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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돈이 되는 공모주 투자
훈민아빠 지음 / 참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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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전세계 경제가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의 실적을 전망하는 주가는 올해초 폭락을 하였지만, 지금은 이전 주가를 대부분 회복하고 오히려 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이 상장되는 일부 공모주에서는 엄청난 인기와 함께 상장 첫 날부터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일반인들에게 제대로 된 공모주 투자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얼마전 대박을 터뜨린 SK바이오팜을 중심으로 한 공모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공모주에 대한 기본부터 공모주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알아 봅니다. 이어서, 공모주 청약할 종목을 고르는 방법을 설명하고 실전에 필요한 노하우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공모란 공개적으로 외부에서 자금을 모집하는 것을 말합니다. , 상장을 위해 불특정 다수에게 공평하게 주식을 분산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가의 적정가를 찾게 됩니다. 공모 방법은 기존 주주의 주식을 공모 시장에 매도하는 구주 매출 보다는 새로운 자금을 조달하는 신주 매출이 공모주 투자자에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증권사에 청약 증거금을 내고 주식 배당수량만 기다리던 개미들에게 도움이 되는 용어나 내용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관에서 투자하는 것은 기관 소유의 주식이라 생각하였고 공모주 펀드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보통 공모주 펀드는 자산의 30% 정도를 공모주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특히, 공모주는 개인보다 기관에 배정된 물량 비율이 높기 때문에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주식을 받을 수 있으며,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한 번의 가입으로 여러 공모 기회에 참여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기관의 전문가가 분석을 하기 때문에 직접투자보다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공모주 우선 배정 하이일드펀드란 것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코스닥시장에 특화된 코스닥벤처펀드처럼 특정목적을 가지고 정부가 밀어주는 펀드가 있지만 대부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점을 잘 잡으면 괜찮은 수익을 남길 수 있다는 것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공모주에 투자 방법을 재대로 이해하거나 공부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은 매우 행운이라 생각됩니다. 공모주 투자가 너무 단순하지만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조금만 더 공부를 하여도, 더 안정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D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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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뇌과학자 - 괴물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제임스 팰런 지음, 김미선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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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많은 종류의 병이 있고, 그 중에 대부분은 질병의 원인을 밝혀내어 그 치료법이 개발 중이거나 개발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진질환에 대해서는 아직도 밝혀진 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방법이나 치료확률도 낮은 질환에 속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먼저 이미 익숙한 용어가 되어버린 사이코패스라는 용어가 과학적, 전문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일 뿐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사이코패스의 정의나 조건이 다 다르며 확정된 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코패스를 진단하는 방법이 있지만 완전하지 않다고 하며, 진단 방법에서 점수가 낮아도 다른 범주에서 완전히 다른 사이코패스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일반적인 규범을 지키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과 분명히 다른 모습을 보이는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뇌 속에서 발견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40년 넘게 신경학자로 일하면서 사이코패스 살인자의 뇌 스캔사진을 분석하는 논문을 10년에 걸쳐 만들 만큼 이 분야의 전문가 입니다. 살인자들의 전두엽과 측두엽에서 자제력, 공감에 영향을 주는 뇌 영역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전형적인 공통점을 저자 자신의 뇌 스캔 사진에서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공통점이 있는데, 살인자가 아니라 신경학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저자에게 행운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자 자신의 뇌스캔사진을 계기로 뇌 패턴과 사이코패스와의 연관성 있는 이론에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추가적인 탐구가 진행됩니다. 이에 저자는 자신의 개인사와 연구 및 이론을 이 책 속에 솔직하게 담았다고 합니다.


