㅋㅋ 하여튼 좋았습니다

송승환 2017-04-16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대에 있다 책을 사려고 여러 책방을 찾다가 인천쪽 알라딘이 새로 오픈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한번 들려볼려고 방문을 해봤습니다.
역주변이라 가기도 편하고 2층이라 찾기도 쉬워서 쉽게 찾아서 들어가보니 1층에는 굿즈 상품들과 여러 음반들이 있었습니다.
옆에는 컴퓨터를 배치를 해놔서 책과 음반들을 쉽게 찾으면서 구경을 할수있었고 3층으로 올라가면 책에 종류 별로 진열을 해놔서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책들을 찾을수있었고 중고라고는 하지만 책들의 품질별로 가격들이 싸서 원하는 책을 싼가격에 많이 살수있었습니다. 언제 휴가 나오면 꼭한번쯤은 또 들려볼려고 생각중입니다.

Albazar 2017-04-16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픈하신지 벌써 한달정도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집근처에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에야 가봤네요 처음 올라가서 앨범들이 생각보다 많아 많이 놀랐습니다 2,3층 모두 책 아니면 약간의 앨범만 있겠지하고 기대 하였는데 2층 가득 채운 새앨범들과 중고 앨범들을 보니 구매욕구가 샘솟더군요 3층 책들또한 다양한 도서들이 많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요즘 책값이 많이 비싸져서 구매를 하기전에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하는데 근처에 생기니 이젠 오프라인 매장으로 자주 이용할 듯 싶네요 앞으로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책좋아 2017-04-17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 오던 금요일 오후에 반가운 간판을 보고 들어 갔습니다.
그동안 잠실 신천점에 구경간 적은 있어요.
매장이 지상에 있고, 특히 테이블에서 충전이 가능하도록 배려하신 점에 감동했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셨구요
한눈에 볼 수 있는 서가 배치라던가, 개성있는 화장실 등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멋졌습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검색할 수 도 있지만,
시간을 넉넉히 두고 책과 음반 등을 찾아보고 싶네요.
주변에 많이 소개하겠습니다.

하림 2017-04-17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가까운 인천에도 알라딘이 생겨 정말 기뻤습니다 그동안은 부천점이 제 단골알라딘이었고 또한 알라딘을 찾아 분당 수원 군포 일산 등 일부러 찾아다니기도 많이 했습니다 인천계산홈플러스점은 검색한 결과 제가 좋아하는 시집이 별로 없어서 사실 가보고싶지는 않았습니다 구월점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달려갔었습니다 그날이 아마도 오픈 3일쯤일까...경험에 의하면 오픈 직후에라야 원하는 책이 제일 많다는 것,! 역시 시집 서가에 세상에나~~!! 좋은 시집들이 그득했고 너무 행복해서 비명이라도 지를뻔^^ 쇼핑백 두개에 가득 시집을 들고나오는 기분이 정말 짜릿했답니다 가끔씩 검색해보는데 내게는 있지만 정말 추천하고픈 시집들을 보면 괜히 아깝고 흐뭇하고 그렇습니다 가끔씩 가야...또는 맘에 드는 책이 있을 때 휙 가서 뇌획해오는 재미...ㅎㅎ늘 검색하고 있습니다 참 좋습니다^^

정원 2017-04-17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자주 가는 곳에 알라딘이 생겨서 너무너무 좋아요~~자주 이용할게요^^

biopiracy 2017-04-18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식을 알고 간 것은 아니고 옆 가게 스타벅스에 갔다가 보고 들어가게 되었어요.
알아보기 쉬운 간판에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둬서 흥미있게 둘러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갈 때 집에 있는 서적 갖고가서 팔려구요.
비치되어 있는 서적의 양도 상당히 많아서 필요한 책이 있다면 구매하려고 합니다.
특히 집에 모으는 것들이 있어서 블루레이 코너가 마음에 드네요.

smch16 2017-04-18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인천 구월동에도 알라딘이ㅜㅠ 인천점이 있었지만 넘 멀어서 부천점 이용하곤했는데 정말 너무 반갑습니다 더 자주 갈게요

김현서 2017-04-18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도 정말많고 가격도 정말 싸서 많이사도 부담스럽지않아요*^^*

