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개정판
나쓰메 소세키 지음, 임희선 옮김 / 더블유출판사(에이치엔비,도서출판 홍)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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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식하고 독심술을 가진 고양이와
만담을 나누는 듯한 등장인물들이
재밌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지만 재미없을
거라는 편견이 있었다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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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풍경 - 글자에 아로새긴 스물일곱 가지 세상
유지원 지음 / 을유문화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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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라피
나에게는 무척이나 낯선 단어이다
책에 대한 정보도 없이 지인이 이책을
읽고 싶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관심이 없던 분야의 책이라 책속의 용어들이
낯설고 어려웠다
물론 이해하기도 쉽지 않았고
이런 분야가 있다는 걸 알았으니 이런 류의
책이 앞으로는 낯설지는 않을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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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1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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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이 책을 읽었다
완역본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더 읽고 싶었다
다른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제제와 어떤 아저씨와의 우정 그리고
그 아저씨가 죽는다는 것만 기억이 났다
이런 내용이었구나 새삼스레 기억을
더듬으며 오래전 사서 읽었던 책과
비교해보기도 했다
어릴때 읽을 때는 알지 못했던 가난이라는
분위기를 첫장을 읽자마자 느꼈다
왜 제제의 가족들은 제제에게 폭력을
가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제제가 짖궂고 장난이 심하다는 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다
하지만 장난이 심하다고 아이를 구제불능
취급하고 때리다니
제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고 느꼈다
아이의 순수함을 지켜주고 더 많이 사랑해줘야
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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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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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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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책 - 죽기 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은 책들에 대한 기록 지식여행자 2
요네하라 마리 지음, 이언숙 옮김 / 마음산책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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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각하지 않았던 몰랐던 것들을
알게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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