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 초등 사회 6-1 (2019년) - 새교육과정 동아 백점 시리즈 (2019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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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공부법 [백점 사회 6-1]



6학년 올라가는 둘째를 위한 동아 전과와 백점 국,사,과 모두 준비되었는데 이번엔 사회 과목 살펴본 이유가 있습니다. 수학을 워낙 잘해 시험 결과도 공부하는 과정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는 둘째가 6학년 올라가기 몇일 전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사회가 어렵다구..."

이런 얘기를 할 때마다 비법은 다른데 있지 않다. 네가 수학을 잘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타고난 머리도 있겠지만 수학이라는 과목에 투자한 시간이 많은데 사회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 그리고 약간의 독서가 다인데 사회라는 과목 앞에 정직하자고 말입니다.


사회 1단원 시작을 여는 만화 두 컷을 봅시다;




 


25세라는 나이에 자신의 목숨을 바친 안중근 의사님이나 윤봉길 의사님을 생각해 보는 조선 후기에 대해서 배우는 과입니다.




그분들을 생각하자니 엉뚱하게도 그 의사님들을 닮아 자신도 그 길을 가야하는데 아직 생각은 해보지 않았지만 성형외과?을 가야 하지 않을까? 라는 정말 엉뚱한 결론에 도달하고 맙니다.

이유는 뭘까요? 그만큼 사회 라는 용어에 미숙하기 때문에 단지 '의사'라는 이름이 직업으로 통용되는 그 한가지만 알고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작년 까지는 사회, 과학 모두에 준비해주셨던 '용어 사전북'이 올해는 사회 과목에만 있더라구요.
이 용어 사전북과 친구만 되어도 어느 정도 이해는 문제 없겠더라구요.

이 책을 살펴 보다가 아이에게 퀴즈를 냈어요.



 


조선 왕조와 정조 때에 당쟁의 폐단을 막기 위해 고르게 인재를 뽑기 위해 등용했던 제도는?




정조가 자신의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지은 새로운 도시는?
영조의 아들이며, 정조의 아버지의 이름은?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에 수원 화성에 갔었는데 그건 기억하지 못했어도,
사도세자는 기억하더라구요.





조선 후기에 일어난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학문은?





조선 후기에 등장한 서민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문화는?


용어에 관련하여 퀴즈를 내고 다시 본책을 살펴보니~~



아이에게 퀴즈를 내며 용어를 중심으로 본책에 개념 설명이 되었더라구요.

조선 후기의 상황과 영조와 정조가 어떤 정책을 펼쳤는지~



그리하여 등장한 실학의 등장과 성격 등등..


서민 문화가 나타나는 배경 등등



 



그리고 페이지를 넘기니 방금 전 이야기로 구성된 기본 개념에 관련된 개념 확인 문제가 뒤이어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용어집 + 기본 개념 + 개념 퀴즈


이렇게 하나의 set 구성되어, 어떤 순서로 공부하든 서로 순환되어 이해될 수 있게 그렇게 반복하여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어있더라구요.

그러니 더이상 윤봉길 의사를 따라 나도 성형 외과 의사의 길을 걸어 볼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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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소개를 다시 한번 담아 봅니다.



[백점 사회] 6-1은;



교과서 완벽 분석 개념 학습의 기본에, 내가 정리하는 복습 노트가 구성되어있고, 학교시험 대비 단원평가,서술형 평가 구성입니다.




 
 

6학년 1학기에는 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오늘날의 우리 / 우리나라의 정치 발전 /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대해서 배웁니다. 어른들에게는 살아가는 세상이라 이미 익숙한 내용인데 아이들은 이제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을, 사회를 배워야 하는 시간인 것이지요.

단순히 개념만 접해서는 내용을 기억하기 어렵고, 문제만 풀어서는 내용을 모르므로 내것이 되지 않지요. 그러니 이 둘을 병행하여 사회를 배워갑니다.




<복습 노트>는 큰 단원에서 소제목당 하나씩 기본 내용을 요약한 메모로, 이렇게 정리해두면 한 단원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요약집인 셈이지요.

내가 직접 작성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주네요. 그렇지만 빈칸 메우기를 통해 전체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며 정리해 두는 시간이 됩니다.




