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158
하인리히 뵐 지음, 홍성광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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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뵐은 군터그라스와 함께 전후 독일의 양심을 글로 써낸 작가로써,,, 간간히 매끄럽지 못하게 번역한 책들이 많음에도 찾아서 읽게 한다. 찾는이가 적어진 탓에 품절이 많아져ㅠ 부득불 중고서적에서 찾아낸 책들이 많다 다행이 "~잃어버린 명예"와 더불어 이 책은 계속 출간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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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의 마지막 한숨 -상 - 세계현대작가선 2
살만 루시디 지음, 오승아 옮김 / 문학세계사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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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이 환상처럼 느껴지지않고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법하게,,, 독일의 환상소설이나 마르케스의 마술적리얼리즘에 호감을 느꼈다면 살만루시디도 권한다,, 영미 소설의 리얼리즘, 미국식 영웅,공상에 익숙한 한국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인간의 생각, 상상의 다양함과 무궁무진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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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샬리마르
살만 루슈디 지음, 송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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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이 환상처럼 느껴지지않고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법하게,,, 독일의 환상소설이나 마르케스의 마술적리얼리즘,, 영미 소설의 리얼리즘에 익숙한 한국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인간의 생각, 상상의 다양함과 무궁무진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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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앤턴 - 살만 루슈디 자서전
살만 루슈디 지음, 김진준.김한영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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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루시디가 그 극악스런 이슬람교도들의 핍박과 살해 위험에도 살아남을 수 있게 도와준, 보호하고 지지해준, 유럽과 미국, 특히 자기들을 조롱했음에도 끝까지 지켜준 영국이란 나라의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그리고 그의 신념과 용기를 지지해주는 국민들이 부러웠다. 우리가 가지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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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
허먼 멜빌 지음, 김석희 옮김 / 작가정신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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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두껍다,, 알라딘중고매장에서 보자마자 구매했다 어릴적 너무나 얇게 읽어서 다시 읽어보려 샀다. 중고매장의 책들을 너무나 함부로 막대하며, 아무렇게나 만지며, 음료 젖은 손으로 읽는 사람들을 보고나니 여기서 책 구매할 마음이 사라진다ㅠ 겉이 낡았다고 속조차 낡았으랴,,, 자기책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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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6-11-04 16: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읽으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