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고 나니 영어학원 안 다니는 친구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영어학원의 문턱을 넘어보지 못한 아이의 영어시험이
다가오면
엄마의 마음은 두근 반 세근 반입니다.
왠지 영어 학원에 다니면 학교 시험에 나오는 것만 쏙쏙 뽑아
쪽집게처럼 알려주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아직은 아이가 다니고 싶어하지 않으니
그냥 집에서 영어 교과서를 바탕으로 준비하는 수 밖에요
ㅠ.ㅠ
외부지문이 대부분인데다 문법 문제가 많으니 교과서만 붙들고 있을수 만도
없는데요.
우연히 중간고사 하루 전에 내신대비를 위한
마더텅 중등영어문제집< 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 기말고사 대비편
>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