 

사회 과목 역시도, 학교 시험 대비 단원평가, 서술형평가가 있는데요. 이건 기본 단원별에서도 있고, 또 6-1 별도로 전체 한권이 구성되어있어 문제 수가 모자라는 일은 없더라구요. 그렇지만, 문제를 풀어가면서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반드시 체크해야 의미가 있겠지요.



 

<특별부록> 용어사전북 입니다.
정치, 민주주의, 인간의 존엄, 선거..... 처음 접하면 모두 생소한 용어들이라 사회 관련 기사를 읽으면 하나도 이해 못하는게 되지요. 이미 알았다면 지금까지 그만큼 접해온것이겠구요.

용어사전북을 통해 사회 용어에 익숙해져, 사회 과목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지름길로 가자구요.




동아출판 [백점 사회]가 있어 6학년 사회 든든합니다.

 

 

from. 오렌지 자몽이네

 

이 포스팅은 해당 기업의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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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전과 6-1 - 전10권 (2019년) -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예체능 동아전과 (2019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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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초등 마지막 과정인 6학년에 올라가는 둘째..
그 6학년을 맞이 하기 위한 겨울 방학에는 그리고 1학기를 쉬고 2학기를 준비하는 여름 방학에는 꼭 읽어두어야 할 것이있는데 바로 '교과서'랍니다.

교과서를 읽는것은 공부의 뼈대를 세우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작업이기에!
그와 동시에 함께 점검해 줘야 할 것이 바로 바로 [전과]

쉽게 문제집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여전히 전과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공부에서 개념이 차지하는 비중을 확인하는 찰나겠지요. 아이의 옆에 비치해야할 전과로 [동아 전과]가 자리매김합니다.

그런데 5,6학년 교과서 개정으로 오랜 시간 기다리던 끝에 드디어 6학년 1학기 만남을 갖고 이렇게 드디어 그날이 온것이지요.

초등 공부 기본서 [동아전과 6-1] 전 10권 세트




어? 그런데 전과목이라고는 했지만 6학년에서 배워야 할 과목이 모두 10과목일까요? 10권 세트 구성이라니 말입니다.
 


 


교과서 옆에 둔다 하니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문제집이라면 문제집을 한칸 내리고 1위에 전과 두고 2위에 문제집이겠지요. 그래서 탄생한 것이 이렇게 '교과서 개념'과 '핵심 문제집'으로 커플 구성된 것이네요.





 




과목별 <동아전과 표준 진도표>가 수록되어있습니다. 이 진도표가 선생님들께서 사용하시는 교사용 지도서의 연간 지도 계획표를 동아전과 진도에 맞추어 수정하여 구성하였다고 하네요. 학교 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겠지만 예습용으로 참고한다면 진도를 점검하기에 매우 적절한 안내가 되겠더라구요.



 



<구성과 특징>

동아 전과 구성과 특징을 한 마디로 정의해보니 교과서 개념, 교과서 공부, 문제 공부, 동영상 강의로 패턴 확인 가능하더라구요. 그 특징중 또 하나 언급할 것은 동영상 강의인데, 요즘 영어 교재들에는 동영은 필수로 구성되어있는데 








 



'동아출판'은 책의 단원마다 동영상 강의가 구성되어있어 굳이 인터넷 강의를 찾아 들을 필요도 없고, 모르는 개념이 나타나면 무한 반복하여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구성이라 매우 훌륭합니다.










 

[동아 전과 국어 6-1] 교과서 개념 + 핵심 문제집




단원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만화로 문을 열어~







1단원 비유하는 표현;
1. 비유하는 표현 살펴보기
2. 비유하는 표현을 생각하며 시 읽기
3. 비유하는 표현을 살려 시 쓰기
4. 시 낭송회와 시화전 열기



단원에서 만나게 될 개념들을 정리하여 예시로 보여주고





이렇게 교과서 개념 하나씩





 


선생님께 들을, 그리고 들었던 설명들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네요.







교과서 개념을 파악한 후에는 서술형+논술형 평가와 단원 평가로 실력 점검 및 다지기로 끝을 맺네요.






이제 시험 대비를 위해 핵심 문제집으로 가봅니다.

