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기말고사도 풍산자 필수유형으로 준비해야죠~

풍산자 필수유형 중학 수학 2-2 (2018년) ㅣ 중등 풍산자 수학 (2018년)
임해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3월

좀 이른 중간고사를 마치고 이제는 슬슬 기말을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시간들이 다가오네요~

아시다시피 수학은 평소에 미리 학습해 놓지 않으면

벼락치기로 통하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학습진도에 맞춰 풀어놓아야 하는데요.

매일 매일 꾸준히 스스로 목표를 정해서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여 놓아야

시험이 코 앞에 왔을 때 다른 암기과목들에 집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답니다.

이번 중간고사는 풍산자 필수유형을 잘 활용한 덕분에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았는데요.

유형별로 정리된 문제들을 풀면서 아이가 학습하면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발견하고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알고 있다고 생각한 문제들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갈 수 있었죠^^

https://blog.naver.com/foretnoir/221362386216

 

​그래서 ​이번 기말에도 당연히 풍산자 필수유형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

우리집 중2가 만난 풍산자는 학교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들을 빠뜨리지 않고

유형별로 정리한 후 응용문제들을 풀면서 유형별로 적응하는 연습을 하는 문제집이라

첫 눈에 어려워보일 것 같은 문제를 만나도

풍산자 속 유형을 떠올리며 문제를 간략화하더라구요.

그리고 문제를 푸는 방법을 몇 가지로 예상한 후 자신이 가장 익숙한 방법으로 풀어나가면서

문제 푸는 시간도 줄이고 자신만의 간단풀이방식도 익혀나가는 것 같았답니다.

오히려 문제수만 많이 마구잡이로 푸는 것 보다

유형을 파악해 풀이하는 방식이 속도는 빠르게~

정확도는 높일 수 있는데 큰 도움을 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심화 문제 도전하기를 풀면서 자신감이 많이 올랐는데요.

심화라 처음엔 어려운 문제들만 있을까봐 걱정하더니 심화까지 가뿐하게 풀고나니

2학기에 주로 배우는 확률과 도형파트는 처음 학습할 때 보다 어렵지 않게 느껴지나봐요.

풍산자 필수유형이 어렵다고 생각되는 친구들에겐

처음부터 문제집에 바로 풀지않고 연습장에 여러번 푸는 연습을 한 후에

자신감이 붙었을 때 문제집에 풀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문제집을 풀 때 너무 많이 틀리면 문제집의 난이도가 어려운지

본인의 실력이 부족한지 잘 파악되지 않는데,

노트나 연습장에 문제집에 풀기를 반복하다보면 어느 새 실력이 향상되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여러 권의 문제집을 풀기보다는 한 권의 문제집을 여러권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중학교 처음 입학한 1학년때도 필수유형을 알 긴 했는데 시험이 없어서 대충 풀었다면

이번 풍산자 서포터즈를 하면서 좀 더 확실하게 활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 번에도 풍산자 서포터즈 모집이 있다면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중학영어서술형] 중등 내신 서술형 맞춤교재 - 중학영문법 3800제 서술형

중학영문법 3800제 서술형 2학년 ㅣ 중학영문법 3800제 서술형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8년 8월

주변에 쭉~엄마표 영어로 학습해왔고 영어도 꽤 잘하는 친구의 엄마가

엄마표 영어는 내신 영어 100점 맞기가 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서술형에서 부분점수를 깍아먹는다고...

아니나 다를까...울 아이도 중등 영어 내신시험을 보니

서술형 문항이 복병이 되어 지뢰처럼 꼭 한 발, 두 발씩 터지네요.

서술형 조건에 맞춰 길게 쓰다보면 꼭 전치사나 철자실수를 하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중학 영어 서술형을 책임지는 < 중학영문법 3800제 서술형 >을 만나고 나니

이제는 그런 구멍들도 대비할 수 있겠다 싶어서 안심됩니다.

