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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나무 집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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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와 테리는 나무 집에 살아요.

 그냥 시시한 구닥다리 집이 아니라 무려 13층으로 이루어진 나무집에 산답니다.

​아이들에겐 이 나무집이 동경의 대상인 것 같아요.

하지만, 13층씩 커지는 빅(BIG)재미가 있는 <13층 나무집>은 동경 뿐만 아니라

생각한대로 이루어지는 말 그대로 꿈의 집이랍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앤디와 테리는 작가이자 주인공이기도 한데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들을 이 책을 통해 다 발산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저는 너무나 현실적이고 일상이 재미없는데

앤디와 테리처럼 신나고 즐거운 일이 끊기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면 어떨까? 상상하면서

<13층 나무집>을 읽어보았답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

13층 나무집

13층씩 커지는 빅(BIG) 재미가 있는 <13층 나무집>이예요.

요즘 인터넷서점을 들썩이게 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책이라고 알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랍니다.

'13층 나무집'은 우리 모두가 꿈꾸던 것들로 가득한 곳이예요.

입안에 마시멜로를 쏘아주는 마시멜로 발사기, 레모네이드가 뿜어져 나오는 레모네이드 분수,

뭐든지 밖으로 날려 버릴 수 있는 거대 새총과 식인 상어 수조 등

모든 게 다 있는 집이라 상상만 해도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른이 된 저는 앤디와 테리가 벌이는 일들이 다소 황당하고 생각없는 행동으로 보이긴 했지만

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행동하고 상상하는 것은 참 부러웠어요.^^

요즘 아이들은 많은 것에 있어서 포기를 해야하는 부분이 많고,

앤디와 테리처럼 행동하기에 앞서 제약을 받는 일들이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닫힌 마음이 뻥 둘리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책의 앞 뒷면에 나오는 '13층 나무집'의 구조예요.

앤디와 테리의 나무 집이기도 한 '13층 나무집'은 놀라운 것이 가득한 멋진 집이랍니다.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 수영장에 식인 상어 수조, 볼링장, 덩굴 그네와 극장 겸 도서관 등

있어야 할 건 죄다 있는 정말 살고 싶은 집이더라구요.

앤디를 따라 13층 집으로 올라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13층 나무집'으로 한번 올라가볼까요?

1장 '13층 나무집'에서는 이렇게 13층 나무집의 구조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큼한 레모네이드 분수가 있고,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를 증발시켜 버리는 기계까지~ 와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글도 유쾌한 이야기를 따라 재미있게 쓰여졌지만 만화 컷 같은 그림들이 함께 해서

더 재미있고 스릴있게 읽을 수 있는 <13층 나무집>이예요.

식인 상어가 가득한 수조, 덩굴 그네, 온갖 게임이 가득 찬 게임방에

지하 비밀 실험실까지 다 갖춘 '13층 나무집'은 정말 누구나가 꿈꾸던 집이 아닐까 싶어요.

나무 집은 이 책의 작가이자 주인공인 앤디와 테리가 사는 곳이기도 하지만,

앤디와 테리는 이곳에서 함께 책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13층 나무집>은 여기저기서 예기치 못한 일들이 터진답니다.

앤디와 테리가 사고를 치는 순간순간들인데 작가의 상상력이 놀랍도록 빛을 발하는 부분이예요.

실제로 고양이를 색칠해서 고양이를 노란 카나리아로 변신시키고

심지어는 고양이를 전망대 끝쪽으로 데리고 가서 떨어뜨리기까지 해요.

하지만, 테리의 말처럼 고양이는 추락하지 않고 등에 작은 날개 한쌍까지 솟아서 날아가 버리네요.

이런 과정이 글로, 그림으로 재미있게 묘사되고 있는 <13층 나무집>이예요.

앤디와 테리는 그림책 작업을 함께 한다고 했지요.

멋진 곳이 가득한 '13층 나무집'에서 아주 신나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들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서 출판사에 제출해야 해요.

원고 마감날짜가 코앞인데 이 책 원고를 제때 끝내지 못하면 원숭이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네요.

작가의 상상력이 통통통 어디로 튈지 몰라 글과 그림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앤디와 테리가 그리는 원숭이집은 원숭이들을 돌보고 심지어는 원숭이들의

빈자리까지 채우는 일을 해야하는 최악의 장소이기도 해요.