장작가님 2017-04-19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천 게양구에 삽니다. 부천점, 일산점을 찾아가서 20권 정도 팔고 그 돈으로 책 세권 사고 기름값으로 날렸는데 계산동에도 생기더니 구월동에도~ 오오오~ 좋아요좋아~넓은 공간이라 더 맘에 들어요 . 이번주는 해외음반 CD 사볼까합니다. 최고최고~ 랄랄라~ 페이스북 글 게시도 하고 공유도 했어요.www.facebook

장작가님 2017-04-19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인천 계양구에 삽니다. 중고책 20여권을 들고 부천, 일산으로 힘겹게 가서 중고책 세권정도 사고 주유비로 날려야했던 아픈 기억을 이제는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되었네요. 계산점도 있지만 조그맣게 있는 그곳은 제 성에 차지 않았었어요. 구월잠은 우와~ 으리으리합니다. 크기도 맘에 들고요. 이번주에는 구월점으로 중고책 팔고 해외음반 CD 살까합니다~ 랄랄라~ 페이스북에 글 게시하고 공유도 했어요~ www.facebook.com/kinomann 랄랄라~

윤슬 2017-04-20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월동에 알라딘 중고매장이 공사중인 걸보고 언제 오픈하나 기대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1층에는 열일하기로 소문난 알라딘만의 굿즈와 음반dvd위주로 새상품 중고상품이 진열되어있었고 2층에 올라가면 책들이 깔끔하고 가지런하게 쭉 책꽂이에 꽂혀있었습니다. 정갈한 책의 모습에 얼마나 가슴설렜는지 몰라요ㅎㅎ 그리고 긴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있어 책을 읽어볼 수 있었고 여유롭게 즐기라는 듯 충전기를 꽂을 수 있게 콘센트도 있었습니다. 세상에. 여기를 제 집으로 삼고 싶을 정도였어요. 원래는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책을 구매할 수밖에 없었어요. 중고서적은 거의 새책과도 같아서 중국어교재를 의도치않게 두권이나 집어왔고 2권을 1권의 정가도 안되는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었어요. 원래 1권에 11000원 12000원인데 줄도 하나 안쳐진 새책을 적립금까지 사용하여 총 9700원 주고 샀습니다.
게다가 계산해주시던 점원 분은 얼마나 친절하게요ㅎㅎ 제가 적립금을 하나 다운안받아서 여쭤보니 친절하게 웃으면서 다시 결제해주시더라구요ㅡ 너무 고마웠어요. 그렇게 웃으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매장 나가면서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구월동 오면 맨날 발도장 찍고 갈거예요. 개인적으로 부천에 있는 매장보다 좀 작았지만 부천보다 구월동이 더 친절하고 깔끔한 것같아요.

작은소나무 2017-04-20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월동에 알라딘이 생겼다는 소식을듣고 3번이나 방문해서 책을 구매했습니다.. 부천에도 알라딘중고서점이 있지만

구월동 시설이 더 좋은거 같아요

매지구름 2017-04-20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산점에 이어 인천에 알라딘 중고매장이 구월동에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가까운 거리이니 앞으로 종종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알라딘 중고서점 방문 후기 주소 : http://blog.naver.com/gusal9472/220988289906

kim.yuyeon 2017-04-21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픈한지 한달되어서 가본 알라딘구월점. 늘 종로점으로 다니다가 가까운 곳에 생겨서 구월점으로 다녀야겠어요.

최윤석 2017-04-22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천사는 사람으로서 무척 기쁩니다! 맨날 부천까지 지하철 타고 멀리 왔다갔다 해야 했거든요... 구월동에 일 보러 갈 때마다 항상 책 두세권씩 사들고 집에 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강민화 2017-04-22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나다니며 몇번 가봐야지하다가 오늘 드디어 올라가봤어요.
정말 들어가는 입구부터 지성인이되는 기분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모노톤이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그부분도 아주 맘에들었습니다. 앉아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어서 맘에 드는 책을 제대로 고를 수 있을 것 같구요. 계획없이 갔다가 평소 읽고 싶던 책한권을 계산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해리포터시리즈를 열여덟권 득템하시는데 엄청 부러웠습니다. 책상태가 완전 최상인데 다른 cd몇개랑 모두 더한 가격이 7만원대였거든요. 다음번에 지나는 길에가 아니라 작정하고 가서 상태좋은 책 한보따리 사보려구합니다. 참 그리구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구월동의 핫플레이스 등극이 눈에 보입니다.