개념별 핵심 문제 20 / 서술형 30%가 출제된 단원 평가 20문제로 실력 점검 마치면 학교 단원 평가 문제 없네요.





[동아 전과 수학 6-1] 교과서 개념 + 핵심 문제집





수학 과목의 특징이라면 개념 설명 -> 확인 문제로 바로 들어간다는거지요.
수학은 눈으로 푸는 과목이 아니라 손으로 푸는 과목이니까요.








 
[동아 전과 사회 6-1] 교과서 개념 + 핵심 문제집






전과 답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매우 알차게 구성되어있는데, 사회 과목은 배워야 할 연표와 함께 제시되어 어디 즈음인지 확인할 수 있게 보기 자료가 잘 구성되어있더라구요.







사회는 개념 정리, 개념 평가, 단원 마무리, 핵심 단원 정리, 서술형+논술형 평가로 구성되어있네요.



 


[동아 전과 과학 6-1] 교과서 개념 + 핵심 문제집  




`과학은 실험 관찰을 해야 하는 과목인 만큼, 탐구 문제를 정하여 가설을 세우고, 실험 계획하고, 실험, 결과 변화 해석, 결론 내리기로 내용을 전반적으로 잘 보여 줍니다.










[동아 전과 영어+예체능 6-1] 교과서 개념 + 핵심 문제집




영어는 동아, 대교, YBM, 천재 등 모두 다섯명의 저자 책을 함께 구성했네요. 해당 학교인지 살펴봐야겠습니다.





 
핵심 정리와 성취도 평가 1,2로 구성되어있네요.






[동아 전과 예체능 6-1] 교과서 개념 + 핵심 문제집





박영신 작사.작곡 <네 잎 클로버>를 중심으로 관련 음악 기본 정보들이 잘 담아져있습니다.





나에게 가는 시간 여행 / 쉿! 아름다움의 비밀

미술 하면 그림을 그리는 것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작품에 대한 설명, 작품 강상 등을 배워야 한다는 걸 아네요.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으니까요.





5. 안전 운동 시설과 야외 활동 안전

체육 또한 그러하지요. 신체 활동만이 아니라 개념도 배우는데 자칫 놓치기 쉽습니다. 이렇게 내용 설명을 통해 체육 교과목을 익혀 가기 쉽습니다.







1. 나와 가족, 가정의 일

실과 시간입니다. 엄마 초등학교 학창 시절엔 없던 과목인데요. 나와 가족, 가정의 일, 생활 속 친환경 농업, 가정 생활과 안전, 프로그래밍과 소통, 발명과 로봇 등 아이의 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만나 봅니다.

 



[동아 전과 6-1] 서술형 평가 문제집




 
 


국어/수학/사회/과학 주요 네 과목을 서술형 문제로 별도 구성해준 센스!!!

돋보입니다.

6학년 1학기 내 아이의 듣든한 지원군 [동아 전과]6-1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만남을 시작하는 둘째의 책을 마스터 마무리 합니다.


from. 오렌지 자몽이네




집에서 보는 교과서 No.1 동아전과와 교과서 공부가 쉬워지는 문제집 백점 시리즈를
지금! 바로! 전 학년 공동구매 특가로 구매하실 수 있다고하네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교재를 제공받아 체험 후기를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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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 독해왕 4단계 숨마 초등국어 독해왕
김효진.김영신.안희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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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어린이 [초등 국어 둑해왕 4단계]교재 소개 마치고 활용기로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6학년 올라가는 둘째가 5,6단계 출판을 기다리는 사이 만나본
3단계 그리고 4단계는 그 시절에 갖추지 못한 기본 국어에 대한 내용 정리 및
다양한 글감 등을 통해 국어 독해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하는 그런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숨마 어린이 [초등 국어 독해왕] 4단계

어린이들에게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공부 지도법'을 따라 6학년 올라가지만 하루에 1일차씩 하도록 권장했습니다.
(다만... 서두에서도 밝혔듯 짧은 이야기로 구성된 3,4단계 덕분에 1주일치씩 공부하는 것은
엄마가 말려도 듣지 않았을 뿐입니다).

