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라는 말에 예민한 당신에게
조정훈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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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망설여질 때,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우리는 때때로 다양한 이유로 도전을 망설인다. 그러나 은행원에서부터 검찰 수사관, 늦은 나이에 중국 유학 등 여러 도전을 이어온 조정훈 작가는 『시작이라는 말에 다소 예민한 당신에게』를 통해 우리에게 멈추지 말고 숨 가쁘게 달리라고 말한다.
이러한 삶 속에서 조정훈 작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꿈을 끈질기게 붙잡고 살아가라’고 말한다. 꿈을 꾸면 더 길게, 더 오래 달릴 수 있다고, ‘의무감’이라는 짐을 벗으면 더 ‘가볍게’ 달릴 수 있다고, 한 번뿐인 인생 망설이고 주저할 시간이 없다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높이 도약하려는 당신을 위한,혹은 작은 도전에도 전전긍긍하는 당신을 위한 해답 에세이!

“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종종 무언가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준비가 덜 되어서, 돈이 없어서. 시작할 수 없는 핑계는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일단 시작해서 가다 보면 길이 나고 길이 보인다.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망설이고 주저할 시간이 없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1997년 10월 22일 오후 1시 30분. 고속도로에서 차가 전복되 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후 지금까지 30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상고 졸업 후 무작정 상경, 외판원과 신문 배달을 하 며 꼽을 꾸던 시절,

은행원이 되고 검찰 공무원이 된 후 야간 대학에 다니며 계속된 주경야독, 그리고 2년 6월의 국비 중국 유 학 후 현재 검사직무대리에 이르기까지. 실패와 좌절의 순간마다 나를 전진시킨 것은 '하면 된다'는 믿음과 '일단 시작해 보자 는 도전 정신이었다. 돌아보면 니는 언제나 두려움 앞에서 멈춰 지 않았다. 아니, 멈출 수가 없었다. 나를 믿고 다시 일어서기를 수도 없이 해온 세월이었다

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젊은 청춘들의 동행이 되기를 우리말에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시작하는 일이 중요하 다는 말인데 그런 점에 착안하여 쓴 책이 나왔네요 사실 우리네 인생은 누구나 서툴게 사는 인생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응원하면서 살아야 할 인생입니다. 책의 주인공도 수없이 많은 어려움과 실패의 경험을 피력하고 있습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일어나 다시 시작하여 아름다운 인생을 꽃피웠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 책이 오늘날 힘들게 세상의 강물을 건너가는 젊은 청춘들에게 삶의 지침이 되고 이웃이 되고 동행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태주(시인)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종종 무언가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준비가 덜 되어서, 돈이 없어서, 시작할 수 없는 핑계는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일단 시작해서 가다 보면 길이 나고 길이 보인다.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망설이고 주저할 시간이 없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더 빨리, 더 많이!
모두가 숨 가쁘게 달리는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메시지는 무엇일까?

“내가 두려워할 유일한 것은 느림이 아닌 ‘멈춤’이다.”
-본문 「달리면 보이는 것들」 중에서
ㅡ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ㅡ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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