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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4 - 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2024를 기원하며!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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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트렌드 코리아에 이어서 올해 새로운 트렌드코리아 2024를 출간하셨네요 .

트렌드 코리아 -선정 2023년 10대 트렌드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


무인점포. 여행 예능. 챗GPT. 편의점 최저가 .초대형상품.

단백질식품.식당 예약.줄서기 맵.웹툰 .웹소설. Y2K .,,복고아이템

팝업 스토어. 고향사랑기부제 로 나눠진다. 


향후전망 -새롭게 떠울랐던 한 해였다. 

이들은 고물가로 침체를 겪었던 시장에 신수요를 창출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혹은 철이 없다는 이유로, 또 고루해졌다는 이유로 소외됐던 이들이 소비의 주역으로 새롭게 부상했다.


그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갈 길은 멀다. 먼저 '디지털 전환o'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어린이와 노인에 대한 섬세한 배려가 더 필요하다. 

세상을 스편지처럼 받아들이고 학습해야 할 알파세대에게 '모든 것이 디지털'인 학습 환경이 

도움이 되는지를 재고해야 한다. 인지심리학자 매리언 울프Maryanne w아는 저서 다시, 

책으로서 좋이책을 읽을 때와 디지털 매체를 원을 때 인간이 뇌를 사용방식이 알전히 다르다고 지적한 바 있다.


 종이 인체물을 읽을 때 인간은 깊이 있는' 뇌의 회로를 사용하는 반면, 디지털 매체를 체 읽을 때

는 '훈어보기' 식의 회로를 사용한다.20 각각이 각각의 읽기 방식 모두 나름의 장점을 지니고는 있지만, 디지털 읽기 방식에 치중될 때균형 잡힌 사고의 기회를 놓칠 수있다는 것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과 태분렛 등 전자 기기에 익슈하고 오희려 동이매체와의 거리가

어진 알파세대에게 특히 더 '아날로그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호모프롬프트' 참조).



둘째, 신중년들의 높아진 '디지털 리터러시uteracy,

에도 불구하고.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는 여전허 사회적 문제로 남아있다. '2021년

서울시민 디지털 역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55세 미만의 94.1%

가키오스크 이용경험이 있는 반면, 65~74세는 29.4%, 75세 이상

은 13.8%로 연령이 높을수록 키오스크 이용경험이 급격하게 적어졌

다.직 특히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는 현장이 디지털화되면서, 이

들이 마주하게 될 장벽은 단순한 일상의 불편함을 님어 사회적 배제

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종 집단의 연결은 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장한다. 집단을

구분하기보다, 우리는 서로가 연결될 때 더욱 의미 있는 가치를 창

출할 수 있다. 특히 가족의 경계를 넘어 사회적으로 서로를 돌본다

는 것의 개념이 확장되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돌봄경제' 참조)

2020년 3월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엘더라eldera '라는 플랫폼이

하나의 사례가 될 수 있다. 어르신들의 시대era of the elders라는 뜻을

가진 엘더라는 전 세계의 5~18세 어린 세대들이 60세 이상의 시니

어 멘토와 일대일로 연결되는 버추얼 빌리지다. 이 플랫폼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한 컬럼비아 공중보건대학 린다 프리드Linda Fried 박사에

의하면, 세대를 연결하는 것은 어린이와 나이 든 어른들에게 모두 공

정적 영향을 미친다.2 우리는 구별되기보다. 연결될 때 더큰가치

를 만든다. 미성숙 혹은 노년이라는 편견에 함볼되지 않고, 이 새로

운 소비자에 대한 관심과 연결에 힘을 쏟아야 할 때다.



모든 일은 서서히 준비되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챗GPT가 그랬다. 

인공지능 기술과 이야기가 수도 없이 나왔지만, 챗GPT만큼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것은 없었다. 무엇이 달랐던 것일까? ‘자연어’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일 것이다. “가장 인기 있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는 영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여기서 말하는 ‘영어’는 한국어도 될 수 있고, 일본어도 될 수 있다. 그러니까 그냥 평상시의 말과 글로 이루어지는 인공지능 시대에 돌입한 것이다. 모든 학자들이, 모든 책들이 ‘AI’와 ‘인공지능’, ‘챗GPT’를 얘기하는 이 시점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인간의 역할 혹은 역량에 주목했다. 중요한 점은 이것이다. 즉, AI는 자신ㆍ이 내놓은 결과물을 평가할 수 없다. 그것에 점수를 매기고 그 결과물을 채택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몫이다. 미드저니가 아무리 환상적인 그림을 그릴지라도, 그 마지막 터치는 인간에게 남겨져 있다. 바로 ‘화룡점정’이다. 오롯이 인간만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 이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2배속 사회에서 균형점을 찾기 위한 여백은 무엇인가?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소비자 집단이 새롭게 떠울랐던

한 해였다. 이들은 고물가로 침체를 겪었던 시장에 신수요를 창출하

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혹은 철이 없다는 이

유로, 또 고루해졌다는 이유로 소외됐던 이들이 소비의 주역으로 새

롭게 부상했다.


