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책이라도 작가의 사인이 있는 책은 다르다.
뭔가 특별한 느낌이다.
내 이름 석자가 남겨진 <조선왕조실톡> 2권.
이렇게 사인이 남겨져 있으니 책이 더 좋아진다.
그림만큼이나 사인도 넘 예쁘네~
나처럼 그림을 못그리는 사람들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사인인듯 하다.
원과 선만으로 이렇게 귀여운 사인을 만들수 있다니^^
나보다 울 집 소녀들이 더 좋아하는 조선왕조실톡.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책이다.
이렇게 흥미로운 책의 사인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지는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