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도와줄게 비룡소 창작그림책 50
장선환 글.그림 / 비룡소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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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글과 개성적인 그림이 돋보이는 비룡소 창작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 유아부터 15세까지 읽을 수 있는 다양한 그림책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웃음과 즐거움, 감동을 느껴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읽어보기에 참 좋은 시리즈예요.

비룡소 창작 그림책도 시리즈로 출간이 되고 있는데

이번에 그 50번째 이야기인 <우리가 도와줄게>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공룡을 좋아하는 우리 7살, 6살 두 아들이 홀릭할 만한 백악기 공룡들의 이야기랍니다.

​서로 다른 백악기 공룡들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물바다 탈출기

​비룡소 창작 그림책 50

 

우리가 도와줄게

<우리가 도와줄게>는 알라모사우루스, 오르니토미무스, 파라사우롤로푸스, 토로사우루스 등

백악기 시대의 공룡 10종을 생생한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는 창작 그림책이예요.

최근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공룡 이야기인지라 꼭 만나보고 싶었던 그림책이기도 해요.

이 책은 쥐라기 시대의 공룡 이야기 <네 등에 집 지어도 되니?>를 출간한

장선환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이기도 해요.

어린 시절에 갖고 싶던 공룡 책을 떠올리며 공룡 그림책을 만들었다고 하지요.

<우리가 도와줄게>는 서로 다른 백악기 공룡들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물바다 탈출기예요.

백악기는 전체 지질시대 중 바다가 현저히 넓었던 시기로 파충류와 공룡류가 현저히

많았던 시대라고 하는데 이 시대의 대표 공룡들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답니다.

며칠째 큰비가 내려 들판이 온통 물에 잠기고 모든 것들이 물에 휩싸여 떠내려가고 있어요.

알라모사우루스와 오르니토미무스는 물바다를 피해 나무 꼭대기에 올라서

도와달라고 외치는데 오히려 떠내려가는 다른 공룡들을 도와주게 된답니다.

물살에 휩싸여 떠내려가는 파라사우롤로푸스를 구해주고,

 토로사우루스와 안킬로사우루스를 구해주기도 해요.

큰비가 아니였다면 절대로 함께 할 수 없었던 백악기 시대의 공룡들이

나무꼭대기에 하나둘 모이게 된답니다.

알라모사우루스가 무심코 건진 티라노사우루스로 인해 또 한바탕 위기를 겪는 공룡들이예요.

"어떡해? 우릴 잡아먹을 거야!" "다시 물속으로 밀어버리자!"

공룡들은 티라노사우루스를 무서워하면서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기도 해요.

하지만 많이 다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티라노사우루스를

차마 물속으로 버릴 수 없는 알라모사우루스예요.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듯 긴박감 넘치게 흘러가는 이야기 전개가 책을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 몰두하게 만드는 <우리가 도와줄게>예요.

비가 계속 내리자 커다란 나무가 점점 물에 잠기기 시작하고, 알라모사우루스가

다른 공룡들을 위해 물속으로 내려가면서 또다시 긴박한 상황이 펼쳐진답니다.

피 냄새를 맡고 쫓아온 데이노수쿠스 무리가 알라모사우루스를 공격하거든요.

조마조마하고 아슬아슬한 장면이 화면 가득히 펼쳐져서 정말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해요.

웃음과 감동, 보는 재미까지 있어서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더욱 좋아할 듯 하더라구요.

물속에 뛰어들면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알라모사우루스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들어 데이노수쿠스 무리를 공격하는 공룡들이예요.

"우리가 도와주자!"

"그래! 우리가 구해 주자!"

언제 어떻게 물 속에 잠길 지 모르는 긴박함과 자신들을 공격할지도 모를 티라노사우루스의 등장,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아슬아슬한 상황들이 책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공룡을 너무 좋아해서 공룡 그림책이라면 무조건 아이들을 보여주는 편인데요,

<우리가 도와줄게>는 작가의 이전 그림책인 쥐라기 시대의 공룡 이야기

<네 등에 집 지어도 되니?> 마저 궁금하게 만든 그림책이랍니다.

며칠째 비가 무섭게 내리고 있는데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는 오르니토미무스예요.

"어? 저기 길쭉한 거 파라사우롤로푸스 아니야?"

살려달라고 외치다가 물살에 떠내려가는 파라사우롤로푸스를 발견한 오르니토미무스예요.

깜짝 놀란 알라모사우루스가 긴 목을 쭉 뻗어 파라사우롤로푸스를 건져내고 있네요.

무섭게 비가 내리는 날 화면 가득 펼쳐지는 백악기 시대 공룡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시선을 압도하는 <우리가 도와줄게>예요.

이날은 우리 7살 홍군과 책읽기를 했지만 우리 6살 둘째도 몇번을 읽을만큼 좋아하는 그림책이예요.

우르르 쾅쾅 천둥소리와 함께 비는 더 무섭게 내리고 떠내려오는 안킬로사우루스를

모두가 힘을 모아 나무 위로 끌어올리는 부분을 읽고 있는 홍군이예요.

무섭게 내리는 비로 물은 점점 늘어나는데 나무 꼭대기에 모여 있는

공룡들의 모습이 아슬아슬하면서도 조마조마 하더라구요.

​이렇게 비가 계속 내린다면 공룡들의 안전을 아무도 보장할 수 없는데 말이죠.

자신들의 안위도 위험하지만 물살에 떠내려오는 공룡들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요.

이번에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 렙토케라톱스를 구해내는 공룡들이랍니다.

<우리가 도와줄게>는 ​역동적인 그림과 생생한 이야기가 마치 한편의 공룡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해요.

화면 가득 채워진 생생하고 역동적인 그림과 이야기가 아이들 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서로 다른 백악기 공룡 10종을 만나는 재미도 있어서

공룡 이름도 얘기하면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책을 읽었답니다.