중등 영어 문제집 < 중학영문법 3800제 서술형 > 은

최신 개정 교과서 및 최신 기출 내신 문제를 완선 분석 반영했기 때문에

중학영어 서술형의 핵심문법 학습을 통해 서술형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앞서 포스팅 한 < 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 기말 고사 대비편> 과 함께 이용하면

내신 서술형도  문제 없을 것 같더라구요~

중학교 2학년들이 배우는 12종 교과를 분석해

단원별로 어떤 문법이 나오는지 세세히 나와있으니

우리 아이가 배우는 학교의 교과를 참고해서 학습하면 되겠죠?

내신 영어를 위해서 일부러 출판사를 골라 문제집을 선택했었는데

중학영문법 3800제 서술형은 2학년에서 배우는 모든 교과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너무 좋네요^^

관련 문법으로 총 17개의 챕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서대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 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 기말 고사 대비편>을 주교재로

 < 중학영문법 3800제 서술형 > 보충할 수 있는 부교재로 활용하려구요~

​가장 처음 학습한 챕터는  부정/부가/선택/ 간접의문문이 나온 부분입니다.

< 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 기말 고사 대비편> 속에 나온 문법과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맞아 떨어지고 살짝 쉬운듯한 느낌이 들어서 부담이 없더군요.

아참~ 이 책은 가로로 긴 스타일이라 생각보다 책상자리를 많이 차지하네요.

세로로 긴 스타일의 책만 공부하던 아이들에겐 다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스타일이여서

세로로 긴 스타일로 편집해 문제를 좀 더 추가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더 페이지가 얇은 편이여서

페이지를 왔다 갔다 할때 쉽게 찢어지는 불편함도 좀 있는 것 같아요.^^;

챕터에 들어가면 PSS(Problem Solving Skill) 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다소 생소한 PSS는 여러 개념을 한꺼번에 다루고 있는

기존 문법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문법 단위를 보다 세분화한 학습단위라고 하네요.

서술형 문제 풀이데 필요한 PSS만 엄선해서 실었다고 하니

학년별 맞춤 학습이 가능해서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붉은색으로 표시해 놓은 부분이 유난히 눈에 띄어서

예문을 읽을때도 지나치지 않고 꼼꼼하게 읽게 되더라구요.

PSS에서 학습한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서술형 문항들이예요.

빈칸채우기나 올바른 표현 고르기 등 PSS 별로 다양한 문제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PSS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객관식 어법 문제처럼 서술형 영작연습을 통해

직접 영어 문장을 쓰면서 복습과 영작을 학습할 수 있는데요.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자신있게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연습하는 부분이니

꼼꼼하게 학습해 두면 실제 시험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술형 문제집이라고해도 중등문제집이다 보니

객관식 대비는 피할 수 없죠?

​< 중학영문법 3800제 서술형> 에는 챕터마다 실전을 위한

객관식 대비와 서술형 대비가 있는데요.

해당 챕터에서 배운 문법 내용이 실제 내신시험에서 출제된 문제 유형으로

문제가 출제되어 있다고 하네요.

지난 10년간 중학 내신 기출 시험지를 분석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니

시험보기 전 해당 문법 부분이 포함된 부분은 꼭 풀어보고 가야겠죠?​ 

문법과 쓰기를 동시에 완성하면서 실제 내신을 대비할 수 있는

서술형 잡는 중학 영어 서술형 문제집 < 중학영문법 3800제 서술형>

이제 서술형까지 확실하게 잡아볼까요?^^

[영어원서추천] TOP10 영한대역 단편소설 - 단편소설로 익히는 직독직해

TOP10 영한대역 단편소설 - 토플·편입영어·공무원 영어단어 빨리 외우는 법
Mike Hwang 옮김 /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7월

재미있게 본 영화의 원작을 찾아 읽다보면 꼭 막히는 부분이 생기더군요.

단어를 몰라서라기 보다는 전체적인 문장구성도 익숙하지 않고

다양한 용법으로 사용되는 어법도 자꾸 분석하면서 읽다보니

내용을 즐기려 읽는 원서가 아닌 영어공부를 위한 시간 같아서 ㅠ.ㅠ

전체적으로 해석은 되는데 해석하고 나면 무슨말인지 전혀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다보니 영어책 읽기는 중간에 자주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요즘 잡고 있는 원서가 있는데 한번 읽다 막히게 되니 책에 손이 잘 안가지더라구요.

