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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활동 마감 페이퍼를 작성해 주세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15기를 하면서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책을 접해보았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주로 그림책 위주로만 읽었었는데 아동 도서도 있었고,

다양한 요리책과 여행, 종이꽃 만들기 책등 다양한 책으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서 참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15기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으로는 <나의 빨강머리 앤>을 골랐어요.

다른 책들도 모두 의미가 있고 재미있게 읽었으나 <나의 빨강머리 앤>을 읽으면서

빨강머리 앤을 좋아했던 어린 시절과 잃어버렸던 그 시절의 꿈과 설레임을

다시 느껴볼 수 있어서 참 기억에 남았어요.

 

* 15기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책 베스트 5

1. 나의 빨강머리 앤

2. 13층 나무집

3.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4. 엄마 고발 카페

5.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골라놓고 보니 거의 다 아동 창작동화가 많은데요, 읽기도 쉽고 재미있어서

아이들 유치원에 보내놓고 잠시동안 책읽는 즐거움을 더해준 책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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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이번 달 주목신간으로 골라본 책은 어린이 책이예요.^^

우리 7살 홍군이 유아에서 이제 어린이가 되어가고 있다는 게 실감나는 요즘인데요,

아이와 함께 읽어볼 수 있는 어린이책들을 골라보았어요.

요즘은 그림책 읽기도 좋지만 저학년문고를 읽어보는 것도 참 재미있더라구요.

 

 

 

 

  요즘 우리 7살 홍군이 잘 읽고 있는 학습만화시리즈 why예요.

  집에 몇 권 있기도 하지만 도서관에서 빌려서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5월에 출간된 <why? 세계의 축제>는 세계 여러나라의

  축제를 살펴볼 수 있어서 이번 달 주목 신간으로 골라보았어요.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도 풍부하게 실려 있다고 하니

  아이가 세계의 축제를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7살이 되면서 관심을 갖게 된 저학년문고...

  요즘 저학년문고도 재미있는 책이 참 많더라구요.

  이 책은 책 제목부터가 참 재미있어 보여요.

  주인공 분홍이가 엄마고발카페에 엄마 흉을 어떻게 보았는지도

  궁금하고 아이 마음을 살짝 엿볼 수 있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매미 울음소리를 소재로 재미있는 상상력을 발휘한 저학년

  그림동화로 시끄러운 매미소리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이가 매미에게 민원을 넣으러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냈어요. 모험담처럼 흥미진진하고 유머가 가득한

  창작동화라 우리 아이와 읽어보고 싶어서 고른 책이랍니다.

 

 

 

 

 

 

 

 

 

  햇살 어린이 시리즈로 평범한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진솔하게

  표현한 어린이동화예요. 생활 속에서 흔히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책이라 골라보았어요.

  햇살 어린이 시리즈를 몇 권 읽어보았는데 이번 책은

  또 어떤 아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까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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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아이를 키우는 것을 누구에게 배운 적이 없고, 아이를 양육하는 것도 배운 것이 없이

그저 육아서적을 읽으면서 나름 최선을 다하는 엄마이고자 했는데.... 가끔 그 다짐이

흔들릴 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내가 하는 이 일이 과연 맞는건지, 정말 내 아이를

위한 일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답니다. 내가 어떤 목표를 바라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아이의 행복을 위해 달리고 있는건지 오늘처럼

물음표가 가득한 요즘 읽어보고 싶은 책들을 골라보았어요.

 

 

  7살 우리 큰애... 무슨 일이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엄마가 그리 키웠는지 뭐든 소심하고 틀리면 어쩌나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틀려도 괜찮다 괜찮다

  말은 해주었지만 정작 엄마가 아이에게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걸 은연중에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는 오늘이예요.

  아이에게 위축감을 주는 말보다 힘을 주는 365일

  긍정의 한마디를 실천하고 싶어서 골라본 책이랍니다.

 

 

 

 

 

 

  요즘 책에도 육아법이 난무하지만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도 육아법이 각기 다르더라구요.

  무조건 책을 따라갈 수도, 주변을 따라갈 수도 없는데

  흔들리지 않는 육아를 위해서 엄마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을 받고 싶어요.

 

 

 

 

 

 

 

 

 

 아이가 학교에 가게 되면 꼭 한번 치러야 할 독서록 전쟁.

 큰 아이가 7살 예비 초등생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독서록 작성법과 지도방법에 도움을 받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천천히 워밍업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골라본 책이예요.