모두 같이 있어서 기뻤지만, 나무 위가 조금씩 비좁게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알라모사우루스가 우연히 건져낸 공룡이 다름 아닌 티라노사우루스였네요.

여기에서 또다시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지는데 언제 깨어나 다른 공룡들을

공격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커다란 나무가 점점 물에 잠기기 시작하는 상황까지~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서 눈을 뗄 수 없는 아이들이예요.

티라노사우루스가 갑자기 눈을 떼서 다른 공룡들을 공격하면 어쩌죠?

나무 꼭대기에 공룡들이 있는데 커다란 나무가 그대로 물에 잠겨버리면 어쩌죠?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다음 일이 어떻게 벌어질까 귀가 쫑긋이랍니다.

하지만, 위기상황에서 모두 함께 힘을 합치는 공룡들이예요.

알라모사우루스를 공격하는 데이노수쿠스 무리를 막으려고 물속에 뛰어든 티라노사우루스~

다리를 다쳐 힘을 제대로 쓸 수가 없어서 이대로라면 두 공룡 모두 물속으로 끌려가게 되는데

공룡들 모두 용기 있게 물속으로 뛰어들며 이렇게 소리치네요.

"우리가 도와주자!"

"그래! 우리가 구해 주자!"

책 제목이기도 하지만 위기상황에서 서로를 돕는 공룡들의 모습이 감동깊게 그려지고 있어요.

공룡들 모두 데이노수쿠스 무리를 물리치고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비는 점점 거세게 쏟아지는데 점점 물속으로 가라앉는 커다란 나무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 백악기 공룡들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물바다 탈출기가

감동깊게 그려지고 있는 <우리가 도와줄게>​를 읽고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책 뒤쪽에 백악기 공룡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길래 우리 둘째와 함께 그려보았어요.

엄마가 조금 도와주고 백악기 공룡들은 우리 6살 둘째가 그렸답니다.

공룡 그림은 크레파스로 색칠해주고 배경은 노란색 물감으로 칠해주었어요.

 

 

이렇게 한 페이지를 따라 그려보았는데 비슷한가요?

아래쪽 5마리 공룡은 우리 둘째가 혼자 그린거랍니다.^^

<우리가 도와줄게>에는 책을 읽고 활용할 수 있는 '공룡 전시회 만들기' 자료가 별첨되어 있어요.

이야기 속 공룡 10종을 멋지게 꾸며 나만의 공룡 전시회를 열어볼 수 있답니다.

공룡을 하나씩 오려서 색연필로 예쁘게 색칠해보았어요.

 

 

공룡 그림을 색연필로 쓱쓱 칠한 뒤 접는 선을 따라 한번 접어주면 저렇게 선답니다.

6살 둘째는 공룡을 알록달록하게 색칠해주었고, 7살 홍군은 단색으로 색칠해주었네요.

완성된 공룡을 쭈욱 세우고 공룡 전시회를 열어보았어요.

재미있는 공룡 그림책을 읽고 멋진 공룡 전시회까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공룡 전시회 만들기'는 책을 구입하면 뒤쪽에 별첨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이렇게 활용해볼 수 있어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더욱 좋아할 독후활동 자료인 것 같아요.^^

공룡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고 관심 가지는 것 중의 하나인데,

이렇게 백악기 시대의 서로 다른 공룡이야기를 생생하게 다룬 <우리가 도와줄게>도

아이들에겐 아주 재미있는 공룡그림책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이 공룡을 좋아하는지라 도서관에 가게되면 공룡그림책을 많이 찾는데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룡그림책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파라사우롤로푸스, 티라노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백악기 시대의 공룡 10종을 생생한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는 <우리가 도와줄게>랍니다.

아이들과 아슬아슬하고 조마조마한 공룡들의 물바다 탈출기를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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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세트 - 전23권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마리알린 바뱅 지음, 이정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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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가 애정하는 시공주니어에서는 시리즈 도서가 많이 출간되고 있어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네버랜드 성장 그림책],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네버랜드 옛이야기 그림책] 등 시리즈 도서가 많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고 잘 읽었던 책들인데요, 이 중에서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는 특히나 좋아하는 시리즈랍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리 아이들의 생활 속 이야기!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는 지금까지 모두 23권이 출간되어 있어요.

저희집에는 이 중에서 22권의 성장 그림책들이 있답니다.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은 4~7세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으로 책 속 주인공인 톰의 성장이야기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생활 속 이야기인지라 아이들과 공감대가 형성되고

성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네버랜드 성장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 또래의 톰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이예요.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동생이 처음 태어났을 때, 이사 가는 날, 생일 잔치 하는 날,

무서운 꿈을 꾸었을 때, 길을 잃었을 때, 바다에 처음 간 날, 두 발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울 때처럼 아이들이 공감할 다양한 생활 속 이야기가 함께 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7살 6살인 우리 두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고 잘 보는 그림책이랍니다.

특히나, 7살인 우리 홍군은 5살때부터 [네버랜드 성장 그림책]을 읽으면서 함께 성장했어요.

이 책들을 함께 읽으면서 엄마도 아이의 성장에 대해 많은 부분 도움을 받았는데요,

책 부록에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가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으로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톰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네버랜드 성장 그림책] 시리즈 중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그림책 3권이예요.

<산타 할아버지가 올까요?>, <신나는 캠핑을 떠나요>, <나도 수영할 수 있어요>

3권 모두 우리 홍군이 좋아하는 그림책이랍니다.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의 천진한 마음과 신나는 캠핑 이야기, 수영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이 그림책들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바가 컸답니다.

[네버랜드 성장 그림책] 시리즈 22번째로 출간된 <나도 수영할 수 있어요>는 ​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신체 활동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랍니다.