영어를 잘하려면 초반에는 좋은 교재와 선생님을 만나야 하고,

중후반은 양과의 싸움이라고 합니다.

 고질적으로 영어학습의 의욕을 꺽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조금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 TOP10 영한대역 단편소설> 이라는 교재로

원서읽기에 취미를 붙여보려구요.

단어따로, 문법따로, 어법따로 학습하는게 아니라

단편소설 속에서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 감각을 키우는 거죠.

간단히 읽기 쉬운 10권의 단편소설만 모아놓았습니다.

일단은 접해보지 못했던  영문 단편소설도 읽으며 흥미도 느끼고

더불어 영어공부까지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영어원서추천 TOP10 영한대역 단편소설에 실린 10권의 책 리스트입니다.

​난이도 순서대로 읽어도 좋겠지만 좋아하는 작가 또는 

짧은 분량 순서로 읽어볼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책에서 배치된 단편은 난이도 순으로 배열되어 있고,

재미있는 작품, 짧은 작품, 최신 작품 등으로 참고해서 읽을 순서도 나와있어서

본인의 취향에 따라 접근하면 좋겠더군요.

​전 이왕이면 재미있는 책이 좋아서 가장 먼저 읽기 시작한 단편은

에블린 워의 러브데이씨의 짧은 외출 입니다.​

 재미있는 순으로 1순위의 작품이라 선택했어요.

아무래도 내용이 재미있어야 좀 더 눈을 크게 뜨고 책을 읽을 것 같아서 말이죠^^

첫 부분엔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마지막 부분은 읽다가 살짝 소름이 돋았네요.

선한 얼굴뒤에 숨겨져 있는 악마의 미소를 본 듯 해서요 ㅎㅎ

일단 QR코드로 스캔하면 음원을 만날 수 있는데,

다운받아서 이동할때도 활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책 속에 나오는 단어를 모아놓은 단어장이 있어서

단어찾는 수고로움을 덜었습니다.

사실 단어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면 책 읽는 속도가 점점 늦어져서

책 읽는 것 자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왼쪽 페이지의 영문행에 맞춰 직독직해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해석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은 오른쪽 페이지를 참고하면서

독해에 도움을 받으면 훨씬 쉽게 책을 쭉쭉 읽어나갈 수 있답니다.

굵게 표시된 단어들은 앞쪽 단어장에 잘 정리되어 있지만,

그 이외에 본인이 모르는 단어는 따로 단어장을 만들어 정리하는 편이 좋겠죠?

처음부터 완벽한 직독직해를 목표로 학습하기 보다는

원서를 읽는것이 익숙해지는데 초점을 두고 반복해서 활용하다보면

조금 더 친숙하게 원서를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은 본인이 맘만 먹으면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다양한데요.

영어 단편소설로 영어를 학습할 수있는 방법

영어원서추천 TOP10 영한대역 단편소설로 시작해보세요^^

[중등영어문제집]중학영문법 3800제 2학년 중간 기말고사 대비편 - 중등내신대비로 최적화된 교재

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기말고사 대비편 2학년 ㅣ 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기말고사 대비편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8년 8월

중학생이 되고 나니 영어학원 안 다니는 친구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영어학원의 문턱을 넘어보지 못한 아이의 영어시험이 다가오면

엄마의 마음은 두근 반 세근 반입니다.

왠지 영어 학원에 다니면 학교 시험에 나오는 것만 쏙쏙 뽑아

쪽집게처럼 알려주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아직은 아이가 다니고 싶어하지 않으니

그냥 집에서 영어 교과서를 바탕으로 준비하는 수 밖에요 ㅠ.ㅠ

외부지문이 대부분인데다 문법 문제가 많으니 교과서만 붙들고 있을수 만도 없는데요.

우연히 중간고사 하루 전에 내신대비를 위한

마더텅 중등영어문제집<  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 기말고사 대비편 >을 만났습니다.

각 학교마다 사용하는 교과서는 다르지만 2학년 수준에서 배우는 문법들은 비슷비슷 할테니

아쉽게도 중간고사에선 크게 활용되지 않겠지만

기말은 요걸로 꾸준히 준비하면 될 것 같아서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4종 교과서 시험에 나오는 문법 문제를 출제 패턴별 유형별로 분석해 놓아서

실제 시험을 보는 유형으로 학습할 수 있으니

아이도 여느 문법 문제집보다는 이런 류의 중등 영어 문제집을 이젠 더 선호하네요.

