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익 선생님과 함께하는 중학영문법 EBS My Grammar Coach 표준편

EBS 마이 그래머 코치 My Grammar Coach 표준편 - 개념잡는 중학영문법 / EBS 정승익 강사 명쾌한 영문법 강의 무료제공 ㅣ EBS 마이 코치
이상엽.서우식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8년 6월

이번 여름 <EBS 중학> 에서 발견한 영문법 설명 재미있게 잘~하시는 선생님 정승익 선생님.

지금껏 문제집만 들입다팠지 실제로 체계적인 영문법 강의는 들어본 적이 없어

두 아이 모두 더 쉬운 영문법 I 편을 아주 재미있게 들었답니다. 

큰 아이는 영문법 기초 복습차원에서 큰 도움이 되었고,

둘째는 처음 듣는 영문법 강의를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더 귀에 쏙쏙 들어왔다고 해요.

인강은 일단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의 스타일이 가장 중요하고

듣는 학생이 듣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꾸준히 들을 수 있는데,

두 아이 모두 정승익 선생님의 강의를 좋아해서 만족도가 높았거든요.

둘째는 EBS 중학의 더 쉬운 영문법 Ⅱ를 이어서 들으면 될 것 같고,

큰 아이는 내신 대비 중학 영문법을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열심히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교재인 EBS My Grammar Coach 시리즈로

정승익 선생님의 강의를 만나볼  수 있을 거 같아서

큰 아이는 이 교재로  영문법 학습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EBS My Grammar Coach는 중학 영문법을 총정리하는 문법 종합서인데요.

기초편과 표준편으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기초편은 중학 영문법을 처음 공부할 때 영문법 입문용으로 활용하면 될 것 같고,

중학생인 큰 아이에게는 표준편이 맞을 것 같아서 표준편을 선택했습니다.

중2~중3 대상으로 내신 대비 자기 주도형 기초영문법 학습서인데다,

반복되는 쓰기형 훈련 문제가 나와있어 개념과 문제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교재라 좋더라구요.

목차에 보이는 Unit이 많아서 Unit 별로 강의가 나왔다면 동영상 강의가 꽤 많겠다 싶었는데,

강의는 챕터별로 구분되어 있어서 총 28강이 있더군요.

http://mid.ebs.co.kr/course/view?courseId=10033223

목차에 기본 문법과 추가 문법이 구분되어 있는데

까다로운 문법 중 사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은 추가 문법으로 분류해 놓았더라구요.

추가 문법에 나오는 항목들을 당장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니

기본 문법을 먼저 학습하고 추가 문법순으로 학습하면 될 것 같네요.

그럼 1강부터 강의를 들으며 스타트~~

본격적인 문장과 어순강의에 들어가기 전

​​더 쉬운 영문법 Ⅰ편에서 배운 영문법 기초를 짧고 굵게

 간략하게 요약해 주시네요 ㅎㅎ

 

영문법 기초에 관한 명쾌한 개념 설명을 먼저 만날 수 있는데요.

영문법에 사용되는 용어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우리말만 알면 영어를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용어와 개념을 우리말과 비교해 쉽게 풀어놓았기 때문에

훨씬 쉽게 기초영문법을 습득할 수 있답니다.

품사를 비롯해 문장 구성까지 기본 중의 기본을 제대로 배울 수 있으니

영문법에 재미와 자신감이 붙는 건 보너스~~

 

 하나의 Unit은 기본 문법 설명 한 장 정도와 그 문법에 해당되는 연습문제 한 장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너무 많은 설명과 문제는 영문법을 지루하게 만드는 요인인데

아이들이 지루한 감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학습량이라 큰 아이는 무척 만족스러워 하네요.

unit 별로 구분되어 있는 강의가 아니라 개념강의를 듣고 문제풀이 전 강의를 멈추고

방금 들은 개념설명에 관한 문제들을 풀어봅니다.

1강의 강의는 영문법 기본에 관한 강의라 생각보다 진도가 빨리 나가네요.

무려 3개의 unit 학습량을 쭉~~~

아이들은 단답형 문제를 선호하지만 쓰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문법이 오래 기억에 남는데요.

강의를 들어서 아는 것 같은 지식이 아니라 직접 써 보면서

오래 유지되는 문법연습을 하기에 딱 알맞은 교재인 것 같습니다.