아동기의 적절한 신체 활동은 아이의 성장을 촉진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톰처럼 아이의 건강한 인성과 신체를 위해 온 가족이 수영장에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

유치원에서 수영장에 가는 전날 밤, 너무 들떠서 수영 동작을 연습하는 톰이예요.

우리 아이들은 수영장에 많이 가보진 않았는데 아마, 이 책을 읽고

온 가족이 처음으로 수영장에 가봤던 것 같아요.

톰처럼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 운동도 하고, 팔과 다리를 이용해서

신나게 헤엄을 쳤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인지 더 들떠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영을 비롯한 적당한 운동은 아이의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물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이제 수영을 시작하려는 아이들과 읽기에도 좋은 그림책이예요.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톰의 이야기를 통해

수영에 대한 흥미와 함께 커다란 공감대를 느껴볼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랍니다.

<신나는 캠핑을 떠나요>는 톰이 가족과 함께 캠핑을 하는 이야기예요.

이 그림책을 읽고 '캠핑'을 하고 싶어했던 우리 두 아이와 함께 캠핑을 떠났던 추억이 있답니다.

우리 가족의 첫 캠핑이였는데요, 이 이야기에 나오는 톰은 우리 아이들의 친구이기도 해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톰은 이런 일을 했네 나도 하고 싶어 라든가,

톰을 통해 용기를 내보기도 하고, 톰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기도 하더라구요.

엄마, 아빠와 함께 캠핑을 온 톰은 너무 설레여 한답니다.

가족과 보내는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톰의 가족처럼 온 가족이 캠핑을 많이 하는 요즘이지요.

야외에서 좋은 공기와 드넓은 자연을 함께 한다는 건 참 좋은 활동이예요.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활동인데요,

캠핑 가기 전에 읽어도 좋고 캠핑을 가서 읽기에도 좋은 <신나는 캠핑을 떠나요>랍니다.

톰의 가족은 넓은 들과 산이 있는 곳으로 가족 캠핑을 떠나서 그곳에서 텐트를 치기도 하고,

자연 속을 뛰놀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답니다.

늦은 밤하늘의 별도 함께 보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데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지요.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캠핑을 통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아이와 함께 가지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은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즐거워하더라구요.

<신나는 캠핑을 떠나요>를 읽으면서 아이들과 자주 야외활동을 해야겠구나 생각했는데

[네버랜드 성장 그림책]은 아이들 성장에 공감을 많이 할 수 있는 시리즈예요.

<산타 할아버지가 올까요?>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 마음을 잘 표현한 그림책이예요.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이 무척이나 기다리는 날인데 이 책에 나오는 톰도 그렇답니다.

산타 할아버지의 깜짝 선물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이 책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일상이 함께 하고 있어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톰의 집은 아주 분주해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온 가족이 함께 꾸며보기도 하고 떨어져 있는 가족들이 함께 모이기도 한답니다.

마치, 우리네 명절같은 풍경인데요, 그렇게 북적북적 모인 가족들 사이에서

아이들은 또 가족들 사이의 따뜻한 정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톰의 가족도 크리스마스틀 맞이하여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모두 모였어요.

작은아빠와 고모네 가족까지 모두 함께 했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미기도 하고,

벽난로 앞에 앉아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해요.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풍경이 그려지고 있는데, 톰은 간만에 모인 사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기도 한답니다.

톰은 벽난로에 활활 타오르는 불을 보면서 산타할아버지가 뜨거워서 못 들어올까봐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받았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집은 아파트인데 산타할아버지가

어디로 들어오는지 묻기도 하고, 올해 받고 싶은 선물을 이야기해 보기도 하더라구요.

7살, 6살이지만 아직 크리스마스 선물은 산타할아버지가 준다고 믿고 있어요.^^

톰 가족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산타 할아버지가 올까요?>를 아이들과 읽어보았어요.

[네버랜드 성장 그림책] 시리즈에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리 아이들의 생활 속 이야기가 함께 하고 있어요.

우리 7살, 6살 두 아이도 [네버랜드 성장 그림책] 시리즈를 읽으면서 성장하고 있는데요,

톰의 다양한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마음이 한뼘씩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는데 [네버랜드 성장 그림책]을 함께 보면서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고 풀어갈지 해답을 찾아갈 수 있어요.

책 속의 일들을 경험했거나 경험하고 있는 아이라면 더더욱 공감대가 크겠지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아직 한참 남았지만 <산타 할아버지가 올까요?>를 읽으면서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레임을 미리 느껴보았어요.

이 책은 평소에도 잘 읽지만 크리스마스 전후로 더 잘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모습을 보며 우리도 작년에 이렇게 만들었지? 하고

말하기도 하고 벽난로 불이 활활 타오르는 걸 보며 산타할아버지가 못 올까봐 걱정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우리집은 아파트인데 산타 할아버지가 창문으로 들어온다고 하네요.

매년 받았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얘기하면서 올해는 또 어떤 선물을 주실까 기대감도 가득이예요.

톰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산타 할아버지가 벽난로를 타고 다녀갔다고 확신해요.

그리고 창밖을 내다보면서 눈밭에 산타 할아버지 발자국이 보인다고 하네요.

산타 할아버지는 정말 다녀가신 걸까요? 우리 아이들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산타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벽난로를 향해 외치는 톰과 아이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산타 할아버지에게 이렇게 외쳐보았어요.

책을 읽고 [네버랜드 성장 그림책] 워크북이 있어서 풀어보았어요.

[네버랜드 성장그림책] 구입할 때 함께 구입했는데 책을 읽고 활용하기에 좋더라구요.^^

책 내용을 떠올리면서 글자도 또박또박 써보고, 맞는 것을 찾아 ○표 해보았어요.

