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문제집 빅터연산 - 재미있는 초등연산 홈스쿨링

빅터 연산 6-A : 초6 수준 - 초등 연산의 빅데이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8월

초등수학에서 절대 놓치치 말아야 할 부분이 바로 연산인 것 같아요.

초등 때는 시험 시간도 충분한데다

시험 때 정신만 바짝 차리고 풀면 연산에서 크게 실수하지 않으니

정작 아이들은 연산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데요.

큰 아이가 중학교에 올라가 수학 시험을 보더니

스피드와 정확성이 중요한 연산에서 시간을 제법 많이 잡아 먹는데다

시험 시간도 초등때처럼 여유있지 않으니 한번 풀 때 실수 없이 풀어야 한다며

연산은 꼭 초등 때 반복연습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에게도 늘 강조하는 연산의 스피드와 정확성^^

연산연습은 매일 하다보면 별 거 아닌거 같지만,

하루 이틀 건너뛰다 보면 다시  꾸준히 하는 습관을 잡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방학이 되어도 매일매일 홈스쿨링이 가능한

초등연산의 빅데이터 빅터 연산으로 연산학습과 더불어

다음 학기 예습도 미리 하고 있답니다.

초등 6학년 수학교과서에 나온 단원은 총 6단원인데요.

초등수학문제집 빅터연산에서는 분수의 나눗셈과 소수의 나눗셈 부분에 대한 부분을

단계별로 좀 더 세분화해서 목차를 구성해 놓았답니다.

연산실수가 잦은 친구들은 이 부분을 좀 더 열심히 활용해야겠네요.

잘난척 대마왕 장미가 볼 때마다 좀 밉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다는 학습만화^^

단순히 학습만화를 읽는 것이 아니라

해당 파트에서 학습해야 할 내용도 알 수 있답니다.

초등수학문제집 빅터연산의 최대 장점은

교과연계학습으로 연산을 접해보는 것 만으로도

다음 학기를 미리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아이들은 연산문제집은 비교적 가볍게 생각하는 반면에

다음 학기용 문제집을 미리 풀어보는 건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는데요.

빅터연산은 이름 자체가 연산이라 아이들도 크게 어려워하는 것 같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반복 연산은 지루하다고 느끼는 만큼

연산만큼은 재미있게 접근해야 하는데

초등수학문제집 빅터연산은 사다리타기나 길찾기등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로

흥미로운 연산홈스쿨링이 가능하답니다.

연산을 풀다보면 퍼즐 풀 듯이 고사성어나 수수께끼 문제도 답을 얻을 수 있는데요.

어느 연산문제집에나 있는 똑같은 연산인 것 같은데

빅터연산은 왜 더 재미있게 느끼는 걸까요?^^

미리 문제를 풀기도 전에 퍼즐의 답이 뭘까? 추측해보려고 하더라구요.

답이 궁금하니 얼른 풀어보는 수 밖에요. ㅎㅎ

연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설명으로

차근차근 연산의 기본을 다질 수 있다는 점도

아이들이 초등연산 빅터연산을 정말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예요.

초등연산 빅터연산으로 아이들 학습시키는 부모로서는

수 연산 부분의 필요한 학습량이 충분히 담겨 있어서 만족스러운데요.

집중연산으로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연산을 해결 할 수 있으니

집중연산을 풀때는 스스로 목표달성 시간을 정하고 풀어봤답니다.

아이와 직접 시간을 재며 풀어보니 집중력이 높아져서 그런지

정확도도 더 높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초등수학문제집 빅터연산을 풀다가

우리 아이는 이 부분이 약하니 비슷한 유사 문제를 더 풀어보고 싶다면~~

 무제한 연산TEST가 제공되는 스마트 학습 모바일 러닝으로 반복해 보세요~~

빅터연산 문제집에서 풀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가끔 색다른 연산이 하고 싶은 날은 먼저 폰을 꺼내 들어 QR학습을 눌러

빅터연산을 하곤 하는데요.