그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갈 길은 멀다. 먼저 '디지털 전환o'이

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어린이와 노인에 대한 섬세한 배려가 더

펄요하다. 세상을 스편지처럼 받아들이고 학습해야 할 알파세대에

게 '모든 것이 디지털'인 학습 환경이 도움이 되는지를 재고해야 한

다. 인지심리학자 매리언 울프Maryanne w아는 저서 다시, 책으로,에

서 좋이책을 읽을 때와 디지털 매체를 원을 때 인간이 뇌를 사용하는

방식이 알전히 다르다고 지적한 바 있다. 종이 인체물을 읽을 때 인

간은 깊이 있는' 노의 회로를 사용하는 반면, 디지털 매체를 체을 읽을 때

는 '훈어보기' 식의 회로를 사용한다.20 각각이

각각의 읽기 방식 모두 나름의 장점을 지니고는 있지만, 디지털 읽기 방식에

치중될 때균형 잡힌 사고의 기회를 놓칠 수있다는 것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과 태분렛 등 전자 기기에 익슈하고 오허러 동이

매체와의 거리가 멀어진 알파세대에게 특히 더 '아날로그 역량'이중요해지고 있다

('호모프롬프트' 참조).



둘째, 신중년들의 높아진 '디지털 리터러시 uteracy,에도 불구하고.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는 여전허 사회적 문제로 남아있다. '2021년 서울시민 디지털 역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55세 미만의 94.1% 가키오스크 이용경험이 있는 반면, 65~74세는 29.4%, 75세 이상

은 13.8%로 연령이 높을수록 키오스크 이용경험이 급격하게 적어졌다.직 특히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는 현장이 디지털화되면서, 이들이 마주하게 될 장벽은 단순한 일상의 불편함을 님어 사회적 배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종 집단의 연결은 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장한다. 집단을

구분하기보다, 우리는 서로가 연결될 때 더욱 의미 있는 가치를 창

출할 수 있다. 특히 가족의 경계를 넘어 사회적으로 서로를 돌본다

는 것의 개념이 확장되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돌봄경제' 참조)

2020년 3월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엘더라eldera '라는 플랫폼이

하나의 사례가 될 수 있다. 어르신들의 시대era of the elders라는 뜻을

가진 엘더라는 전 세계의 5~18세 어린 세대들이 60세 이상의 시니

어 멘토와 일대일로 연결되는 버추얼 빌리지다. 이 플랫폼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한 컬럼비아 공중보건대학 린다 프리드Linda Fried 박사에

의하면, 세대를 연결하는 것은 어린이와 나이 든 어른들에게 모두 공

정적 영향을 미친다.2 우리는 구별되기보다. 연결될 때 더큰가치

를 만든다. 미성숙 혹은 노년이라는 편견에 함볼되지 않고, 이 새로

운 소비자에 대한 관심과 연결에 힘을 쏟아야 할 때다.



모든 일은 서서히 준비되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챗GPT가 그랬다. 인공지능 기술과 이야기가 수도 없이 나왔지만, 챗GPT만큼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것은 없었다. 


무엇이 달랐던 것일까? ‘자연어’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일 것이다. “가장 인기 있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는 영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여기서 말하는 ‘영어’는 한국어도 될 수 있고, 일본어도 될 수 있다. 그러니까 그냥 평상시의 말과 글로 이루어지는 인공지능 시대에 돌입한 것이다. 모든 학자들이, 모든 책들이 ‘AI’와 ‘인공지능’, ‘챗GPT’를 얘기하는 이 시점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인간의 역할 혹은 역량에 주목했다. 




중요한 점은 이것이다. 즉, AI는 자신이 내놓은 결과물을 평가할 수 없다. 그것에 점수를 매기고 그 결과물을 채택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몫이다. 미드저니가 아무리 환상적인 그림을 그릴지라도, 그 마지막 터치는 인간에게 남겨져 있다. 바로 ‘화룡점정’이다. 오롯이 인간만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 이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2배속 사회에서 균형점을 찾기 위한 여백은 무엇인가? 


올해의 〈트렌드 코리아〉는 유독 천천히 읽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이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썼습니다. *


2024년 맞이하면서 미리알고 맞이하는건 어떤가요 ?

2024년 대한민국을 만나는시간. 작가님과 모두 진해하세요 



 트렌드코리아. 소비자들의 소비트렌드 전망 ,


더 의미있게 미리알고 2024년 비상하는 한해를 기대하등등 뮤비트렌스 전망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상하는 그낭르 위하여 !!!


#트렌드코리아2024 #미래의창 출판사 .#2024 #트렌드 #청룡. 

#조유나의톡톡 #유나리치 #10월 #읽기좋은책 . #추천 


감사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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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프 코드 - 나이키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는가?
김병규 지음 / 너와숲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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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성공요인으로 여겨지는 요소들. 하지만 이런 요소들을 갖춘 

다른 브랜드들은 나이키처럼 성공하지 못했다.

