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월급날, 주식을 산다! - 네이버 인기 경제 인플루언서 봉현이형 투자법
봉현이형 지음 / 진서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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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아도, 평범한 직장인을 위한 주식 투자법을 다룬 책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세계 주가가 대폭락과 폭등을 경험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동학개미, 서학개미라는 신조어도 탄생하였고, 역사적 전고점도 돌파하는 등 대부분의 주식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올 해 들어서는 긴 박스권 장세를 보이며, 개별 기업의 가치와 실적에 따른, 차별화 된 주가의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 투자를 위해서 공부가 필요할 때이며, 특히, 시간의 제약이 있는 직장인을 위한 투자 방법도 필요합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다양한 투자 방법과 실패와 성공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법에 대해 책을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책은 두 개의 준비마당과 세 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준비마당에서는 직장인이 주식투자를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과 젖의 5가지 투자원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내용에서는 연금주식펀드, 미국주식 그리고 한국주식으로 구분하여 투자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초우량주 투자원칙은 우량기업이 많은 미국에 60%, 저렴하게 매수 가능한 한국에 40%를 배분하고, 미국주식은 반 이상을 ETF에 투자하고, 국내주식은 시가총액 상위 20위권 대기업에만 투자합니다. 그리고, 미래 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하며, 현금흐름을 구축할 수 있는 배당주와 리츠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자의 초우량주 국내주식투자 원칙은 대기업이 국내의 독점적 지위로 인하여 현금흐름이 우수하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버틸 수 있는 기초체력이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재들이 많고 미래의 신사업 진출이나 업종 전환에서도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선택과 집중을 위해 소위 재벌을 국가 차원에서 이원하였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산업 구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 전 세계 기업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국내 대기업의 상위 순위의 변화는 크기 때문에 장기투자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필요에 따라 리밸런싱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초보자를 위해서 이런 기업에만 분산 투자하는 TIGER TOP10 ETF 상품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월급쟁이를 위한 주식투자 방법을 정말 실속있게 알려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복잡한 기본적분석이나 기술적분석을 공부하기 전에 꼭 필요한 투자 전략이나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필요한 핵심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 마인드도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당장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덤벼들기 보다는 장기적 재테크로서 주식투자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전략을 먼저 짜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주식투자를 고민하시는 월급쟁이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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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국어 365 - 핵심만 쏙쏙 짚어내는 1일 1페이지 365
장동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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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나 과학과 같은 학문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단기간의 집중적인 학습이나 학원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까지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비슷한 언어인 영어의 경우는 문법, 어휘 그리고 독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는데, 국어의 경우는 단기간에 정복되는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국어는 장기간에 걸쳐 꾸준한 노력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며, 이와 함께 개념을 제대로 알고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국어의 하위 영역인 화법과 작문, 언어, 비문학에 해당되는 독서, 문학, 매체의 다섯 파트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능 뿐만 아니라 각 동 입시 및 공무원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저자는 개념을 무조건 암기하지 말고, 이해한 다음에 암기하라고 합니다. 또한, 복습을 할 때도 스스로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저 또한 이런 공부법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저자의 설명처럼 국어 공부 방법과 확인하는 방법을 제대로 실천하는 학생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각 개념의 마지막에는 OX문제를 제시하여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성적 올리기가 어려운 독서 부분에서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에 대한 내용을 골고루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학생의 성향에 따라 관심 없는 부분에 대해서 알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자신이 관심 없는 분야의 개념 공부를 통해 편향적인 독서 습관을 바꿀 수도 있고 관심 분야를 넓힐 수 있으며 효과적인 공부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용어나 개념을 많이 이해함으로 인하여 연관된 과목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지고 독서량과 