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영화의 영향이 크다. 1편을 볼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용이 등장하는 2편을 다 보고 나니, 갑자기 원작을 읽고 싶은 욕구가 강렬해졌다. 빠른 시일 내에 `호빗`을 구매해서 읽을 계획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스피 2014-01-10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프리트님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네요.전 호빗이 달랑 1권뿐인데 영화를 3부작으로 한 것은 좀 오버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O^

starover 2014-01-10 20:50   좋아요 0 | URL
저도 카스피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좀 많이 늘렸죠^^
 

모든 것은 [행복]으로 통한다. 혁신, 성공, 정의, 창의, 소통, 치유, 건강은 모두 궁극적으로 나 자신의 `행복`, 또는 다른 이들의 `행복`을 위함이 아닌가(나는 종교는 다르게 본다). 책 제목이 『인문학 카페 인생강의』인데, 결국 인생의 주요한 목적 중 하나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누구의 행복이든. 물론 위에서 말한 저 일곱 가지가 설령 없다고 해도 행복은 이루어질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낯설고 생소한 표현까지 완벽하게 잡아주는 개정 NIV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빅 픽처`, `템테이션`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를 추천합니다. 그는 쉬운 문장과 위트 있는 표현으로 인생을 이야기하는 작가입니다. 그의 놀라운 호소력은 작품을 읽는 데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더글라스 케네디라는 작가를 다른 이들과 다르게 볼 수 있게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단테의 신곡을 읽은 사람으로써 댄 브라운의 『인페르노』는 나를 매혹하는군. 게다가 내가 그 시를 인상깊게 본 또 하나의 이유는 신곡의 삽화가 아니던가.


 하루키의 이름 긴 소설은 어떤 내용일지 제목만 봐도 궁금해지는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