QR학습을 할 때는 빅터연산을 직접 풀때보다 더 긴장하고 집중한다는 ㅎㅎ

빅터연산으로 홈스쿨링을 하는 이유! 이제 다들 아시겠죠?

혼자서도 스스로 재미있게 집에서 홈스쿨링 할 수 있는 빅터연산으로?

지루하지 않은 재미있는 연산~

연산은 반복적이고 지루해서 하기 싫다는 생각을 가진 친구라면

빅터연산으로 재미있는 연산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매일 꾸준히 시도하는 연산

빅터연산과 함께 자신만의 연산 노하우를 높이 쌓아보세요~

[초등 수학 교재] 개념×유형으로 만나본 초등 풍산자

초등 풍산자 개념×유형 수학 6-1 (2021년용) - 유형으로 개념을 탄탄하게! ㅣ 초등 풍산자 수학 (2021년)
강연주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1월

중등 수학 문제집 하면 떠오르던 풍산자를

이젠 초등수학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아직도 못 들어보신건 아니겠죠?

초등 풍산자는 하나의 개념을 세 번 반복하는 1 × 3의 법칙으로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한 학기 문제집이 세 권씩이나?

우리 아이는 한 권도 못 푸는데...하고 걱정하셨다면

초등 풍산자는 그럴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기존의 문제집보다 얇고 실속있게 구성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수학을 싫어하는 친구들도 세 권은 뚝딱 하고 풀 걸요?^^

?

지난 달에는 초등 풍산자 개념 × 연산편을 살펴봤는데요.

https://blog.naver.com/foretnoir/221426432251

문제집이 얇아서 그런지 정말 빛의 속도로 개념×연산편 한 권은 금방 완성하더라구요.

일단 한 권을 다 풀었다는 것에 스스로가 굉장히 만족한듯^^

그래서 바로 개념 ×유형편으로 다시 차근 차근 개념을 다져보려고 합니다~

6개의 단원이  20개의 핵심 소단원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각 소단원은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핵심을 짚어주는 한 페이지와 나머지는 단계별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핵심개념은 이미 배운 내용을 간단히 짚어주고

그와 연계된 배울 내용을 연계해서 배울 수 있도록

" 그렇다면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할까? "하고 질문을 던지는데요.

 손으로 열심히 풀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개념을 읽는 것 만으로도 쉽게  이해가 되기 때문에

'개념 자체가 복잡하지 않구나' 하고  스스로 이해하게 되더군요.

 

개념을 좀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그림설명을 곁들이거나

좀 더 비슷한 유형의 확장된 문제에 접근해 볼 수 있는 " 여기서~" 코너까지 잘 이해했다면

마지막 풍산자 비법은 애써 외우려 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 저장^^

이젠 익힌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면서 풀어봐야겠죠?

초등 수학 교과서에서 가장 빈번하게 만날 수 있는 유형들과 비슷한 문제로 구성된

교과서 + 익힘책 유형은 교과서 익힘책 풀 듯이 기본만 알면 풀수 있는 문제들이랍니다.

미리 수학 교과서를 살펴 본다고 생각하면서? 풀면 되겠더라구요.

 교과서 + 익힘책 응용 유형은 이름 그대로

앞서 풀어본 문제들의 응용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잘 틀리는 유형은 실수가 자주 발생하는 유형들인데요.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계산실수는 없는지 ...

?잘 틀리는 유형이라고 하니 더 꼼꼼하게 문제를 풀게 된다고 해요.

평소에 문제를 풀때도 요렇게 꼼꼼하게 풀면 참 좋으련만...

