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궁금했던 책이었다. 막상 보니 교재라기보다는 다른 분 리뷰처럼 수필 또는 에세이에 가까운 책. 공부법이나 자기계발 책들이 많이들 그렇지만.
열심히 쓰고 읽기. 세련되진 않았지만 책과 종이와 필기구만 있으면 되니 이건 이것대로 먹히는 방법일지도. 어떻든 따라 써보는 것은 분명히 효과가 있는 공부법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적어도 50번! 은 써보라고 한다. 말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라면 목표이다.
전에 유명 학원의 토익 선생님이, 자기를 믿고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하는 수강생들은 점수가 오르는데 믿지 못하고 자꾸 게으름피우는 경우엔 꼭 지지부진하더라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 저자의 방법도 정말 나를 내려놓고 그냥 시키는대로 해보면 꽤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나, 이놈의 믿음이 생기질 않고. 일단 나는 요령 피우는 데는 일가견이 있기 때무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