톰이 왜 불을 살피고 있었는지 이야기도 나눠보고,

우리 집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어디로 들어올지 말해보았어요.

톰은 산타 할아버지가 벽난로를 통해 들어온다고 생각하고 불을 살핀 거였지요.

우리집은 아파트라서 창문을 통해 산타 할아버지가 들어오실거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크리스마스가 한참 남아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는 이를 것 같아서

이렇게 거실 창문에 종이테이프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보았어요.

간단한 활동인데도 아이들은 참 좋아하더라구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눈꽃송이를 만들어서 창문에 붙이곤 했는데 올해도 꼭 해보려고 해요.

​생활 영역이 넓어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으로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톰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우리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시리즈인데요,

이 책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더불어 쑥쑥 자라고 있답니다.

아이들 성장과 마음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시리즈인지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은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이예요.

다양한 감정을 깨닫고 바르게 표현해요!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과 함께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도 잠깐 소개해 드릴께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은 다양한 감정을 깨닫고 바르게 표현하며

마음이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는데 도움이 되는 시리즈랍니다.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은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주는 이야기로,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와 함께 읽기에도 좋아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는 각 권마다 행복, 화, 무서움, 부끄러움, 외로움, 슬픔,

질투, 열등감 등 8가지 감정이 전개되는 과정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어요.

사람의 기본적인 8가지 감정을 담고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도록 이끌어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리즈랍니다.

요즘 우리 7살, 6살 두 아이와 함께 읽어본 <너도 외롭니?>와 <슬픔을 멀리 던져요>예요.

사람의 기본 감정 중 외로움과 슬픔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아이들과 읽으면서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그림책이기도 해요.

아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깨닫고 바르게 표현하며 마음이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로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시리즈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슬픔을 멀리 던져요>와 <너도 외롭니?>는 8가지 기본 감정 중에서 '슬픔'과 '외로움'에 대해

느껴보고 그 감정을 바르게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과도 재미있게 읽으면서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마음도 공감해보고

어떻게 하면 좋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도 했어요.

<슬픔을 멀리 던져요>는 애정을 갖고 있던 대상이 사라졌을 때의 슬픔을 그려내고 있어요.

책 속에 나오는 준영이는 아기 때부터 함께 지낸 강아지 인형 멍멍이를 좋아했어요.

더럽고 꼬질꼬질하긴 했지만 준영이에게는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함께 하는 애정어린 대상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 인형을 잃어버렸어요.

준영이는 그 슬픔이 너무 커서 힘들었지만 어딘가에서 그 인형이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을거라는 엄마의 말에 슬픔을 멀리 던져버리기로 한답니다.

준영이처럼 아이가 울거나 어두운 얼굴로 슬픔을 표현할 때는

 꼭 안아주고 잘 다독여줘야 한다고 해요.

왜 슬픈지 ​표현하게 하는 것도 슬픔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슬픔을 느끼고 표현하고 극복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는 걸

아이들과 함께 <슬픔을 멀리 던져요>를 읽으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너도 외롭니?>는 아이들의 외로움과 그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감정 그림책이예요.

책 속의 아이들은 자신의 외로움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너무 심심해서 외롭다고, 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서 외롭다고,

혼자 밥먹을 때가 외롭다고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답니다.

이렇게 대화를 주고 받는 식으로 되어 있는 아이들의 고민은 책을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은 것 같은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은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그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게 되는데

그건 바로 책을 읽는 아이들의 마음이기도 하답니다.

아이들의 마음 상태를 알고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이예요.

4~7세 아이들의 성장과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참 중요한데요,

<네버랜드 성장 그림책> 시리즈와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가 그 답을 주는 것 같아요.

우리 7살, 6살 두 아이도 그 또래라서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갔던 그림책이랍니다.

특히나,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는 4~7세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다양한 생활영역을 담은 톰의 이야기인지라 재미도 있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 해답을 알아갈 수 있는 시리즈예요.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으로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톰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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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쑥쑥 모자이크 동물 (책 + 스티커 2000개) 집중력 쑥쑥
나이에라 에버롤 그림, 커스틴 롭슨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Usborne Korea​

집중력쑥쑥 모자이크

동물

영국 NO.1 아동출판브랜드인 어스본을 알고 계신가요?

아시아 지역 최초 해외지사로 어스본 코리아가 런칭이 되어서

이제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스본의 다양한 액티비티 북들을 서점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답니다.

어스본의 책들은 오감을 발달시키는 색감과 뛰어난 디자인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계적으로 명성 얻고 있는데요, 이제 서점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어스본의 액티비티 북들을 만나가면서 그 매력속에 푹 빠져들고 있는 요즘이예요.

부릉부릉 태엽을 말아 달리는 장난감 책부터 색깔 스탬프로 꾸며보는 손도장 놀이책까지

이제 어스본의 다양한 신간들을 서점에서도 쉽고 빠르게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번에 우리 아이들과 만나본 어스본의 액티비티 북은 <집중력쑥쑥 모자이크 동물>이예요.

2000개 스티커로 60여 가지 동물 모양을 완성!

다양한 액티비티 북들을 만나보았지만 모자이크 북은 처음인 것 같아요.

네모 칸에 여러 가지 모양 스티커를 붙여 바닷속, 숲 속, 농장, 북극의 동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 액티비티 북이랍니다.

이 작은 네모칸에 여러 가지 모양 스티커를 붙여서 꾸며볼 수 있는데요,

모자이크 북도 참신하지만 알록달록 색감이 정말 남다르더라구요.

이 책은 크게 바닷속, 숲 속의 동물, 사파리, 늪지대, 밤의 동물, 강아지, 호주에 사는 동물,

열대 숲 속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다양한 동물들을 만들어가며 ​집중력도 키워볼 수 있고, 어떤 동물이 사는지도

살펴볼 수 있어서 유아들에게 정말 좋은 액티비티 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2,000개!!