왜 일까 ?

사람들은 나이키의 성공 비결을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마케팅, 매장 운영 등에서 찾곤 한다. 

하지만 수준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유사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는 다른기업들이 모두 나이키 같은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어떤 것도 나이키의 성공을 완벽히 설명한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이 책은 나이키의 성공 비결을 그동안 논문이나 책에서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요소에서 찾고자 한다. 

바로 하이프를 만드는 능력, 나이키의 '하이프 코드'다.

하이프란 단기간에 특정 브랜드나 제품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이 발생하는 현상을 지칭한다.

요즘처럼 수없이 많은 브랜드가 매일같이 수많은 제품들을 쏟아내는 시대에 하이프를 만들어내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나이킨는지금 그 어떤 브랜드보다도 나이키식 하이프를 만들고 있다 .

 버질 아블로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은 럭셔리패션 구매자들을 스트리트 패션 세계로 끌어들였고, 반대로 스트리트 패션 구매자들을

 럭셔리 패션의 세상으로 인도했다. 그는 스트리트 패션을 거부하던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이 스트리트 패션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게 유도했고,

 스트리트패션에서 탄생한 하이프의 장치인 콜라보레이션과 드롭을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이 따라하도록 만들었다. 

그의 혁신적인 노력덕분에 이제는 럭셔리 패션과 스트리트 패션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스트리트 패션디자이너들이 럭셔리 패션 디자이너로 스카우트되는 일도 많아졌다. 오프 화이트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 그대로 럭셔리패션과 

스트리 트 패션의 경계를허물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 세상에준 것이다.  이것이 버질 아블로라는 천재 디자이너가 남기고 간 유산이다.

사람들은 나이키의 성공 요인을 제품력, 디자인, 마케팅, 매장, 전략 등에서 찾는다.

물론 이러한 요소들이 나이키가 성공을 거두는 데 분명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나이키와 비슷한 품질과 디자인 완성도를 가진 제품을 내놓고, 비슷한 마케팅을 하며, 비슷한 경험 매장을 운영하고, 비슷한 D2C 전략을 펼친 다른 브랜드들이 나이키 같은 정도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 점에서 그 어느 것도 나이키의 성공을 완벽하게 설명하지는 못한다.

나이키가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데는 분명 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거대한 ‘하이프hype’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하이프’란 단기간에 특정 브랜드 혹은 제품에 폭발적인 반응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한정판 제품을 손에 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매장 앞에서 며칠씩 줄서서 기다린다.

제품이 판매되기 시작하자마자 수분 만에 품절된다. 제품의 리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이 모든 것이 하이프의 예다.

주로 스트리트 패션, 운동화, 럭셔리 브랜드와 관련해서 하이프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다 보니 이런 제품들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하이프라는 단어가 생소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이키 운동화를 여러 켤레 모으고 스탁X나 크림에서 운동화를 사고 파는 사람들에게는 운동화라는 단어만큼이나 익숙한 말이기도 하다. 한정판 제품을 모으거나 고가에 기꺼이 사들이는 사람들을 ‘하이프비스트hypebeast’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즈니스의 성공은 모든 구성원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 관건이다

나이키의 하이프 코드 시스템은 규모가 큰 브랜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나이키 시스템의 핵심은 사회 안에서 유행을 만드는 사람들인 코어에 집중하고, 이들을 기반으로 대중적인 관심과 인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 원칙은 운동화나 패션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동네의 작은 식당이나 상점도 코어의 선택을 받으면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게 된다.

나이키가 그랬던 것처럼 다양한 시도와 시행착오를 통해 시스템을 찾아내고, 적용하고, 수정하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 이런 노력 끝에 자신만의 하이프 시스템을 찾아내면 그 어떤 사업자라도 거대한 하이프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의 성공은 특정한 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그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가 여부에 달려 있다. 이것이 나이키의 하이프 코드가 우리 모두에게 전해주는 전해주는 메시지다.

​계 내부자, 그리고 아티스트들을 꼽았다. 또한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얻는 출처로 SNS와 길거리, 온라인 패션 잡지를 들었다. 이는 스트리트 패션 커뮤니티 사람들이 뮤지션, 업계 내부자, 아티스트, SNS나 길거리에서 만나는 멋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이 바로 하이프 코어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는 데 주목한 것은 나이키만이 아니었다. 나이키 외에도 수많은 브랜드가 유명 디자이너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품을 선보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브랜드는 나이키처럼 대규모 유행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나이키와 다른 브랜드들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타깃’과 ‘참여’에 있다.

