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꿰매고 해를 씻기다
노병천 지음 / 들녘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을 다룬다.
전략과 리더십을 다룬디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필자는 전략과 리더십을 현장에서 오랫동안 연구하고 공부한 사람으로서 여러 과정을 통해 전략의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갖출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손자병법] 을 50여 년간 공부하고 연구하며 그중 30년은 군대 현장에서 실제로 [손자병법] 을 적용한 독특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할 수 있었다.

즉 손자병법] 으로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을 분석한 유일무이한 책을 완성한 것이다. 필자는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을 논한디는 것은 너무나 무겁고 부담이 되는 일"이라고 하면서 "어지간한 내공(치패)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섣불리 접근할 수 없"는 일이기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더 늦기 전에 도전하고 싶어서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을 [손자병법] 으로 풀어쓰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놓았다.

이 책 [하늘을 계매고 해를 씻기다 리더라면 이순신처럼] 은 그 오랜 연구와 노력의 결실이다.

사람들은 서로를 불신한다. 대사 길이 보이지 않는 순간이 더 많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한두 번이 아니 다 그러나 이순신은 말한다. 절망의 구렁텀이에 간혀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되어도 끝내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길이 있다고 그러면서 의로운 일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정신.,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 수 있다는 필사즉생( 쓰5회])의 정신을 강조한다.

이처럼 모든 일에 '죽을힘( )'을 다하는 "이순신 정산"을
배워 오늘 우리의 흔들리는 삶에 방향키로 삼아보면 어떨까: 이 책은 그런 결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실례로 이순신의 전략파 리더십은 42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왜냐하면 아무리 시대가 변한다 해도 세움에서 이기는 원리인 전략,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리인 리더십의 본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은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며 단가 성과를 창출해야만 하는 21세기 의 모두에게 깊은 통찰과 혜안을 줄 것이다.

이순신 리더십이라는 큰 나무에 영양을 공급하고, 그 바탕을 든든하게 지탱해주는 뿌리는 사랑과 정의'이 다. 이순신의 마음에 가득 들어 있는 사랑과 정의를 잘 이해해야 이순신의 리더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 다. 뿌리에서 영양을 공급받아 위로 얻어가는
나무의 중간 부분은~
1.소통과 공감 / 2함께하기 / 3.존중배려 /4.신상필벌
5.전심전력 /6자급자족 / 7.솔선수범 /8.겸손희생
9.사람냄새 10.실력인품이다.

물론 이 열가지 가 전부는 아니다.
얼마든지 다른 것으로, 더 많이 도출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만 골랐을 뿐이다. 그리고 마지막 리더십의 열매는 '솔연'이다.

솔연은 완전하게 한마음을 만드는 것과 최대의 성과 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이다. 솔연은 가장 이상적인 조직의 상징이다. 뿌리인 '사랑과 정의'는 정(교)이다. 근본이며 바탕이다.

거의 변하지 않는다. 이순신의 리더십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그리 고 중간의 10개 부분의 몸통은 기(습)이다. 기는 유연성이 있다. 마치 카델레온처럼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어 변화를 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걸 못하면 융통성 없는 꼰대 소리를 듣는다. <이순신의 리더십 프레임 >

지금까지 이런 자기계발서는 없었다
이 책의 대표적 특장점을 꼽아보자.
첫째ㅡ [손자병법] 의 틀로 이순신의 모든 것을 분석한 유일한 책이다 .이는 [손자병법] 과 이순신의 생애 및 업적에 통달해야 함은 물론 비판적인 사고에 훈련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작업이다.

둘째ㅡ 결코 단순하지 않은 내용을 중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풀어썼다는 점이다 .
[손자병법] 의 원문을 자주 인용했기에 한자가 많이 나오지만 먼저 설명을 신고 이어서 한글과 한자 를 병기했으므로 이해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셋째ㅡ리더십을 다루는 책이므로 자기계발서의 범주 에 들어가는 것은 분명한데 읽다 보면 마치 한 권의 잘 쓰인 철학서 혹은 인생 지침서를 읽는 감동이 밀려 든다. 그단큼 여운이 길다.

넷째.이 책만이 자랑하는 특징으로 부록을 빼놓을 수 없다. 연표로 정리한 이순 신의 일대기 이순신의 34전 34승 해전의 현장을 표기한 자세한 지도와 어느 해 어떤 해전을 치렀는지 연도 별로 정리한 것 저자가 직접 이순신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촬영한 영상을 QR코드로 제공한 것.

