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 초등 사회 6-1 (2019년) - 새교육과정 동아 백점 시리즈 (2019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백점 공부법 [백점 사회 6-1]



6학년 올라가는 둘째를 위한 동아 전과와 백점 국,사,과 모두 준비되었는데 이번엔 사회 과목 살펴본 이유가 있습니다. 수학을 워낙 잘해 시험 결과도 공부하는 과정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는 둘째가 6학년 올라가기 몇일 전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사회가 어렵다구..."

이런 얘기를 할 때마다 비법은 다른데 있지 않다. 네가 수학을 잘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타고난 머리도 있겠지만 수학이라는 과목에 투자한 시간이 많은데 사회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 그리고 약간의 독서가 다인데 사회라는 과목 앞에 정직하자고 말입니다.


사회 1단원 시작을 여는 만화 두 컷을 봅시다;




 


25세라는 나이에 자신의 목숨을 바친 안중근 의사님이나 윤봉길 의사님을 생각해 보는 조선 후기에 대해서 배우는 과입니다.




그분들을 생각하자니 엉뚱하게도 그 의사님들을 닮아 자신도 그 길을 가야하는데 아직 생각은 해보지 않았지만 성형외과?을 가야 하지 않을까? 라는 정말 엉뚱한 결론에 도달하고 맙니다.

이유는 뭘까요? 그만큼 사회 라는 용어에 미숙하기 때문에 단지 '의사'라는 이름이 직업으로 통용되는 그 한가지만 알고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작년 까지는 사회, 과학 모두에 준비해주셨던 '용어 사전북'이 올해는 사회 과목에만 있더라구요.
이 용어 사전북과 친구만 되어도 어느 정도 이해는 문제 없겠더라구요.

이 책을 살펴 보다가 아이에게 퀴즈를 냈어요.



 


조선 왕조와 정조 때에 당쟁의 폐단을 막기 위해 고르게 인재를 뽑기 위해 등용했던 제도는?




정조가 자신의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지은 새로운 도시는?
영조의 아들이며, 정조의 아버지의 이름은?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에 수원 화성에 갔었는데 그건 기억하지 못했어도,
사도세자는 기억하더라구요.





조선 후기에 일어난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학문은?





조선 후기에 등장한 서민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문화는?


용어에 관련하여 퀴즈를 내고 다시 본책을 살펴보니~~



아이에게 퀴즈를 내며 용어를 중심으로 본책에 개념 설명이 되었더라구요.

조선 후기의 상황과 영조와 정조가 어떤 정책을 펼쳤는지~



그리하여 등장한 실학의 등장과 성격 등등..


서민 문화가 나타나는 배경 등등



 



그리고 페이지를 넘기니 방금 전 이야기로 구성된 기본 개념에 관련된 개념 확인 문제가 뒤이어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용어집 + 기본 개념 + 개념 퀴즈


이렇게 하나의 set 구성되어, 어떤 순서로 공부하든 서로 순환되어 이해될 수 있게 그렇게 반복하여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어있더라구요.

그러니 더이상 윤봉길 의사를 따라 나도 성형 외과 의사의 길을 걸어 볼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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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소개를 다시 한번 담아 봅니다.



[백점 사회] 6-1은;



교과서 완벽 분석 개념 학습의 기본에, 내가 정리하는 복습 노트가 구성되어있고, 학교시험 대비 단원평가,서술형 평가 구성입니다.




 
 

6학년 1학기에는 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오늘날의 우리 / 우리나라의 정치 발전 /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대해서 배웁니다. 어른들에게는 살아가는 세상이라 이미 익숙한 내용인데 아이들은 이제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을, 사회를 배워야 하는 시간인 것이지요.

단순히 개념만 접해서는 내용을 기억하기 어렵고, 문제만 풀어서는 내용을 모르므로 내것이 되지 않지요. 그러니 이 둘을 병행하여 사회를 배워갑니다.




<복습 노트>는 큰 단원에서 소제목당 하나씩 기본 내용을 요약한 메모로, 이렇게 정리해두면 한 단원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요약집인 셈이지요.

내가 직접 작성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주네요. 그렇지만 빈칸 메우기를 통해 전체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며 정리해 두는 시간이 됩니다.




 

사회 과목 역시도, 학교 시험 대비 단원평가, 서술형평가가 있는데요. 이건 기본 단원별에서도 있고, 또 6-1 별도로 전체 한권이 구성되어있어 문제 수가 모자라는 일은 없더라구요. 그렇지만, 문제를 풀어가면서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반드시 체크해야 의미가 있겠지요.



 

<특별부록> 용어사전북 입니다.
정치, 민주주의, 인간의 존엄, 선거..... 처음 접하면 모두 생소한 용어들이라 사회 관련 기사를 읽으면 하나도 이해 못하는게 되지요. 이미 알았다면 지금까지 그만큼 접해온것이겠구요.

용어사전북을 통해 사회 용어에 익숙해져, 사회 과목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지름길로 가자구요.




동아출판 [백점 사회]가 있어 6학년 사회 든든합니다.

 

 

from. 오렌지 자몽이네

 

이 포스팅은 해당 기업의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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