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니스트 - 반드시 팔리는 것을 만드는 사람들의 공식
제이미 머스터드 지음, 이은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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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미국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품목 수
1975년 8,948
현재 47,211 (92쪽)"

나는 제이미 머스터드님께서 저술하시고 <>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이코니스트>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리 불과 반세기도 안됐는데 저렇게나 품목수가 늘어났는가 정말 놀라웠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제이미 머스터드님께서는 미디어전략 컨설턴트이자 아이코니스트이다.
그는 자신이 찾은 블록의 공식을 고객사에 전파하며 20년 동안 그들의 메시지와 제품, 브랜드, 아이디어가 아이콘의 경지에 이르도록 도왔다. 그의 컨설팅을 받은 모든 이들이 아이코니스트가 되어 반드시 팔리고 영원히 기억되는 결과물을 만들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잊히지않기위한 전쟁, 당신의 모든 메시지를 블록으로 만들라, 자기만의 블록으로 아이코니스트가 된 사람들, MZ세대를 사로잡는 아이코니스트의 전략 등 치열한 시장에서 MZ세대를 사로잡아 주목받을 제품, 디자인, 메시지를 만드는 법들에 대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제이미 머스터드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 BP>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이 변화난측의 시대에 주목받는 제품, 디자인, 메시지를 만드는 법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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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하지 않는 길 - 누구도 허락하지 않는 평범치 않은 나만의 길을 걷다
김보혜 지음 / 지식공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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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는 먹고살기위해 고깃집을 시작으로 PC방, 호프집, 조개구이집, 휴양림, 녹차연구소, 과외, 성인오락실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결혼후에는 역시나 먹고살기위해 병원 코디네이터, 화장품  방문 판매, 백화점 의류판매원, 실크 검단원, 사무경리,  보험ㆍ카드영업, 학습지 방문교사, 체험농장 사무장, 마케팅 직원 등 여러 직업에 온 열정을 쏟아부어 보았다. (30쪽)"

나는 김보혜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지식공감>에서 출간하신 이책  <허락하지 않는 길>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근데, 몇줄 안되는 윗글이 저자의 30여년간의 인생역정을 한마디로 정의내려준 이야기라고 생각되었다.

동시에 저자께서는 참으로 파란만장했던 삶을 살아오신 분이구나 과연 이분께서는 자신의 지나온 역정을 어떻게 들려주실지 무척 기대되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보혜님께서는 1987년에 삼천포 금수저로 태어났지만 집안이 파산했고, 또 기대와 달리 불행한 결혼생활을 겪으며 먹고 살기위해 백화점 판매원, 병원 코디네이터, 화장품 방문 판매 등 다양한 일들에 열정을 쏟아부으신 분이셨다.

그래서, 이제는 파묻혔던 마음의 회춘을 매년 이루고 있으며 무지개빛 이야기로 사람들과 공감하며 살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눈감으면 15세부터 서글플거야, 우리집 토끼마음에 박힌 유리가시, 나의 조울증 에피소드, 그 깊은 터널속에서, 폐쇄 병동입원일기, 정신과를 찾는 사람들과 소통하고싶어요 등 총 6장 207쪽에 걸쳐 저자의 살아오신 길을 진솔하게 들려주시고있다.

자신의 지나온 파란만장했던 삶의 여정들을 이렇게나
진솔하게  있는그대로 들려주실 수 있는지 나는 정말 깜짝 놀랐다.

그것도 30대 중반으로서 어찌보면 젊은 여인이 자신이 감추고싶거나 덥어두고싶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야기, 치부가 될 수도 있는 이야기들이었는데~~

따라서, 저자자신의 말씀처럼 너무 솔직해서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 때도 있다는 말씀이 결코 빈말만은 아니었다는걸 잘알게되었다.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반대하는 결혼을 했지만, 남편은 결혼과 동시에 경제력을 잃었고 도박에 빠져 재산들도 탕진했다니...

이에 어린 아들을 위해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닥치는대로 일을 하셨다는 저자의 인생 역정이 가슴찡하게 다가오기도 하였다.

나는 특히, 어린 아들이 저자를 마중하려고 비오는데 우산도 없이 버스정류장까지 혼자 찾아가서 내내 추위와 싸우며 기다렸다는 대목이 가슴 뭉클하게 다가오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김보혜님께서 저술하시고 <비움과 채움>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어느 한 여인의 진솔한 자기고백의 이야기를 듣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지금 현재 내모습 그대로를 인정하자. 그리고 마음껏 칭찬해주자. 바라보아 예쁜 사람은 자신 스스로를 아끼고 보살필 줄 아는 사람이다. 
자기자신을 아끼고 보살피며 사랑할 때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와 풍기는 그윽한 향은 세상 그 어떤 고귀한 물질에도 견줄 수 없을 만큼 값진 아름다움이다.(178쪽)"

#허락하지않는길 #김보혜 #비움과채움 #조개구이집 
#호프집 #PC방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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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고수의 LOTTO 재개발
정현석(잘사는흥부) 지음 / 다다리더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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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뀔 계획이 확실한 지역의 빌라를 사서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 참여하면 훗날 변화되는 마을의 새 아파트를 얻게 된다. 낙후된 지역이 깨끗하게 개발되면 그전보다 가치고 올라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이것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아직 값이 오르지 않은 아파트를 사서 수익을 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오래된 것이 새것으로 바뀐다는 확실한 전제, 이것이 재개발의 매력이자 가치이다. (37쪽)"

나는 정현석님께서 저술하시고 <다다리더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친절한 고수의 LOTTO 재개발>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정말 윗글이 재개발의 요체이며 핵심 키포인트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정현석님께서는 북극성 부동산 재테크에서 <LOTTO 재개발 투자 비법>이라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및 지방의 재개발 재건축에 다수 투자하여 자산을 키우고 있으며, 서울 성수전략 정비구역의 대의원으로도 활동 중인 재개발 투자의 진정한 고수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회사를 그만두고 부동산을 선택한 이유, 재개발로 내집 마련 : 준비 편, 재개발로 내집 마련 : 실전 편, 다주택자의 현명한 재개발 투자, 지방 재개발 투자 지역 발굴하기 등 총 5파트 327쪽에 걸쳐 수익성높은 재개발 투자 노하우들을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지금 지어져있는 아파트들은 가격이 많이 오른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대출도 막혀 아파트 투자는 더욱 힘들어졌다.