하이프 코드는 나이키 같은 유명 브랜드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브랜드나 사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누구나 하이프 코드를 적용할 수 있다. 작은 규모의 빵집도 사회 속에서 취향을 전파하는 엘리트 집단의 마음을 얻으면 대중적인 명성과 인기를 얻을 수 있다(타깃: 하이프 코어). 또한 누구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으면서도 희소한 것을 갖게 되었다고 느끼게 만들면 대중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자신만의 하이프 시스템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키가 그랬던 것처럼 다양한 시도와 시행착오를 통해 시스템을 찾아내고, 적용하고, 수정하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 이런 노력 끝에 자신만의 하이프 시스템을 찾아내면 그 어떤 사업자라도 거대한 하이프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의 성공은 특정한 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그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가 여부에 달려 있다.

계 내부자, 그리고 아티스트들을 꼽았다. 또한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얻는 출처로 SNS와 길거리, 온라인 패션 잡지를 들었다. 이는 스트리트 패션 커뮤니티 사람들이 뮤지션, 업계 내부자, 아티스트, SNS나 길거리에서 만나는 멋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이 바로 하이프 코어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는 데 주목한 것은 나이키만이 아니었다. 나이키 외에도 수많은 브랜드가 유명 디자이너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품을 선보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브랜드는 나이키처럼 대규모 유행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나이키와 다른 브랜드들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타깃’과 ‘참여’에 있다.

하이프 코드는 나이키 같은 유명 브랜드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브랜드나 사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누구나 하이프 코드를 적용할 수 있다. 작은 규모의 빵집도 사회 속에서 취향을 전파하는 엘리트 집단의 마음을 얻으면 대중적인 명성과 인기를 얻을 수 있다(타깃: 하이프 코어). 또한 누구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으면서도 희소한 것을 갖게 되었다고 느끼게 만들면 대중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자신만의 하이프 시스템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키가 그랬던 것처럼 다양한 시도와 시행착오를 통해 시스템을 찾아내고, 적용하고, 수정하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 이런 노력 끝에 자신만의 하이프 시스템을 찾아내면 그 어떤 사업자라도 거대한 하이프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의 성공은 특정한 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그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가 여부에 달려 있다.

비즈니스의 성공은 특정한 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그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가 여부에 달려 있다

신발을 그냥 신발이 아닌 특별한것으로 만든 나이키를 통해서 모든것은 하이프 코드가 필요하고 브랜딩이 필수라는것을 느낍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진행했습니다 .

나이키를 통해서 브랜드 비법을 찾아내고 세상을 지배하는 힘을 엿볼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하이프코드 #나이키 #브랜드 #김병규 #너와숲출판사 #리뷰 #브랜딩 #브랜드파워 #조유나의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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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출간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 쉽게 상처받고 주눅 드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사랑의 심리학
롤프 메르클레 지음, 유영미 옮김 / 생각의날개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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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상처받고 주눅드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 사랑의 심리학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뭉클하게 됬습니다.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했을까 ?

어떻게 사랑해야 될까 ?


자기 스스로 안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면 어디에서도 행복을 찾지 못할겁니다.

스스로 행복해지는것에 대해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걸음을 뗄 준비가 되어

있는가? 즉, 스스로를 받이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질문에 "예'라고 대답했는가?

그렇다면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시작하도록 하자.

우선 당신이 스스로를 거부하거나 심지어 미워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살펴보자



자존감이 낮아질 때 이렇게 행동한다

완벽을 추구하며, 병적으로 성공에 매달린다

자존감이낮은 사람들은 모든 일을 완벽하게하고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자신이 결코 열등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입증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성공하고자 하고, 이룬 것에 결코 만족하지 않거나 만족스러워하는 기간이 아주 짧다.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이 빠르게 되돌아온다. 자신을 증명하려는 욕구는 더 큰 성공을 통해서도 잠잠해지지 않는다.


나의 친구 미하엘은 직업적으로 패 성공을 했고 겉보기에 자신감과 자기 확신이 넘처난다. 

세게 방방곡곡에 지인들도 많으며 경제적으로도 커다란 부를 이루었지만 만족할 줄 모른다. 

아직 부족하며, 아직 만족할 만금 되지않았고, 돈도 아직 충분히 빌지 않았다는 느김울 덜친 수

가 없다. 지인들은 그가 자준감이 낮고, 나아가 자신음 미워하는 사람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 

외모와 태도상으로 전혀 열등감이 엿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성공한 남자의 전형이다. 


그러나 감정적으로는 아주 불행하며 파트너 관계도 번번이 실패하였다. 근 30년을 열등감과 헛된 싸움을 벌인 뒤,

 그는 이제 스스로 충만한 삶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였다.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도록 막 아주는 것은 자녀들과 병든 여동생이다.

억지 부리고, 아는 체하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거만한태도를 보인다

이런 행동양식은 자기 보호에 기여한다. 스스로를 높이고, 스스로 다른 사람보다 더 똑똑하고 잘난 사람으로 여기면서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느낌을 갖고자 하는것이다. 이런 행동은 자신의 열등감과 강하게 맞닥뜨리지 않도록 해준다.



능력을 보여주고 업적을 쌍고 성공을 함으로써 낮은 자존감을 상쇄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쫓기고 불안

한 상태에 있게 된다. 그러다가 건강을 챙기지 못하고 스스로를 혹사하기 쉬우며 탈진(bum ou) 상태에 놓이게 되

는 수가 많다.