이순신이 참가렸던 모든 해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 그리고 이 책에 인용한 손자병법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것 등이다.

이처럼 [하늘을 헤매고 해를 씻기다 리더라면 이순신처럼] 은 가히 "이순신 에 대한 모든 것을 해부했다고 자부한다.


[하늘을 계매고 해를 씻기다]
이렇게 읽자.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이순신의 전략을 낱낱이 해부한다.

이순신은 어떻게 임하는 전투마다 승리를 거둘 수 있었을까: 그는 어떤 전략을 구상하여 실천했을까:
그는 [손자병법] 에서 어떤 구체적인 도움을 받았을까 이순신이 실제로 치른 전투는 몇 번이었을까, 정말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을까:." 이 모든 궁금증을 이순신 전략의 기반인 자보전승"을 토대로 하나하나 풀어간다.

먼저 이순신이 전략의 토대로 삼은 자보전승의 의미를 풀어보고 그다음으로 전승(조#)의 네 가지 전략인 "승리를 만드는 제숭의 전략. 먼저 이겨놓고 씨우는 선승의 전략, 집중과 이승의 전략, 절대로 지지 않는 불펜의 전략"을 다룬다.

그러고 나서 구체적인 일굽 가지 방안 "피실격허, 세험절단, 출기불의. 전승불복, 치심치기 선처치인 승적 강 을 해부한다
.2부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이순신의 리더십을 다룬다 .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고,
나를 알고 적을 모르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질 것이다. 나를 모르고 적도 모르면 매번 싸울 때
마다 반드시 질 것이다.

이것은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이론이다
이내용을 r손자병법J에서 찾아보면 이렇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하지 않고, 적을 모르고 나를
알면 한 번은 이기고 한 번은 질 것이다. 적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매번 싸울때 반드시 위태하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을꿰매고해를씻기다 #노병천 #들녘
#조유나의톡톡 #서평이벤트 #서평단 #리뷰노트
#유나리치 #조유나 #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철학이 있다면 무너지지 않는다 - 2500년 철학자의 말들로 벼려낸 인생의 기술
하임 샤피라 지음, 정지현 옮김 / 디플롯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은 짧다. @dplotpress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모자란다.
샤피라는 일상 자체를 행복이라고 느낀다면 14일뿐 아니라 한평생 충만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눈을 뜨는 하루하루에 감사하고, 포근한 이불 속에 눕는 것에 만족하고, 아름다운 것을 보고 음악 듣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면 일상이 경이로워진다.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왜 우리에게는 이 우연적이고 불필요한 ‘삶’이라는 선물이 필요할까?
그 이유를 알려주겠다.
아름다움을 위해서, 음악을 위해서, 그리고 사랑을 위해서. 우리가 스스로를 가둔 감옥에서 나가게 해줄 열쇠가 이것이다.

샤피라는 일상에 행복을 들여올 실질적인 연습 법도 알려준다. 저자는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한 행복 리스트를 작성해 보라고 권한다. 왼쪽 칸에는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을 적고, 오른쪽 칸에는 그 반대를 적는다. 이 목록을 다 작성한 후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나는 오른쪽 칸에 적힌 일들을 왜 하는가?
앞으로 이 일들을 줄여나갈 수 있을까?
그리고 왼쪽 칸에 적힌 일들을 위한 시간을 더 늘릴 수 있을까?” 이를 적어본다면 행복은 분명 일상에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세네카는 매일 새로운 날을 인생의 축소판처럼 바라보라고 했다.
삶의 황혼에 접어들었을 때 주어진 시간을 낭비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너무도 비통할 것이다.
그러니 오늘 하루가 지금까지 지나온 수많은 나날과 다를 바 없는, 반짝임 없는 ‘흔한’ 하루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무엇을 잃은 채 앞만 보고 달리고 있었는지 깨닫게 해준다.

안개를 물리치는 한 줄기 빛처럼 그렇게 행복을 선물한다.
행복은 행복에 대해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사람에게 온다
일상을 경이롭게 만드는 인생의 기술

코르도바 우마이야 왕조의 초대 칼리프인 아브드 아흐 라만 3세는 50여 년 재위 기간 동안 왕조를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최고의 전성기로 성장시켰다. 그는 세상의 가장 높은 권력자 중에 한 사람이었고, 전장에서 영광스러운 승리를 맛보았으며, 부와 권력, 즐거움을 모두 손에 거머쥐었다. 그런 그임에도 “순수하고 온전한 기쁨을 느낀 날을 부지런히 세어보았지만 고작 14일에 불과했다"라고 고백한다.