마더텅의 3800제는 워낙 유명한 문제집이라 아마 모르시는 분은 없을거예요.

문제가 워낙 많아서 문제집 한 권을 완성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빡센 문제집으로 정평이  나 있긴 한데...ㅎㅎ

일단은 제 학년의 내신을 대비할 수 있다는 말에 귀가 솔깃합니다.

 두 권으로 분권이 되기에 어떤 부록이 들어있나 했더니​

전체 문제의 3분의 1 분량을 차지하는 정답 및 해설지를

보고 또 한번 놀랄 수 밖에 없었네요.

단순히 정답 확인을 위한 해설지가 아니라 문제 하나 하나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나와 있어서

영어를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문제와 자습서를 들고 충분히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겠더라구요.

보통 중등영어문제집은 문제만 쓱 풀고 정답만 체크하기 바쁜데

정답이 아닌 지문까지도 하나 하나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 있어서

문제  자체를  꼼꼼히 분석하며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일단 제 맘에는 만족이지만 학습할 아이가 맘에 들어야겠죠?^^

중2 과정에서 꼭 나오는 영문법을 총 14개의 챕터로 나뉘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험에 꼭 나오는 문법은 31개니까 하루에 문법 1개씩만 학습해도

기말 전까지는 완성할 수 있겠네요.

 

반 장 분량의 왼쪽 페이지에 빈출 문법 1개에 관한 핵심과 예문이 있으니

문제를 풀기 전에 문법은 꼭 단단히 익혀둬야한답니다.

아마 아이들 스스로가 어떤 부분의 문법이 약한지 제일 잘 알고 있을껄요?

본인이 어설프게 알고 있는 것 마저도 잘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워낙 핵심이 간단명료하게 나와 있는데다

예문별로 헷갈릴 수 있는 경우까지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영문법 공부하기에 딱이던걸요~

 빈출 핵심만 요약정리되어 있어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자주 실수하는 부분 위주로 형광펜으로 밑줄 쫙~~^^

아이도 감으로 찍었던 것들도 이제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고 문제를 풀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하더군요.

문제를 푸는 것 보다 이 핵심 페이지를  꼼꼼히 잘 익히는데 시간을 더 투자하고

스스로 설명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영문법을 확실히 익히는 지름길인 것 같아요.

출제패턴에 가장 최적화된 기본 확인문제는

기본에 아주 충실한 문제들로만 나와있어요.

기본문제를 풀다가도 갸우뚱하는 문제가 있다면 다음 유형으로 넘어가지말고

다시 설명부분을 꼼꼼하게 학습할 필요가 있겠죠?

 기본을 충실히 익혔다면 실제 학교 시험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객관식 유형과 서술형으로 내신준비를 착실히 해 볼까요?

 

​객관식은 문제는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별로 나뉘는데요.

어법상 옳은 것, 틀린 것 찾기부터 영작, 배열등 학교시험에서 볼 수 있는 유형의 문제들은

여기서 다 만나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고난도 문제는 문제 옆에 고난도라는 표시가 되어 있어서

난이도를 조절하면서 풀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정답해설지의 진가가 발휘되는데요~

 지문 하나 하나의 꼼꼼한 설명으로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문제를 통해 완벽하게 잡아 주더군요.

처음에는 객관식 문제양이 적은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문제 하나 하나의 보기까지 자세히 분석하고 보니 문제의 양보다는 내실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부분점수를 깍아먹는 내신유형 완전정복 서술형

학교 시험이 이렇게만 나와도 출제되어도 서술형이 두렵지 않을 것 같은데

학교 시험은 서술형의 조건이 너무 많아서

관사나 전치사만 잘 못 써도 부분점수 감점은 기본이라

오히려 길게 쓰는게 불리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문장의 종류를 묶어놓은 Chapter 속 문법을 다 익히고 하면

실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실전테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전테스트 역시 객관식과 서술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실제 시험을 보듯 객관식과 서술형의 배점이 나와 있고 시험 시간도  제한되어 있어서

학교에서 시험 보듯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보면 좋을 듯 해요.

