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 하루에 한 장 그리기
마이클 힐.샤론 쿠퍼 그림, 샘 스미스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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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 코리아]의 오감발달 액티비티북을 알고 계신가요?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색감과 뛰어난 디자인,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어스본 』은 영국 NO 1. 아동출판브랜드랍니다.

어스본의 아시아 최초 해외지사인 [어스본 코리아]가 10월에 런칭을 했는데요,

이제 온라인 서점에서도 ​어스본의 오감발달 액티비티북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어스본의 도서는 토이북, 액티비티 북, 드로잉북,

스티커북을 비롯해서 지식 플랩북과 명화놀이, 색칠놀이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우리 아이들과 <집중력놀이 Big Pad 신나는 미로 대탐험>과 <스텐실북 공룡의 세계>를

만나보고는 어스본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도서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로 366가지 사물을 쉽게

따라 그리면서 아이들의 그리기 실력을 쑥쑥 키워줄 수 있는 그리기책이예요.

한 장씩 떼어 간편하게 즐겨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는 366일 동안 하루에 한 장씩 그리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쑥쑥 키울 수 있는 366가지 그리기가 수록되어 있어요.

366가지 사물을 쉽게 따라 그리며 응용력과 창의력의 새로운 발상을 더해

아이들의 그리기 실력을 쑥쑥 키울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그리기책이더라구요.

그리기책들을 앞에서도 만나보았지만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는 ​

접착식으로 부착된 노트로 부드럽고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어서 낱장으로 뜯어서

외출이나 여행시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아울러, 366가지 사물을 쉬운 설명을 따라 번호대로 따라 그릴 수 있고,

두꺼운 펜을 사용하여 그린 그림 위에 종이를 덧대고 그려볼 수도 있어요.

유아들이 활용하기에 좋은 그리기 노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 6살 둘째도​ 이 그리기 노트를 만나보고는 푹 빠져버렸답니다.

이 책에는 간단한 물고기부터 화려한 무늬의 표범까지 모두 366가지의 그림이 함께 하고 있어요.

아주 쉬운 설명을 보고 번호대로 하나씩 그리다보면 어느새 멋진 그림이 완성되고,

아이는 그림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된답니다.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에 그림을 그려도 되지만 접착식으로 부착된 노트로 되어 있어서

한 장씩 떼어 활용하기에도 좋은 그리기 노트예요.

그림이 선이 굵은 펜으로 그려져서 순서대로 따라 그리기가 어렵다면

종이를 덧대어 그려볼 수도 있는데 완성 후 색칠까지 한다면 더 멋진 그림이 되겠지요.

366가지 사물을 쉽게 따라 그리면서 응용력과 새로운 발상이 더해져서

아이들의 그리기 실력이 쑥쑥 자라나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랍니다.

곤충, 공룡, 자동차, 건물, 동물 등 다양한 그리기 자료가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하루에 한 장씩 다양한 그림들을 따라 그리면서 그리기 실력이 쑥쑥 자라날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처럼 그림 실력이 없는 아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그리기책이예요.

366가지 사물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면서 자신의 응용력이 더해진다면 더 멋진 그림이 될 수 있어요.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칠해도 보고, 나만의 무늬및 배경들을 그려넣으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그림들을 완성해볼 수 있답니다.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을 키워갈 수 있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를 우리 아이들과 활용해보았어요.​

366가지 그리기를 쉽게 따라 그리며 ​그리기 실력을 쑥쑥 키워요!!

우리 6살 둘째가 맨 처음 그리고 싶다고 고른 그림은 상어와 공룡이예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는 Day 1부터 Day 366까지 순서대로 그림들이 실려 있는데,

꼭 순서대로 그림 그리기를 진행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쉬운 설명을 보면서 번호 순서대로 따라 그려도 되지만 종이를 덧대어 그려보았답니다.

상어 그림을 그린 후 색칠을 하고 공룡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공룡은 우리 둘째가 특히나 좋아하는 그리기 1순위인데 순서대로 따라그리면

우리 둘째가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완성이 된답니다.

공룡 그림을 그린 후 색칠도 하고 풀도 그려보고 공룡 이름도 적어보았어요.

완성된 상어와 티라노사우루스예요.

조금 창의력이 더해져서 상어 그림에는 파도를 그려주고, 공룡 그림에는

풀과 나무 그리고, 먹잇감이 될 초식공룡도 그려주었답니다.

우리 7살 홍군과도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를 활용해보았는데,

열기구를 그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모양을 그리고, 바구니와 밧줄을 더하고 사람들과 무늬를 그리면 열기구가 완성이랍니다.

쉬운 설명을 보면서 번호 순서대로 그림을 따라 그리고 색칠을 더해주면 멋진 그림이 완성이 된다지요.

책에 있는 그림대로 그려보고 나만의 개성을 살려서 열기구를 그려보기도 했어요.

우리 7살 홍군은 알록달록 일곱빛깔 무지개 열기구를 그려주었네요.