“고통이 존재의 특징”이라는 붓다의 말처럼,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계속 고통과 괴로움을 맛보아야만 한다.
그 사이사이에 간헐적으로 다가오는 기쁨을 모두 그러모아도 고작 14일에 불과하다. 우리가 철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이 작은 즐거움, 한순간의 행복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내기 위해서다.

사람들은 철학이라 하면 고루하고 따분하다는 생각을 먼저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철학은 사랑, 우정, 용기, 아름다움, 경이 의 예술, 친절, 지혜 등 인생에서 중요한 모든 것들에 대해 과 거 사람들이 내놓은 생각의 역사다.
알다시피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 번뿐이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명예가 높은 사람이 든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이든, 고학력자든 배움이 적은 사람이 든 모두가 처음이기에 삶이 서둘다. 인생을 두 번 살아갈 수는 없지만 시행착오를 줄일 방법은 있다.

좋은 책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인생의 바다에 있는 등대 같 은 것이다. 책은 인생에 몰아치는 파도를 잠재울 힘은 없지만 길을 밝혀줄 수 있다.

우물 안 개구리
우물 안 개구리와 바다에 대해 논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 듯이(개구리는 우물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여름 나방과 눈, 빙 하에 대해 논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듯이(나방은 한 계절 만 살 뿐이다), 배운 사람과 세상의 이치에 대해 논하는 것 또 한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자신의 이론과 생각에만 갇혀 있기 때 문이다. <장자)

20세기의 위대한 철학자 루트비히 요제프 요한 비트겐슈타 인 Ludwig JocfJohann Witgenstcin은 같은 이야기를 좀 더 간결하게 말 했다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철학이있다면무너지지않는다
#디플롯 #지혜 #철학 #행복 #인생 #장자 #혜자
#인스타 #책서평 #책리뷰 #서평단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감사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작이라는 말에 예민한 당신에게
조정훈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전이 망설여질 때,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우리는 때때로 다양한 이유로 도전을 망설인다. 그러나 은행원에서부터 검찰 수사관, 늦은 나이에 중국 유학 등 여러 도전을 이어온 조정훈 작가는 『시작이라는 말에 다소 예민한 당신에게』를 통해 우리에게 멈추지 말고 숨 가쁘게 달리라고 말한다.
이러한 삶 속에서 조정훈 작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꿈을 끈질기게 붙잡고 살아가라’고 말한다. 꿈을 꾸면 더 길게, 더 오래 달릴 수 있다고, ‘의무감’이라는 짐을 벗으면 더 ‘가볍게’ 달릴 수 있다고, 한 번뿐인 인생 망설이고 주저할 시간이 없다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높이 도약하려는 당신을 위한,혹은 작은 도전에도 전전긍긍하는 당신을 위한 해답 에세이!

“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종종 무언가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준비가 덜 되어서, 돈이 없어서. 시작할 수 없는 핑계는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일단 시작해서 가다 보면 길이 나고 길이 보인다.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망설이고 주저할 시간이 없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1997년 10월 22일 오후 1시 30분. 고속도로에서 차가 전복되 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후 지금까지 30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상고 졸업 후 무작정 상경, 외판원과 신문 배달을 하 며 꼽을 꾸던 시절,

은행원이 되고 검찰 공무원이 된 후 야간 대학에 다니며 계속된 주경야독, 그리고 2년 6월의 국비 중국 유 학 후 현재 검사직무대리에 이르기까지. 실패와 좌절의 순간마다 나를 전진시킨 것은 '하면 된다'는 믿음과 '일단 시작해 보자 는 도전 정신이었다. 돌아보면 니는 언제나 두려움 앞에서 멈춰 지 않았다. 아니, 멈출 수가 없었다. 나를 믿고 다시 일어서기를 수도 없이 해온 세월이었다

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젊은 청춘들의 동행이 되기를 우리말에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시작하는 일이 중요하 다는 말인데 그런 점에 착안하여 쓴 책이 나왔네요 사실 우리네 인생은 누구나 서툴게 사는 인생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응원하면서 살아야 할 인생입니다. 책의 주인공도 수없이 많은 어려움과 실패의 경험을 피력하고 있습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일어나 다시 시작하여 아름다운 인생을 꽃피웠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 책이 오늘날 힘들게 세상의 강물을 건너가는 젊은 청춘들에게 삶의 지침이 되고 이웃이 되고 동행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태주(시인)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종종 무언가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준비가 덜 되어서, 돈이 없어서, 시작할 수 없는 핑계는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일단 시작해서 가다 보면 길이 나고 길이 보인다.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망설이고 주저할 시간이 없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더 빨리, 더 많이!
모두가 숨 가쁘게 달리는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메시지는 무엇일까?