이런 곳으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다니 얼른 책 원고를 끝내야겠어요.

하지만, 막상 무슨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그것도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일 때는

다른 일에 자꾸 눈길을 돌리고 늦추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이 책의 주인공인 앤디와 테리도 그림 그리기 시합이나 TV시청 등 자꾸

엉뚱한 일에 눈을 돌리면서 원고 쓰는 일을 뒤로 미루고 있는 듯 해요.

어린아이처럼 무한정 쏟아내는 깨알같은 재미와 시한폭탄처럼 터지는

일들이 참 유쾌하게 잘 그려진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3층 나무집>은 글과 함께 그림이 만화 컷처럼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눈이 세 개에, 발로 숨을 쉬고, 바다 밑바닥에 거대한 왕국을 짓는 바다원숭이도 기발하지만,

기껏 주문한 바다원숭이가 바다원숭이가 아니라 인어라니요.

거기다 이 인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아름다운 인어가 아니라 인어로 위장한

바다 괴물로 급기야는 테리와 앤디까지 잡아먹으려고 해요.

책을 읽는 독자는 테리와 앤디에게 그 사실을 미리 알리고도 싶을 거예요.

바다괴물로 인해 큰 위기를 넘겼던 테리와 앤디인데...

이런~!! 테리는 또 바다원숭이 알을 주문했네요.​

하지만, 이 바다원숭이 알은 바다원숭이가 아니라 그냥 원숭이였다는 반전이 함께 하고 있어요.

'13층 나무집'은 이제 '13층 원숭이 집'이 될만큼 원숭이들로 꽉 차 버렸답니다.

이 위기를 테리와 앤디는 또 어떤 유쾌한 방법으로 넘길 수 있을까요?

원숭이들이 좋아하는 거대 바나나로 유인을 해서 거대한 새총으로 원숭이들을

아주 멀리멀리 보내버리는 테리와 앤디예요.

하지만, 이 일은 또다른 사건의 발단이 되기도 하는데요 곳곳에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이

'13층 나무집'만큼이나 빅(BIG)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어요.

원고를 쓰는 일은 아직 진척이 없는데 이번엔 나무 집을 흔드는 거대 고릴라가 나타났네요.

이 거대 고릴라는 대체 어디에서 온 걸까요?​

원숭이들과 함께 저 멀리로 사라진 거대 바나나를 기억하시나요?

그 거대 바나나를 먹었던 거대 고릴라는 바나나의 맛을 잊지 못해

냄새를 맡고​ '13층 나무집'까지 찾아왔다고 해요.

아... 이 거대 고릴라는 또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뒷 부분이 사뭇 궁금해지더라구요.

거대 고릴라를 물리칠 수 없어 난감해하던 테리와 앤디에게 구원의 손길이 닿았네요.

첫 부분에 카나리아가 되어 날아가버린 '고나리아'를 기억하시나요?

이 부분에서 고나리아가 고양이들을 이끌고 나타나서 거대 고릴라를

원래 있던 섬으로 돌려보낸답니다.

이제 원고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테리와 앤디는 원고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13장이 '끝'으로 모든 사건이 마무리되는 부문이랍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고 하네요.

13층씩 커지는 빅(BIG) 재미가 다음엔 26층으로 다시 우리를 찾아온다고 해요.

그때는 테리와 앤디가 만난 감동 스토리도 접할 수 있다고 하네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인 만큼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득이랍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듯 정신없이 이 책을 읽으면서 앤디와 테리의 <13층 나무집>을 즐겼는데

다음엔 또 어떤 이야기로 함께 하게 될지 얼른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함께 하네요.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놓고 시간이 나는대로 틈틈히 읽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간 초록숲에서도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읽어보기도 했어요.

테리와 앤디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테리와 앤디처럼

상상하는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멋지고 완벽한 세상을 만나길 바래보았답니다.

​'13층 나무집'처럼 말이지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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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나물반찬]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사계절 나물반찬 -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나물 추천 요리 90
서향희 지음 / 경향BP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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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애들 아빠가 시골출신이라 유독 나물반찬을 좋아해요.

그러다 보니, 채소를 잘 안먹는 우리 아이들도 나물반찬은 정말 잘 먹는답니다.

