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실력편 (2022년용)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2022년)
정송희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2019년 3월 27일 수요일 국민일보 맨 앞면에 실린 2019년 올해 수능 국어 문제에 관한 기사가 눈에 띈다. 국어라는 과목이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익히 알고 있고, 초등 학교 시절이 결코 독해와 관계 없다고 할 수 없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또 큰애가 중학교 3학년이라 이제 고입을 앞두고 있는 시간이다 보니 더욱 그러한지도 모르겠다. 

작년, 국어 문제로 수험생들이 몸삻을 앓지 않았는가. 하지만 이때 이득을 본 친구들도 있는데 평상시 국어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이미 지문 해독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독서가 뒷받침 된 친구들은 도리어 이득을 얻었다. 


수험생들은 킬러 문항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일반 문항을 기계적으로 푸는 훈련을 하고 있다. 초고난도 문항에서 시간을 덜 빼앗기면 다른 문항에서도 정답률이 상승해 전체적으로 쉽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나? 한 등급을 포기하고 고등학교 3년간 200권의 책을 읽었다는 한 학생은 유아 시절부터 책과 밀접하게 지냈고, 그 책을 해독할 수 있는 그런 실력까지 겸하여 갖고 있었다는 것을 볼때 힌트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이라는 영화에서 목사님인 아버지는 큰 아들을 교육시킬 때, 책을 한 권 주고, 한 장으로 요약하여 오게 하고, 다시 그것을 반으로, 또 그것을 반으로 요약하여 오라고 하면서 핵심만 간추릴 수 있도록 즉 한 권의 책이 주고자 하는 바를 잘 파악하는 기본 부터 제시하지 않았는가. 학교의 국어 교육도 그러하고. 

그러니 이 교재가 주어진 한 바닥의 지문을 단락 별로 나누어 요약을 하게 하는 것은 이제 한바닥씩 한장이 넘도록 주어진 지문을 해석하는데 독해의 기본 스킬부터 출발 하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I. 독해 기술
1. 설명하는 글 
01 대상의 개념과 특징을 찾아라!

====

실력편 독해 기술에서는 설명하는 글과 주장하는 글 두편의 기술을 제시하는데,
각각 네개의 세부적으로 나누어 각 글쓰기의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

설명하고자 하는 대상의 특징 및 세부 정보를 단락별로 반복하여 열거 한다. 이것이 가장 일반적인 설명하는 글에서 사용하는 구조라고 한다. 




독해 기술부터 공부하자 했는데 실력편은 01은 의외로 문단 요약이 되어있다.



 



I. 독해 기술
1. 설명하는 글 
02 대상의 특징을 다른 대상과 비교하라!

대상과 대상의 공통점 기술 / 차이점 기술


====

감미료인 꿀과 조청을 비교 하고 있다. 

===


이렇게 독해 기술 크게 2가지를 충실히 익히고, 


 



인문 부터 들어가 보자. 

실력편 또한 인문 / 사회 / 과학.기술/ 예술 / 영역 통합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각 항목이 모두 10개씩 (마지막 영역 통합만 4가지 소주재로 이야기가 구성 되어 있다)







인문 01 서아프리카 조각 전통의 시조, 노트 문화를 다루기위해 단어편부터 학습해 보자.




단어의 뜻풀이에 해당하는 단어를 찾는데 초성자를 제시해 주었는데.
7번 어떤 일과 더불어 생김 이라는 수반이라는 단어를 틀렸단다. 

모르는 단어에 해당하는데 시작 부분에 표시하지 않아 생소했던 것.
알고 가자!!!







다양한 방법으로 단어의 뜻을 찾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단어를 익혀 간다. 





제목이 노크 문화라고 해서 문을 두드리는 노크가 아니라 특정 지역의 이름을 나타내는데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철기 유적지인 노트 지역이라고 한다. 

'실력편' 인데도 단락별 요약은 괄호 넣기로 처리하고 있다. 
이렇게도 단락 요약 실력을 키울 수 있다. 
부담스럽지 않게~

구조파악을 하여 노크 문화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요약까지 해준다.







단락 요약을 거쳤으므로 지문 관련 문제는 비교적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 
이미 지문 파악을 했으므로.

====

수능에서 문제 유형이 알맞은 것을 고르기 보다는 적절하지 않은것을 고르라는 문제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것은 적절한 항목이 여러개이므로 정답을 찾기가 훨씬 어려운 것이 지문을 그만큼 파악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시작부터 지문을 충실히 읽는 법을 읽혀야겠다.