대단원이 하나씩 끝날때마다 특별한 단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원별로 배운 개념에서 확장된 문제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6학년 과정이라 그런지 중학 수학에 연계된 확장된 개념에도 접근하는데

초등 풍산자를 푸는 아이는 마치 재미있는 퀴즈 풀 듯~~

6학년 수학은 어려울 것 같다고 걱정하더니 초등 수학 문제집

초등 풍산자를 푸는 동안엔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다고 하네요.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 없이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

좀 더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풍산자 초등 수학과 함께

미리 다음 학기를 준비해 보세요^^

과학동아가 뽑은 2018 과학계 10대 뉴스

과학동아 2018.12
과학동아 편집부 지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8년 11월

올해는 딱히 연말분위기가 나는 것 같지 않지만

깃털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는 과학동아 12월호 표지를 보니

올 한 해가 또 이렇게나 지나갔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한 해를 정리하는 12월호인만큼 2018년 과학계에는 어떤 사건들이 빅 이슈 였었는지

쭉~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되는데요.

얼마 전 치뤄진 불수능 논란문제도 다루고 있다니 얼른 찾아 봐야겠네요.

2019 불수능 소식을 처음 들었을땐 ' 공부를 하려면 확실히 차별화되게 잘 해야

불수능이든 물수능이든 어떤 문제가 나와도 좌절하지 않겠구나! '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불수능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짠~하고 나타나는 만점자가 있는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더라구요.

?지면을 보면 QR코드로 스캔해 볼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살펴봤는데요.

11월 15일 과학동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의 '수능 문제 도전편' 이었어요.

수능문제풀이에 도전한 과학동아 기자들~~ㅎㅎ

?

과학동아 편집장님의 머리말을 읽어보면

과학동아가 수능푼제를 푸는 직접적인 풀이를 제공하진 않지만

적어도 문제 해결 능력과 판단력을 키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는 말을

이슈코너에 실린 수능문제들과 매치되는 기사들을 찾아보며

정말 그렇구나~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더라구요.

이젠 미래의 수능을 대비해 과학동아를 좀 더 꼼꼼하게

토시하나  빠트리지 않고 읽어야겠습니다.

 

?이번달 Science News에도 새로운 소식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최초의 소행성 탐사선  Dawn이 연료고갈로 통신이 끊겼고,

중국은 1억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해요.

인공태양을 구현하기 위해선 고온의 플라스마를 장시간 유지해야 한다는데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카피 뿐만 아니라 신기술 개발 연구에도 정말 능한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인상 깊었던 플라스틱으로 만든 에어로겔

얼마 전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을 통해 체내로 흡수된다는 기사를 읽어서 인지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이 꺼려지더라구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없으면 오히려 불편할정도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사실이죠.

그런데 플라스틱 쓰레기로 에어로겔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에어로겔은 가볍고 단열성이 우수해 여러분야에 응용이 가능한데

에어로겔을 잘 활용하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네요.

 

?2018 10대 과학뉴스는 우리가 생각하던 굵직굵직한 뉴스와는 좀 다르지만

과학계에서는 ?여느 다른 이슈들 보다 핫 했던 뉴스들을 소개한답니다.

스티븐 호킹의 타계와 온 나라를 들썩이게 했던 라돈 침대 파문은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오르내린 이슈라 익숙하네요.

12월호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달 특집기사는 깃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포유류의 털과 깃털은 털 종류긴 하지만 전혀 다르다고 생각해왔었는데요.

포유류의 털과 새의 깃털은 케라틴이라는 구성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맨몸을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은 비슷하다고 해요.

하지만 깃털과 털은 생김새가 다른데요. 그 이유는 케라틴의 구조때문이래요.

털 속의 케라틴은 나선형, 알파 구조인데 깃털은 병풍형, 파상형으로 베타 구조를 이룬데요.

어떤 형태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알파와 베타는 확실히 다르니 구조는 다른걸로 ㅎㅎㅎ

그리고 새에 따라 깃털의 종류가 다양한데요.

몸통에 난 깃털과 날개, 꼬리에 난 깃털까지

?새의 깃털에는 멜라닌 색소가 들어있어 화려하기까지 하네요.