큰 줄기를 이루는 중요한 것들을 공부하고 개별적으로 학습해도 되는 추가 문법은

앞에서 배운 챕터 순대로 학습하면 되니 일단 기본문법을 다 공부한 후 차근차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두 권의 문법책을 하나로 묶어놓은 듯 중학시절 내내 참고해야 할 영문법 교과서

 EBS My Grammar Coach 표준편을 기본으로 나만의 영문법 책으로 만들어야겠어요.

중학영단어 60일 완성 프로젝트 EBS My Word Coach

EBS 마이 워드 코치 My Word Coach - 중학영단어 60일 완성 프로젝트 / 청각 이미지 형성용 무료 MP3 파일 무료 제공 ㅣ EBS 마이 코치
윤진섭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8년 6월

외부지문이 많이 출제되는 중학 내신 영어를 대비하기 위해선 영단어 암기가 필수죠~

학원이라도 다니면 학원 숙제로 강제로 외우기라도 하련만

집에서 영단어 외우기는 작심 3일로에 그치기 쉽더라구요.

처음엔 자신이 읽는 영어원서의 영단어를 찾아보고 노트를 만들라고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실제 활용도도 낮아서

차라리 영단어 책 한 권을 정해  규칙적으로 외우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아요.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외우는 걸 더 질색하는 편이여서

매일 봐도 부담스럽지 않은 양에 너무 모르는 단어가 많지 않은

EBS에서 나온 My Word Coach로  중학영단어 60일 완성 프로젝트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중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어휘를 60일 동안 완벽하고 효과적으로 학습하게 만들어 줄

EBS My Word Coach 는

영어 교과서 중 사용 빈도가 높은 어휘를 단원 순서와 난이도 순으로

매일 20개씩 학습하면 된다고 하니

영단어 외우기 엄청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딱인 교재인 것 같아요.

청각 이미지 형성용 MP3 파일이 제공되니 영단어를 학습하기 전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 구별을 위해 활용하면 좋겠더라구요.

파일은 EBS 중학 사이트에서  ( http://mid.ebs.co.kr/book/main/view?textbookId=TB10014693 )

다운로드 받으면 된답니다.

EBS My Word Coach 는 총 3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파트 1은 기초단어로  중학교 1학년 영어교과서에 나오는 중요단어를

 파트 2에선 중2~3에서 나오는 필수 어휘를,

마지막 파트 3에는 접사를 이용한 단어와 철자가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고급어휘로 분류해 목차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15개의 단어와 숙어 5개를 묶어 20개씩 반복학습하다보면 영단어가 절로 외워지겠죠?

 

엄선된 표제어 20개를 외우고 나면 어휘의 암기를 점검하기 위한 Check up & Practice.

글자를 큼직하게 쓰는 딸이 답을 쓰기에는 다소 칸이 작다고 하네요~

새로운 단어를 습득하기 전 책에 나와있는 활용방법대로

청각 이미지 형성용 음원을 먼저 들어 보았네요.

처음 단어를 익힐 때 잘못된 발음으로 익힐 경우 그 발음 고치기가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먼저 음원을 듣고 단어를 떠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았는데요.

단어 뿐만 아니라 뜻, 그리고 책에 있는 예문까지 모두  음원으로 들을 수 있어

직접 당일 학습의 예습을 음원을 들으면서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아직은 모르는 단어가 없어서 음원을 듣는 것 만으로도 자신감이 붙은 딸^^

" 중학교 영단어도 어렵지 않네~" 를 시작으로 열공!!!​

 

​이렇게 매일 5일치를 학습하고 나면 한 주에 익혔던 단어를 다시 복습할 수 있는

Weekly Review Test와 매직 워드를 찾는 Double Puzzle 코너도 있네요.

​단어쓰고 뜻 쓰고는 좀 지겨운데 이렇게 객관식으로 푸는 테스트는 훨씬 간단해서 더 좋아라하네요.

​

​엄마가 오빠 영어공부에만 신경 써 준다고 늘 궁시렁 거렸는데

교재 풀고 나서 단어시험까지 봐 주니 만족스러운가 봅니다.

매일 빼 놓지 않고 60일에 꼭 완성하겠다고 하니

아이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격려해줘야겠네요^^

최상위 연산과 함께 정확성과 스피드를 동시에~~

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5B ㅣ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방학이라 좋아라~하던때가 어제 같은데...방학이 절반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여름은 유난히 체험할 프로그램이 많아 집에 있는 날보다 밖에서 보낸 날들이 더 많은데요.