이런 실력이 쌓여 실제 시험이나 수능에서 지문을 읽고, 또 읽고, 그러다 시험이 끝나는 일이 없어야하므로.




 
인문쪽만 풀기 보다는 다섯 가지 영역을 넘나 드는 것도 지루함을 탈피하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

사회 편으로 들어가보자. 






 

사회 01 <단어 미리보기>

기본편에서 다루지 않은 단어들이 좀더 확장되었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단계가 올라갈수록 실력을 높여 가야 하겠다.




 


산새들의 연애를 어떻게 방해하고 있는지를 반복하여 단락별로 설명하고 있다.

4~7월은 산새들의 번식기이고,
사람들이 외치는 고함 소리는 산새들에게 고통을 주고,
등산객들의 고함 소리는 산새들을 멸종의 위기로 내몰 뿐만 아니라
새의 숫자 감소는 나무와 숲,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
산에서는 목소리를 낯추고 자연의 소리에 기울일 것을 권유함(결론)






아이의 실력을 키워줄 또 다른 지문들도 곧이어 만나 보자. 

from. 오렌지 자몽이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기본편 (2022년용)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2022년)
정송희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독해력 자신감 초등 5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독해력 자신감 5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독해력 자신감 초등 5단계 (2019년)독해력 자신감 초등 6단계 (2019년)

 



지학사, 초등 과정을 위한 독해집 [독해력 자신감]을 처음 만난 것이 언제인가요?
제 블로그를 뒤져 보았습니다.

 

 



첫 만남이 1월 22일일까요?

모집 소식은 작년 11월 28일에 보고 블로그에 퍼왔으나, 그보다는 더 몇달 전부터 그 만남이 시작됐다는 정도만 언급하고 넘어가네요. 그렇게 시간이 오래된 만큼 남다른 애정이 있네요.



 


 




그보다 더 뿌듯한 것은 서포터즈 1기 3개월의 총평을 하는 이 싯점에 자율 학습으로 진행한 활동에서
두 권의 독해 일지를 모두 마스터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6학년 올라가자마자 본 '진단평가'에서 국어 점수가 100점이 나왔는데 이건 정말 처음 있는 일이네요. 수학쪽엔 워낙 실력이 있는데 그게 타고난 수학적 머리 때문인제, 아주 일찍 부터 공을 들여준 때문인지?

그렇다면 국어는? 국어는 갈래가 여러가지라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싯점부터 하여, 논술도 지도해봤고, 독서도 많이 시키고,  책읽기도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희안하게 국어만은 잘하지만 틀리는 유형 즉 잡히지 않는 문제들이 있는데 그건 아무래도 연습의 부족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독해력 자신감 5, 6단계 모두 마스터 하면서 그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완전히 잡아 국어에서 추구하는 지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내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교재 받았을 때, 교재의 특징 즉 장점을 책을 뒤적여 가며 놀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문듣기' 서비스 라니~~

사실 학력고사 시대에는 국어에도 듣기가 있었다고 해요.  그렇다면 지금에서는 뭐하러 필요하겠는가? 우리의 일상은 사람의 말을 글로만 보는 것은 많지 않지요. 귀로 듣고 해석하고 교류를 하는데 얼마나 알아들을지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의 수업시간도 그렇구요. 그런 차원에서 매우 유익한 코너임에 분명합니다. 학습은 빨리 뭘 이루려는 것이 아니므로 지문을 차분히 들으며 내용을 파악해 가면 좋겠습니다.







아참, 저희 아이가 학습했던 5,6단계 구성은~

모두 36회가 수록되어있어요.

동일하게 독해 기술은 6회, 독해 적용은 30회

중학교부터 어려워지는 독해에 대비하고자 하는 초등 5~6학년에게 권장하네요.

글의 구성은 5~7문단의 지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독해 적용 부분의 글감을 보면,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 등의 다양한 영역과 여러 가지 종류의 지문 즉 설명문, 논설문, 기행문, 보고서, 기사문, 안내문, 전기문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글의 기본 틀을 배우고 해석하면서 동시에 글 속에 담긴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한 후에 책을 읽는 것처럼 아이에게 사고하는 과정까지도 꽤해 볼 수 있는 그런 글감들이 수록되어있습니다.





 






5단계를 풀어갈 때 작성했던 일지입니다.

저는 [독해력 자신감]의 지문 난이도가 매우 좋았던 것이 아이들로 하여금 기초부터 알게 하고, 하게 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고학년이라 하여 무조건 길고 어려운 내용의 지문을 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구성이라 좋았습니다. 학습이 만만해지고, 독해력은 자신있다는 마음이 들어야 하니까요.
? 