제철나물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밥상에 자주 오르는 단골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근데, 저의 요리법은 주로 나물무침이나 산나물볶음 정도랍니다.

사계절 먹는 나물반찬을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저의 고민을 해결해 줄 <사계절 나물반찬>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사계절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나물 추천 요리 90

나물반찬

인터넷에서 요리책을 검색하다가 눈에 띄인 <사계절 나물반찬>이예요.

일단 우리 주변에서 사계절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물반찬 레시피라 눈길을 끌었고,

맛도 좋으면서 건강에도 좋은 나물 추천 요리가 90가지나 된다는 말에

우리집 식탁도 이제 건강밥상으로 차려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답니다.

이 책에는 봄부터 겨울까지 제철 나물로 차릴 수 있는 나물 추천 요리가 실려있어요.

네이버 요리 블로거로 유명한 분의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간편 요리라서 저처럼 요리에 자신없는 사람들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더라구요.

봄부터 겨울까지 제철 나물을 재료로 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계절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제철 나물 요리를 보다 쉽게 해볼 수 있답니다.

요리엔 관심이 없지만 집에 요리책은 정말 많은데 어려운 요리법은 보기도 싫고,

따라하기 싫다는 생각이 커서 거의 안 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저처럼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 재료와 레시피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 공감이 갔던 것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사계절로 구분이 되어서 요리법을 싣고 있어요.

나물요리는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데 이 책과 함께라면 나물 요리를 쉽게 접할 수 있답니다.​

봄에 주로 나는 제철 나물은 냉이, 두릅, 취나물, 미나리, 돌나물, 참나물,

머위, 방풍나물, 봄동 등이 대표적이지 않나 싶어요.

전 주로 나물을 삶아서 무치거나 두릅은 데쳐서 먹기도 하고 튀김을 해서 먹기도 했어요.

냉이는 주로 국을 끓이는데 이용했고, 참나물이나 방풍나물은 데쳐서 무쳐 먹었답니다.

이 책에서는 어떤 요리법을 알려주고 있나 무척 궁금했는데,

저의 상상을 넘어서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요리법들이 꽤 많더라구요.

색다른 냉이요리를 맛볼 수 있는 냉이김치예요.

이 냉이김치는 시골 시댁에 갔을 때 어머님이 하신 걸 본 적이 있는데

제가 직접 만들어보진 않았답니다.

재료나 레시피가 간단해서 이제 저도 색다른 냉이요리를 해볼 수 있게 되었어요.^^

시댁이 시골이라 봄마다 어머님이 따신 두릅을 맛볼 수 있는데요,

올해 봄에는 두릅을 데쳐서 초장에 찍어서 먹거나 두릅튀김을 해먹었어요.

이 요리법 말고 이 책에는 두릅산적과 두릅장아찌가 나와 있더라구요.

두릅산적은 두릅을 잘 안먹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고, 두릅장아찌는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될 것 같아 내년에 꼭 도전해보려고 해요.

취나물은 우리 아이들도 무척 잘 먹는 나물 종류예요.

전 주로 취나물을 데쳐서 참기름과 깨소금, 소금, 마늘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쳤는데,

이 책에는 이렇게 취나물장떡이 나와 있어서 눈여겨 보았답니다.

요렇게 만들어 놓으면 부침이나 튀김을 좋아하는 우리 둘째가 잘 먹을 것 같아요.

늘 정해진 레시피만을 고집했던 저에게 이 책은 생각하는 시간을 주었어요.

나물이라고 다 무쳐서 먹는 건 아니구나.

상큼한 맛이 한가득 느껴지는 참나물샐러드도 만들 수 있다니

나물요리의 변신은 대체 어디까지인걸까요?

머위잎은 주로 쪄서 쌈을 사서 먹었었는데 이 책에는 이렇게 '머위잎찜' 레시피가 나와있어요.

재료도 간단하지만 만드는 과정도 정말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요리법이 복잡한 것은 정말 따라할 엄두가 안나던데 저도 이제

이 책을 보면서 우리집 밥상의 혁명을 가져올 그날을 꿈꿔보네요.^^

사계절 모두 나물이 나오긴 하지만 그 중에 봄이 단연 으뜸이지 않나 싶어요.