자존감이 낮아질 때 나타나는 일에 대한 태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직업생활은 둘 중 하나의 형태로 나타난다. 

목술 걸고 출세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자신의 능력보다 한참 뒤처진 채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한 부류는 기대에 못 미칠까 하는 두려움에 도전을 받이들이지 못하고 멀찌감치 물러나고 또 한부류는 이를 악물고 

성공과 업적을 동해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고 괜참은 일을 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자 한다. 

이런 사람들은 일중독자가 될 확률이 높다.






스스로를 진정으로 좋아할 수 없는 사람들만이 이런 특성을 지닐 수 있다. 

스스로를 거부하는 사람만이 이기적이고 늘 자신의 이익밖에 생각할 줄 모르고, 교만하고,

 자기중심적일수 있다.

자기 멸시와 자기 비하는 이 모든 부정적인 특성들이 자라나는 온상이다.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남들보다 더 낫게 여기고 다른 사람들을

얄잡아볼 필요가 없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다른사람에게도 친절하고

다른 사람들도 받아들일 수 있다.



이책은 나 스스로 알아차림과 함께 성장하고 자존감을 올리는 수업을 같이 하는 느낌입니다.

총 8챕터로 나뉘어집니다.

당신은 있는그대로도 사랑받을 만한 존재입니다.


1.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가 ?

2.자존감이 낮아지면 생기는 일들

3.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것들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4. 자기 존중에서 자기 사랑으로

5.내면의 비판자.친구인가 .적인가

6.자존감 향상이 가져온 기적들


나 자신과 진정으로 화해하기

7.내면의 비판자를 길들이는 26가지 연습

8.자신의 몸과 화해하라

'나'라는 가장 좋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있는 그대로 살자 -





다시 말하지만 그를 믿지 말라. 당신은 스스로에 대한

진실을 안다. 비판자는 더 이상 당신의 친구가 아니다. 그

러니 그의 말을 민지말라.

내면의 비판자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자.


1. 내면의 비판자는 당신의 일부이다.

2.당신은 내면의 비판자가 생각하는 종류의 사람이 아니다. 당신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3.내면의 비판자가 당신의 일부라고 하여, 그의 말이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4.내면의 비판자가 하는 말이 옳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실제로그의 말이 옳은것은 아니다.

5.내면의 비판자의 말은 본질적으로 부모와 다른 사람들에게서 온 말이다.

6.내면의 비판자는 예전에 당신의 친구였지만, 오늘 날에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니다.

7.불친절하게 당신을 다그치는 머릿속 목소리는 당신의 친구가 아니라 내면의 비판자이다.

8.비참해지고 불쾌해질 때마다 내면의 비판자가 일하고 있는 것이다.



내면의 비판자는 방해꾼이다

그는 당신이 삶의 기쁨을 누리는 걸 원치 않는다


내면의 비판자를 잠재우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얻은 세 사람의 경험을 소개하고자 한다




좋은 소리를 해주면 그것을 기록해두라

칭찬이나 좋은 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것을 기억했다가 수첨에 메모해 두고

 수첩의 한두 페이지를 칭찬을 적는 란으로 비워놓자.

비판자가 당신이 얼마나 열등하고 벌 볼일 없는 사람인지 말할 매마다 점점 더 길어져가는 칭찬 리스트를

 들러주어보라.


연습

스스로를 긍정하는 생각을 활용하라

다음 생각을 매일의 '기도'로 삼아, 몇 주간 최소 하루에 한번씩읽자.

또 이런 텍스트를 핸드폰에 녹음해서 길을 오가면서 들

으라. 이런 텍스트에 또 다른 긍정적인 생각을 추가해도좋다.


"나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아주 호감가는 사람이다.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다. 이 모습,이 생각, 이 느낌 그대로의 내가 좋다. 

있는 모습 그대로 좋다. 나는 지극히 괜찮은사람이다.

온 세상을 다 뒤져도 나 갈은 사람은 나밖에 없다. 나 같은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다른 사람들과 별 다를게없어보이고, 똑갈이 말하고 행동한다 하여도 나는 유일무이한 사람이다. 


나는나다. 나는 나의 감정, 생각, 일하는 방식이 좋다. 

나는 나를 인정한다. 나는 재능과 재주와 능력이 많다.

내가 아직 알지 못하는 재능도 있다.

나는 스스로를 자상하고 친절하게 대한다. 

실수와 약점을 너그러이 봐준다. 나는 스스로를 좋은친구처럼 대하며,

 스스로 유쾌하게 지내도록 신경을 쓴다.


나는 긍정적이고 자신감에 넘친다. 나는 좋은 기운을 발산한다!

 나는 삶이 좋다. 나의 삶이 좋다.나는 호감가는 사람이다.

 나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만큼 강점과 능력이 있다.

 나는 에너지와 열정과 생명력으로 충만하다. 

