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문제 (보급판 문고본) C. S. 루이스 보급판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이종태 옮김 / 홍성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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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신의 규범에 따라~~~~저 사람은 도대체 왜 저러는 것일까?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저런 행동을, 막말을 하는 건가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내 규범과 상대의 규범이 다르기 때문이었다. 상대방이 나를 볼때에도 저사람은 왜 저런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마련 이겠다.
그래도 근본적인 규범은 똑같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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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문제 (보급판 문고본) C. S. 루이스 보급판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이종태 옮김 / 홍성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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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공사공단 10개년 기출문제집 일반상식
시사상식편집부 엮음 / 박문각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실용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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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과 중 해질 무렵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
가장 감성적이고 겸손해지는 시간이기도 하다.
각자 차이는 있겠지만 인생에 있어서의 해질 무렵의 때는 대부분 삶의 치열한 현장에서 물러나는 때인 첫번째 쉼표지점일 것이다. 하루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것을 보며 자신의 지나온 삶을 뒤돌아 보는 때.. 그 시대의 뻔한 스토리임에도 감동하고 빠져드는 이유는 작가의 남다른 필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살아온 날들의 이야기가 담겨있기 때문인것 같다.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고 몇번을 얘기해도 새롭기만 한 나의 이야기. 그땐 그랬지 . 아~~~그래 그랬었지 하고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는 가난했지만 결코 잊기 싫은 골목길의 추억을 생각나게하는 책 이다. 나이가 들어서 좋은 것은 추억할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추억은 그때의 아픔 마저도 아름다움으로 기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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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들녘에는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이 하늘끝과 맞닿아 있었다. 그 푸르름의 단조로움을 조화시키기라도하려는 듯 봉분 닮은 야트막한 야산들이 마을을 품고 띄엄띄엄 엎드려 있었다. 그 야산들은 푸르른 바다에 잠길 듯 솟아 있는 작은 섬들 같았다. 넓고 넓은 푸른 들판에 또렷또렷하게 표가 나는 희고 작은 점들이 있었다. 그건 일손을 놀리고 있는 농부들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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