 

 

 

 

 

 

 

 

  즐겁게 공부하고 효과적인 학습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죠.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선진국 핀란드의 혁신적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읽어보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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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되면서 많이 먹게 되는 반찬 중의 하나가 나물반찬이

 아닐까 싶어요. 주부가 되면서 매 끼니 뭘 해먹을까 하는 것이

 큰 고민이 되었는데요, 이 책 한권이면 그 고민이 해소될 것

 같아서 접해보고 싶네요.

 사계절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나물로 풍성한 건강밥상을

 차려보고 싶어요.

 

 

 

 

 

 

 

  봄이 되니 상큼한 피클이 생각나는데요~

  입맛 없을 때 새콤달콤한 피클과 함께 라면

  사라졌던 입맛이 다시 돌아올 것 같아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에는 피클 메뉴 80가지와 피클을 활용한 응용메뉴 22가지를

  포함한 100가지가 넘는 피클 요리 레시피를 담고 있어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피클 요리에 도전하고 싶어요.

 

 

 

 

 

  시계의 원리와 읽는 방법을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그림책이라 우리 6살 둘째와 읽고 싶은 그림책이랍니다.

  요즘 시계에 대해 한창 관심을 가지는데 함께 읽어보면서

  재미난 이야기로 시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시계가 어떻게 여행을 하게 되었는지 익숙한 일상생활에서

  시간의 중요성과 시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배추흰나비에 대해서

  잘 살펴볼 수 있는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이예요.

  배추흰나비의 한살이를 통해서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생태계의 원리를 독특하고 입체적인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세밀화로 표현된 과학그림책이라 아이들과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4월이 되면서 이제 정말 봄이 되었구나 생각되는 요즘이랍니다.

하지만 아직 바람이 제법 매섭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3월에 출간된 다양한 책들 속에서 이번달에도 몇권을 주목신간으로

골라보았는데요, 봄 밥상을 상큼하게 해줄 두 권의 책과 아이들 책을

골라보았답니다.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매달 신간평가단의 추천을

받은 다양한 책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참 행복한데요,

이번 달에는 또 어떤 도서들이 선정될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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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의 첫날을 맞이했네요.

2월과 3월은 그 느낌이 사뭇 다른 것 같아요. 3월이 되니 이제 겨울과는 이별을 해야할 것 같고

새로운 뭔가를 위해 준비를 하고 다시 시작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래서 일까요? 조금은 번잡한 마음을 버리고 어딘가로 떠나고픈 생각도 든답니다.

3월 주목 신간 추천 도서는 '여행'에 관련된 책들 중에서 선정해보았어요.

그리고, 두 권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골라보았어요.^^

 

 

  2월에 출간된 '여행'에 관련된 책들을 보다가 푸르게 펼쳐진

  들판이 너무 좋아보여서 읽고 싶은 책으로 골라보았어요.

  중세시대에 프랑스 길은 왕과 귀족, 성직자와 평민, 은둔자,

  연금술사, 상인, 기사 등이 걷거나 말을 타고 산티아고

  길을 갔다고 해요. 그 길을 지은이는 도보를 통해

  걸었다고 하네요. 도보여행을 통해 유럽의 역사를

  어떻게 전해주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고, 같은 여자로서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유럽여행은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모 방송에서 방영된

  '꽃보다 할배'를 보면서 여행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어요.

  지금 당장 떠날 수는 없지만 기회가 되면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유럽이랍니다.

  누구나 가고 싶는 유럽을 일주일 정도의 여정에 맞추어서

  꼭 가봐야 할 도시들만 선정하였다니 책으로나마

  중세의 문화가 살아있는 유럽으로 가고 싶네요.

 

 

 

 

 

 

 

  쪽빛 바다가 펼쳐진 프로방스...

  단순한 여행 에세이가 아닌 쉼표가 필요한 우리에게

  전하는 치유의 처방전이라니 편한 마음으로

  읽으면서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예술가들의 도시로 잘 알려진 프로방스에는

  느긋함이 주는 여유와 행복이 가득하다고 하니

  당장 프로방스로 떠나지는 못하지만 표지에서 주는 것 같은

  쉼표와 위로를 느끼고 싶어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모험 동화와 역사 상식을 결합해 아이들이 한국사를 놀이하듯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시리즈라 늘 기대가 된답니다.

  이번 시리즈는 백악기 한반도의 자연환경과 육식 공룡과

  초식 공룡의 생김새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서

  공룡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아 선택했어요.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의 원리를 이용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요즘 큰 애가 이런 학습만화책을 잘 봐서 이 책도 무척

  잘 볼 것 같은 기대감이 들어서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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