근데, 청약당첨은 또 하늘에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새 아파트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노후지역의 집을 사서 재개발되어 새로 지어진 아파트에 입주하는게 그나마 가장 수월한 새 아파트 얻는 법이다.

그런 면에서 이책 <친절한 고수의 LOTTO 재개발>은 재개발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물론이고 재개발 기초부터 실전까지 각종 도표, 사진, 삽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특히, 건폐율과 용적률의 차이, 분양권과 입주권의 차이, 권리가액과 비례율 산정하는 법 등 다양한 논점들에 대해 심층적으로 잘알려주셨다.

그래서, 나는 정현석님께서 저술하시고 <다다리더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재개발 투자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재개발 투자를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각종 시도 조례, 입주권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정에 관한 지식도 재개발 투자에서 매우 중요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재개발 투자의 본질을 스스로 공부하고 임장하며 체득해야 한다.
반드시 투자자가 직접 알아내야 한다. (315~316쪽)"

#친절한고수의LOTTO재개발 #정현석 #다다리더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정현석잘사는흥부
#경영경제 #재개발 #재개발투자 #재개발가이드
#비례율 #권리가액 #건폐율 #용적률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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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가 되는 이야기 영문법 - 고등, 수능, 공무원, 편입, 토익, 텝스 1000개가 넘는 기출 예문
이선미 지음 / 타보름교육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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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익숙한 영문법 용어, 너무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얾매이지 말고, 마지막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간단히 이론 공부하고 연습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5쪽)"

나는 이선미님께서 저술하시고 <타보름 교육>에서 출간하신 이책  <독해가 되는 이야기 영문법>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익숙하지만 어럽게 느껴지는 영문법 용어들에 그렇게 얾매이지 말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이해하며 진도를 나간다면 독해가 쉽게 느껴질거라는 저자말씀에 공감이 갔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선미님께서는 타보름교육 대표이며 타보름 영어 온라인 영어강사로서 그간 마왕영어 시리즈, 이야기 영문법 시리즈, 고릴라 영문법 시리즈, 핵꿀잼 리딩 시리즈. 수능x내신 시리즈 등 다수의 영어도서들도 저술하신 분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구조편, 동사편, 필수편, 기초편 등 총 4장 302쪽에 걸쳐 1,000개의 예문으로 문법, 구문, 독해를 이해할 수 있는 비법들에 대해 심층적으로 잘알려주시고있다.

우리는 초중고에서부터 대학교때까지 영어를 수십년간 배운다. 그러나, 대학졸업해도 외국인들과 대화한번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영어원서는 엄두도 못낸다. 
또한, 하다못해 영어동화책 한권 시원하게 읽을 수도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오랜동안 현장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해오신 전문 영어 선생님께서 블로그 이웃 1만명이상, 영어관련 포스팅 누적 3,000만 뷰를 보이시는 분답게 독해에 도움이 되는 구문, 동사, 필수, 기초 등 네 파트에 걸쳐 쉽게 쉽게 가르쳐주셔서 이책 한권만 마스터하면 독해가 술술될거 같은 느낌도 받았다.

나는 특히, 이해하지않은 걸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말아야한다는 말씀이 확와닿았다.

정말 이선미님 말씀대로 끊임없이 본인에게 되물어서 확인하는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선미님께서 저술하시고 <타보름 교육>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영어 독해를 술술하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영문법 공부 3계명을 무엇인지 명쾌하게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아는 것도 다시 확인하세요.
계속해서 궁금증을 가지세요.
확실히 이해할 때까지 넘어가지 마세요.(6쪽)"

#독해가되는이야기영문법 #이선미 #타보름교육
#영어문법 #기초문법 #고등영어 #수능영어
#문화충전 #서평리뷰단 #토익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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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만에 배우는 철학 수첩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오가와 히토시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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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영구평화가 공허한 이념이 아니라 끊임없이 가까이 다가가야 할 목표라고 말했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은 칸트의 제언을 다시 한번 곱씹고 진지하게 논의하는 것이 아닐까? (170쪽)"

나는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에서 저술하시고 <미래와 사람>에서 출간하신 이책  <30일만에 배우는 철학수첩>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요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왜 이리 인류는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가?
더군다나 코로나19 라는 팬데믹으로 전인류가 힘들어하는 이때에 칸트가 주장하는 영구평화론이 더 간절하게 다가옮을 느낀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철학은 어떤 학문일까?, 타인에게 맞추고 마는 내가 싫다, AI가 마음을 갖게 되는 날은 찾아올 것인가?, 전쟁을 없앨 수는 있을까?, 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가?, 신은 존재하는가? 등 221쪽에 걸쳐
한 주제당 하루 15분씩 읽으면 총 30일만에 철학적 문제들에 대해 잘알 수 있게해주시고 있다.

나는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에서 저술하시고 <미래와 사람>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사회의 제반적인 문제들에 대해 철학적 답안이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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