나 자신으로 지내는 것이재미있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기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도 나와 함께 있기를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말과 생각과 행동에 관심을 보인다. 나는 솔직하고 진실하며, 

그 외 많은 긍정적인 특성들을 가졌다. 모든 것이 다 있다. 나는 지금 이대로의 내가 좋다."


이런 텍스트를 읽다 보면 이미 종종 그랬듯이 자신은 이런 사람이 아닌데 스스로를 전혀 다른 사람인 것처럼

위장하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스스로 이런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전혀 지혜롭지도 않고, 특별한 재능이나 능력이 없다는 것 등등을 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런 진실이 아닌 거짓말을 하면서 당신 안의 모든 것이 곤두서는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이책을 통해서 요즘 힘들고 지칠때 자주 꺼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책은 서평이벤트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

좋은책 감사합니다.


#나는왜나를사랑하지못할까 #생각의날개 #북유럽 #자존감 #심리학 #상처 #자기사랑 #사랑 #출판사 #서평이벤트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 유영미 #love #생각 #행복 #심리수업 #생각 #상처 #위로



http://book.interpark.com/blog/jojo5999/6157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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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익 모멘텀 투자 - 전미투자대회 우승, 슈퍼 트레이더 4인과 나눈 대화
마크 미너비니 지음, 송미리 옮김 / 이레미디어 / 202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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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투자대회 우승. 슈퍼 트레이더 전설같은 4인과의 대화를 책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이책을 통해서 우승하고 투자로 수익율을 고소득으로 높인 전설같은 대가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보고 많이 배웁니다. 


 책은 총 수많은 질문중 투자자들이 가장 도움될만한 130개질문을 추려서 책으로 집필했습니다. 




마크 미너비니, U.S Investing Championship 2회 우승자이자 수많은 입상자의 스승


데이비드 라이언, U.S Investing Championship 3회 연속 우승자


댄 쟁거, 18개월 만에 1만 달러를 1800만 달러로 불린 사나이


마크 릿치 2세, 11년 반 동안 연복리 수익률 42.7%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떻게 답했는지―그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비교하는 것이 이 책의 백미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훌륭한 답변이라 생각되는 것은 3장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데이비드 라이언의 답변이다. 이것 하나만 제대로 이해해도 이 책값의 1,000배는 건질 것이다. 직접 답을 읽고 여러 번 곱씹어 보시라!


_강환국, 『하면 된다! 퀀트 투자』의 저자


세계 최고의 트레이더를 만나 인터뷰하며, 평소 궁금했던 트레이딩에 대한 질문을 통해 해답을 얻고 노하우를 모조리 흡수할 수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한 사람이 아닌 무려 네 명의 세계 최고의 트레이더라면? 트레이딩 세계의 워런 버핏이자 진정한 마스터 네 명이 당신만을 위해 1대 4 개인 트레이딩 레슨을 진행한다. 이들의 보석 같은 인사이트를 바로 지금 가져가라!


_systrader79,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의 저자



대중은 버핏과 식사 한 번을 하기 위해 246억 원을 내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런데 버핏의 퍼포먼스를 능가하는 이 네 명의 투자 거장은 이 책에서 단 돈 몇 만 원에 대중의 FAQ에 일일이 성심껏 답변해 준다. 이 네 명의 투자계의 어벤저스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개성을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답변은 놀랍도록 일치한다.


_Davars Nicholas(김대현


책의 별미로는 3장 포지션 규모와 8장 위험 관리를 뽑았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망하는 원인으로 이 두 가지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것이 크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몇 가지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그들은 절대로 한 종목에서 총자산 대비 2.5% 이상 잃지 않는다. 0.5% 이상 잃지 않는 투자자도 있었다.


2. 매수가에서 10% 이상 떨어진 종목을 손절하지 않은 투자자는 한 명도 없었으며, 대부분의 경우 그보다 훨씬 더 빨리 손절을 한다고 밝혔다.


3. 한 종목에 절대로 25% 이상 투자하지 않는다. 보통 이보다 훨씬 더 작게 매수하고, 가격이 오를 때만 추가 매수를 하고 물타기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모멘럼 마스터들을 소개합니다


마크 미네비니

마크는 베스트셀러 저서인 초수익 성장주 투자의 저

자이다. 마크는 단 한 분기의 손실과 5년 연속 평균 220퍼센트의 연수익률로

3만 6,000퍼센트라는 경이로운 총수익을 달성하며, 단 몇 천 달러로 시작한

개인 계좌를 몇 백만 달러로 만들었다. 만약 계좌에 10만 달러가 있었다면

5년 만에 3000만 달러로 증가했을 것이다.