웃는물 2017-04-22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간이 넓고 배치가 잘 되어있어서 이용하기 편하네요. 직원들도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 받았습니다. 번창하세요

한글8자영문16자이내 2017-04-23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m.blog.naver.com/huskey1004/220990087882

한글8자영문16자이내 2017-04-23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naver.com/huskey1004/220990087882

chubbyhopang 2017-04-23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1
오늘 갔다왔는데..너무 좋습니다.....
다행이 책이 많았는데...아침일찍간터라, 주차자리도 좀 있었네요....
인터넷에서 매입가격가능보다, 현장에서 더 높이 쳐주시것 같아서...
다음에는 그냥 가져가볼 생각이에요....

차동현 2017-04-23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이 구월동이라서 아침에 학교 수업마치면 들려서 책 둘러보고 집에 와요.
시끄러운 시내에서 조용히 책이랑 가까이 마주하는 곳이 여기뿐인 것 같네요.
어설프게 북카페에 가는 것보다 알라딘에서 읽은 책은 정리하고 새책같은 중고책 찾으면서
읽느라 너무 좋습니다. 구월점 최고 입니다. ㅎ

lovesong98 2017-04-23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반, DVD, 블루레이 코너가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새상품을 인터넷 가격으로 그대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알라딘 매장들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새상품과 중고상품이 혼재될 확률이 많아보이네요. (이용자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다른곳에 비치할 경우)
첫 방문에는 저도 약간 혼란스러운 점이 있었습니다. 분명 중고제품인 줄 알고 집었는데,
자세히 보니 새상품이었다는...
두 파트의 구분이 좀더 명확하고 서로 혼재되지 않도록 관리가 잘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한용사 2017-04-24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야 인천 (남동구)에소 생겼네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답니다. 그래서 오픈하고 벌써 3번 갖다왔지요 물론 책도 사구요 제가 좋아하는 책을 미리 인터넷확인하고 방문해서 사면 시간도 절약되고 넘 좋아요 자주 자주 이용할거예요

토경이즘 2017-04-24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원분들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매장도 깨끗하고 책도 새책 같아서 좋았어요

정현희 2017-04-24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스위스 2017-04-25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천 구월점 오픈되었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찾아갔습니다. 찾기 쉽고 멋진 알라딘 서점이 생겨서 참 좋습니다. 책도 많고 공간도 좋고, 자주 와서 좋은 책을 사야 겠습니다.

Yvonne 2017-04-25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치철학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슈미트와 아감벤, 벤야민의 사유를 석사논문의 주된 테마로 정하고는 이 책들만큼은 사서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아감벤은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는 사상가이며, 철학 신학 미학을 아우르는 아주 종횡무진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고 스스로의 글쓰기를 ‘난해한 글쓰기‘로 표명할만큼 ˝수수께끼˝가 책을 타고 이어집니다(그만큼 아감벤을 이해하는 데엔 분과초월적인 총체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다 읽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평소에도 책값이 만만치 않지만 이런 와중에 중고서점 검색에서 아감벤의 ˝Homo Sacer˝와 ˝The Open˝를 1/3가격으로 판다는 것을 확인하고 당장 이번 주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원서는 좀처럼 없었는데.. 이 고독한 자리와 연구가 아주 찰나지만, 진리를 엿본 그 충만함으로 위로 받는 것처럼. 아감벤을 연구한 누군가가 앞서 그 길을 걸으며 학문적 성과에 더해 깨끗이 읽어온 책을 건넨 것에 대한 응답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인문사회분야 대학원생이 한국에서 가지는 지표는 비-실용학문이라는 조금은 일방적인 잣대에 근거하는 정도지만, 그런 시선보다도 열악한 환경에서 연구하는 것에, 한 페이지 넘기는 무게보다도 책 한 권 사기가 무서운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이곳 지평의 상상력을 넘어 아득하게 이어져오는, 아마 인간 역사의 시작과 함께한 philosophia의 태도의 진지함을 아는 사람으로 자부해보며 그 가치를 새롭게 부여해봅니다. 알라딘의 행보도(최근 보조배터리 보상작업) 당연함을 왜곡하는 사회에서 올바른, 어려운 소신을 보였다 생각합니다. 책과 책이 이야기하는(Book speaks, Heidegger) 그 곳이 지성이 계속해서 구성되는 곳이라면 구월점이 한 폭의 매듭을 또 지었네요. 응원합니다.,