앞쪽에는 네모 칸에 여러 가지 모양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되어 있고,

뒤쪽에는 이렇게 주제별로 나뉘어진 2000개 스티커가 있답니다.

스티커에 페이지가 적혀있으니 하고 싶은 페이지의 스티커를 떼어서 사용하면 되더라구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집중력쑥쑥 모자이크 동물>은 2000개 스티커로

60여 가지 동물 모양을 완성해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이 액티비티 북을 만나면서 또다시 어스본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아이들과 다양한 액티비티 북으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집중력쑥쑥 모자이크 동물>은 우리 6살 둘째가 특히나 좋아한 액티비티 북이예요.

처음에 이 책을 보자마자 재미있겠다면서 '늪지대'의 악어를 꾸며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뒤쪽에 있는 스티커 모음에서 '늪지대'가 표시된 스티커를 떼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늪지대의 흙탕물 속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동물들을 스티커로 만들어 보아요.

우리 둘째가 늪지대의 흙탕물 속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동물들 중에

먼저 고른 동물은 입을 크게 벌린 악어예요.

네모 칸에 여러 가지 모양 스티커를 붙여서 입을 크게 벌린 악어를 완성했어요.

스티커를 떼고 붙일 수 있어서 틀리면 다시 떼어낼 수 있고,

스티커 개수가 많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멋진 동물 모양을 만들 수 있답니다.

늪지대에는 하품하는 하마, 물 밖으로 올라온 하마, 물 아래로 반쯤 잠긴 하마,

입을 크게 벌린 악어, 먹잇감을 지켜보는 악어 모양을 완성해볼 수 있어요.

우리 둘째는 입을 크게 벌린 악어와 먹잇감을 지켜보는 악어, ​

하품하는 하마 모양을 만들어 보았어요.​

네모 칸에 여러 가지 모양 스티커를 붙여 동물들을 만들어보는 활동이라

집중력과 함께 관찰력도 쑥쑥 자라고 무엇보다 재미가 있으니 아이가 푹 빠지더라구요.

 먹잇감을 지켜보는 악어 모양 만들기

우리 둘째가 엄마의 도움없이 만든 늪지대에 사는 동물들인데 꽤 잘 만들었지요?^^

이렇게 모양을 완성하고는 자신도 무척 만족해하더라구요.

이번에 만난 <집중력쑥쑥 모자이크 동물>도 너무 좋아했는데요, 이렇게 완성하고는

더 만들고 싶다고 하는데 시간이 늦어 다음날 다시 하기로 했어요.

아래 그림을 따라 열대 숲 속에 사는 야생 동물들을 가득 채워 보세요.​

다음날 아빠와 함께 <집중력쑥쑥 모자이크 동물>을 ​활용해보았는데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아빠에게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도 있고 아빠와 함께라 더 좋았나봐요.

스티커가 많아서 아빠가 떼어서 주고

우리 둘째는 네모 칸에 여러가지 모양 스티커로 재규어를 만들어보았어요.​

스티커를 떼어주는 아빠를 도리어 가르치면서 열심히 동물 모양을 만드는 둘째랍니다.

6살이긴 하지만 아이가 무척 꼼꼼한데 애들 아빠도 잘한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네모 칸에 모양 스티커를 딱 맞추어서 붙이진 못했지만

그래도 재규어를 꽤 잘 만들었답니다.

 재규어 모양 만들기

우리 7살 홍군도 <집중력쑥쑥 모자이크 동물>로 동물 모양을 만들어보았어요.

동생이 했던 열대 숲 속에 사는 야생 동물중에서 호랑이를 만들겠다고 하더라구요.

둘째는 스티커를 떼어줘야 했는데 확실히 7살이라서 혼자서 잘 만들었답니다.

그림을 따라 열대 숲 속에 사는 야생 동물들을 가득 채워볼 수 있는 <집중력쑥쑥 모자이크 동물>이예요.

재규어, 호랑이, 실버백 고릴라를 비롯해서 카멜레온, 밝은 색 나비, 큰부리새도

만들어볼 수 있더라구요. 이렇게 완성하고서는 무척 뿌듯해하는 홍군이랍니다.

우리 둘째가 실버백 고릴라도 만들고 싶어해서 활용해보았는데,

형아가 호랑이를 너무 중앙에 만들어서 공간이 조금 부족했어요.

그래도 할 수 있는데까지 하고 싶다고 해서 진행을 해보았어요.

아래 모양을 따라 숲 속에 사는 동물들을 만들어 보아요.​

숲 속의 동물 중에서 늑대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뒤쪽에서 스티커를 떼어 만들어보았어요.

옆에 있는 늑대를 그대로 보고 똑같이 만들어보는 거라 혼자서도 곧잘 하더라구요.

늑대를 완성하고 새와 벌레, 나뭇잎과 버섯 스티커도 붙여주었어요.

숲 속의 동물들에서는 몸을 동글게 말고 있는 고슴도치,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는 고슴도치,

앉아있는 토끼, 달려가는 토끼, 도토리를 쥔 다람쥐, 늑대 등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모양을 따라 숲 속에 사는 동물들을 만들어볼 수 있는데 늑대를 잘 만들어준 둘째랍니다.

얼마 전에 늑대에 관련된 그림책을 읽었는데 늑대가 인상이 깊었던가봐요.

새는 모양 스티커로 만들어볼 수 있고, 벌레와 나뭇잎 그리고 버섯은 스티커가

따로 있어서 내 맘대로 붙이면서 꾸며볼 수 있답니다.

<집중력쑥쑥 모자이크 동물>에는 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가 2000개가 들어있어요.

이렇게 네모 칸에 여러가지 모양 스티커를 붙여 바닷속, 숲 속, 농장, 북극의 동물들을 만들고도

스티커가 남는데요, 남은 스티커는 뒤표지 날개에 새로운 모양을 꾸며볼 수 있어요.