“내가 두려워할 유일한 것은 느림이 아닌 ‘멈춤’이다.”
-본문 「달리면 보이는 것들」 중에서
ㅡ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ㅡ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

#시작이라는말에예민한당신에게 #조정훈 #모모북스
#시작 #스타트 #서평단 #리뷰 #책추천 #도전 #에세이
#조유나의톡톡 #유나리치 #서평 #책리뷰 #시작이반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룰 메이커 - 다 주고 더 받는
임춘성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객에게 다 주고 세상에서 더 받아라
다른 기업들은 엄두도 못냈던 비상식 .33개의 룰이 이 책안에 있다 .
시대의 흐름은 국내 최신 스타트업 스타 기업 ,<다주더받> 룰 메이커로 옮겨갔다.

많은 생명체와 구성 요소들이 지속가능한 생 태계를 이루고 살아갑니다. 진정한 자연스러움이죠 그자연, 자연스러움, 자연의 생태계를 이루게 하는 힘은 바로 자연의 법칙입니다. 자연의 생명체들, 생태계 구성 요소들의 관계가 자연스러움을 유지하게 하는 법칙, 바로 '률'이지요. 수도 없이 많은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지켜가고 있는 룰입니다 많은 이들이 어울리기 위해서는 룰이 필요합니다. 이해관 계가 첨예할수록 더욱 룰이 필요합니다. 이해타산이 다양하고 이해관계자가 다수일수록 더더욱 필요합니다.

단순 간단한 비즈니스가 아닐수록 룰은 절실합니다. 그 룰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그 률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절실 합니다. 그리고 더더욱 절실한 것은, 그 룰이 무엇을 위한 것 인지 아는 것입니다.

그 무엇을 위해 과연 그 룰을 만든 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필요하다는 애기입니다 자연의 룰이야 조물주가 만들죠.

그렇다면 당신의 비즈니 스룰은 누가 만드나요?
당신인가요?
아주 좋습니다. 상대인 가요?

아주 좋지 않습니다. 나와 상대가 지켜야 할 룰,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률, 그 률을 만든 이가 누구인지에 따라, 이해 관계의 추가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 결정됩니다. 그 롤은, 룰을 만든 이, 남았습니다.
룰 메이커rule maker가 원하는 무엇을 위해서 만들어 졌으니까요.

첫째, 둘째, 셋째까지 운운하며 얘기 했습니다.
덜 주고 더 받으려는 하수의 률을 채택하지 마세요.

다 주세요. 줄 수 있는 한 다 주세요.

그래야 당신이 진심이라 는 것을 상대가 압니다.
그래야 당신의 기업이 진짜라는 것을 고객이 압니다.
그 수많은 경쟁자와 선택지 중에서 당신과 당신의 기업, 당신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가 빛날 것입니다.룰은 만들어야 합니다.

비즈니스의 게임, 인생의 게임을 하다 보면 한번씩 갑자 기 룰을 바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씩 손해 보셨나 요? 게임의 판도를 바꾼 것은 그가 아니라 그가 제시해서 우 리가 따른 룰입니다.

게임의 양상에 변화를 주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룰사업이든, 신사업이든, 창업이든 명심하세요.
룰 메이커로서 만드는 그 률은 달라야 합니다.

고정관념으로 고착된 혼한 비즈니스룰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대화를 합니다. 대화를 통해 상대의의 사를 인식하게 되죠. 그런데 상대의 의사를 인식하는 데 언어 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놀라지 마세요. 고작 7% 에 그친다고 합니다.
그럼 나머지는요? 38%는 청각에 의지하 고, 무려 55%가 시각에 의지 합니다.

이는 심리학자 앨버트머 레이비언의 <조용한 메시지silent Messages)에 수록된 연구 결과 입니다. 분명 내용은 언어로 표현될 텐데요. 정작 받아들이는 이에게는 내용이 표출되는 모습과 소리가 중요한 모양입니다.

누군가 여러분께 하고픈 말을 합니 다.
이때 문자와 전화 중 어떤 것이 더 마음에 와닿나요?
사람 마음은 다 똑같아요 ^^

기업이나 사람이나 자신만의 비법을 갖고 싶어합니다. 자신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여, 남들이 범접하기 어려운 진입장벽을 구축하길 원합니다. 며느리에게도 알려주기 싫은 맛의 비밀을 마치 곳간의 열쇠처럼 움켜쥐고 있었던 시어머니들이 적지 않았다죠. 그러나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그 시어머니들도 며느리의 도움을 받아 유튜브로 온 세상에 비법을 전수하기합니다

그 이전의 기업들은 차마 못 했던 것,
그리고 다른 기업들이 여전히 할 수 없는 건 무엇일까?

