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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세누 몬테이루의 잃어버린 머리/안토니오 타부키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작품 세계로 알려진 타부키의 '실제' 벌어졌던 살인사건을 소재로 쓰인 이 작품은 그의 작품 중에 드물게 환상을 빌리지 않고 부패한 사회를 비판한 작품이란다. 사실은 제목 때문이기도 하고, 그저 궁금한 작품이다.

 

 

 

 

 

 

 

 

 

오에 겐자부로/오에 겐자부로

 

일단 현대문학의 세계문학 단편선은 믿을 만하다.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책이기도 하고 말이다. 특히 이 작품집은 오에 겐자부로가 소설 집필을 그만둔 뒤 기존에 발표했던 작품들을 추려 모으고 꼼꼼히 손본 단편집이라고 하니, 무조건 읽어봐고 싶어진다.

 

 

 

 

 

 

 

 

캐나다/리처드 포드

 

줄거리 만큼이나 강렬한 첫 문장때문에 궁금해진 작품이다. “나는 우선 우리 부모가 저지른 강도 사건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다음에는 나중에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뭐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러브 레플리카/윤이형

 

국내 작가들의 단편집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윤이형 작가의 문장들을 좋아해서 읽고 싶은 작품이기도 하다.

 

 

 

 

 

 

 

 

 

캐롤/패트리샤 하이스미스

 

극찬을 받고 있는 동명의 영화 때문에 궁금해진 원작 소설이지만, 기존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작품을 떠올려 보자면, 사랑을 그리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궁금해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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