어스본의 다양한 액티비티 북은 ​오감을 발달시키는 색감과 뛰어난 디자인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여 만날수록 그 매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답니다.

이번에 만나본 <집중력쑥쑥 모자이크 동물>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모자이크 북으로

2000개 스티커로 60여 가지 동물 모양을 완성할 수 있어요.

다양한 동물들을 만들어 보면서 집중력과 관찰력, 창의력이 함께 쑥쑥 자랄 수 있어서

아이들 놀이북으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심심해하는 아이와 함께 <집중력쑥쑥 모자이크 동물>의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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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테이프로 꾸미기 펀메이크펀 fun Make fun
재클린 크루피 글.그림, 김미란 옮김 / 시공주니어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시공주니어에서 [Fun Make Fun] 시리즈가 출간이 되었지요.

<​펀메이크펀> 시리즈는 만드는 재미와 함께 꾸미는 재미가 있는 어린이 공작 북키트예요.

<펀메이크펀> 시리즈에는 <종이비행기 만들기>, <종이테이프로 꾸미기>,

<돌멩이 그림 그리기>, <우정팔찌 만들기>, <룸팔찌 만들기> 등이 있어요.

이 중에서 종이테이프로 독특하고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종이테이프로 꾸미기> 를 먼저 만나보았어요.

만드는 재미, 꾸미는 재미

<펀메이크펀> Fun Make Fun

 

 

로 꾸미기

 

종이테이프 6개, 종이테이프 커터기, 가이드북 포함

 

 

펀메이크펀 <종이테이프로 꾸미기>는 종이테이프로 독특하고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꾸미기 방법이 들어 있어서 내 주변을 멋지게 꾸며볼 수 있답니다.

종이테이프의 다양한 활용 방법이 가이드북에 나와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어요.

 

 

 

상자를 열면 종이테이프 6개와 함께 종이테이프 커터기 그리고, 가이드북이 들어 있어요.

아름다운 종이테이프로 만드는 나만의 멋진 작품을 자유롭게 꾸미고 즐기면서

예술적 감각을 키워볼 수 있어서 여아들에게 정말 강추하고 싶어요.^^

일상에서 쓰는 물건들 뿐만 아니라 나만의 독특한 악세서리나 선물까지 만들 수 있더라구요.

 

 

 

<종이테이프로 꾸미기> 상자를 열면 한쪽에는 가이드북이 있고,

다른 쪽에는 종이테이프 6개와 종이테이프 커터기가 있어요.

알록달록 예쁜 종이테이프로 만드는 나만의 멋진 작품~ 상자를 열면서 기대가 되더라구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종이테이프는 2006년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요.

일본 화가들이 테이프 제작자와 함께 미술용 테이프를 만들어 아트북에 처음 선보였는데

그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종이 테이프를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테이프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테이프를 모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펀메이크펀 <종이테이프로 꾸미기>를 만나본 저 역시 테이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가이드북에는 종이테이프를 이용해서 독특하고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이 들어 있는데 우선, 가이드북부터 찬찬히 살펴보았어요.

일본 전통 종이와 종이테이프의 다양한 쓰임새 그리고, 사용방법과

일본식 종이테이프 만들기 방법까지  나와 있어서 저도 그 매력속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종이테이프는 사용 방법이 무척 간단하고 쓰임새가 많아서 몇 가지 사용방법을

알아둔다면 종이테이프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종이테이프는 문구점이나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

무늬와 색이 무척 다양해서 저도 더 사고 싶은 마음이 생겨버렸어요.

 

 

 

종이테이프는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해서 사용해볼 수 있는데

이렇게 깃발 장식 만들기도 할 수 있어요.

깃발 장식과 케이크 깃발 장식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으니

 아이들 생일에 활용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종이테이프는 그 쓰임이 무척 다양한데요, 이렇게 스크랩북 꾸미기에도 활용해볼 수 있어요.

종이테이프로 스크랩북을 꾸미고 패턴을 만들고, 표지 테두리를 만든다면

더 멋지고 근사한 스크랩북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이 중에서 종이테이프로 액자 만들기를 조금 응용해서 사진 액자 꾸미기를 해보았어요.

 

 

 

우리 둘째 생후 50일에 찍은 기념사진인데 사진 액자가 좀 밋밋하더라구요.

종이테이프로 액자 만들기에 힌트를 얻어서 나만의 독특한 액자를 꾸며보았어요.

 

 

 

사진 액자 테두리에 종이테이프를 붙이고 집에 있는 재활용 재료를 활용해보았는데

확실히 더 깔끔한 느낌이 드는 액자가 되었어요.^^

 

 

 

종이테이프로 이렇게 멋진 리본 장식을 만들 수도 있는데 알록달록 예쁜 무늬와 어우러져

정말 파는 리본 못지않은 근사한 리본을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이 포장리본은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은데 화려한 리본을 만들어서

선물 상자에 사용한다면 선물이 더욱 빛을 발할 것 같아요.

전 이걸 조금 응용해서 머리핀을 만들어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종이테이프는 쓰임새가 많아서 어떤 경우라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부활절이나 생일처럼 특별한 날에 재미있고 예쁜 선물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핼러윈 집게 정말 예쁘던데 이렇게 만들어서 사탕 봉지를 꾸며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종이테이프는 일상 생활속에서 정말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는데요,

그게 또 종이테이프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책을 읽다보면 어디까지 읽었는지 잊어버려서 책갈피를 이용하는데

종이테이프로 예쁜 책갈피도 만들어 볼 수 있더라구요.

 

 

 

종이테이프를 종이테이프 커터기에 끼워서 사용하면 훨씬 간편하게 활용해볼 수 있어요.