유경미 2017-04-25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이 생겨서 정말 좋습니다. 넓기도 넓고 큰아들과 들러 싸게 좋은 책 구입했습니다. 책을 가까이하려는데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고판매자 2017-04-25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스플레이가 굉장히 깔끔하고 분야별, 취향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최현정 2017-04-26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장에서 나오는 음악 선곡이 짱이에요!
책 읽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접근성이 좋아 찾아가기 쉽고요
인테리어도 예쁘고요~ 행복한 공간이에요^^

잎쐬주 2017-04-26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몸의 쉼터
내 정신의 수양터,
내 영혼의 놀이터!!!

안성호 2017-04-26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좋았습니다.또하나의 명소가 생겼네요.책상태와 가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과학책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2017-04-27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천점과 신림점만 가보았는데, 구월점 역시 생각보다 깔끔하고 커서 좋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데에 생겨서 자주 갈 것 같아요. 자주 찾아갈게요 ^^

글렌 2017-04-27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듣고 싶은 음반이 품절이어서 알라딘 중고매장을 검색하니,
재고가 나오기는 한데 떡하니 인천구월점이란다. 오마이갓!
중고매장 검색이 통합된 후로는 아주 가끔 이런 수고거리가 생긴다.
어디에 뭐가 있는줄 모르면 아예 찾지를 않을텐데 통합검색의 폐해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좋으면서도 발품을 팔아야하는 그 수고로움에 괴롭다.

낮의 서식지인 종로를 떠나 인천으로 갈까말까를 몇번 망설인 끝에 결국에 갔다.
인천을 가본지가 몇 십년은 된 거 같은데 그 음반이 뭐라고.
그러나 어쩌랴, 오늘밤 잠이 안오고 음반이 머리 속에 둥둥 떠다닐 것이 뻔한 것을,

졸다가 도착한 인천터미널역을 나와서 모퉁이를 돌아 횡단보를 건너니 보인다 노란색!
세월호 상징도 노란색인데 알라딘도 노란색, 그래서 나는 알라딘에 애착이 더 간다.
종로점의 지하를 내려갈 때는 노란잠수함 뱃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종종 들기도 한다.
내가 잠시 놀다가 지상으로 올라오는 서브머린!

아예 2층 전체를 음반, DVD 등으로 채워진 것을 보고 그 규모에 입이 딱 벌어졌다.
인천은 책보다 음반, 영화 쪽에 관심이 더 많은 동네인가 하는 궁금증이 일었다.
나는 진심 몰라서 물었다 책은 어디 있나요?
위층에 있단다.
계단을 찾아 올라가보니 역시 한 층 모두를 오로지 책만으로
가지런히 가득 채워진 것을 보고 너무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자주 가는 종로점은 그야말로 유동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돗대기시장 같을 때도 종종 있는데, 이건 뭐 거의 도서관 수준이다.

일단 구하려는 음반 먼저 찜하고 책을 둘러보았다.
내가 사고 싶은 책들이 드문드문 알알이 박혀있다.
누구나 탐낼만한 인문책들도 눈에 띈다.
그런 책들이 남아있는 것을 보니 인천 분들은 책에 욕심이 없나 보다.

내 서식지인 종로와 너무 멀어 종종 갈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나는 사고 싶은 책은 빚을 내서라도 사야 잠이 오는 사람이라는 불행한 사실.
아, 언제나 이런 짓이 멈출지.
오늘도 집을 꽉 메워진 책들이 내 발밑에서 뒹구는 것을 보고도
내일 또 책을 사들이겠지 하는 생각에, 근혜 할망구 말대로 내가 이러려고
책을 사나 하는 자괴감이 든다.

아, 오늘밤 근혜 할머니는 올림머리를 하고 있을까 아닐까
괜히 궁금해지는 밤이다.
그 외의 머리스타일이 구체적으로 상상이 안간다.
수십년 간 책방을 들락거리던 인간이 발 길을 끊으면 죽을 때라는데,
수십년 똑같은 머리를 조선시대 과부가 수절하듯 고집하다가
커트라던가 다른 머리모양을 강제로 해야다면 근혜 할머니는
깊은 상처로 죽고 싶은 생각까지 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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