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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기다리고 있는 신작은 <일식>, <달>, <장송>의 3부작 이후 한동안 단편 창작에 집중했던 히라노 게이치로의 장편 신작 <결괴>이다. 히라노 게이치로의 추리소설이라니, 내용도 보기 전부터 너무 궁금했던 작품!!

 

<일식> 이후 무려 10년만의 대작에다가, 내가 좋아하는 김연수 작가의 추천사까지. 완전 기대된다. ^^

 

 

 

 

 

 

 

진정한 이야기 꾼. 성석제 작가님이 5년 만에 펴낸 신작 소설집이다. 제목부터 빵 터졌다. <이 인간이 정말>이라니, 어쩜 이런 제목을 지으셨을까. 그냥 아무 조건없이 믿음이 가고, 기대가 되는 몇 안되는 작가 중의 한 분. ㅎㅎ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라기보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 사람에 가까울 것'이라는 출판사의 소개 문구가 정말 와닿는 작가님이다.

 

 

 

 

 

 

 

 

탐정 노리즈키 린타로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이자 『요리코를 위해』와 『또다시 붉은 악몽』를 잇는 ‘비극 삼부작’의 두번째 작품.

유괴라는 소재야 흔하지만, 그걸 노리즈키 린타로가 이야기로 만든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드라마성 강한 그의 장기와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구성이 기대된다.

 

 

 

 

 

 

 

 

 

니콜키드만 주연, 제작으로 영화화될 예정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는 물론,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각종 전문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고,  킴벌리 맥크레이트의 데뷔이라고 한다. 대체 왜 이렇게 데뷔작을 멋들어지게 쓰는 걸까 궁금하다. ㅎ

 

미국 사립학교의 실태와 10대들의 세계가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고, 예기치못한 결말이 전개된다고 하니,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63편의 작품 중 43편이 1위를 차지한 경이로운 기록의 소유자이자 작가로서의 수입이 30억 달러를 훌쩍 넘는 괴물작가. 제임스 패터슨의 신간이다.

 

'우먼스 머더 클럽' 시리즈로 강력 범죄에 맞서  네 명의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소문으로만 전해듣던, 제임스 패터슨의 작품이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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