 






6단계를 풀어가면서는 다양한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이미 읽은 책을 지문으로 만나는 경우인데, 독서가 중요하기에 독해력을 병행 시켜야 하나?를 정리하게 하는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독서가 중요하지만, 글을 읽는 능력을 수반해 주지 않으면 책을 읽고도 저자가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겠지요. 가장 기본은 거기서부터 출발하고 그 다음에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반할 것인지? 찬할것인지는 다음이니까요.

여행이 좋은 것은 알지만 모두 다녀볼 수 없으니 책으로 대리만족이나 그 경험을 대신하는 것처럼, 독해력 또한 그러하겠지요. 독서가 중요하고 당연히 동반해야 하지만, 다 할 수 없는데 독해력 지문을 만나면서 책에서 접해보지 못한 글을 만나 지식을 쌓기도 하고, 또 그것 때문에 책을 찾아 전체를 읽어 보기도 하는 그런 지적 호기심과 자극 까지도 꽤해 볼 수 있는 독해력!!

반드시 필요하리라. 생각하며 [독해력 자신감]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첫번째 활동 기회를 제공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from. 오렌지 자몽이네

*출판사로부터 교재는 무상으로 제공받아 체험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독해력 자신감 초등 5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독해력 자신감 5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독해력 자신감 초등 5단계 (2019년)독해력 자신감 초등 6단계 (2019년)

 



지학사, 초등 과정을 위한 독해집 [독해력 자신감]을 처음 만난 것이 언제인가요?
제 블로그를 뒤져 보았습니다.

 

 



첫 만남이 1월 22일일까요?

모집 소식은 작년 11월 28일에 보고 블로그에 퍼왔으나, 그보다는 더 몇달 전부터 그 만남이 시작됐다는 정도만 언급하고 넘어가네요. 그렇게 시간이 오래된 만큼 남다른 애정이 있네요.



 




그보다 더 뿌듯한 것은 서포터즈 1기 3개월의 총평을 하는 이 싯점에 자율 학습으로 진행한 활동에서
두 권의 독해 일지를 모두 마스터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6학년 올라가자마자 본 '진단평가'에서 국어 점수가 100점이 나왔는데 이건 정말 처음 있는 일이네요. 수학쪽엔 워낙 실력이 있는데 그게 타고난 수학적 머리 때문인제, 아주 일찍 부터 공을 들여준 때문인지?

그렇다면 국어는? 국어는 갈래가 여러가지라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싯점부터 하여, 논술도 지도해봤고, 독서도 많이 시키고,  책읽기도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희안하게 국어만은 잘하지만 틀리는 유형 즉 잡히지 않는 문제들이 있는데 그건 아무래도 연습의 부족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독해력 자신감 5, 6단계 모두 마스터 하면서 그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완전히 잡아 국어에서 추구하는 지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내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교재 받았을 때, 교재의 특징 즉 장점을 책을 뒤적여 가며 놀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문듣기' 서비스 라니~~

사실 학력고사 시대에는 국어에도 듣기가 있었다고 해요.  그렇다면 지금에서는 뭐하러 필요하겠는가? 우리의 일상은 사람의 말을 글로만 보는 것은 많지 않지요. 귀로 듣고 해석하고 교류를 하는데 얼마나 알아들을지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의 수업시간도 그렇구요. 그런 차원에서 매우 유익한 코너임에 분명합니다. 학습은 빨리 뭘 이루려는 것이 아니므로 지문을 차분히 들으며 내용을 파악해 가면 좋겠습니다.







아참, 저희 아이가 학습했던 5,6단계 구성은~

모두 36회가 수록되어있어요.

동일하게 독해 기술은 6회, 독해 적용은 30회

중학교부터 어려워지는 독해에 대비하고자 하는 초등 5~6학년에게 권장하네요.

글의 구성은 5~7문단의 지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독해 적용 부분의 글감을 보면,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 등의 다양한 영역과 여러 가지 종류의 지문 즉 설명문, 논설문, 기행문, 보고서, 기사문, 안내문, 전기문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글의 기본 틀을 배우고 해석하면서 동시에 글 속에 담긴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한 후에 책을 읽는 것처럼 아이에게 사고하는 과정까지도 꽤해 볼 수 있는 그런 글감들이 수록되어있습니다.





 






5단계를 풀어갈 때 작성했던 일지입니다.

저는 [독해력 자신감]의 지문 난이도가 매우 좋았던 것이 아이들로 하여금 기초부터 알게 하고, 하게 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고학년이라 하여 무조건 길고 어려운 내용의 지문을 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구성이라 좋았습니다. 학습이 만만해지고, 독해력은 자신있다는 마음이 들어야 하니까요.
? 