봄에 나오는 나물은 맛도 좋지만 겨우내 땅속에 있다가 나오는 것이라

건강에도 무척 좋고 춘곤증 해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방풍나물은 자주 먹는 나물은 아니지만 사게 되면 주로 데친 후 무쳐서 먹었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불고기 요리도 할 수가 있더라구요.

아...요리의 변신은 대체 어디까지인걸까요?

요즘 한창 많이 나오는 오이로 만든 '쇠고기오이볶음'도 유심히 봐두었어요.

전 주로 오이로 무침을 하거나 오이채국을 할 때 이용했는데 이렇게 볶음도 할 수가 있었네요.

우리 아이들이 오이를 잘 안먹는데 이렇게 쇠고기와 함께 볶아주면 잘 먹을 것 같아요.

안 먹는다고 식탁에 자꾸 안올리는 것보다 다양한 요리법으로

먹을 수 있게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지금부터 여름까지 밥상에 자주 오르는 나물이 가지나물이 아닐까 싶어요.

애들 아빠가 가지를 참 좋아해서 전 살짝 쪄서 무침을 많이 했는데

이 책에는 이렇게 색다른 가지의 변신이 실려 있어요.

가지구이롤과 가지찜... 정말 생각도 못했던 레시피더라구요.

가지구이롤은 집들이나 어른들이 오실 때 식탁에 올려도 참 깔끔할 것 같아요.

알싸한 맛의 깻잎장아찌 밥 도둑이죠?

깻잎장아찌는 주로 친정엄마가 해주셔서 밑반찬으로 많이 먹었었는데요,

만드는 방법을 보니 그리 까다롭진 않더라구요.

<사계절 나물반찬>에 실린 레시피들이 모두 간단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저처럼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해볼까? 하는 마음을 갖게 하네요.

사계절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나물반찬으로 풍성하고 건강한 밥상 차려야겠어요.^^

고들빼기는 알싸름한 맛과 향이 있어서 인삼을 씹을 때의 맛과 비슷한 맛을 낸답니다.

내장의 나쁜 기를 없애고 열을 내려주며 암을 예방해주는 토코페롤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니

이 책에 실린 다양한 요리법으로 고들빼기도 자주 먹어야겠어요.

고들빼기김치는 시골 시댁에 가면 어머님이 밥상에 많이 올리시더라구요.

도시에서는 잘 볼 수 없지만 재래시장에 가게 되면 언제 고들빼기를 사다가

알싸름한 맛이 일품인 고들빼기김치도 도전해야겠단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기본 밑반찬부터 최신 레시피까지 따라하기 쉽고 맛도 있는

제철 나물밥상 차리기 <사계절 나물반찬>으로 건강하고 풍성한 밥상 차려보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제철 나물로 만드는 건강 레시피라서

맛도 좋고 몸에도 좋으면서 계절감을 물씬 느껴볼 수 있답니다.

사계절을 대표하는 나물 30가지로 다양한 90가지의 나물반찬을 소개하고 있어서

같은 재료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밥상을 차려볼 수 있어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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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
세베 마사유키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요즘은 아이들에게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컬러링북이나 그림찾기책이 대세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칠하기나 숨은그림을 찾으면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아울러 집중력과 관찰력까지 쑥쑥 키워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닌가 싶네요.

이번에 우리 아이들과 만나본 비룡소의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은

다른 숨은그림찾기책과는 조금 차별화된 책인 것 같아요.

 100명의 해적, 100명의 임금, 100명의 산타 무리 등 비슷비슷한 사람들 속에서

주어진 10명을 찾아야 하​는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은

집중력과 관찰력이 좀 더 필요한 책이랍니다.

리 아이 두뇌를 자극하는 숨바꼭질 놀이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에는 해적, 임금, 산타, 원시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해요.

예를 들어, 100명의 해적들 중에서 주어진 10명을 찾아야 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사람들의 대화를 엿보면서 다른 것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모두 10장면이 등장하니 각각의 장면에서 10명을 찾아내면 모두 100명의 사람을 찾는 거랍니다.

왜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인 줄 아시겠지요?^^

비슷비슷한 사람들 속에 꼭꼭 숨어있는 10명의 사람들을 찾아야 하니

 두뇌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관찰력이 쑥쑥 커가는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과 꼭꼭 숨어있는 사람들을 찾아봤는데 정말 잘 살펴봐야 찾을 수 있겠더라구요.

