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동산세 완전정복 - 부동산 투자의 완성은 절세다!
택스워치팀 지음 / 어바웃어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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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는 그 어느때 보다도 개인의 신용 안정화와 함께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해 많은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규제의 허점을 요리조리 찾아 다니며, 부동산 시장은 지속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변화된 관련 세법을 이해하는 것은 일반인들에게 더 어렵게 되어왔습니다. 이 책에서는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임대차 3법까지도 포함하여 부동산세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책은 총 일곱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동산세의 기본 상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임대소득세, 상속세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절세 방법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취득, 보유, 처분에 대한 규제가 모두 강화되면서 전문가들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부동산을 구입하는 시점부터 발생하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에 대한 의미와 세금 계산 기준이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니,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가장 먼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임대차 3법으로 매매, 전월세 시장이 극심한 혼란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임대 부분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습니다. 임대 소득의 가세 기준이 되는 집의 수가 월세와 전세가 다르며 기준이 되는 금액도 다르다고 합니다. 과세에 해당되는 경우도 보증금합계, 월세합계, 등록이냐 미등록이냐에 따라 임대소득세가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주택임대소득이 연간 2천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필요경비등을 고려하여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중에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대사업자와 관련하여 자격요건, 9가지 공적 의무 등은 물론이고 위반시에 대한 내용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법 규정은 간단하지만, 현재 자신의 주택 보유 수, 기간, 금액, 지역 또는 이벤트가 발생한 시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자신의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르면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지만, 알고 미리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면 합법적으로 절세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 시점까지의 부동산세가 정리된 가장 최신의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에, 부동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 책을 꼭 읽고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D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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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크로스 - 주식과 부동산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투자 전략
이광수.최경영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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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식시장에서 상반기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대공황에 비견될 만큼 대폭락을 보였고, 이후로 지금까지 빠른 회복을 보이면서 역사상 최고점을 돌파하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며, 상승하는 지역에서는 주식시장처럼 짧은 시간에 엄청난 집값 폭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금리에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이지만, 이렇게 큰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일반인들이 안정적인 재테크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런 상황에서 현재의 원인을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및 세계 경제 그리고 부동산 정책과 관련된 부분과 실제 부동산과 주식투자에 대한 부분으로 크게 나뉘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부분은 ‘왜 집값이 안 잡힐까’라는 소제목이었습니다. 수익이라는 욕심이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재의 정부 정책과 반대로 재건축 규제 완화, 대출 규제 완화, 용적률 높여주기, 재건축에 따른 이익 환수를 없앤다고 집 값이 떨어질 수 있을지 의문을 제시합니다. 집 값은 똑같이 상승하지만, 추가적으로 가계부채가 폭증하고 부동산 버블이 더 커져서 우리나라 경제가 일시에 붕괴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과거 2010년부터 5년간 서울, 수도권에서 큰 폭의 하락이 있을 때에도 건설산업연구원이나 부동산대학원 교수들은 부동산 공급이 부족하다고 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사람의 심리와 가격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서울의 자가보유율은 전 세계 선진국들과 비슷하게 60%대 초반이기 때문에 집을 살 여력이 있는 중상층 이상은 이미 집을 보유하고 있다고 사실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서는 언제보다는 무엇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주가가 폭락했을 때도 개인들은 물량이 많은 기관에 비하여 대응을 빨리 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폭락한 주식을 매수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종목 선택에 따라 성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유명한 워런 버핏도 올 해 1분기에 주식 평가손실이 약 60조 원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분기에는 31조 원의 순이익으로 반전하였다고 합니다. 내용면에서는 전통주나 가치주에서 손실을 보고, 성장주에서 이익을 얻었습니다. 금리가 낮고 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성장하는 분야가 나올 수 있다는 미래의 기대감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주식 시장의 이야기와 함께 저자는 주식 투자 원칙 8가지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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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여성이 제일 처음 읽는 책 - 피지컬 트레이닝 분야 최고 전문가가 알려주는 의학적으로 여성에게 가장 효과적인 최상의 운동법 의사에게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처음 읽는 책
나카노 제임스 슈이치 지음, 박재현 옮김, 이토 에리 감수 / 랜딩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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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과거에 비하여 건강검진, 병원 이용, 영양 보충제 섭취 및 운동 등을 통해 평소에도 건강관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인 환경이나 식습관으로 인하여 몸에 변화가 생기게 되고, 의사로 부터 운동하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의사의 처방은 유산소와 근력운동이냐의 큰 줄기만을 언급할 뿐이며, 남녀에 따른 정확한 운동방법까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여성들이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데 목적을 두고 여성들이 쉽게 운동 습관을 익히고 운동 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성은 남성에 비하여 운동 습관을 가진 비율이 전 연령층에서 적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은 근력이 부족한 사람이 많은 것도 건강을 해치는 한 요인이라고 합니다. 보통 헬스클럽에서 웨이트 운동하는 남녀의 비율만 보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책에서는 총 10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성에게 많은 피하지방형 비만의 경우에 대한 내용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율량이 적으면 유산소운동의 효과가 적기 때문에, 먼저 근력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량을 늘여서 기초대사량을 높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 후에 유산소운동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라고 합니다. 저자는 하반신의 근력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하여 엉덩이나 허벅지의 큰 근육을 늘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유산소 운동시에는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걷기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이는 체중 감량시 근육량까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몇 가지 운동방법도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몸이 뻣뻣해지는 것에 대한 설명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도 운동 중에 부상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것을 부드럽게 풀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저자는 몸의 유연성에 대하여 겉 보기와 달리 일부 근육이 유연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일부 근육만 딱딱하게 굳어 있는 것에 대해 설명합니다. 오히려, 일부 근육만 너무 유연한 경우는 몸의 안정성이 훼손된다고 말합니다. 책에서는 딱딱하게 굳기 쉬운 4대 근육으로 햄스트링, 대퇴사두근, 대전근, 고관절 내전근군이 있다고 합니다. 이 근육에 대한 유연성 체크 방법을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운동 습관이 없는 여성들이 운동 처방을 받고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주변에 운동하는 지인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체계적이지 못하고, 여성이자 자신의 몸 상태에 부적합한 운동일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계시거나 시작하시려는 많은 여성분들이 이 책의 내용을 참고 한다면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D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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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투자로 월 300만원 평생 연금 받는 비법
