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1도 모르지만 그래도 하루 한 문장 정도는 외울수 있지 않을까 해서 사 보았다.

만년 달력(위클리) 형태로 날짜는 비어 있고, 매일 대화 형식의 두 문장이 삽화와 함께 나와 있으며 그 중 주된 문장은 볼드로 표기되어 있다. 앞장에 문장과 한글발음표기가 있고, 뒤로 넘기면 두 문장 모두에 한글 해석이 덧붙여져 있다.

여기서 ‘뒤로 넘기면‘이 문제인데, 종이를 넘겼을 때 바로 그 위치에 같은 장면이 인쇄되어 있었으면 했더니(종이만 넘기면 바로 읽을 수 있게), 넘긴 뒤에 캘린더 전체를 돌려서 다시 순서대로 찾아 읽어야 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번거로워. 데일리이었으면 별 문제가 없는데 위클리라 그렇다.

이렇게 되면 굳이 양면이 필요있나 싶다. 어차피 초보용이라면 한글해석까지 한 면에 다 넣었어도 무방했을 것. (스케줄러의 기능은 상실하겠지만)

그리고 qr코드로 음성을 다운받을 수 있게 했는데, 이것도 페이지마다 있었으면 싶지만 그것까진 무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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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알려진 일화들을 이렇게 저렇게 엮어 하나로 묶어내는 재주(!)가 탁월하다고 느꼈다. 재미있게 읽었는데, 사실 마지막 장을 넘기고 깜짝 놀랐다. 여기서 이렇게 끝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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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좋아 보인다. 지금 중국어 공부하는 중인데 한번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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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아마존에서 샀었는데. 양장 다이어리였다. 우리나라 판도 표지 색이 똑같네. 안에 아무 것도 없고 오직 유선으로 된 일기장이다. 두께가 꽤 되고(3센티?) 안에 가름끈도 있었다. 그거랑 완전 같은 제품인지는 실물을 못 봐서 모르겠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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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김형제의 이미지 잉글리시
김도영.김석영 지음 / 넥서스 / 2016년 6월
평점 :
판매중지


다른 좋은 리뷰 많으니까 패스! (핑계는...)

전자책으로 샀는데, 아이폰으로 읽자니 한 화면에 쏙 안 들어온다. 어쩔 수 없나 싶은, 아쉬운 레이아웃.

빈칸 채우기처럼 복습하는 섹션이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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