Tip. 보통 공부를 잘하고자 한다면 선생님의 가르침을 잘 들어야 하듯이,
라면을 맛있게 끓이려면 설명된 레시피를 반드시 따라야하듯이,
초등 국어 독해왕을 가지고 글 읽기 능력 향상을 하고 싶다면
꼭 이 공부 지도법을 따라야 한다는 걸 오랜 경험을 통해 말씀드리고프네요^^*



 



 



엄마, 엄마 야단이 났습니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만
"다다다, 다-. 다다다, 다-."
짧은 음 세 개와 긴 음 하나로 시작되는...

둘째가 지문을 읽기 시작하더라구요.


다음날 새벽반을 해야하는 저이기에 잠을 청하는 제 귀에 왜 "다다다, 다-. 다다다, 다-."부터 들려왔을까요? 이 부분을 읋을 때, 둘째가 음률을 넣어 읋었기 때문입니다.




벌써 작년일인데요. 바이올린 전공자가 되고픈 둘째와 함께 '편지 콘서트'를 다녀왔는데.
바로 그 주인공이 베토벤이었습니다.

작곡가인 베토벤에게 어느 날, 들리지 않는 병이 다가왔을 때의 그 절망감을 생생한 베토벤의 목소리를 통해 들을 수 있었던 그런 콘서트였답니다.


그러니 둘째에게 이 글이 얼마나 반가웠을지.. 같이 자리했던 엄마께도 들려주고 싶었겠지요.
그 떨림을 말입니다.

4단계 아이들이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글감 들 즉,
설명문, 논설문, 전기문, 동화, 동시, 생활물, 기행문 등 다양한 종류의 글과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이 모여 있는 [초등 국어 독해왕]이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지만 저마다 호기심을 느끼는 분야가 다양할테지만,
아직 편식하긴 이르지요. 다양한 글감들을 총망라해주니,
엄마가 일일이 준비하여 읽혀야 하는 번거로움도 해소해주어 좋습니다.





.

한 바닥 지문이 이렇게 금새 읽히고, 핵심 요약 체크하는 항목부터 만나 볼 수 있네요.
베토벤은 눈병이 아니라 귓병을 앓았지요.

긴 지문인지라 잠시 뒤엔 잊히기 쉬우니 바로바로 체크해야겠습니다.
이렇게 훈련하면 수능에서도 더더 긴 지문 만나도 훈련이 되어있으니 지문을 보며 이해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지겠습니다.

또한, 주장하는 글이 아니라 설명하는 글이지요.






문제를 나타내는 번호에 어떤 문제 유형인지 쓰여있어요.
중심 내용 / 내용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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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데 5번 중심 내용 파악 문제에 베토벤이 자신의 싸움과 싸워라고 한거있죠.
아이를 소환하여 점검해보니
정답은 '운명'이었습니다.

마치 자신이 작곡한 곡명과 같이 베토벤은 자신에게 다가온 그런 운명들과 맞서 싸워
끝내 [교향곡 5번]을 완성하게 됩니다.

성급하게 풀면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걸 점검하고 ~





내용 파악 / 어휘 문제로 점검합니다.


7번 내용 파악 문제에서 3번 대포 소리라는 것은 실제의 대포 소리가 아니라
그런 강렬한 음악이 표현되었다는 은유법이겠지요.



=========


6~10일차까지 진도를 모두 마무리합니다.
지문이 이렇게 한바닥씩 구성되어있냐구요? 아닙니다.

길이는 가장 긴 것이 이렇게 한바닥이고, 그 반절에 못 미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등장합니다.
점점 지문의 길이가 문제되지 않고, 어떤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재미있는 단계에 들어가겠지요.



 


초등 국어 독해왕의 또 하나의 히트작이라면 독해에 어휘력까지 다뤄주었다는 것이겠지요.
5일차의 학습이 끝날때마다 단원에서 배웠던 어휘들을 모아
한자어와 의미, 그리고 이 단어들이 어떤 문장에서 쓰이는지의 예까지 다뤄줌으로써 단어들을 다시 한번 만나게 하고 테스트까지 진도 마무리합니다.