무시무시한 해적이 모두 100명, 아래 해적 10명을 찾아봐!

해적들 100명 중에서 주어진 해적 10명을 찾아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이 10명의 사람들은 해적들 속에 꼭꼭 숨어있답니다.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면서 찾아야 잘 찾을 수 있는데

해적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대화 내용에 있는 것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모두 100명의 해적들을 하나, 둘, 셋... 세어볼 수도 있고,

고양이나, 새집을 얹은 해적, 닭, 새가 몇마리일지 찾아볼 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숨바꼭질 놀이를 하면서 두뇌를 자극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임금님 잔치에 임금님이 모두 100명. 아래 임금님 10명을 찾을 수 있을까?

이번에는 임금님 잔치를 하는 100명의 임금님들 속에서 주어진 임금님 10명을 찾아야 해요.

언뜻보면 모두 비슷비슷한 임금님들이지만 꼭꼭 숨어있는 임금님을 찾으면 찾을수록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고 임금님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가는 재미도 있답니다.

그리고, 그림들이 유아들 수준에 맞게 참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 있는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이예요.

선물을 나르는 산타가 모두 100명. 아래 산타 10명은 어디 있을까?

아이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인물들이 가득한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답니다.

빽빽한 100명의 사람들 속에 꼭꼭 숨은 사람들을 찾기란 그리 쉽지는 않아요.

숨은 사람들을 금방 찾아낼 수도 있지만 한번 만에 쉽게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엄마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이 하는 말을 읽어가며 그림을 보는

놀이를 해도 좋은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이예요.

그러다보면, 또 아이들이 저절로 꼭꼭 숨은 사람들을 찾아가더라구요.

우리 재미있는 숨바꼭질 놀이를 해볼까?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을 가져와서

이렇게 형제가 함께 숨어있는 사람들을 찾아보기도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재미있는 책'이라고 표현을 했어요.^^

우리 6살 둘째와 무시무시한 해적들 속에서 꼭꼭 숨어있는 해적 10명을 찾아보았어요.

쉽게 잘 찾아내는 해적이 있는가 하면 쉽게 찾지 못하는 해적도 있더라구요.

그럴 때는 그림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해적들의 대화 내용을 읽어보기도 하며

꼭꼭 숨은 해적들을 찾아보았어요.

우리 6살 둘째는 안경을 쓰고 있네, 머리가 노랗네, 머리에 뿔이 있네~

이렇게 특징을 잡아가며 숨어있는 해적들을 찾아가더라구요.

이번에는 네모난 창문에 사람이 모두 100명이 있어요.

이 사람들 속에서 꼭꼭 숨어있는 10명의 사람들을 찾아보았답니다.

네모난 창문에 있는 사람들은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잘 살펴봐야

숨어있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더라구요.

숨어있는 사람 10명의 모습을 잘 살펴보면서 100명의 사람들 속에서

찾아보는 6살 케빈군~ 엄마 생각보다 숨어있는 사람들을 잘 찾아내더라구요.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은 한번 찾아보고 마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재미있는 찾기놀이를 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더 높은 것 같아요.

임금님 잔치에 임금님이 모두 100명이 모여있어요.

이 중에서 주어진 아래 임금님 10명을 찾아보는 형제랍니다.

숨어 있는 임금님을 찾으면서 사탕을 먹으려고 하는 까마귀에 관심을 보이기도 해요.

주어진 사람들을 찾는 것도 재미있지만 곳곳에 있는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고,

사람들의 대화를 읽어보면서 숨어있는 또 다른 것을 찾아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답니다.

찾아야 할 임금님 10명 중에서 마지막 임금님은 형제가 동시에 찾아주었어요.

모두 100명인 임금님을 세어봐도 되고, 임금님들의 대화를 읽어보면서

귤, 고양이, 사탕을 가진 임금님, 안경을 쓴 사람은 모두 몇 명일지 등도 찾아보았어요.

이번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원시인 100명이예요.

공룡을 타고 가고 있기도 하고, 공룡을 사냥해서 들고 가고 있는 모습 등

재미있는 모습이 가득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숨바꼭질 놀이를 했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익살스러운 상황들이 참 재미가 있는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이예요.