예쁘고 귀여운 책갈피 만들기에 도전해보았는데 준비물도 너무 간단해요.

종이테이프와 두꺼운 도화지, 고무판자석만 있으면 된답니다.

전 모두 집에 있는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다양한 색깔의 테이프를 이용해서 책갈피를 3개정도 만들어 보았어요.

책갈피를 여러 개 만들어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나눠주면 정말 좋은 선물이 되겠어요.

만드는 방법도 너무 쉬운데요,

두꺼운 도화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종이테이프를 붙이고

고무판자석을 붙혀주면 끝이예요.

 

 

 

직접 만든 책갈피를 책장 사이에 끼우니 정말 예쁘죠?^^

무엇보다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볼 수 있고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 더 유용한 것 같아요.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읽고 있는 책과 사용하고 있는 수첩에 끼워보았는데

 알록달록 예쁜 색감이 있어서 더 예쁘고 귀엽더라구요.

 

 

아름다운 종이테이프로 만드는 나만의 멋진 작품이 가득한 펀메이크펀 <종이테이프로 꾸미기>~!!

이번에 만나보고 종이테이프의 매력에 쏙 빠지게 되었는데요,

종이테이프로 나만의 독특한 악세서리나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 볼 수 있고,

일상에서 쓰는 물건을 좀더 멋지게 꾸며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설명만 차근차근 따라해 보아도 멋진 나만의 작품이 완성이 된답니다.

자유롭게 꾸미고 즐기며 예술 감각을 키워볼 수 있는 <종이테이프로 꾸미기>로

내 주변을 화려하고 멋지게 꾸며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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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 하루에 한 장 그리기
마이클 힐.샤론 쿠퍼 그림, 샘 스미스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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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 코리아]의 오감발달 액티비티북을 알고 계신가요?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색감과 뛰어난 디자인,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어스본 』은 영국 NO 1. 아동출판브랜드랍니다.

어스본의 아시아 최초 해외지사인 [어스본 코리아]가 10월에 런칭을 했는데요,

이제 온라인 서점에서도 ​어스본의 오감발달 액티비티북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어스본의 도서는 토이북, 액티비티 북, 드로잉북,

스티커북을 비롯해서 지식 플랩북과 명화놀이, 색칠놀이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우리 아이들과 <집중력놀이 Big Pad 신나는 미로 대탐험>과 <스텐실북 공룡의 세계>를

만나보고는 어스본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도서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로 366가지 사물을 쉽게

따라 그리면서 아이들의 그리기 실력을 쑥쑥 키워줄 수 있는 그리기책이예요.

한 장씩 떼어 간편하게 즐겨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는 366일 동안 하루에 한 장씩 그리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쑥쑥 키울 수 있는 366가지 그리기가 수록되어 있어요.

366가지 사물을 쉽게 따라 그리며 응용력과 창의력의 새로운 발상을 더해

아이들의 그리기 실력을 쑥쑥 키울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그리기책이더라구요.

그리기책들을 앞에서도 만나보았지만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는 ​

접착식으로 부착된 노트로 부드럽고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어서 낱장으로 뜯어서

외출이나 여행시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아울러, 366가지 사물을 쉬운 설명을 따라 번호대로 따라 그릴 수 있고,

두꺼운 펜을 사용하여 그린 그림 위에 종이를 덧대고 그려볼 수도 있어요.

유아들이 활용하기에 좋은 그리기 노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 6살 둘째도​ 이 그리기 노트를 만나보고는 푹 빠져버렸답니다.

이 책에는 간단한 물고기부터 화려한 무늬의 표범까지 모두 366가지의 그림이 함께 하고 있어요.

아주 쉬운 설명을 보고 번호대로 하나씩 그리다보면 어느새 멋진 그림이 완성되고,

아이는 그림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된답니다.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에 그림을 그려도 되지만 접착식으로 부착된 노트로 되어 있어서

한 장씩 떼어 활용하기에도 좋은 그리기 노트예요.

그림이 선이 굵은 펜으로 그려져서 순서대로 따라 그리기가 어렵다면

종이를 덧대어 그려볼 수도 있는데 완성 후 색칠까지 한다면 더 멋진 그림이 되겠지요.

366가지 사물을 쉽게 따라 그리면서 응용력과 새로운 발상이 더해져서

아이들의 그리기 실력이 쑥쑥 자라나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랍니다.

곤충, 공룡, 자동차, 건물, 동물 등 다양한 그리기 자료가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하루에 한 장씩 다양한 그림들을 따라 그리면서 그리기 실력이 쑥쑥 자라날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처럼 그림 실력이 없는 아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그리기책이예요.

366가지 사물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면서 자신의 응용력이 더해진다면 더 멋진 그림이 될 수 있어요.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칠해도 보고, 나만의 무늬및 배경들을 그려넣으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그림들을 완성해볼 수 있답니다.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을 키워갈 수 있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를 우리 아이들과 활용해보았어요.​

366가지 그리기를 쉽게 따라 그리며 ​그리기 실력을 쑥쑥 키워요!!

우리 6살 둘째가 맨 처음 그리고 싶다고 고른 그림은 상어와 공룡이예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는 Day 1부터 Day 366까지 순서대로 그림들이 실려 있는데,

꼭 순서대로 그림 그리기를 진행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쉬운 설명을 보면서 번호 순서대로 따라 그려도 되지만 종이를 덧대어 그려보았답니다.

상어 그림을 그린 후 색칠을 하고 공룡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공룡은 우리 둘째가 특히나 좋아하는 그리기 1순위인데 순서대로 따라그리면

우리 둘째가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완성이 된답니다.

공룡 그림을 그린 후 색칠도 하고 풀도 그려보고 공룡 이름도 적어보았어요.

완성된 상어와 티라노사우루스예요.

