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기의 이유식은 다르다 - 생애 최초 주스부터 3세 이유식까지, 프랑스 엄마의 정성 가득 레시피
Mamanchef 지음, 임석 옮김 / 도림북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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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요리책을 보면 항상 좀 어색하다. 익숙하지 않은 요리법, 익숙하지 않은 몇몇 재료. 게다가 최근 간결한 문장의 조리순서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약간 꾸밈 있는 조리법을 읽으니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머리에 쏙 그려지지 않는다. 게다가 모든 레시피에 사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구성이 조금 산만하다.

약간 색다른 메뉴를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구입했으나 큰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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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12-17 09: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양의 이유식이 우리나라 애기들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겠어요. 열심히 만들었는데 애기가 안 먹으려고 하면 엄마 입장에서는 기운이 빠지겠어요. ^^;;

우마우마 2016-12-17 10:06   좋아요 0 | URL
요리도 책으로 배우다보니 계속 이것저것 보게 돼요. 전에도 프랑스 요리책을 몇 권 봤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먹어본 일이 없어서 그런지 내키지 않고 .... 아기가 엄마 입맛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 걱정은 됩니다 (>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