이도선 외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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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는 주식투자와 부동산투자 두 부문 모두 큰 변화를 보이는 시기라 생각됩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주택 안정화 정책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불장이라고 할 만큼 집값과 전월세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금 인상이 현실화 되면서, 다주택자에 대한 높아진 세금의 충격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주택자들은 보유수를 줄이거나 증여를 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은 정부의 의지를 보았을 때,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쉽게 예측하기도 어렵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파트 대신에 아파트가 될 땅을 본다라는 표지의 글처럼, 토지 투자를 통해 평생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다섯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토지 투자가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과 함께 다양한 토지 투자 방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토지 개발, 환지 투자, 대토보상 및 차익형 투자 그리고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농지연금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토지는 아파트에 비하여 진입장벽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경쟁이 적으며 자신이 직접 통제가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돈이 될 수 있는 개발 가능한 땅을 찾는 방법은 쉽다고 합니다. 남이 건축허가를 받았던 땅, 사업부지로 쓰였던 땅, 개발회사가 사업부지로 사용하려고 매입한 땅을 경매 물건이나 현지 부동산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허가권은 토지 소유자의 권리 이기 때문에 이를 이전 받을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한다면, 경매를 통해 개발 할 수 있는 땅을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이에 대하여, 실제 사례와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그 과정과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실전에서 어떻게 찾는지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의 제목과 연관된 평생 연금을 받는 방법은 농지연금에 해당 됩니다. 2019년 말에 농지연금 제도가 일부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같은 나이, 평가금액, 지급방식으로 농지연금과 주택연금을 비교한다면 농지연금의 월 지급금이 높습니다. 또한, 공실위험이 있는 수익형 부동산과 비교해도 지급금이 높으며 안정성도 확보되는 것입니다. 특히, 이런 토지를 경매로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다면 엄청난 수익을 확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65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을 위해 만든 연급제도이기 때문에, 농업인 조건을 가져야만 됩니다. 이를 위한 조건을 갖추는 방법에 대해서도 책 속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은 전작인 ‘아파트는 살고 땅은 사라’의 완결판이고 하며, 토지 투자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하였습니다. 진짜 부자들이 토지에 투자하는 기본 원칙을 배워서, 일반인들도 평생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실행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도선국사TV를 통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가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평생 소장하면서 토지 투자의 지침서로 활용하는데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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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돈의 감각 - 평범한 부모라서 가르쳐 주지 못한 6단계 경제 습관
베스 코블리너 지음, 이주만 옮김 / 다산에듀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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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나라 보다도 교육열이 높고, 문맹율도 낮으며, 대학 진학율도 높은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학창시절에는 대학진학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주말도 없이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하였지만, 오로지 대학진학을 위한 공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실제 평생 동안 사회 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되는 경제교육에 대해서는 제대로 배우거나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사회인이 되어서도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만이 체계적이지 않은 각 자의 방법으로 공부할 뿐입니다. 지금 세대들은 자신이 어렸을 때, 경제 교육을 받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이 책은 자녀들의 올바른 경제 습관, 돈의 감각을 가질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고 도움을 줄 것입니다.


책은 총 10장의 이야기를 4부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녀에게 돈 교육을 시작할 때 부모가 알아야 할 14가지 원칙을 시작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저축, 똑똑한 소비, 안정된 투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14가지의 원칙을 잘 파악하여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정에 어려움이 생긴다면 숨기지 말고 알려 주면서, 그 상황에 대해서는 아이의 연령에 맞게 설명을 하여야 하고, 동시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안심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잔소리와 설교 또는 거만하게 말하면 아무리 좋은 내용도 역효과가 나타나므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같이 구체적인 사례와 수치를 통해 효과적이고 쉽게 설명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돈 문제로 집안의 어려움이나 금전 관리의 실패 등의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유할 필요가 없다고 하니, 이야기의 범위나 수위 조절을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와 함께 단계적인 경제 독립을 위한 교육과 준비에 남녀의 차이 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도 없이 일상생활에서 부모의 솔선수범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용돈을 주며, 이에 대한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조언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남들에게 기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예상에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용돈을 주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저자는 용돈 교육에 대한 5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등학생 이하라고 하면, 아이들에게 돈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려주는 단순하고 현실적인 원칙일 것, 그 원칙을 꾸준히 지킬 것, 지출에 대한 규칙도 필요하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는 재량권도 줄 것, 가능하면 현금으로 사용하게 할 것, 집 안 일과 용돈을 결부시키지 말 것이 해당됩니다. 집 안 일을 돕는 것을 용돈과 결부시키는 것은 역효과가 날 수 있고 바람 직하지 않다고 하며, 다만, 주어진 몫 이상으로 일을 도울 경우에는 용돈이 아니라 노동에 대한 보상으로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라고 합니다.


책에서는 자녀가 고등학생 이상으로 성장하여 사회인이 되어 가는 과정에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학생이 되면 스스로 알아서 하겠지라는 생각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도 수 많은 경제적인 지식이 부족하였고 부모님의 조언이 있었다면, 좀 더 빨리 현명하게 돈에 대한 개념을 가졌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돈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들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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