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단원평가나 중간 기말 평가대신
수행평가로 대체하는 평가가 많아지다보니
단원이 끝나도 딱히 지필평가를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이
없나봅니다.
그러다보니 늘 평소실력이 자신의 실력이라 생각하며 수행평가를
보는데요.
수행평가는 미리 공지해주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시험지에 싸인을 해달라고 가져오면 무척
당황스럽더군요.
또래 친구 엄마들을 만나면 매 학기 과목별 문제집을 사 두어도
거의 풀지 않아 새 걸로 남는 경우가 많다고
안 사주자니 불안하고 사주어도 풀지 않으니
돈이 아깝다고 하는 친구들도 종종 있더라구요.
그런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제가 권하는 문제집이
있답니다.
바로 디딤돌의 < 꼭 나오는 학교 기출 > 문제집인데요.

이왕이면 학교 평가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로
많은 양의 문제를 풀지 않고도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으니
문제집과 그리 친하지 않은 친구들도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저도 1학기때까지는 < 꼭 나오는 학교 기출> 을
몰랐는데,
2학기때 이 문제집을 만나고선 국 사 과 학습 부담을
덜었어요.

< 꼭 기출 5-2 > 는 2학기 전 범위를
기출문제와 적중률 높은 예상문제로
단원평가와 학교 시험에대비하기 안성맞춤인 문제집입니다.
일반적으로 활용하는 국·수·사·과 뿐만 아니라 영어까지
이 한권으로 몽땅 학습할 수 있다니 아이들은 일단 문제집 양을
보고
무척 만족하는 눈치예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랬다고...
문제집 두께를 보니 '이 정도 쯤이야~'하는 눈치네요.
하지만 문제집이 얇다고 문제까지 가볍다고 생각하면
오산!!!
< 꼭 나오는 학교기출 > 은 어떤 구성인지
살펴볼까요?
표지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수학부터 앞쪽에 자리 잡고
있네요.
그나마 가장 활용도가 높은 부분이 수학이죠^^

꼭 기출에도 없는 것 없이 다 있네요.
각 단원의 핵심정리와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을
유형별, 난이도별로 구성해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자주 틀리는 문제와 심화 유형 및 빈출 유형 문제로 시험을 대비할 수
있구요.
요즘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서술형 모의평가까지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네요.
그리고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만 뽑아서
평가해보는
적중학력평가까지 핵심문제들만 뽑아서 연습해 볼 수 있으니
학교 시험은 문제 없네요.

그리고 중간 기말을 대비할 수 있는 실전 모의평가까지...
별도의 과목 문제집을 구입하지 않아도 정말 알차게 활용할 수
있겠죠?
그럼 나머지 국 ·사 · 과 도 한번 살펴 볼게요.
국어 사회 과학의 경우는
교과서 핵심 개념 ⇒
꼭 나오는 기출 문제⇒ 학교 시험 예상
문제
이렇게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시험을 꿰뚫는 핵심정리와 확인문제를 통해
핵심개념을 먼저 파악한 후
꼭 나오는 기출 문제를 통해 시험에 잘 나오거나
틀리기 쉬운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습합니다.
각 단원별로 학교 시험 예상문제가 마련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꼭 나오는 기출을 꼼꼼히 확인하고 풀어야 다양한 문제
유형과
학교 시험을 잘 대비할 수 있어요.
학교 시험 예상 문제는 5학년 2학기에 과목별로 배우는
내용을
전 단원을 토탈하여 문제가 나와서 이 부분이 살짝
아쉬워요.
단원별로 있었으면 너무 양이 많아졌을까요? ㅎㅎㅎ




과목별로 복습하기 좋아서 평가대비하기 너무
좋네요.
그리고 제가 흥미롭게 생각하는 영어부분이랍니다.
영어는 따로 교과가 있긴 하지만 수업시간에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잘
몰라서
지금껏 수업영어를 예복습 해본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단원별로 핵심과 문제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딱히 다니는 학원도 없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것 조차
쉽지않네요.
하지만 꼭 기출로 기본은 잘 다지고 가야겠죠?
꼭 기출 덕분에 학습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효율은
높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