?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서 부터 등하교시에 마치 교복처럼

까만 롱패딩을 입은 무리들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데요.

보온성이 탁월한 깃털을 이용한 패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충전재가 압축되었다가 다시 원상태로 복구되는 성질을  충전성이라고 하는데요.

거위와 오리 깃털은 기온이 내려가면 부피가 커지며 온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이 이뤄져

날씨가 추워지면 충전재의 전체부피가 커지면서 보온력도 커지는 반면

인공충전재는 강하게 압축되었다가 워내 형태로 돌아오는 속도가 느리며

세탁을 할 경우는 원상복구가 더욱 힘들다고 해요.

태생부터 보온력을 가지고 태어난 깃털을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인공충전재는

천연 우모의 가격이 워낙 비싸니 대안으로 떠오르기도 했고,

깃털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동물학대가 논란이 되기 때문에

필요성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올 겨울을 보낼  패딩을 구입하는 팁으로는

같은 크기의 패딩이라면 가벼운 것이 좋은 패딩이고

패딩의 디자인이 단순할 수록 좋다고 해요.

봉제선이 많으면 깃털이 빠져나올 가능성이 높고

세탁은 드라이클리닝 대신 물빨래가 좋은데

겉의 원단만 닦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ㅎㅎ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3세대 항암치료로 불리는  

면역치료를 개발한 과학자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들은 암 환자의 면역세포를 이용해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고 하는데요.

최근엔 암세포를 하나씩 분석해 항암 내성제 내성의 원리를 밝히는 연구방법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단일 세포 유전체 연구를 시작한

1세대 연구자 중 한 명인 DGIST 김종경 교수 연구팀은

한 번에 암세포 수만 개의 전사체를 분석 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을 학보했다고 하네요.

이런 단일 세포 연구에 좋은 성과가 나오면 암환자별 맞춤 치료도 가능해질 것 이라고 하니

이제 암도 치료해서 이겨낼 수 있는 질병이 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아요.

?

과학동아는 이렇게 지면 뿐만 아니라 오디도 클립으로도 만날 수 있는데요.

과학동아 사이톡을 스캔하면 과학동아에 올라온 기사를

눈이 아닌 귀로 만날 수 있는 방법도 있답니다.

누군가가 읽어주는 기사가 좀 더 집중해서 듣게 된다는군요 ㅎㅎ?

이공계 입시가이드 인사이트에서 이번달에 소개하는 대학은 서울시립대랍니다.

 

올해부터 학종의 서류 비중이 크게 늘어났고,

모집단위별로 원하는 인재상도 입학요강에 명시되어 있다니

자소서 작성 전 입학요강을 꼼꼼하게 살펴봐야겠네요.

서울시립대 총장장학생이 소개해 준 나만의 공부방법과

중고등 대상 시립대 프로그램도 있으니 시립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눈여겨 보셔야겠네요.

영재고인 대구과고는 최대한 많은 지원자의 가능성을 보기 위해

영재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다음 단계를 생략하고 우선 선발한다니

입학을 위한 공부보다는 자신의 역량 향상과 자아 실현을 위해 공부하고

탐구하기를 바란다는 조언을 남겨주셨네요.

?입시를 위해 이제는 과도 어느정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데...

아직 어떤 과들이 있는지도 잘 모르는터라 이제는 이공계 학부소개도 꼼꼼해 살펴봐야겠어요.

최종목표를 무엇으로 정하느냐에 따라 진로도 유연하게 바꿀 수 있게

항상 플랜 B도 준비해야 하니까요~~

?

과학동아 12월호에 실린 기사 중 몇 가지만 소개해드렸는데도 내용이 엄청 길어졌네요.