아직도 대다수의 기업은 전통적으로 매출과 이익을 통해 경영실적을 산출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기업의 가치를 가늠한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으로는 최근 들어 성공하는 기업을 이해할 수 없다.

요즘 스타 스타트업, 어째서 그들이 적자를 기록하고 절벽으로 치닫고 있다 해도 성공했다고 분류할까? 책속에서 답을 찾아본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룰메이커 #임춘성 #쌤앤파커스 #리더 #명강의
#비지니스 #기업 #마케팅 #다주고더받자 #스타 #룰
#리앤프리 #서평이벤트 #서평단 #조유나의톡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름다움을 위한 피부와 건강
문범윤.방주 지음 / 뱅크북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_아름다움, 그 가치에 대하여

톨스토이의 아주 유명한 명언이다.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을 보았다. 그러자 누군가가 말했다.

'예쁜 사람들은 비슷비숫한 이유로 예쁘지만(균형미), 못생긴 사람들은 제각각 못생긴 것과 비슷한 이치예요."

외모지상주의적 비유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어찌 보면 맞는 말이다. 아름다움 의 범주보다 그렇지 않은 범주가 휠씬 넓고 다양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이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규칙을 지키는 것보다 지키지 않는 것이 쉽기 때 문이다. 그래도 현대 의학은, 본인의 타고난 영역 내에서는 골디락스 존에 조금씩 가까 워질 수 있는 많은 기술들이 나와 있다.



개인의 특성에서 가장 아름다워질 수있 는 골디락스 존을 찾아내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개인의 노력도 따라야 하는 부분이 있다., 피부를 관리하고 위생을 신8 쓰고 운동을 하며, 본인이 타고난 것을 최삼의 컨디션으로 가꾸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우리가 타고난 영역 내에서의 골디락스 존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 늙고 싶은 사람은 없다. 적어도 외모가 늙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의외로 불로(不老) 자체는 그렇게까지 불가능한 꿈은

아니다. 돈 혹은 정성 혹은 돈과 정성만 들이면 이제 외모는, 아니, 외모라는 것이 워낙 종합적인 것이니 피부에 해당하는 ‘인간의 껍질’ 자체는 아주 오랫동안 젊은 외모로 방어 가능하다. 물론 가만히 있는다고 그렇게 되는 건 아니고, 나를 가꾸는 정성과, 현대 기술을 활용할 돈이 있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 ‘나를 가꾸는 정성’은 오직 피부라는 겉껍질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이 피부라는 껍질은 결국 우리 인체를 이루는 표피에 불과하다. 나는 물론 이 껍질을 되도록 젊고 건강하게 오래 유지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우리가 ‘영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랜 젊음’을 유지하려면 신경 써야 하는 건 피부라는 껍질만은 아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채우는 것은 불가능한가?

물론 노화 자체는 멈추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것을 지연시키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그렇다면 이것을 채우는 것은 불가능한가?

물론 노화 자체는 멈추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것을 지연시키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그렇다면 이것을 채우는 것은 불가능한가? 물론 노화 자체는 멈추는 것이 불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을 지연시키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우리가 젊음을 되도록 오래 붙들고 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종합적인 '건강'이 다. 젊음의 지표인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도, 피부 관리를 위해 신경 써야 하는 것 은 피부만이 아닌 것이다.

​우리의 신체의 건강, 정신건강과 생활습관까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를 넘어 서서 우리의 정신까지 모두를 신경 써야 진정한 의미에서 젊음을 되도록 길게 유 지할수있다. 우리는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아마도, 젊음이 아름답기 때문 일 것이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본능이기 때문이리라 젊음을 되도록 길게 유지하는 것은 우주의 법칙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싸우는 행위이다. 이것을 안티에이징이라 한다. 그럼 이렇게 아름다움, 피부, 건강, 안티에이징 등에 대한 관점과 생각들을 이 책을 통해알아 볼수있다

최고의 안티에이징 비법은 운동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움을위한피부와건강 #문범윤 #방주 #젊음
#불로 #피부 #건강#닥터 #건강피부 #리앤프리 #서평단 #조유나의톡톡 #서평이벤트 #책추천
#리뷰노트 #추천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