악상 : 작곡을 하는 데 실마리가 되는 생각
(노래 악, 생각 상)

종잣돈: 어떤 돈의 일부를 떼어 일정 기간 모아 묵혀 둔 것으로, 더 나은 투자나 구매를 위해 밑천이 되는 돈(씨 종, 어조사 자)

책 읽기를 워낙 좋아하는 둘째가 초등 국어 독해왕 4단계로 글을 읽고 나서 어떻게 그 내용을 내것으로 소화하고 넘어갈 수 있는지 재점검하는 중입니다.


from.오렌지 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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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D단계 4 (초5~초6) - 독서 + 사고 + 통합교과 능률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D단계 4
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 NE능률(참고서)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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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l 세토독 l D단계 4권 l 4주차 학습일지


D단계의 마무리를 지어보았던 4주차랍니다.


글쓰기 '연설문'


1주차 진도를 나갔던 '컴퓨터 천재 빌게이츠' 진도를 나갔을 때, 연설문을 써보라는

코너가있어서 둘째가 살짝 당황했었드랬죠.


4주차 연설문 진도 나가면서도 연설문 부분이라고 다소 하소연을 하더니

교재를 점검해보니 모두 마무리를 지어 놓았네요.


연설문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단순히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 회장 선거에 나가는 반 친구의 회장 후보 연설문을 반 친구들이 함께 작성해 본다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연설문의 구성 요소, 빠져야 할 사항 등등을 따라가다 보니 연설문의

내용을 익히기도 하고, 자신의 연설문을 완성해 놓기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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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의 구성 요소가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분량으로 나눠 한바닥 지문씩 다뤄주고있네요.


연설문의 목적부터 알아야겠지요. 듣는 사람을 설득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설문을 듣는 사람의 특징과 연설 시간을 생각해서 써야하고,

연설문의 처음 부분은 듣는 사람의 관심을 끄는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연설문은 듣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이나 낱말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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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라고 하지요. 우리 보통 선거때 공약이 지켜지기 보다는 그저 헛된 약속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듯,

아이들의 공약 또한 내용을 보면 너무 과한 것들로 기록되어

꼭 어릴때부터 약속을 안 지키는 공약을 세우는 연습을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세토독 독서논술] 덕분에 공약 어떤 부분이 잘못된것인지 점검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합니다.



모든 남녀 학생들이 사이좋게 지내게 하겠다는 항목에 대하여 잘 발견했네요.

왜 지킬 수 없는지요.


희망사항이겠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회장이 조절 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그러므로 공약은 신중하게 잘 고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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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연설문 / 선거 연설문의 처음, 가운데, 끝의 구성 요소를 표로 잘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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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통 '연설문'을 배운다 하면 연설문 작성하는 법만 배우기가 쉬운데, 반대로 연설문을 듣는 자세까지 다뤄줍니다. 잘 들어야 적합한, 준비된 회장을 뽑을 수 있겠지요. 이게 바로 주체정신 아닐까요?!

나는 회장 선거에 관심 없다고 무관심하게 들었다가 나중에 회장이 잘못된 방향으로 학교를 이끌면, 그제서야 후회해도 늦겠지요.


경청도 연습해야 할 사항 중에 중요한 항목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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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행 착오를 거치며 회장 선교에 나갈 연설문을 작성하다보니 어느덧 둘째도 회장 선거에 나갈 연설문이 완성되었습니다.


1. 등교시 음악이 있는 학교

2. 교우 관계를 위해 인사부터 실천해보자


지키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강제로 어떻게 해보겠다는 것도 아니고 부드러운 학교 생활이 확실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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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봐요>


다시 한번 연설문에 관련하여 처음부터 내용을 정리하며 한편의 연설문 쓰기까지 유도되어있습니다.


쓰레기를 줄이자는 연설문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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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연설문을 직접 손으로 쓰고 나서의 이 코너 배치 너무 마음에 듭니다.

연설문의 관한 전반적인 내용 정리, 읽어보며 머리에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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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래요>


사이버 상의 개념없는 댓글은 초등학생이 주범이다 라는 말이 있지만 진위 파악은 해봐야겠지요.

사이버 세상에 살고있지만 그걸 누릴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몸살을 앓고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릴 적부터 바른 사이버 문화 예절을 몸에 익히기 위한 연결 매우 바람직하네요.


from. 오렌지 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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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 숨마 초등국어 독해왕
김효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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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독해왕] 3단계

이룸이앤비가 초등용으로 '숨마어린이' 마크 달고 만들었습니다.