조금 창의력이 더해져서 상어 그림에는 파도를 그려주고, 공룡 그림에는

풀과 나무 그리고, 먹잇감이 될 초식공룡도 그려주었답니다.

우리 7살 홍군과도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를 활용해보았는데,

열기구를 그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모양을 그리고, 바구니와 밧줄을 더하고 사람들과 무늬를 그리면 열기구가 완성이랍니다.

쉬운 설명을 보면서 번호 순서대로 그림을 따라 그리고 색칠을 더해주면 멋진 그림이 완성이 된다지요.

책에 있는 그림대로 그려보고 나만의 개성을 살려서 열기구를 그려보기도 했어요.

우리 7살 홍군은 알록달록 일곱빛깔 무지개 열기구를 그려주었네요.

배경에 하늘을 날고 있는 새와 열기구도 그리면서 완성된 그림에 응용력이 더해보았어요.

우리 7살, 6살 두 아이는 그림 그리는 것은 참 좋아하지만 표현력이 조금 부족한데

이렇게 366가지 그림들을 따라 그리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워갈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아이들 그림 실력을 키워가기에 좋은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예요.

요 며칠 아이들과 하루에 한 두장씩 그림들을 그려보았는데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 했어요.​

Day 23에 있는 행성을 그려보고 싶어해서 그려보게 했는데 어떤가요?^^

동그라미를 그리고 그 주위에 타원을 하나 그리고 타원 두개를 더하면 행성이 완성이랍니다.

조금 응용해서 지구를 그려볼 수도 있고 다른 모양의 행성을 그릴 수도 있어요.

​이렇게 여러 행성들을 그리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주가 완성이 된답니다.

Day 31에 있는 뱀을 그려보고 싶다고 하면서 이렇게 그려준 6살 둘째예요.

S자 모양을 그리고 하나를 더 그려서 연결해 준 뒤 머리, 눈, 껍질 무늬를 더해주면

꾸불꾸불 뱀이 완성이 되지요.

뱀을 완성하고 돌돌 말린 뱀을 그려주고 색칠을 해준 뒤 땅과 풀도 그려주었어요.

366가지 사물을 쉽게 따라 그릴 수도 있지만 거기에 응용력과 새로운 발상을 더하니

아이만의 개성이 담긴 그림이 이렇게 완성이 되더라구요.^^

Day 39에 있는 용암과 피어오르는 연기가 있는 화산도 따라 그려보았어요.

삼각형 두 개를 그리고 선을 더한 뒤 용암과 피어오르는 연기를 그려주면 화산이 완성이랍니다.

완성된 화산에 색칠을 해주고 풀과, 나무 그리고, 날고 있는 새를 그려주었어요.

아래쪽에는 Day 125에 있는 공룡 그림을 보면서 공룡을 따라 그리고 색칠도 해주었어요.

그리면 그릴수록 재미가 있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로 백악기 후기를 그려낸 둘째예요.

아이 스스로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는 무척 자랑스러워하더라구요.

잘 그린 것보다 아이 스스로 그림 그리기의 재미를 알아가는 것 같아 참 좋았어요.

동생 그림을 지켜보던 우리 7살 홍군도 그리고 싶은 그림 하나를 골랐어요.

뭘 그리고 싶냐고 하니까 Day 68에 있는 파인애플을 고르더라구요.

타원을 하나 그린 뒤 교차 선을 그리고 왕관 같은 무성한 잎을 그려주면 파인애플 완성이예요.

7살이라 확실히 동생보다는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리기를 더 잘하네요.^^

그림이 완성이 되었다면 여기에 색칠을 해주면 더 멋진 그림이 된답니다.

파인애플을 그리면서 파인애플이 어떻게 자라는지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파인애플의 특징과 함께 말이지요.

우리 홍군이 완성한 파인애플은 어떤가요?

엄마에게 물어보길래 잘 그렸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었어요.

남자 아이들은 대개 그림 그리기를 싫어하는데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로

그림을 쉽게 그리니 아이들도 점차 그림 그리기의 재미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파인애플을 완성하더니 이번에는 Day 72에 있는 나침반을 그려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나침반과 방향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 번호순서대로 그리니

나침반이 금방 완성이 되더라구요.

완성된 나침반을 색칠해주고 우리 홍군만의 보물지도도 그려보았어요.

이 보물지도에는 보물이 네 군데 묻혀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에게 보물이 묻힌 곳을 다 알려주었어요. 찾기만 하면 되겠는데요.^^

​Day 154에 있는 눈사람을 그리고 싶어해서 한장을 떼어주었어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는 접착식 그리기 노트라 이렇게 한 장씩 부드럽고 쉽게

잘 떼어낼 수 있어서 외출이나 여행시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에는 얇은 종이인 습자지를 이용해서 눈사람을 따라 그리기 해보았어요.

Day 159에 있는 대벌레를 그리고 싶다고 해서 쉬운 설명을 따라 그려보는 6살 둘째예요.

대벌레를 완성하고 나뭇잎도 그려주고 색칠해주었어요.

책을 그대로 활용해도 되지만 낱장으로 떼어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우리 7살 홍군은 달팽이를 그려보았어요. 달팽이가 남긴 점액질도 길게 그려주었네요.^^

 대벌레 그리는 6살 둘째

달팽이 그리는 7살 홍군

그림 그리기가 어렵다구요?

이제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만 있으면 아이들의 그리기 실력이 쑥쑥 자라날 수 있어요.

366일 동안 하루에 한 장씩 그리며 366가지 사물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로 아이의 그리기 실력과 응용력을 키워주세요!

아이가 그리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그리기 자료가 있고,

한 장씩 떼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이제 세계적으로 너무나 유명한 어스본의 도서들을 온라인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아이들과 다양한 액티비티북으로 Play & Learn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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