주로 사이코패스는 도덕성과 사회적 행동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와 연관된 뇌 부분에 대한 이야기라 많았습니다. 실제 저자 뿐만 아니라 다른 공식적인 연구에서도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여러 피질들 그리고 피질의 연결장치 역할인 섬엽에서 손상이나 기능저하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인지에 작용하는 전저두피질의 아래쪽인 복측계 기능이 약해진 반면, 배측계는 정상이거나 오히려 더 잘 작동하여 양심과 공감에 대한 괴로움이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범죄와 관련된 용의주도한 행동이나 계획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가졌지만 살인자가 안 된 이유를 찾고자, 과거의 혈통이나 계통 연구를 합니다. 이를 통해 저자의 조상 중에서도 살인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유전학이 아닌 계보학이기 때문에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핏줄이 섞이게 되고, 살인자의 특징이 얼마나 남을지 알 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이코패시 유전학이나 사이코패스가 되는 조건에 대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에 거의 정설처럼 믿고 있었던 의학 지식도 시간이 지나면서 과학의 발전이나 연구로 인하여 그 기본 원리부터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뇌와 관련되어서는 아직도 미지의 세계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D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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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1 - 1910-1915 무단통치와 함께 시작된 저항 (박시백의 일제강점기 역사만화) 35년 시리즈 1
박시백 지음 / 비아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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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비아북에서 출간하고, 박시백 작가님이 일본 강제 점령기간의 역사적 이야기를 총 7권으로 완성한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입니다. 첫 권에서는 1910년부터 1915년 사이의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역사서적은 과거의 자료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정치적인 영향이나 역사학자의 개인적인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에 저자는 기존의 연구 성과들을 요약, 배치, 정리하였고, 단행본으로 출간된 책들을 이나 역사적 자료를 참고로 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선총독부에 의한 통치가 시작되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친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이와 함께 기억하기 싫은 식민지의 삶도 시작됩니다. 이 시기부터 본격적이 망명가들이 생기고,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의 저항 운동이 활발해집니다. 이 시기에 세계에서는 멕시코혁명이 일어나고, 중국에서는 신해혁명이 그리고 1914년에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다고 합니다. 1910 8 29일 일본에게 강제로 병합되고 조선총독부가 조선 통치를 시작하게 되면서, 대한제국 황실은 이왕가로 격하되고, 창덕국 이왕 전하와 덕수궁 이태왕 전하로 호칭도 바뀌었다고 합니다. 일본은 세계 열강의 식민지 통치 방식 중에 프랑스의 동화정책을 참고하였고 헌병과 경찰의 무단통치를 실시하였습니다.



많은 내용들이 있었지만, 한국인들은 식민통치를 인정하지 않고 전국적으로 항쟁을 하였던 내용을 알게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일본군의 토벌작전으로 인해 항쟁은 실패하게 되고 많은 조직이 사라졌고, 운동가들도 체포되어 버립니다. 대규모의 의병들로 전투를 하는 활동도 있었지만 소규모도 있었고, 친일 관리나 밀정들을 처단하는 활동이나 주재소 공격 등의 소규모 국내 진공 작전도 하였습니다. 이런 조직을 이끌었던 의병장들은 목숨을 다하는 날까지 기개 있는 모습을 보였기에, 식민지하의 조선인에게 감동과 그 무언가를 남겼을 것입니다. 의병활동은 거의 실패하였지만, 이런 활동은 계몽운동가들에게 상당한 각성을 안겨 주었고 독립전쟁 전략이라는 방침을 이끌어 낸 의미도 있습니다. 이 후, 남은 의병들과 국내의 운동 세력들은 비밀결사를 조직 방식으로 정하고 국외에 근거지를 마련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책의 뒤편에는 독립운동가와 일본의 피해자 그리고 친일파들을 확인할 수 있는 명부가 실려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이루지 못한 과거 청산을 위해서라도 국민 한 명 한 명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올바른 정치인이 많이 배출되어서 친일청산을 통해 한민족의 자존심을 하루 빨리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D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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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양봉의 세계
프리드리히 폴 지음, 이수영 옮김, 이충훈 감수 / 돌배나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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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수 많은 곤충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꿀벌 만큼 인간에게 많은 선물을 주는 곤충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꿀벌은 우리에게 꿀을 주는 것 이외에 꽃들을 수정시키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지구를 살리는 아주 중요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꿀을 좋아하지만 아직 굴을 직접 모으는 양봉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서양에서는 베란다를 이용하여 양봉을 하는 사람도 보았기 때문에 도시 양봉에 대한 관심이 평소에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양봉을 입문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꿀벌 사회를 먼저 이해하고, 실제 양봉에 필요한 지식을 배우게 됩니다. 꿀벌 무리를 구입하여 만들기를 시작으로 양봉 작업, 분봉, 여왕법, 먹이 주기, 꿀과 밀랍 수확, 이동 양봉, 건강을 위한 예방과 조치의 순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양봉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전문 양봉용품점에서 꿀벌을 구입하고 여러 가지 조언을 얻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부분 개인적으로 거래를 하기 때문에 주로 봄과 여름에 한국 양봉 협회의 홈페이지의 게시판이나 인터넷 카페 및 밴드를 이용하면 됩니다. 또는, 분봉한 벌떼를 포획하는 양봉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포획자로 미리 등록 활 수도 있다고 합니다. 꿀벌의 특징상  그 지역의 꿀벌을 구입해야 하고 외국에서 들여온 벌들은 피하라고 합니다.