형제가 경쟁하듯이 꼭꼭 숨어있는 원시인 10명을 찾아보기도 하고,

엄마가 읽어주는 대화 내용을 들으면서 사과, 딸기, 해골목걸이, 거북이 등도 찾아보았답니다.

형이 다른 원시인을 찾고 있는 사이에 우리 둘째가 머리에 나뭇잎을 달고 있는

9번째 원시인을 찾아냈네요.^^

원시인의 말들을 쭉 살펴보면 "해골 목걸이를 찾아 줘."라는 말이 있어요.

우리 케빈군 엄마가 읽어주자마자 금방 해골목걸이도 찾아주었답니다.

선물을 나르는 산타가 모두 100명이 있어요.

이 중에서 아래 산타 10명은 어디 있을까 찾아보았답니다.

비슷비슷한 산타들 속에서 꼭꼭 숨어있는 10명의 산타를 찾으려면

집중력과 인내력을 가지고 그림들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답니다.

자연스럽게 집중력, 관찰력과 더불어 사고력까지 쑥쑥 커가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우리 홍군은 10명의 산타를 다 찾은 후 빨간코 사슴을 찾아보았답니다.

신나게 노는 어린이가 모두 100명이 있어요.

이 중에서 주어진 어린이 10명을 찾아야 하는데 우리 홍군 1명을 찾아냈네요.^^

뱀은 어디있을까? 하고 말하는 어린이가 바로 찾아야 하는 10명의 어린이 중 한 명이었어요.

어린이들의 말을 읽어보는 것도 참 재미가 있는데 바나나를 먹는 친구도 찾아낸 홍군이예요.

6살도 재미있게 숨은그림찾기를 할 수 있지만 7살이 하기에도 좋은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이랍니다.

100명의 해적, 100명의 임금, 100명의 산타, 100명의 원시인 등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꼭꼭 숨어있는 10명의 사람들을 찾아내는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이예요.

다양한 사람들을 다 찾으면 이렇게 모두 100명이 된답니다.

하나, 둘, 셋...... 숨어 있는 100명을 찾으면서

우리 아이 두뇌를 자극하는 숨바꼭질놀이를 해보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숨은그림찾기는 아이들 집중력과 관찰력 향상에도 좋고

사고력까지 쑥쑥 키워준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과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100>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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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아이를 키우는 것을 누구에게 배운 적이 없고, 아이를 양육하는 것도 배운 것이 없이

그저 육아서적을 읽으면서 나름 최선을 다하는 엄마이고자 했는데.... 가끔 그 다짐이

흔들릴 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내가 하는 이 일이 과연 맞는건지, 정말 내 아이를

위한 일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답니다. 내가 어떤 목표를 바라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아이의 행복을 위해 달리고 있는건지 오늘처럼

물음표가 가득한 요즘 읽어보고 싶은 책들을 골라보았어요.

 

 

  7살 우리 큰애... 무슨 일이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엄마가 그리 키웠는지 뭐든 소심하고 틀리면 어쩌나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틀려도 괜찮다 괜찮다

  말은 해주었지만 정작 엄마가 아이에게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걸 은연중에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는 오늘이예요.

  아이에게 위축감을 주는 말보다 힘을 주는 365일

  긍정의 한마디를 실천하고 싶어서 골라본 책이랍니다.

 

 

 

 

 

 

  요즘 책에도 육아법이 난무하지만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도 육아법이 각기 다르더라구요.

  무조건 책을 따라갈 수도, 주변을 따라갈 수도 없는데

  흔들리지 않는 육아를 위해서 엄마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을 받고 싶어요.

 

 

 

 

 

 

 

 

 

 아이가 학교에 가게 되면 꼭 한번 치러야 할 독서록 전쟁.

 큰 아이가 7살 예비 초등생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독서록 작성법과 지도방법에 도움을 받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천천히 워밍업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골라본 책이예요.

 

 

 

 

 

 

 

 

  즐겁게 공부하고 효과적인 학습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죠.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선진국 핀란드의 혁신적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읽어보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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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세트 - 전8권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호박별 글, 문지후 그림, 이주헌 감수 / 시공주니어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우리 아이 독서를 책임 질 새롭게 할인된 시공주니어 세트를 알고 계신가요?