 






6단계를 풀어가면서는 다양한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이미 읽은 책을 지문으로 만나는 경우인데, 독서가 중요하기에 독해력을 병행 시켜야 하나?를 정리하게 하는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독서가 중요하지만, 글을 읽는 능력을 수반해 주지 않으면 책을 읽고도 저자가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겠지요. 가장 기본은 거기서부터 출발하고 그 다음에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반할 것인지? 찬할것인지는 다음이니까요.

여행이 좋은 것은 알지만 모두 다녀볼 수 없으니 책으로 대리만족이나 그 경험을 대신하는 것처럼, 독해력 또한 그러하겠지요. 독서가 중요하고 당연히 동반해야 하지만, 다 할 수 없는데 독해력 지문을 만나면서 책에서 접해보지 못한 글을 만나 지식을 쌓기도 하고, 또 그것 때문에 책을 찾아 전체를 읽어 보기도 하는 그런 지적 호기심과 자극 까지도 꽤해 볼 수 있는 독해력!!

반드시 필요하리라. 생각하며 [독해력 자신감]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첫번째 활동 기회를 제공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from. 오렌지 자몽이네

*출판사로부터 교재는 무상으로 제공받아 체험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독해력 자신감 초등 6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독해력 자신감 6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지학사 [독해력 자신감] 6단계와 독해 실력 키우기 진도는 계속되고~~~




드디어 한권의 학습이 모두 마무리 되었답니다.


 
6단계에서 독서 기술 6회와 독해 적용 30회를 모두 만나 본 것입니다. 

 

둘째의 성실함에 박수를, 독해 지문의 다양함에 박수를요.









6회 진도를 모두 마무리 한 나머지 독해 적용에서도 전과목에서 뽑은 만큼 다양한 분야와 여러 가지 종류의 지문이 등장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독해에서 중요한 것은 어휘!!!
그 어휘를 지문속에서 이해하도록 권장하는데요.
먼저 지문을 만나기 전에 어휘의 개념을 짚어 보고, 지문을 만나는 것도 지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기 위한 매우 훌륭한 방법입니다.

독해력과 어휘력 구성 굿!!!





독해 적용 30회에 나온 '장발장'은 아이가 정말 많이 만나본 영화입니다.
그 어마어마한 스토리를 말하라고 하여도 등장 인물의 이름까지 줄줄 말할 수 있는데요.
그러니 아이에게는 반가운 지문입니다.

독서와 독해 교재를 함께 병행하면서 모든 지문을 다 만나볼 수 는 없겠지만,
지식이 확장되어, 지문 이해를 단축 할 수 있고,
또, 독해 기술을 잘 갖춰 놓으면 어떤 지문을 만나도 그 기술들 안에서 지문을 잘 요리할 수 있겠지요.
 





초등 국어에서 다뤄주는 기본 문제들은 내용 관련 문제들이구요.




6단계 정도를 풀기 위해서는 지문을 읽고 등장 인물들의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흐를 지를 파악할 수 있겠지요. 어렵다면 그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독해를 공부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자베르 형사와 장 발장이 친한 사이라는 것은 지문과 정 반대의 이야기겠지요.








독해적용 29회 고릴라는 휴대 전화를 미워해

제목만 봐도 내용을 추측할 수 있는 그런 지문이라고 생각드는데요.

그런데 막상 지문을 만나 보니 거기에는 더 깊은 지식이, 마음 아픈 이야기가 담겨져있었습니다.

휴대 전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탄탈룸'은 콜탄을 정련하면 나오는 금속 분말로
세계 자연 유산 가운데 하나인 '카후지-비에가 국립 공원'에 엄청난 양의 콜탄이 묻혀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수많은 사람들이 채취를 위해 몰려 든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곳이 고릴라에게 지구상에 남아있는 마지막 서식지라고 합니다.
당장은 고릴라의 마지막 서식지에 관계없이 콜탄을 채취 하겠지만,
장차 고릴라가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그렇게되면 생태계의 질서가 흔들리겠지요.

1인 1대가 필수인 시대에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그런 기사입니다.










독해적용 27회 우리도 세금을 내고 있다고?


독해 제목을 보면 궁금한 글도, 또 아이들의 수준을 높여주는 그런 글 등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어린이들이 세금에 대해서 굳이 알아야 할까요?
물론입니다.

사회 속의 일원이니까요. 다양한 글감의 독해를 위해서 도전하는 중이니까요.


from. 오렌지 자몽이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