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5B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방학이라 좋아라~하던때가 어제 같은데...방학이 절반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여름은 유난히 체험할 프로그램이 많아 집에 있는 날보다 밖에서 보낸 날들이 더 많은데요.

그 와중에도 빼먹지 않고 꼭꼭 챙긴 것은 바로 최상위 연산 수학이랍니다.

 

 

 

연산연습은 매일 하다보면 별 거 아닌거 같지만,

하루 이틀 건너뛰다 보면 다시  꾸준히 하는 습관을 잡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매일 5~10분 투자하는 연산만큼은 꼭 하기로 약속했고,

스스로도 지키려고 노력해서 지금까지 무난히 진행되고 있답니다.

 

 

 

총 10주차의 학습이니 매일 학습 분량을 지켜나가면서 하다보니 7주차 학습분량이 거의 끝나가네요.

5학년 2학기에 배우는 연산은 분수와 소수가 다예요.

분수의 개념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분수에서 소수로 넘어가는 과정도 순조롭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데요.

수학적 의미에 따라 크게 4가지로 구분된 최상위 연산덕분에

5학년의 발목을 잡는 분수도 가뿐하게 O.K~

 

 

연산을 풀 때 연습장을 이용하는데요.​

연습장에도 문제를 어찌나 크게 써서 푸는지 연산문제집을 풀땐 연습장도 어마어마하게 들어요~ㅋㅋ

 

분수의 곱셈의 기본은 약분~

약분은 방향이 중요해요~

분모와 분모끼리, 분자와 분자끼리는 약분이 안되요 ㅎㅎ

신나게 사선을 그어 약분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사선에 취해서 마구마구 약분을 하게 된다는 점~^^

 

 

 

 

 

대분수의 곱셈은 대분수를 가분수로 고쳐서 계산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죠~

 

 


대분수를 가분수로 고쳐서 계산하는 이유가 뭘까?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없이 문제에서 가분수로 고쳐서 계산하라고 하니까

가분수로 고친다고 대답했는데...

노란 박스에 적혀진 해답을 뚫어지게 보고선 무작정 가분수로 고치는게 아니었구나~

대분수에는 덧셈이 숨어있었구나를 그제서야 깨닫게 되었답니다.

이런 분수의 기본적인 개념이 중학과정에서는 분배법칙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이렇게 수학적 사고가 확장되는 방법을 최상위 연산을 하면서 절로 깨닫게 되더군요.

 

 

 

 

 

분수와 자연수의 나눗셈은 나눗셈이 곱셈으로 바뀌면서

 자연수가 분수가 되는 과정을 잘 이해하는것이 꼭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그림으로 가장 먼저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똑같게 나눠보고 전체의 얼마인지 생각해보면 분수의 나눗셈이

곱셈이 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검산하기의 과정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이

 검산하기의 과정은 나누는 수가 어떤 수일때 꼭 필요한 과정이예요.

그러니 검산하기도 당연한 과정이라 생각지 말고 꼭 챙겨둘 필요가 있겠죠?

 

 

 

 

분수,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은 혼합계산의 형태로 고쳐 한꺼번에 약분해서 풀면 간편한데요.

이때도 대분수는 가분수로 고쳐서 계산해야 계산실수가 없답니다.


분수파트는 마무리되고 이제 소수파트로 넘어가는데요.

기본인 분수와 소수가 잘 되어 있으면 연산이 대부분인 5학년 2학기는 문제 없답니다.

개학전까지 최상위연산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좀 더 박차를 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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