 


많은 내용이 있지만, 꿀벌 집단을 이루기 위한 여왕벌 양성하는 부분이 신기했습니다. 이는 여왕벌을 잃은 경우나 새로 형성된 무리를 위해 대체 여왕법들과 새로 형성된 어린 꿀벌 무리를 확보해 두라고 합니다. 우수한 여왕벌을 선택하여 양성하기 위한 특징은 일반인들이 파악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전문 양봉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특히, 책에 실린 5단계와 함께 여왕벌 관리를 위해 저자는 날개를 자르지 않고 컬러로 표시해 두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여왕벌을 운반하고 들여보내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초보자들이 구입하여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꿀벌을 시작하는 것이 너무나 전문적인 사람들만 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는데, 처음 시작할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시행착오나 어설픔이 있더라도 일반인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난 양봉의 세계는 초보 양봉가에게 필요한 A부터 Z까지 모든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곁에 두고 참고서처럼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D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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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하나로 월 매출 10배 차이 나는 상권의 정석
정양주 지음 / 라온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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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하기 위해서는 업종의 선택이나 해당 업종에 대한 전문성 및 서비스가 중요하지만, 이것을 제공할 수 있는 상가의 선택도 매우 중요합니다. 상가는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와 달리, 같은 건물에서도 도로와 인접해 있는지, 사람들이 이동 경로와 연관 있는지, 어느 층수에 상가가 있는지에 따라 매출이 크게 차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잘 알아도 상권을 분석하여 상가 위치를 파악하는데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상권분석을 할 수 있는 기본기와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권분석이 필요한 이유를 먼저 이야기하며, 업종에 맞는 상권을 찾고, 입지를 찾은 전략은 물론이고 실제로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사업타당성 분석과 빅데이터 상권분석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약 18년간 상권분석과 점포 개발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서 이론이 아닌 현장 중심 사례를 통한 상권 분석 전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상권분석을 통한 예상 매출을 추정하고 손익을 분석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흔히, 상권은 살아 움직인다고 합니다. 기존 상권 중심지 주변에 새로운 개발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인구, 교통, 기업체 등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자는 상권도 형성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와 같은 생애주기가 있다고 하며, 상가 투자의 경우는 현재보다는 향후 상권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창업의 경우에는 현재 가치에 주목하라고 합니다. 이를 위한 예로 신도시 현장 답사를 하고 상가 분양 브로슈어를 챙겨서 상권분석을 하라고 합니다. 이 때도 분양업자가 확정되지 않은 사실까지 홍보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꼭 관공서에 사실 확인을 하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현재의 경쟁점과 미래의 경쟁점 모두를 확인해야 합니다.



개인이 사업을 하기 위해 좋은 점포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신축 중인 점포가 있으며, 영업 중이지만 매물로 나온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타인에게 정보를 얻는 것 보다 예비 창업자가 직접 점포를 찾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 과정에서 상권을 파악하고, 권리금, 보증금, 월세 같은 시세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도 의사를 직접 타진하는 것은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 점포 계약까지는 많은 협상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그 지역에서 오래된 부동산 중개사무소, 상가분양사무소, 창업 컨설턴트, 프랜차이즈 점포 개발 담당자, 중개 인터넷 사이트와 같은 중개 전문가에게 맡기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책 속에는 상권 속에서 점포의 입지를 고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주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마 입지의 중요성은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실 것이고, 이에 따라 투자금의 차이도 있다는 것도 아실 것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한 저자의 사업타당성 분석 계산 공식은 매우 도움이 되었으며, 투자를 판단하는데 꼭 필요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상권분석에 대한 시중의 여러 서적을 만나 보았지만, 이 책처럼 현장감과 실전적인 내용이 담긴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D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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