실제로 과학동아를 보시면 넓은 분야과 깊은 지식에 깜짝 놀라실듯 ㅎㅎ

새해에는 풍성한 선물이 가득한 과학동아 정기구독 해 보세요~

초등풍산자로 개념과 연산 집중 연습

초등 풍산자 개념×연산 수학 5-1 (2021년용) - 연산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ㅣ 초등 풍산자 수학 (2021년)
강연주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1월

중고등 수학참고서로 호평을 받는 풍산자가

초등 수학 문제집 초등 풍산자 시리즈를 출간 했답니다.

이젠 초등학생들도 수학문제집 풍산자의 탄탄한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대되는데요.

개념×연산, 개념×유형, 개념×서술형 세 권으로 구성된 초등 풍산자 시리즈는

초등 수학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하나의 개념을 연산, 유형, 서술형으로 반복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이의 학습수준이나 목표에 따라 골라 활용해도 좋을 것 같구요.

그럼 처음 배우는 새 학기 초등 수학 개념을 가장 쉽게 익히고,

연산에 집중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초등 풍산자 개념 × 연산을 꼼꼼하게 살펴볼게요~

초등 풍산자 시리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수학문제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얇다는 거예요.

초등 수학 문제집 풍산자를 처음 만난 아이의 반응도

"한 학기 문제집이 세 권씩이나? 그래도 다 얇아서 좋다~"였는데요.

책 안쪽의 문제들을 쓱 훑어보고는

"  이 문제집부터 풀어볼래~" 라고 하더라구요.

 차례를 보면 6학년 1학기에 배우는 개념이 총 20개로 정리되어 있구요.

한 개의 개념마다 학습페이지가 두 장으로 딱 정해져 있어

분량 자체가 많아 보이지 않아 그런지 아이들의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더라구요.

그나마 시작하는 페이지는 개념설명이라 풀어야 할 문제가 없으니

실제로 하나의 개념에 푸는 문제는 세 페이지 정도?

게다가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니 아이가 무척 즐거워하면서

처음 접하는 내용인데도 풍산자 한 권을 뚝딱 풀었답니다.

이렇게 별 다른 개념 설명없이도 초등수학문제집 풍산자를 풀 수 있었던 이유는

읽으면서 이해되는 개념설명인 것 같아요.

기존에 이미 알고 있었던 개념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새로 배우는 개념과 연계되어서

꼭 필요한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었던 것 같더군요.

무엇보다 풍산자 비법 덕분에앞에서 익힌 개념설명을 

깔끔하게 박스속에 정리해 놓은 부분만 잊지 않아도

초등 풍산자 개념×연산 한 권을 푸는 내내 별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개념을 익히고 처음 풀어보는 1단계 문제 <예제 따라 풀어보는 연산>은

예제와 똑같은 형태의 문제들이라 가장 대표적인 연산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예제를 따라 풀기만 하면 되니 아이들도 무척 쉽다고 생각하네요.

 ?2단계 <스스로 풀어보는 연산>은 예제에서 배운 방법들을 활용하여

자신이 편하게 익힌 방법대로 풀어나가면 되는데요.

이 문제들을 풀면서 개념을 잘 익혔는지 확인해 볼 수 있더라구요~

3단계인 <응용 연산>은 좀 더 다양한 형태의 연산을 풀어보면서

연산의 스피드와 정확성을 체크해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3단계로 구성된 문제를 풀어보면서

' 6학년 수학도 별로 어렵지 않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교과서 단원을 재구성한  핵심 개념으로

수학을 좀 더 친근하게 생각하게 만들어 준데다

'벌써 1권을 마무리 했어~' 같은 뿌듯함을 동시에 안겨준 ?풍산자 시리즈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죠?

?단계별로 배운 내용을 이용해 재미있는 퍼즐 맞추듯 연산문제로 해결하는

<재미있게 우리 연산하자! >코너도 무척 인기있네요^^

계산실수가 많은 친구들이라면 초등 풍산자 개념×연산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수학의 개념을 탄탄하게 다져놓아야

중고등 수학 학습을 무리 없이 따라갈 수 있는데요.

