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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2012년 12월에 아이와함께 읽고픈 책들과 내개 읽고픈 책들. 첨이라 조금은 어렵지만

점점 나아지겠지^^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책들을 읽고 있는 울 하니가 넘 좋아할듯^^

 

얼마 전 가디언즈 영화를 보고 잭의 매력에 푹 빠진 아이들.

이제는 영화가 아닌 책에서의 잭을 만나고픈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아이와 같은 또래의 이야기라 읽어보고픈 마음이다.

이제 조금씩 사춘기라는 열병에 발을 살짝 담그고 있어서인지 조금은 까탈스러운 아이가 되어버렸는데...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 보아야할듯^^

 

 

일을 하고있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가족들에게 제대로 식사를 챙겨주지 못한듯.

요리와는 거리가 먼 나에게 꼭 필요한 책.

이 책을 보면 나의 형편없는 요리솜씨가 좀 나아지려나^^ 

 

 

학원을 다니지 앟고 공부하는 울집 아이들.

소신이 있어서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흔들리려 하지만 아이들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릴수가 없다.

이 불안함이 잠수네를 만나면 조금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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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0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2-17 0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금 더 괜찮은 학부모 되기

두산동아에서 학부모 가이드가 나왔습니다.

제목만으로 왠지 힘이 납니다.

지금보다는 조금 더 괜찮은 학부모가 된다는 말이 우리들도 조금만 노력하면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초보 엄마여서 미안해

어느새 커버린 두 아이.

둘째는 첫 아이의 경험때문인지 조금은 여유롭지만 큰 아이는 늘 초조한 마음.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걱정입니다.

지나고나면 늘 후회스럽고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래서인지 큰 아이에게는 기대감 못지 않게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설문을 보니 제가 큰 아이 키웠을때 했던 걱정을 다들 하고 계시더라구요^^

 

 

내 자녀의 유형은?

어찌보면 가장 가까운 엄마가 아이를 모르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그에 맞는 방법을 선택할텐데.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그런 것들이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우리 아이에게

맞지 않아서일 것입니다.

좋다는 것을 무조건 따라하기보다는 먼저 우리 아이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할듯^^ 

저희 아이는 유형 검사를 해보니 <우리 아이는 공부방법이 필요>가 나오네요.

 

 

백점맞는 아빠가 간다! 

정은표 배우의 아이들이 명석하다는 것은 방송을 통해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의 머리가 좋다는 사실에만 주목할 뿐 정은표 배우 부부의 노력은 간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은표 배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아빠와 관계가 좋은 아이들이 머리가 좋고 공부도 잘한다고 합니다.

 

노력을 하기 위해서 억지로 아빠가 아이와 놀아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중략)

아이들이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시원하게~놀아주고 나면 그 이후에는 아이들이 아빠가 항상

자기들과 놀아 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본문 7쪽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게 하고 머리가 좋아지게 하려고 놀아주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혹시라도 아이들을 위해 갑자기 많은 시간을 놀아주려고 무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고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우리 아이들도

부모의 마음을 알아가지 않을까요?

 

 

학년별 공부법 - 학년별 공부테라피

같은 초등학생이라도 학년에따라 공부법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각 학년 과목별 공부법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 우리 아이 학년에 맞는

과목별 공부법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자연을 통해 우리 아이 더 잘 알기 - 냉정과 열정사이

공부의 기본은 건강이 아닐까합니다.

체력이 뒷받침 되어주지 못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싶어도 꾸준히 할 수 없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아이들이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습니다.

체질에 따라서도 공부법이 달라질 수 있기에 우리 아이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아가야 할 것입니다.

 

 

2학기 교육정보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엄마가 알아야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에 그리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방학동안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2학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2학기를 대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시로 변하는 교육정책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정보를 알고 있기 보다는 필요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코너에서는 우리들이 꼭 알아야할 정보들을 다루고 있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정보가 담겨 있어 여러모로 도움을 줍니다.

학부모라는 이름은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정답은 없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많습니다.

수 많은 정보 중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정확히 짚어줄 수 있는 학부모 가이드

있다면 우리들도 괜찮은 학부모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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