도서정가제 이후로 책을 구입하기가 부담이 가는데 특히나, 세트도서를 낱권으로 구입하는 건

가격적으로 부담이 많이 가서 전 항상 세트로 구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시공주니어에서 영유아 도서로 강력추천하는 세트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착한 가격은 기본이고, 평소에 구입하려고 찜해두었던 책들이라

특별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겠더라구요.

 

시공주니어에서 강력 추천하는 세트! 특별 혜택가로 만나보세요.

 

▼ 유아세트 보러가기
 
새롭게 할인된 시공주니어 세트를 보고 저도 찜해 둔 책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네버랜드 첫 명화그림책>이예요.
​네버랜드 첫 명화그림책

작년 겨울에 시립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네버랜드 첫 명화그림책이예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려고 두 권 정도 빌려왔는데 엄마가 반해버린 명화 그림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명화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도록 구성된 명화 그림책으로
다양한 명화들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시리즈더라구요.
8가지 주제로 안내하는 명화의 세계로 들어가볼까요?

이번에 새롭게 할인된 시공주니어 세트 중에서 제가 고른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세트예요.
이렇게 8권이 소박스안에 쏙 들어가 있어서 정리하기도 쉽고,
간편하게 빼서 볼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가족, 동물, 감정, 음식, 놀이, 풍경, 우리 옛 그림, 신기한 그림 등 8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주제별로 명화들을 감상하기에도 참 좋게 되어 있어요.

아이가 처음으로 명화를 만나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은 넓게 펼쳐진 명화를 감상하면서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명화그림책의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명화에 관심을 가지고
친해질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명화를 감상하는 활동은 아이들 우뇌발달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유아부터 아이들에게 명화를 보여주는 엄마들도 꽤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에서도 일주일에 한번 명화를 감상하고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꾸며보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집에서 엄마와 함께 명화 그림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명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처음으로 명화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림을 읽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이예요.
넓게 펼쳐진 명화의 따뜻한 품에서 마음껏 뛰놀다보면 그림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어느덧 그림을 이해할 수 있는 안목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여덟 개의 주제로 안내하는 명화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우리 7살 홍군과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중에서 먼저 두 권을 골라보았어요.
화가들이 캔버스에 차려 놓은 맛있는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냠냠 맛있는 음식>과
눈을 즐겁게 해주고 생각을 깊게 해주는 신기한 그림들이 가득한 <알쏭달쏭 신기한 그림>이예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4
명화로 만나는 냠냠 맛있는 음식

새콤한 향이 풍길 것 같은 마네의 레몬과 카라바조의 풍성한 과일 바구니,
벨라스케스의 할머니가 요리해 주는 달걀 그림까지 화가들이 캔버스에 차려 놓은
맛있는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냠냠 맛있는 음식>이예요.
이야기를 듣고, 그림을 읽으면서 화가들의 다양한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그림을 이야기로 읽어볼 수 있어서 아이가 명화들을 한층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우리 홍군처럼 명화 감상이 생소한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이랍니다.

세잔은 한 방향에서만 바라본 사과를 그리지 않았다고 해요.
약간씩 자리를 옮겨 여러 방향에서 사과를 관찰하고 그렸는데 세잔의 기법을 만나볼 수 있는
세잔의 <사과와 오렌지>도 감상해볼 수 있답니다..
너무나 유명한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속 세 여인은 사람들이 곡식을 거두며 흘린 이삭을 줍고 있어요.
밀레는 뒤쪽으로 곡식을 옮기는 사람들을 작고 희미하게 그렸는데 묵묵히 이삭을 줍는
여인들을 보며 음식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명화랍니다.
르누아르가 그린 행복한 일상인 <선상 파티의 점심>도 감상해볼 수 있어요.
르누아르는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활기찬 생활 모습을 많이 그린 화가로
센 강에서 뱃놀이를 즐긴 뒤 식사를 하는 르누아르의 친구들을 그린 그림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명화들을 감상하고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도 읽으면서
음식이 우리 몸을 살찌우듯 먹음직스러운 명화가 우리 마음을 살찌워 줄 것 같은 <냠냠 맛있는 음식>이예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8
명화로 만나는 알쏭달쏭 신기한 그림