각각 교재의 특성에 따라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커버할 수 있도록 선택해서 풀면

학교에서 불시에 치뤄지는 수행평가는 특별한 대비없이도 잘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학기에 배루 수학의 기초부터 차분히 시작해보고 싶다면

초등 풍산자 개념×연산부터 시작해보세요~

새 학기 수학의 자신감을 불어 넣을 수 있을거예요!!!

[넥서스에듀] 한번에 끝내는 리딩 101(워너원) 중등 영어 독해 3 - 독해 한번에 끝내자!

Reading 101 Level 3 - 한번에 끝내는 중등 영어 독해 ㅣ Reading 101 3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넥서스에듀 / 2018년 10월

학교 내신 시험에 외부지문이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영어에 손을 놓을 수 없는데요. 

그 중에서도 3학년 1학기 영어 내신 시험이 가장 어렵다고 소문이 나서

이번 겨울 방학에는 영어 독해와 영단어 익히기에 좀 더 신경써보려고 합니다.

너무 많은 분량이 있는 책 보다는 방학동안 학습을 완료해 성취감을 맛 볼 수 있어야 하고

또 이왕이면 기초 핵심 독해가 바탕이 되어 주는 책을 ​고르려 하다보니

넥서스 에듀의 한번에 끝내는 중등 영어 독해 시리즈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리딩 101이라고 크게 쓰여 있어서 지문이 101개가 실려 있나 했더니 

10 가지의 특별함에다 한 가지가 더해져

리딩 워너원이라고 읽는 것이 정확한 명칭이랍니다.

​예비중부터 중3을 위한 기초 핵심 독해 문제집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지문들을 실었다고 해요.

​총 10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Unit 마다 여행, 역사, 과학, 인물, 사회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가볍게 읽고 독해할 수 있는 지문들 입니다.

전 추가로 제공되는 혜택이 좀 더 마음에 들었는데요.

바로 QR코드를 이용해 접속하면 음원청취는 물론이고,

모바일 단어장과 voca test를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서 듣기와 단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QR코드와 비슷한 것 같은데

Voca test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하네요.

단원별로 나오는 단어를 테스트를 볼 수도 있고,

책 전체에 나오는 단어를 test 할 수 도 있더라구요^^

단어외우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딱이네요 ㅎㅎ

독해지문이 그다지 긴 편은 아닙니다.

책 내용 이해에 관한 문제 뿐만 아니라 어법, 의미파악, 빈칸 완성, 내용 불일치 등

지문 속 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묻고 있더라구요.

영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영영풀이와

지문에 나온 어려운 어휘들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voca 101

내용을 좀 더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고, 실제 학교 시험 대비 문제와 비슷하게 출제되어서

내신대비와 서술형 대비를 골고루 할 수 있겠네요.

Unit에 실린 지문 3개를 학습하고 나면,

독해 지문에 쓰인 어휘의 뜻은 물론 동의어 또는 유의어를 확인할 수 있는 test와

각각의 지문에서 중요 문장들을 영작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을 풀며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10개의 Unit 학습이 끝인줄 알았는데 책 뒤쪽에 워크북도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따로 분권이 되지 않아서 끝까지 살펴보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뻔 했어요 ㅎㅎ

워크북에는 각 unit 에 나온 지문들을 이용한 내신 + 수능에 꼭 나오는 독해 유형 문제를

추가적으로 풀어 볼 수 있고,

또 음원을 들으며 본문 받아쓰기를 해 볼 수 있는 부분도 마련되어 있어서

듣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한번에 끝내는 리딩 101 시리즈 답게 독해, 쓰기, 어법, 이해까지

 겨울방학에 독해연습과 어휘연습을 하기엔 딱 맞는 교재인 것 같아요.

방학을 맞아 꾀부리지 않고 꼼꼼하게 풀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