5학년 둘째의 학습 두번째 일지 작성이라 오늘은 좀더 다른 각도에서 일지를 작성해 봅니다.
한가지 주제만 부각시켜 보려 합니다.

'어휘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초등 국어 독해왕]을 '어휘력 교재다'라고 말하면은 안되지요.





그렇지만 독해는 뭘까요? 문자로 이루어진 국어, 그 정보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능력이 바로 독해 능력이지요. 문자로 이루어진 정보를 해독하려면 어휘력과 독해력이 직결되는건 두말 하면 잔소리겠지요.


그래서 요즘 초등 국어 공부를 위해서 독해교재와 어휘 교재가 분권으로 나오는가 봅니다.



'메가스터디 국어 No.1 김동욱 선생님'의 짧은 유트브를 참고하면,

이 책을 만든 이룸이앤비에서 출시된 중학 어휘력과 비문학 그리고 문법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핵심을 뽑아내면 초등 과정에서는 그의 눈높이에 맞는 어휘 공부를 해야 하고, 지문 읽는 법을 연습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죠.




  아이가 1일차에서 10일차까지 학습을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진행형이구요.
이 일지들을 점검해 보니 그야말로 아주 다양한 지문들이 담겨져있었습니다.






3단계의 특징 답게 지문이 너무 길면 이해하기가 어려우므로 3단계의 특성을 고려했겠지요.

백원이 모이면 천원이 되고,
책 한권이 모이면 열권이
어느새 그것이 내것이 되어 생각 부자가 된다는 지문입니다.

결국 이야기 하고자 하는 핵심은 책을 많이 읽자는 것이겠지요.







세종대왕은 글을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하는 백성들을 안타까이 여겨 훈민정음을 만드시게 됩니다.
여러 관리와 양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구요.

이 지문속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세종대왕께서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만드셨다는 것이죠.






ㄱ. 어두운 곳에서 자란 강낭콩과
ㄴ. 햇빛을 받고 자란 강낭콩
에서 ㄱ 이 ㄴ 과 다른 점은?

키가 크다는 점이지요. 그늘에서 자랐다면 보통 키가 안 자랐을것 같은데 키가 자랐네요.
햇빛에서 자란 강낭콩은 키가 작구요. 하지만 힘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반전이네요.





교실에서 나온 아이들이 복도에 있는 모습을 묘사한 글이네요.

복도에서 질서를 지켜야겠지요.



 


위 이야기는 더운 여름 날 계곡을 찾았던 경석이와 아버지에게 있었던 일을 적은 글입니다.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는 계곡에서 머리를 감으려는 한 아주머니를 대하는 모습을 적은 글입니다.
아주머니는 지금 계곡에서 자신만 생각하고있지요.





공공장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공공장소는 뭘까요? 여러 사람이 다 같이 함께 하는 곳입니다.
지하철, 버스, 식당, 은행, 도서관, 박물관 등등..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티끌'은 뭘까요? 아주 작은 부스러기나 먼지를 말하지요.
4번 문제에서 티끌 모아 태산=모래알 모아 모래 벌판

모래알은 티끌처럼 작은 것이지만 모으면 벌판이 되겠지요.





 



하늘을 최초로 비행한 라이트 형제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지요.
비행기를 배울때라면 꼭 알게 되는 이야기!

많은 실패 끝에 비행기가 하늘을 날자 라이트 형제가 눈물을 흘린 까닭은 무엇일까요?
2. 처음으로 비행에 성공하여 매우 기뻤기 때문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타인의 감정에 공감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문제도 종종 틀리더라구요.



초등 국어 독해왕 3단계를 풀어가다보니 문득 둘째 초등학교 3~4학년 시절이 생각나더라구요.
1학년부터 꾸준히 학교에서 '단원 평가'를 보면 수학은 거의 100점인데
국어는 항상 틀리는 문제가 핵심 파악쪽이랄까요?
내용이 이해가 안되었던지요. 그시절에 어찌할바 모르고 그냥 지나첬다가 요즘에서야 독해력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에라도 그때의 어휘력, 독해력을 다시 점검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네요.


from. 오렌지 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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