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D단계 4 (초5~초6) - 독서 + 사고 + 통합교과 능률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D단계 4
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 NE능률(참고서)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externalFile[7].jpg




 


NE능률 l 세토독 l D단계 4권 l 4주차 학습일지


D단계의 마무리를 지어보았던 4주차랍니다.


글쓰기 '연설문'


1주차 진도를 나갔던 '컴퓨터 천재 빌게이츠' 진도를 나갔을 때, 연설문을 써보라는

코너가있어서 둘째가 살짝 당황했었드랬죠.


4주차 연설문 진도 나가면서도 연설문 부분이라고 다소 하소연을 하더니

교재를 점검해보니 모두 마무리를 지어 놓았네요.


연설문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단순히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 회장 선거에 나가는 반 친구의 회장 후보 연설문을 반 친구들이 함께 작성해 본다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연설문의 구성 요소, 빠져야 할 사항 등등을 따라가다 보니 연설문의

내용을 익히기도 하고, 자신의 연설문을 완성해 놓기도 하였답니다.




externalFile[2].jpg


 



연설문의 구성 요소가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분량으로 나눠 한바닥 지문씩 다뤄주고있네요.


연설문의 목적부터 알아야겠지요. 듣는 사람을 설득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설문을 듣는 사람의 특징과 연설 시간을 생각해서 써야하고,

연설문의 처음 부분은 듣는 사람의 관심을 끄는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연설문은 듣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이나 낱말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externalFile[3].jpg


 

externalFile[6].jpg





'공약'이라고 하지요. 우리 보통 선거때 공약이 지켜지기 보다는 그저 헛된 약속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듯,

아이들의 공약 또한 내용을 보면 너무 과한 것들로 기록되어

꼭 어릴때부터 약속을 안 지키는 공약을 세우는 연습을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세토독 독서논술] 덕분에 공약 어떤 부분이 잘못된것인지 점검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합니다.



모든 남녀 학생들이 사이좋게 지내게 하겠다는 항목에 대하여 잘 발견했네요.

왜 지킬 수 없는지요.


희망사항이겠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회장이 조절 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그러므로 공약은 신중하게 잘 고려해야겠습니다.








 


 




externalFile[4].jpg





일반적인 연설문 / 선거 연설문의 처음, 가운데, 끝의 구성 요소를 표로 잘 정리해 봅니다.






externalFile[8].jpg


 

externalFile[5].jpg



 




그런데 보통 '연설문'을 배운다 하면 연설문 작성하는 법만 배우기가 쉬운데, 반대로 연설문을 듣는 자세까지 다뤄줍니다. 잘 들어야 적합한, 준비된 회장을 뽑을 수 있겠지요. 이게 바로 주체정신 아닐까요?!

나는 회장 선거에 관심 없다고 무관심하게 들었다가 나중에 회장이 잘못된 방향으로 학교를 이끌면, 그제서야 후회해도 늦겠지요.


경청도 연습해야 할 사항 중에 중요한 항목일듯 합니다.








externalFile[10].jpg


 


externalFile[9].jpg



 




많은 시행 착오를 거치며 회장 선교에 나갈 연설문을 작성하다보니 어느덧 둘째도 회장 선거에 나갈 연설문이 완성되었습니다.


1. 등교시 음악이 있는 학교

2. 교우 관계를 위해 인사부터 실천해보자


지키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강제로 어떻게 해보겠다는 것도 아니고 부드러운 학교 생활이 확실하겠는데요^^*






 


 


externalFile[6].jpg




<되돌아봐요>


다시 한번 연설문에 관련하여 처음부터 내용을 정리하며 한편의 연설문 쓰기까지 유도되어있습니다.


쓰레기를 줄이자는 연설문도 완성!





externalFile0CQCTOHE.jpg


 



<궁금해요>

연설문을 직접 손으로 쓰고 나서의 이 코너 배치 너무 마음에 듭니다.

연설문의 관한 전반적인 내용 정리, 읽어보며 머리에 쏙쏙




 



externalFile[4].jpg



<내가 할래요>


사이버 상의 개념없는 댓글은 초등학생이 주범이다 라는 말이 있지만 진위 파악은 해봐야겠지요.

사이버 세상에 살고있지만 그걸 누릴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몸살을 앓고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릴 적부터 바른 사이버 문화 예절을 몸에 익히기 위한 연결 매우 바람직하네요.


from. 오렌지 자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