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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선 바이러스

 

 

  사계절 저학년문고 예순세 번째 책. 기분 좋은 상상만 해도 몸이 공중에 붕 뜨는 ‘풍선 바이러스’가 전염되면서 학교와 집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유쾌하게 그린 이야기다. 아이의 개성을 인정하지 않고 억압하는 현실을 통쾌하게 꼬집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책소개 중에서

 

 

 

 

 

 

2.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첫 읽기책 시리즈 8권. 제2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저학년 부문 대상 수상작. 배추흰나비의 한살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주인공 ‘무늬 애벌레’를 통해 새롭게 그려 냈다. 주어진 환경에 안주하지 않는 호기심 가득한 주인공 캐릭터가 깊은 인상을 남기며, 미약한 주인공의 고군분투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안기기에 충분하다. - 책소개 중에서

 

 

 

 

3. 무궁무진한 김밥의 맛

 

 

 

  레시피팩토리 라이브러리 시리즈 2권. 생애 첫 김밥 만들기부터 김밥 완전 정복까지, 실패 없이 맛있고 예쁜 김밥을 만들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만 담았다. 밥과 재료 준비부터 말기, 썰고 담기까지의 김밥 만드는 과정을 레시피팩토리 테스트쿡이 명확하게 정리, 왕초보도 맛있는 김밥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책소개 중에서

 

 

 

 

 

4. 샌드위치 교과서

 

 

 

 

인기 요리 클래스의 선생님이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면서, 모두가 좋아하는 맛’을 가진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소개한다. 두고두고 곁에 두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누구나 꼭 한 권 필요한 샌드위치의 교과서이다. - 책소개 중에서

 

 

 

 

 

5. 알록달록 손바느질 소품

 

 

 

  핸드메이드 작품 모음집 제3탄. 저자 스기노 미오코는 핸드메이드 분야에서 수위를 다투는, 일본의 인기 블로거로 이번 <알록달록 손바느질 소품>에도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별한 손재주가 없어도 이 책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깜찍한 소품들을 만들 수 있다. - 책소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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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기 때문에 책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있다.

 매번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사은품 때문에 구입을 하게 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필요한 책을 그때에 맞춰 사는 것이리라. 

사은품 때문이 아니라 필요한 책을 지금 산 것이라 위로하며^^

요즘 단테의 신곡을 다시 읽고 있다.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이 있지만 이번에 조금 읽기 편한(?) 열린책들 출판서 도서로 구입.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연옥편을 한권 더 구매.

신영복 교수의 담론이 집에 있었는데 누군가에게 빌려주었다.

근데 그가 누구인지 알수 없으니 ㅠㅠ

아직도 내게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니 그도 잊은게 아닐까.

다시 읽고 싶은데 책이 돌아오지 않아 결국 이 책도 구매.

 

 

  

 

사은품이 정말 푸짐하다.

도라에몽 노트

이건 울 써니가 찜~~

 

  

 

배트맨 북파우치.

실용성이 있는 파우치라 이건 내가 사용해야겠다.

 

  

 

어린왕자 북커버는 연옥편과 함께 지인에게 선물. 

5만원이 조금 넘는 비용으로 마음이 부자가 된 느낌이다.

책을 읽고 머리도 채워야할텐데^^

나이가 드니 채워지는 부분보다 잊는 일이 더 많아지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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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메 할머니

 

 

 

  사계절 아동문고 시리즈 89권. 자칭 화순 깡패 오메 할머니를 통해 도시를 사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때론 재미있게, 때론 가슴 찡하게 풀어 낸 동화이다. 가는 곳마다 얼어붙은 도시 사람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이고, 손녀 은지가 원하는 건 척척 알아내는 오메 할머니. 웃음꽃 피우게 하다가도 코끝 찡하게 만들어 읽는 이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매력 넘치는 오메 할머니와 함께한 마지막 겨울 이야기가 강아지 봉지의 시선으로 펼쳐진다. - 책소개 중에서

 

 

 

 

2. 비밀은 내게 맡겨!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시리즈 36권. 한 소년이 자기 자신에 대해 탐색해 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슈퍼 히어로 피겨와 자신을 비교하다 점점 더 좌절만 맛보는 주인공의 심리를 잘 풀어내며 누구나 한번쯤 고민했을 문제로 독자들이 감정이입하게 한다. 주인공의 형편없는 추리 실력과 얼토당토 않는 친구의 조언 등은 이야기 전개에 재미 요소를 부여해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 책소개 중에서


 

 

 

3.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

 

 

 