<명화로 만나는 알쏭달쏭 신기한 그림>속에는 눈을 즐겁게 해주고,
생각을 깊게 해 주는 신기한 그림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우리 홍군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명화들을 즐겁게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르침볼도가 그린 꽃과 과일, 책으로 그린 사람, 마그리트가 그린 하늘에 둥둥 떠 있는 사람들까지
놀이처럼 재미있는 알쏭달쏭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리 홍군이 무척 관심을 가지고 본 명화 그림책이기도 해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 탑을 화가들은 각각 자기만의 느낌으로 그렸는데
각기 다른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에펠탑도 감상해 보았답니다.
우리 홍군도 이 그림들을 보더니 에펠 탑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려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계절에 나는 꽃과 과일, 이파리와 나뭇가지, 열매들이 모여 특별한 얼굴이 된
아르침볼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예요.
아르침볼도는 원래 궁정 화가였는데 그 그림들보다는 이렇게 꽃과 과일 등으로
사람의 얼굴을 표현한 그림들로 더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쇠라의 마지막 그림인 <서커스>도 감상해볼 수 있었는데요,
쇠라는 캔버스에 무수히 많은 점을 콕콕 찍어서 그림을 그렸던 화가랍니다.
색색의 점들은 우리 눈에서 합쳐져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내는데,
점으로 이루어진 사물을 감상할 수 있어서 색다른 감상 시간이었어요.
엄마랑 미술놀이 할까?brown_and_conys_loveydovey_date-6
- 사물로 표현해요 -

두 권의 명화 그림책을 읽어보고 사물로 얼굴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트 전단지에 있는 과일과 채소 사진을 오려서 붙혀볼까 했는데 없어서
엄마가 얼굴에 그려준 과일과 채소 꽃등을 색칠하면서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 홍군이 꾸며본 이 그림은 아르침볼도의 <여름>을 본 딴 그림이예요.^^

유치원에서도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해놓는데, 얼마 전에 가보니 반쪽 그림 완성하기가 있더라구요.
반쪽인 친구 얼굴의 나머지 부분을 그려주는 활동을 했던데
집에서는 이렇게 삐에로의 반쪽 얼굴을 그려주는 활동도 해보았답니다.
line_characters_in_love-1
명화 감상은 아이들 우뇌발달에도 좋지만 정서 함양에도 좋은 것 같아서
집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명화를 감상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한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세트예요.
엄마는 명화책 보는 걸 참 좋아하는데 아이들과도 이제 즐겁게 명화를 읽으면서
명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를 할 수 있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를 만났답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명화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림을 읽을 수 있는 구성이라
명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무척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명화 그림책이 아닐까 싶어요.
여덟 개의 주제로 나뉘어서 아이들이 큼지막한 명화를 보면서 마음껏
상상을 펼치고 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전 참 마음에 드는 세트였답니다.

권 시리즈 뒤쪽에는 이렇게 책에서 만나보았던 명화들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또한, 이주헌 선생님의 명화 감상 길잡이로 명화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더 알아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덟 개의 주제로 안내하는 명화의 세계로 함께 하시는 건 어떨까요?
시공주니어에서 강력 추천하는 세트! 특별한 혜택가로 만나보세요
지금 시공주니어에서는 새롭게 할인된 시공주니어 세트를 아주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답니다.
도서정가제 이후 책 구입하기 힘들었던 분들께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어요.
유아추천 도서 세트와 더불어 아동세트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아이들 어린이날 선물로 이만한 혜택도 없지 않을까 싶답니다.
영유아도서 세트로는 네버랜드 첫 명화그림책, 네버랜드 바른습관 그림책,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네버랜드 성장 그림책,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 네버랜드 과학그림책, 샘의 신나는 과학,
네버랜드 생태 그림책, 네버랜드 우리 옛이야기, 네버랜드 세계 옛이야기, 무지개 물고기 SET,
네버랜드 칼데콧 수상작 SET, 알록달록 아기그림책 SET, 네버랜드 자연그림책,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그림책 NEW BEST 100,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등
공주니어 강력 추천세트를 만나볼 수 있어요.
와우~  정말 구입하고 싶은 세트 도서들이 많은데 시공주니어 카페 이벤트 페이지를
찬찬히 둘러보시고 좋은 기회에 우리 아이들 독서를 책임질 좋은 도서를 착한 가격에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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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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