저희는 첫 테스트라 문제를 다 풀고 채점할 때 문항수와 배점, 시간을 발견해서

두번째 챕터를 학습할 때는 실제 시험을 보는 것 처럼 풀어보려구요.

이렇게 학교에 시험에 나오는 유형별로 학습하고 나서

전체적인 개념마무리로  챕터를 마무리하면 끝~~

교과서에 나오는 문법의 양이 많지 않으니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영문법만 쏙쏙 뽑아

객관식, 서술형 내신을 준비하기에 딱 알맞은 교재인 것 같아요.

특별부록으로 필수 암기 표현만을 정리해 놓은 부분이 있어서

내신학습을 하는데 훨씬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중등영어문제집 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 기말고사 대비편으로

이제는 엄마표 영어도 내신영어를 자신있게 준비할 수 있겠네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6급 1권 - 바빠한자 6급으로 한자시험 준비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6급 1 - 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 두뇌 자극 한자 책 ㅣ 바빠 급수 한자
김정미.강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11월

초등 고학년이 되니 이것저것 주워듣는게 많아서 그런지

챙길 게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5급 공부하다 중간에 그만 둔 한자도 다시 챙겨야 할 것 같아서

추석연휴 끝나면 시작하려고  <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6급 >을 준비했답니다.

한자는 한 번 손 놓으니 까먹는 건 한 순간이더라구요.

​이전에도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한자로  7급 한자로 학습해 본 적이 있는데

교재구성이 재미있어서 딱히 지루해하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아이가 급수한자는 이 교재로 계속 학습을 이어나가고 싶어 하더라구요.

바빠6급한자 표지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마실 음'의 획을 그림으로 표현한 거였는데요.

" 밥 먹고 입 벌려 물 마시는 '마실 음' " 이라는 풀이말이 있어서

한자를 더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겠더라구요.

급수가 올라갈수록 외워야 하는 한자는 많아지고 획수도 복잡해져서

무작정 따라쓰기만 하려면 지겹고 벅찬데

이왕이면 급수한자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6급 한자를 익힐 수 있는 바빠 한자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권에선 각 과별로 2개의 한자를 익힐 수 있어서 총 50개의 한자를 익힐 수 있답니다.​ 

매일 한 과씩만 꾸준히해도 한 달이면 한 권을 마칠 수 있죠.

처음에 한자를 익힐 땐 한자를 쓴다기 보다는 비슷하게 그린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은데요.

한자를 쓰는 순서, 필순을  제대로 알고 쓰면 좀 더 한자다운 한자를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한 과는 약 한 장 반 분량이라 아이들이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제시된 두개의 한자 이외에도 예문등을 통해서 다른 한자도 복습하고 익힐 수 있답니다.

한자공부를 간만에 다시 시작해서 예전에 알던것도 많이 잊어버렸다고 걱정하더라구요~

뭐든지 복습이 중요하다는 걸 이번엔 꼭 배웠으면 좋겠네요^^

풀이말을 따라하며 중얼거리면서 쓰다보면 어려운 한자도 획순에 따라 쓱쓱~

가뿐하게 급수한자를 학습한다는게 아마 이런 느낌일 거예요 ㅎㅎ

5과 단위로 복습할 수 있는 총정리와

6급 한자 시험에 출제되었던 기출문제가 실려있어서

한자 능력시험도 미리 미리 연습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6급한자를 시작하려고 하니 이전에 공부했던 7,8급을 다시 복습하고

6급을 시작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특별부록으로 빈출 한자어 쓰기를 통해 7급 8급 한자는 절로 복습이 되겠더라구요.

게다가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2회분의 모의 한자 능력 검정시험으로 연습해 볼 수 있어서

시험 전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갈 수 있겠더군요.

사실 8급 7급을 보려니 응시료가 살짝 아까웠는데 6급을 마무리 하면

6급은 정식으로 시험을 보는 편이 아이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좋을 것 같네요.

바빠6급한자  3권을 마무리 할때까지 매일 꾸준히 한자공부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