배경에 하늘을 날고 있는 새와 열기구도 그리면서 완성된 그림에 응용력이 더해보았어요.

우리 7살, 6살 두 아이는 그림 그리는 것은 참 좋아하지만 표현력이 조금 부족한데

이렇게 366가지 그림들을 따라 그리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워갈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아이들 그림 실력을 키워가기에 좋은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예요.

요 며칠 아이들과 하루에 한 두장씩 그림들을 그려보았는데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 했어요.​

Day 23에 있는 행성을 그려보고 싶어해서 그려보게 했는데 어떤가요?^^

동그라미를 그리고 그 주위에 타원을 하나 그리고 타원 두개를 더하면 행성이 완성이랍니다.

조금 응용해서 지구를 그려볼 수도 있고 다른 모양의 행성을 그릴 수도 있어요.

​이렇게 여러 행성들을 그리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주가 완성이 된답니다.

Day 31에 있는 뱀을 그려보고 싶다고 하면서 이렇게 그려준 6살 둘째예요.

S자 모양을 그리고 하나를 더 그려서 연결해 준 뒤 머리, 눈, 껍질 무늬를 더해주면

꾸불꾸불 뱀이 완성이 되지요.

뱀을 완성하고 돌돌 말린 뱀을 그려주고 색칠을 해준 뒤 땅과 풀도 그려주었어요.

366가지 사물을 쉽게 따라 그릴 수도 있지만 거기에 응용력과 새로운 발상을 더하니

아이만의 개성이 담긴 그림이 이렇게 완성이 되더라구요.^^

Day 39에 있는 용암과 피어오르는 연기가 있는 화산도 따라 그려보았어요.

삼각형 두 개를 그리고 선을 더한 뒤 용암과 피어오르는 연기를 그려주면 화산이 완성이랍니다.

완성된 화산에 색칠을 해주고 풀과, 나무 그리고, 날고 있는 새를 그려주었어요.

아래쪽에는 Day 125에 있는 공룡 그림을 보면서 공룡을 따라 그리고 색칠도 해주었어요.

그리면 그릴수록 재미가 있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로 백악기 후기를 그려낸 둘째예요.

아이 스스로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는 무척 자랑스러워하더라구요.

잘 그린 것보다 아이 스스로 그림 그리기의 재미를 알아가는 것 같아 참 좋았어요.

동생 그림을 지켜보던 우리 7살 홍군도 그리고 싶은 그림 하나를 골랐어요.

뭘 그리고 싶냐고 하니까 Day 68에 있는 파인애플을 고르더라구요.

타원을 하나 그린 뒤 교차 선을 그리고 왕관 같은 무성한 잎을 그려주면 파인애플 완성이예요.

7살이라 확실히 동생보다는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리기를 더 잘하네요.^^

그림이 완성이 되었다면 여기에 색칠을 해주면 더 멋진 그림이 된답니다.

파인애플을 그리면서 파인애플이 어떻게 자라는지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파인애플의 특징과 함께 말이지요.

우리 홍군이 완성한 파인애플은 어떤가요?

엄마에게 물어보길래 잘 그렸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었어요.

남자 아이들은 대개 그림 그리기를 싫어하는데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로

그림을 쉽게 그리니 아이들도 점차 그림 그리기의 재미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파인애플을 완성하더니 이번에는 Day 72에 있는 나침반을 그려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나침반과 방향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 번호순서대로 그리니

나침반이 금방 완성이 되더라구요.

완성된 나침반을 색칠해주고 우리 홍군만의 보물지도도 그려보았어요.

이 보물지도에는 보물이 네 군데 묻혀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에게 보물이 묻힌 곳을 다 알려주었어요. 찾기만 하면 되겠는데요.^^

​Day 154에 있는 눈사람을 그리고 싶어해서 한장을 떼어주었어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는 접착식 그리기 노트라 이렇게 한 장씩 부드럽고 쉽게

잘 떼어낼 수 있어서 외출이나 여행시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에는 얇은 종이인 습자지를 이용해서 눈사람을 따라 그리기 해보았어요.

Day 159에 있는 대벌레를 그리고 싶다고 해서 쉬운 설명을 따라 그려보는 6살 둘째예요.

대벌레를 완성하고 나뭇잎도 그려주고 색칠해주었어요.

책을 그대로 활용해도 되지만 낱장으로 떼어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우리 7살 홍군은 달팽이를 그려보았어요. 달팽이가 남긴 점액질도 길게 그려주었네요.^^

 대벌레 그리는 6살 둘째

달팽이 그리는 7살 홍군

그림 그리기가 어렵다구요?

이제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만 있으면 아이들의 그리기 실력이 쑥쑥 자라날 수 있어요.

366일 동안 하루에 한 장씩 그리며 366가지 사물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로 아이의 그리기 실력과 응용력을 키워주세요!

아이가 그리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그리기 자료가 있고,

한 장씩 떼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이제 세계적으로 너무나 유명한 어스본의 도서들을 온라인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아이들과 다양한 액티비티북으로 Play & Learn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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