아이들은 물론이고, 전 연령층의 종이접기 인구가 볼 수 있도록 만든 종이접기 대백과이다. 종류도 167가지나 되어 단연 가장 많은 작품을 소개한다. 전통 접기, 동물, 곤충, 물속 생물, 새, 탈것, 꽃과 열매, 장난감, 생활 소품, 물건을 담는 소품, 계절, 행사 접기 등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모든 작품을 이 한 권 안에 다 담았다. 거의 모든 종이접기를 마스터할 수 있다. - 책소개 중에서


 

 

 

4. 신기한 종이 오리기

 

 

귀여운 오리기 본이 100개 들어 있다. 꽃, 동물, 줄줄이 장식, 곤충, 펼치면 놀라는 장식, 탈것 등 누구나 좋아하는 모양이 가득 있다. 또 완성한 종이 오리기를 활용해 카드를 만들거나 파티를 준비하고, 방을 꾸미는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다. 색종이, 가위, 연필만 있으면 혼자서도 쉽게 멋진 종이 오리기를 할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만들어 이야기를 꾸며 보고 장식해 보면 더욱 좋다. - 책소개 중에서

 

 

 

5.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메뉴 54

 

 

 1년 반 만에 출간된 요리책 2탄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4>는 그간 '집밥 백선생',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서 소개되어 대한민국을 들썩이던 메뉴들의 정확한 레시피를 고스란히 담았다. 만능간장으로 만든 다양한 반찬과 늘 해먹는 매일 집밥, 그리고 특별한 날을 위한 별미 집밥까지 어떤 레시피 하나 허투루 들어있지 않아 이 한 권이면 충분한 '만능 레시피 북'이다. - 책소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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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책이라도 작가의 사인이 있는 책은 다르다.

 

뭔가 특별한 느낌이다.

 

내 이름 석자가 남겨진 <조선왕조실톡> 2권.

 

이렇게 사인이 남겨져 있으니 책이 더 좋아진다.

 

그림만큼이나 사인도 넘 예쁘네~

 

나처럼 그림을 못그리는 사람들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사인인듯 하다.

 

원과 선만으로 이렇게 귀여운 사인을 만들수 있다니^^

 

 

나보다 울 집 소녀들이 더 좋아하는 조선왕조실톡.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책이다.

 

이렇게 흥미로운 책의 사인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지는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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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가깝지 않은 소녀가 있다. 그런 소녀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 있으니 그건 <조선왕조실톡>이다. 1권에 이이 2권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먼저 접하고 구매해 달라고 조르던 차에 우리 집에 반가운 선물이 도착한 것이다. 그건 바로~~ <조선왕조실톡>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책뿐만 아니라 반가운 선물들이 함께 도착했다.

 

 

책과 함께 온 것은 탁상달력 5개이다. 마침 필요했던지라 어찌나 반가운지. 5권이 있으니 지인들에게도 선물할수 있어 더 좋다^^

 

 

2016 조선왕조실톡 달력을 보니 매월마다 만나는 인물이 있다. 1월에는 태조 이성계를 만날수 있다. 본명, 직업, 재위기간, 특이사항 등 인물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어 늘 보니 자연스럽게 그 인물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은 알 수 있다. 

 

 

다른 달력들과의 차이점이 있는 달력이다. 매달 새로운 인물을 만나는 것뿐만 아니라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난 날들도 함께 볼수 있다. 오늘이 1월 14일이라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살펴보니 1597년 정유재란이 발발이라는 내용이 보인다.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매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내용을 알아가지 않을까. 

 

 

달력에서도 조선왕조실톡 책과 함께 같은 구성의 내용을 볼수 있다. 카톡화면으로 만나는 짧은 역사도 흥미를 가져온다. 연표도 있으니 달력의 기능에서 나아가 역사적 내용까지 알아갈수 있어 정말 좋다. 이렇게 좋은 달력을 혼자만 가질수 없으니 많은 분들과 나눠야하지 않을까.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분들이 많다. 그 분들께 다드리고 싶지만 내게 온 달력은 5개이니 네 분께 드릴수 밖에 없는 아쉬움. 그래도 네 분께 드릴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마침 만나기로 했던 한분에게 달력을 드렸다. 역사를 좋아하고 역사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분이기에 더 좋은 선물이 되지 않았을까한다. 조선왕조실톡의 2016년 달력으로 훈훈한 나눔을 하고 마음을 전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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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16-01-15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집 아이가 1권을 재미나게 읽어서 2권 나오자마자 구매해줬는데 그땐 데스크매트가 선물이었어요.
달력을 5개나 주다니 통도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