세파0 방법론sEPAo Methodalogy:

specifitc Entry Point Analysis@(특정 진입 시점 분석 전략

으로 마크 미너비니가 개발한 주식거래 전략-역주)이 잘 작동한다는 것을 보여주

기 위해 마크는 1997년에 본인 돈 25반 달러를 들고 미국투자책피언십에 참

가했다. 그는 높은 레버리지(부채-역주)를 이용하는 선물, 옵션 트레이더들에

대항해 롱-온리 가치가 자산 등 포트폴리오(공매도 떨어질 때 이익이 나는, 솟 포지

션이 포합되지 않은 포트폴리오-역주) 전략으로, 그에게 가장 근점한 자산관리

배니처 수익률의 거의 두 배인 연간 15퍼센트의 수익을 올리며 우승했다.


[시장의 마법사들] 에서 잭 슈웨거는 마크에 대해 "미너비니의 성과는 대

경실색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이다. 대부분의 트레이더와 자산관리 매니저

들은 미너비니가 최악의 해에 올린 수익률-128피센트만으로도 그들의 최고 수익률이라며 아주 기빼할 것이다"라고 평했다.

마크는 본인과 실시간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스트리밍 플랫품인 미너비

니 프라이빗 액세스wmervmipnwate Acces를 통해 트레이딩 방법론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2일짜리 주말 교육 프로그램인 라이브 마스터 트레이딩 프로그랩

워크숍도 운영하고 있다. www.minervini.com에서 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다.


데이비드 라이언

데이비드David Rya는 윌리엄 오닐wiiam onei의 제자이자 월

리엄 오닐사 wiiamoNeic.의 전 자산관리 매니저이다. 1982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오닐사에서 일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가장 젊은 상무vce presiden로 임명된그는 기관 고객들의 주식 종목 선택과자금 우용을 책임지는 오닐의 직속 보좌관이 되었다.


데이비드는 1985년부터 1987년까지 3년 연속 미국투자챔피언십에서 우승

했다. 1985년에는 161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렸고, 1986년에도 그와 거의 동일

한 160퍼센트의 수익률을 울렸다. 1987년에도 100퍼센트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면서,3년간 그의 총수익률은 1,379퍼센트였다.

테이비드는 뮤추일편드를 5년간 그리고 그가 설립한 헤지편드인 러스틱

파트너스RusticPar ner 를 15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그는 여전히 그의 계좌를 운용하고 있다. 테이비드 역시 '시장의 까범사들.에 수가대 .

가이 소개되었있는대, 잭 슈웨거는 데이비드에 대해 이렇게 썼다. '"내가 인터뷰한 거의

모든 드래이더가 트레이딩에 애정을 갖고 있지만 데이비드만큼 거리김 없는 열정을가진

사람은 없었다. 차트만 주어진다면 그는 벽장 속에서 일한다고 해도 만족한 것이다."


댄쟁거

댄oan zanger은 차트패턴닷컴chartpattern.com의 수석 기술적

분석 애널리스트이자 쟁거 리포트The zanger Report 뉴스레터의 저자이다. 19)0

년대 후반에 그는 18개월 만에 1만 775달러를 (감사 재무제표 기준으로) 1800

만 달러로 만들었다. 무려 16만 4,000퍼센트의 수익률이다.


수영장 설치 공사 일을 하던 댄은 2000년 12월, < 포춘>에 '나의 주식은 1만

퍼센트 상송했다!(My Stocks Arc Up 10,00%!)'라는 제목으 로 그의 주식 투자

성공기가 소개되면서 처음으로 명성을 얻었다. 25년간 그는 자투리 시간에

차트 연구에 전념했고, 마침내 차트 패턴을 이용해 모든 시장 조견에 대응하

는견고한 트레이딩 시스템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월간 트레이더radrManthw>에서 댄은 '올해의 100대 트레이더'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배론스Baron:>, <포브스), <액티브 트레이더Acive

Trader), <트레이드 월드raders wora> 등의 간행지에도 실렸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라디오와텔

레비전 프로그램에도 객원으로 출연했다. 

그는 잡지인 주식과 상품의 기술

적 분석rechnicalAnalysis of Stocks & Commodities)과 <주식, 선물, 옵션지sFo magazine Stocks

Futures, Options magazine)에도 중종 기고하고 있다. <포춘은 조종실 안의 비행사

같은 댄의 트레이팅 스타일을 신시사이저에 둘러싸인 할사인 록 록 음악 키보디스트

같다고 비유했다.


마크 릿치2세

마크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시장의 마법사들, 트레

이딩관의 신cod mnthePis, '나의 트레이딩 바이블 M raing 8ibe의 저자 마크 릿

치 arkRichnie의 아들이다. 릿치 2세는 투자의 세계에서 비교적 신참이지만 올

스타로 구성된 모멘텀 마스터스 진용의 강력한 신규 멤버다. 그는 2010년 마

크 미너비니의 세 자릿수 수익률 대회에서 6개월도 안 되어 100퍼센트의 수

익을 거두었다. 이후 릿치의 계좌는 540퍼센트 상승했다. 그는 2014년 한 해

에만 110퍼센트 수익률을 올렸다. 2010년 이후 그의 총수익률은 1,000퍼센

트를 넘어섰다.