그 와중에도 빼먹지 않고 꼭꼭 챙긴 것은 바로 최상위 연산 수학이랍니다.

연산연습은 매일 하다보면 별 거 아닌거 같지만,

하루 이틀 건너뛰다 보면 다시  꾸준히 하는 습관을 잡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매일 5~10분 투자하는 연산만큼은 꼭 하기로 약속했고,

스스로도 지키려고 노력해서 지금까지 무난히 진행되고 있답니다.

총 10주차의 학습이니 매일 학습 분량을 지켜나가면서 하다보니 7주차 학습분량이 거의 끝나가네요.

5학년 2학기에 배우는 연산은 분수와 소수가 다예요.

분수의 개념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분수에서 소수로 넘어가는 과정도 순조롭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데요.

수학적 의미에 따라 크게 4가지로 구분된 최상위 연산덕분에

5학년의 발목을 잡는 분수도 가뿐하게 O.K~

연산을 풀 때 연습장을 이용하는데요.​

연습장에도 문제를 어찌나 크게 써서 푸는지 연산문제집을 풀땐 연습장도 어마어마하게 들어요~ㅋㅋ

분수의 곱셈의 기본은 약분~

약분은 방향이 중요해요~

분모와 분모끼리, 분자와 분자끼리는 약분이 안되요 ㅎㅎ

신나게 사선을 그어 약분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사선에 취해서 마구마구 약분을 하게 된다는 점~^^

대분수의 곱셈은 대분수를 가분수로 고쳐서 계산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죠~

대분수를 가분수로 고쳐서 계산하는 이유가 뭘까?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없이 문제에서 가분수로 고쳐서 계산하라고 하니까

가분수로 고친다고 대답했는데...

노란 박스에 적혀진 해답을 뚫어지게 보고선 무작정 가분수로 고치는게 아니었구나~

대분수에는 덧셈이 숨어있었구나를 그제서야 깨닫게 되었답니다.

이런 분수의 기본적인 개념이 중학과정에서는 분배법칙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이렇게 수학적 사고가 확장되는 방법을 최상위 연산을 하면서 절로 깨닫게 되더군요.

분수와 자연수의 나눗셈은 나눗셈이 곱셈으로 바뀌면서

 자연수가 분수가 되는 과정을 잘 이해하는것이 꼭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그림으로 가장 먼저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똑같게 나눠보고 전체의 얼마인지 생각해보면 분수의 나눗셈이

곱셈이 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검산하기의 과정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이

 검산하기의 과정은 나누는 수가 어떤 수일때 꼭 필요한 과정이예요.

그러니 검산하기도 당연한 과정이라 생각지 말고 꼭 챙겨둘 필요가 있겠죠?

분수,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은 혼합계산의 형태로 고쳐 한꺼번에 약분해서 풀면 간편한데요.

이때도 대분수는 가분수로 고쳐서 계산해야 계산실수가 없답니다.

분수파트는 마무리되고 이제 소수파트로 넘어가는데요.

기본인 분수와 소수가 잘 되어 있으면 연산이 대부분인 5학년 2학기는 문제 없답니다.

개학전까지 최상위연산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좀 더 박차를 가해야겠네요~~

상위권으로 가는 유형반복 학습서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유형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유형 5-2 (2018년) ㅣ 초등 디딤돌 수학 (2018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7월

디딤돌 초등 수학을 더욱 탄탄하게 보강해 줄 새로운 교재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유형이 새로 출간되었답니다.

이전에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교재라 어떤 구성인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개념이해와 문제해결을 동시에 한 권으로 해결 할 수 있다는 입소문으로 

출간전부터  잔뜩 기대했었죠.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유형은 수시평가자료집이 부록으로 들어있네요.

학교에서 자주 보는 수행평가를 대비하기 알맞을 듯 ㅎㅎ

기존에 학습했던 기본+응용은 기본을 풀고 응용으로 바로 뛰어넘는 문제집이였다면

기본 + 유형은 차근차근 반복학습을 통해 기본을 익히며 문제해결력에 접근하는 교재더라구요.

기본 + 응용도 풀고 기본 + 유형도 풀어봤는데 직접 문제를 풀어 본 아이의 입장에선

기본 + 유형이 좀 더 쉽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3단원 분수의 나눗셈에 들어가기 전 3단원을 학습하는데 꼭 알아야 할 핵심 5가지

이미 최상위 연산을 학습하면서 익힌 개념들이라 연산 풀 듯이 쓱~

​Step1 과 Step2는 기본 개념을 익히는 단계입니다.