속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책에서 설명하였듯이, 선지를 지문의 어디에서 뽑아내어 구성하는지 그리고 지문내에서 정보 간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을 연습하여 비슷한 출제 패턴에 대해서도 대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엄청난 양의 국어 개념을 하루에 한 개씩 알아 갈 수 있어서 부담 없이 국어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65개의 개념을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다 보면, 내년 이때쯤 에는 국어과목에 대하는 마음이 달라져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이 책 하나로 각 종 시험공부를 완전히 준비할 수 없지만, 국어 공부의 전반적인 기본기를 갖추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어 공부에 어려움을 겪거나 효과적인 공부를 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D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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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과장은 어떻게 5년 만에 120억을 만들었나 - 서울 아파트에서 기회를 찾아라
박재진(갓슬러) 지음 / 아라크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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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의 박과장이란 말처럼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가 서울에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어떻게 부를 쌓을 수 있었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흑수저로서 서울에서 맞벌이를 하면서 살아가는 많은 직장인들과 무엇이 달랐는지도 찾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책은 총 여섯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첫 투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실제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서울 아파트의 정책과 관련된 사이클, 올바를 투자를 위한 방법, 무주택자부터 유주택자의 상황에 따른 자산 증식 방법, 서울의 각 구별로 주목할 아파트와 재건축 아파트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많은 내용 중에서 투자 시기에 대한 내용이 가장 관심이 있었습니다. 저자는 KB리브온,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부동산114 등에서 보여주는 차트를 통해 시장가격에 대한 흐름 파악을 하라고 합니다. 부동산은 관성이 있기 때문에 과거의 일정한 패턴을 참고하여 미래에 차트가 반등하여 상승률을 키우려는 시점을 찾아야 하며, 동시에 빠르게 매수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에는 수 억원까지 단기간에 오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같은 단지의 아파트라도 층, 위치, 방향, 매도 주체에 따라 매매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매매 조건을 정해서 가능한 많은 집을 보면서 인테리어는 무시하고 내부 방의 확장 유무, 단열 등을 체크하라고 합니다. 특히, 세입자가 사는 경우에는 애완동물 소리, 층간 소음, 겨울에 추운지, 햇볕이 잘 드는지, 주변 환경의 문제점 등에 대해 질문을 준비하여 정중하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또한, 상승기에는 가계약금을 많이 준비하여 최소 2000만원 이상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자는 정부의 여러 주택 안정화 정책 속에서 서울 아파트의 슈퍼 사이클의 가능성을 찾아 냈고, 정부의 의도와 다르게 시장이 반응하는 원인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막대한 유동성이 풀린 시장 상태, 심리적인 요소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어서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평범한 직장인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서울 도심에 꼬마빌딩, 아파트 그리고 다주택을 보유하기까지 적은 자금을 가지고 공부와 과감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짧은 기간에 부를 쌓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역시, 기본이 되는 것은 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공부가 되어야 하고, 자신이 세운 기준에 부합하면 빠른 실행이 추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자와 같이 부를 이루기 위해 공부부터 시작해 볼 예정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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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의 왕초보 주식수업 - 주린이도 단숨에 고수로 만드는 주식투자의 기초, 개정판
이정윤 지음 / 이레미디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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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시작된 주식시장의 열풍으로 인해 주식투자를 처음하는 초보 투자자들이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폭락한 뒤에 유동성 공급으로 인하여 폭등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대다수의 종목에서 실적과 상관없이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 해 들어서는 지금까지 지루한 박스권 및 종목별 장세가 이어지면서 주가의 변동이 크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에서 손실을 보는 초보 투자자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주식투자를 위해 공부를 하고 시장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책은 주식 투자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적 내용을 담고 있으니, 실전 투자를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기초 지식, 정보를 분석하는 방법, 주가를 제대로 파악하는 기술적 분석 방법 그리고 기업의 가치를 파악하는 기본적 분석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미 주린이라면, 최소한의 기초지식을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지만,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초 지식 설명에서도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성장주라는 말을 언론에서 많이 접하고 있지만, 성장주를 찾는 방법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먼저, 현재의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은 가치주라고 하고, 현재의 기업 가치보다 미래의 기업 가치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이 성장주라고 합니다. , 현재의 기업 가치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식투자의 본질에서는 가치주나 배당주 보다는 성장주 투자가 더 좋다고 하며, 미래의 성장 산업을 찾고, 그 산업의 톱픽 종목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기술적 분석을 하는 방송에서 거래량에 대해 자주 언급을 하는데, 거래량이 크게 발생하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정확히 알 지는 못했습니다. 