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 무라카미 하루키 / 비채
<채소의 기분, 바다 표범의 키스>에 이어 패션 주간지 <앙앙>에 연재되었던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이미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이 가지는 특징을 잘 아는 독자들에게 낯익은 듯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 같은 책이다.
2. 눈을 감으면 / 황경신 / 아트북스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내어 독자들에게 선 보이는 33개의 이야기.
그림 에세이라고 합니다.
3. 나를 치유하는 글 쓰기 / 줄리아 카메론 / 이다미디어
마음이 울적할 때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 글을 써 본 경험이 있으신지요.
힘든 일이 있을 때에 수양을 하듯,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고 싶을 때에, 글을 써보면 어떨까요.
이 책의 저자는 모든 감정을 글로 풀어내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