교과서 핵심 개념과 필수 문제를 반복 연산하며 기본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step 3를 통해 응용 유형 중 자주 틀리는 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데요.

개념을 적용해 문제를 이해하고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하는 단계랍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문제수가 20문제 정도로 많지 않더라구요.

실제적으로 학교에서 출제되는 문항은 3단계에서 가장 많이 출제될 둣 한데 살짝 아쉬운 감이...

하지만 step 3의 문제가 적었다고 아쉬웠다면

step 4 단계에서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최상위 도전 유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학의 실력을 완성할 수 있는 최상위 도전 유형은

응용과 심화사이의 간극을 좁혀줄 수 있는 문제들이라

최상위 문제집을 어려워했던 친구들이 도전해볼 수 있는 유형문제들인데요.

학교 시험에 나오지 않는다며 초등수학 심화를 거부했던 친구들도

심화문제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문제들이 단계별로 제시되어 있어

최상위를 쬐~금 만만하게 다룰 수 있겠더라구요~

학교마다 출제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서술형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데요.

단원평가라는 말 대신 수시 평가 대비 문제가 각 단원별 마무리를 장식합니다.

서술형 50%가 반영되어 있는 수시 평가 대비와

학교에서 자주보는 수행평가 유형과 비슷한 수시 평가 대비로  살짝 차별화를 주었는데요.

​기본 + 유형으로 단계별 학습만 잘 반복해도 학교에서 보는 초등수학 시험은 걱정없을 것 같습니다.

디딤돌 기본+유형 VS 기본+ 응용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의 수준과 학습 성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은 것 같아요.

방학중에는 기본 + 유형으로 예습하고 학기 중에는 응용이 보강된

기본+ 응용이나 심화학습서로 학교 진도에 맞추면 더 없이 알찬 초등수학 학습이 될 것 같네요.^^

닥공 미라클 영문법 실전편 2 - 핵심만 쏙쏙 뽑는 case 유형별 영문법학습

닥공 Miracle 영문법 실전편 2 ㅣ 닥공 Miracle 시리즈 (상상대로)
손성규 지음 / 투씨 / 2018년 2월

학교 내신 영어 시험에 절대  빠지지 않는 영문법

영문법 기본은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어법을 고르라는 문제에선 제법 시간을 많이 뺏기더라구요.

수능 기출/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를 모두 분석하여 수능 영어에 나올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어법만 50개의 case 유형으로 묶은 닥공 미라클 영문법 실전편으로

영문법 실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보려 합니다.

표지 제목 아래를 보면 이 책을 쓴 손성규 선생님의 영어카페가 있는데요.

카페에 가입하면 교재에 대한 부가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다고 해서 얼른 가입했죠^^

목차를 보면 영문법 중 가장 자주 시험에 출제되는 어법들만 카테고리별로 정리되어 있는데요.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50개의 케이스라

해당 어법을 핵심정리하고 문법 문제를 풀면 좋겠더라구요.

왼쪽 상단에 간단한 문법 설명이 있고 아래는 수능/평가원 응용문제와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생각보다 핵심문법에 나온 문제량이  적더라구요.

좀 번거롭긴 하지만  손성규 영어카페 ( https://cafe.naver.com/engtssk ) 에

추가로 다운 받을 수 있는 자료들이 있으니 문제량이 부족하다 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카페에 가입하셔 추가 문제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문법을 처음 접해보는 친구들은 기본 설명이 단순해서 좀 더 찾아서 세부적으로 공부해야 할 것 같구요.

이 교재는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이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영문법을 안다는 가정하게 핵심내용만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부터 학습한다면 닥공 미라클 영문법 기본편부터 차근차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저희 아이는 같은 문제집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 직접 문제집에 풀기보다는

항상 연습장에 먼저 푸는 편인데요.

중2가 풀기엔 다소 어려운 것 같다고 자신의 영문법 실력이 형편없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영문법은 중등과 고등의 구분보다는 실력이 중요한 것 같아서 아이에게 권해주었는데...

아직은 좀 벅차하네요.

이런 유형의 문제를 접해 본 적이 없으니 여러번 반복해서 풀다보면

전체적인 구문과 문법이 좀 더 눈에 들어오겠죠?

카페에 올라와 있는 자료를 부지런히 활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