책에서는 4가지 특징으로 구분하여 거래량과 주가가 반영된 차트를 통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고공일 때는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는 신호도 시장의 에너지가 소진되어 변곡점에 가깝다는 신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반대로 주가가 바닥일 때, 거래량이 증가하면 변곡점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의 거래량도 현재의 주가가 영향을 주는 주요 매물대를 형성하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단순한 차트를 보고 분석하는 단계를 넘어 거래량을 이용한 실전 매매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하였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 많은 차트나 봉 그림을 통해 기술적 분석을 설명한 책이나 어려운 재무제표를 통해 기본적 분석을 설명한 책도 좋겠지만, 주린이가 주식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전반적인 내용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투자의 전체 기본 내용을 배울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을 확인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주린이 여러분들이 기본기를 공부하고자 한 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D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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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1 미래로봇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1
전승민 지음 / 동아엠앤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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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는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을 꼭 읽고 있습니다. 가장 이슈가 된 최신의 과학 이슈를 다시 확인할 수 있고 상식을 너머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 아쉬웠던 부분은 관심이 있거나 핫한 특정 이슈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이있고, 다양한 내용을 얻었으면 하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런 마음이 통했는지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라는 새로운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책으로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주인공 중의 하나인 로봇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업용이나 군사용 등에서는 이미 로봇이 다양한 형태로 많이 쓰이고 있지만, 인간이 직접 사용하는 부분은 아직 초기단계라고 생각되었기에 이 부분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아이언맨의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하늘이건, 물 속이건 원하는 데로 움직일 수 있으니, 미래의 개인용 교통 수단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였고, 장애를 가진 사람도 일반인과 똑같이 이용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책에서는 환자를 위한 재활 또는 장애인 보조 목적의 웨어러블 로봇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체중 감지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무게를 감지하는 감압 센서가 있고, 무게가 있는 쪽의 반대쪽 발을 움직이는 원리하고 합니다. 안정적인 중심을 잡기 위해 압력센서가 붙은 전자 목발을 보조로 이용하면 혼자서 보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KAIST 에서 개발한 로봇이 있고, 현대기아자동차 연구진 들에 의해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장애나 다리를 못쓰는 환자뿐 아니라 목 아랫부분이 완전히 감각이 없는 경우에도 뇌파로 로봇제어를 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으니, 가까운 미래에는 실용화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또 하나 흥미로웠던 것은 의료용 로봇에 대한 내한 내용입니다. 특히, 수술의 경우에는 장시간 동안 여러 가지 단계로 진행되며, 돌발 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히 대처해야 하므로 전문의의 통제와 판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종합적인 판단은 인간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로봇이 인간을 대처하지 못하고 단지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도 수술 로봇을 이용하여 정확한 수술 부위를 찾거나 인공 관절 수술 등에서 정확하게 뼈를 깎는 것 또는 수술 부위를 최소화 하여 수술 흉터를 최소화 하는데 많이 활용됩니다. 수술도 인간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나 착오를 완벽히 통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의료 로봇이 보조로 활용된다면,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좋은 새로운 과학 기술이 있다면, 대중들에게 그 내용을 이해하거나 뭔가 좋아진다는 쉬운 메시지를 전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론에 언급된 것처럼 좋아지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미래 사회가 이렇게 바뀝니다라는 답변의 형식이었기에 흥미가 생기고,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높은 수준의 지식을 쉽게 설명한 저자의 능력이 대단하고 로봇에 대해서는 상식 수준을 넘어 지식을 가지게 해 준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D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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