릿치 2세는 가족, 지인 그리고 본인의 자산을 통합해 RTM2 유한회사RTw2

4에서 운용하고 있다. 그는 일리노이 주립대학uimostwgeunwversi,에서 철학 학

위를 반았고, 현재 아내와 다섯 자녀와 합께 시카고 근교에 살고 있다.




강환국 저자의 추천사대로 이 책의 백미는 이 위대한 네 명의 트레이더가 각 질문에 어떻게 답했는지를 비교하는 것이다. 그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인 것이다.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야 할 부분은 차이점보다 공통점이다. 누구 하나 망설임 없이 대답하는 게 느껴지는 꼭지들이 있다. 2장의 4번째 질문의 경우가 그렇다. 저가 매수를 하느냐는 질문에 네 명 모두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답한다. 이러한 답변을 통해, 아무리 주식시장에 정답은 없다지만 하나의 기준점을 마련할 수 있다. 


한편 미세하게 같은 듯 다른 답변이 많이 등장하는데 어쩌면 독자로 하여금 가장 흥미를 유발하는 지점일 것이다. 예를 들면, 4장 4번째 질문처럼 “상승세를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물음에 미너비니는 “200일 이동평균선이 떨어지고 있는 주식은 절대 롱 포지션을 취하지 않습니다”라고 우회적으로 답변하는 반면, 라이언은 “저는 상승세를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고, 두 평균선 모두 상승하고 있을 때라고 정의합니다”라고 명확하게 답변한다. 쟁거와 릿치 2세의 답변도 분명하다. 쟁거는 “저에게 상승세를 탄 주식이란 전 고점보다 더 높은 고점, 전 저점보다 더 높은 저점을 연속적으로 만들며 계단식으로 상승하면서 층계 하나를 올라가기 전 충분히 단단하고 견고한 가격대를 다지는 주식입니다”라고 답하고, 릿치 2세는 “50일, 150일,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는, 즉 장기 상승세에 있지 않으면 매수는 고려하지 않습니다”라고 답한다. 


이처럼 같은 듯 미세하게 다른 이들의 답변에서 그들만의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는데, systrader79 저자의 말처럼 당신만을 위해 1대 4 개인 트레이딩 레슨을 진행하는 기분마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강환국 저자는 개인적으로는 4장 19번째 질문과 3장 첫 번째 질문에 깊은 인상을 받았지만, 책의 별미로는 3장 포지션 규모와 8장 위험 관리를 뽑았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망하는 원인으로 이 두 가지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것이 크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몇 가지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그들은 절대로 한 종목에서 총자산 대비 2.5% 이상 잃지 않는다. 0.5% 이상 잃지 않는 투자자도 있었다.


2. 매수가에서 10% 이상 떨어진 종목을 손절하지 않은 투자자는 한 명도 없었으며, 대부분의 경우 그보다 훨씬 더 빨리 손절을 한다고 밝혔다.


3. 한 종목에 절대로 25% 이상 투자하지 않는다. 보통 이보다 훨씬 더 작게 매수하고, 가격이 오를 때만 추가 매수를 하고 물타기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제가 항상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게 바로 이겁니다. 저는 보통 둘 중 하나의 방법으로 핵심 포지션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우선 종목이 아직 이렇다 하게 움직이지 않을 때 매수에 들어가고, 그러고 나서 통합이 일어날 때 종목 거래량이 늘면서 상승하지 않으면 포지션을 줄이고, 주가가 다시 상승할 때 재매수합니다. 다른 하나는 제가 더 선호하는 상황인데, 수익이 제가 가진 위험의 두 배 이상이 되어서 부분적으로 팔고 나왔다가 나중에 종목 움직임이 좋고 통합 단계가 다시 건설적인 형태로 일어날 때 팔았던 부분을 다시 매수하는 겁니다.


-280쪽


​01 성공적인 트레이더가 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이 무엇이었나요? 


02 학습 곡선을 생각할 때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무엇입니까? 시행착오인가요, 트레이딩 책인가요, 스승인가요, 아니면 다른 어떤 게 있나요? 


03 조언자, 스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04 트레이딩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깨달음’의 순간은 언제였나요? 


05 상위 5개의 트레이딩 규칙은 무엇인가요?


06 일반적인 투자자들이 큰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07 신규 트레이더에게 어떤 조언을 하고 싶은가요? 








아주 특별한 책 모두 11개 챕터로 나뉘며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속에 지혜가 있다면 이책을 통해서 많이 알아가고 배우고 실천할수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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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용기를 구워줄게! - 달콤한 쿠키들이 전하는 한 조각의 위로
권글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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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1~32 만약 삶에서 길을 잃게 된다면 가끔은 자유롭게 헤매도 좋아. 헤매는 동안의 만나게 된 경험이 언젠가는 도움이 되기 마련이야. 길을 잃어 정신없이 헤매다 보면 가끔은 삶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설렘을 주곤 해. 정신없이 헤매다 보니 목적지에 도착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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