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EPS 뉴텝스 기본편 실전 300+ : 독해 - 모바일 단어장 및 모바일 보카 테스트 제공 NEW TEPS 뉴텝스 기본편 실전 300+
정일상.넥서스 TEPS 연구소 지음 / 넥서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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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그동안 얼마나 공부를 해온 것인지 확인하고 싶을 때가 있다.

확인할 방법이 딱히 없으니 가끔 인증 시험을 쳐보는 것으로 대신한다.

주로 토익이나 텝스 시험을 치는데 올해는 아직 아무것도 쳐보지 못했다.

2018년 5월부터는

기존의 텝스 시험이 아닌 새로운 형식의 NEW TEPS로 시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시험을 치기 전 적응이 필요할 것 같아 공부를 해보기로 했다.  

 

새로 추가된 유형도 있고, 점수표도 달라져 텝스를 칠 계획이 있다면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NEW TEPS 기본편 실전 300+ 독해

 

 

'정답 및 해설'이 분권으로 분리되어 있어 보기에 편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먼저, 문제지를 살펴보자!

 

 

스마트폰을 이용해 학습할 수도 있다.

모바일 단어장모바일 VOCA TEST도 제공되고

어휘 리스트&테스트, ACTUAL TEST 5회분www.nexusbook.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3가지 버전의 mp3 파일도 제공되고 있으니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다.

 

 

넥서스에서 출간하는 다양한 영어 책들의 수준을 나타내는 LEVEL CHART를 보니

NEW TEPS 기본편 실전 300+ 시리즈는 초6~중3에 해당하는 레벨로 나와 있었다.

정말?

 

 

TEPS 점수 환산표 [TEPS → NEW TEPS]

 

 

기존 시행되던 TEPS가 990점이 만점이었다면

새로 바뀐 NEW TEPS는 600점이 만점이 된다.

보다 세분화된 환산표를 보고 싶다면 www.teps.or.kr에서 볼 수 있다.

 

NEW TEPS만의 고유한 문제 스타일로 다른 인증시험과 차별화를 두었다고 한다.

 

 

Contents

 

 

Structure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문법도 알아야 한다.

문장 구조 이해를 위해 독해에 꼭 필요한 문법 사항을 선별해 15개의 unit으로 정리되어 있다.

 

뉴텝스 독해의 문제 유형을 7개 unit으로 나눠

각 유형에 맞는 독해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각 unit마다 Practice Test를 제공해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하였다.

 

또한,

지문에 자주 나오는 주제를 실용문과 학술문으로 분류하여 빈출 어휘를 선별해 정리해 두어

효율성을 높였고,

마지막엔 NEW TEPS ACTUAL TEST를 통해

실전 감각을 높임과 동시에 고득점에 다가갈 수 있도록 5회분이 제공된다.

 

정답지의 알기 쉬운 해석, 어휘 정리, 상세한 해설을 통해

혼자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TEPS란? / NEW TEPS 시험 구성

 

언제나 초집중을 요하는 Listening.

NEW TEPS에서도 시험지에는 선택지가 제시되지 않아 듣기 능력만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총 135문항, 600점 만점 / 영역별 점수 산출 가능 / 점수 외에 5에서 1+까지 10등급으로 구분 

 

청해와 독해 파트에 신유형이 들어가 있다. 1지문에 2문항을 풀어야 한다.

 

 

NEW TEPS 영역별 특징 / NEW TEPS 영역별 유형 소개 (청해 & 어휘)

 

유형별로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어 TEPS를 처음 치거나

경험이 별로 없는 학습자들이 이 부분을 꼼꼼하게 읽어본 후 학습에 들어가면

좀 더 효율적으로 문제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NEW TEPS 영역별 유형 소개 (문법 & 독해) / NEW TEPS 성적표

 

 

NEW TEPS Q&A

 

 

시험 접수, 시험 당일 필요한 것, 시간, 시험 진행 일정, 시험 결과에 대한 것이 설명되어 있다.

 

 

NEW TEPS 등급표

 

 

성적표에는

Total Score와 함께 Level(등급)도 함께 표시된다.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자!

 

 

Ⅰ NEW TEPS 독해 전략

1. 올바른 독해를 위한 문법

 

 

올바른 독해를 위해 알아야 할 간단한 규칙과 문법 사항, 끊어 읽기 등에 대한 간단한 설명 후

문법 학습에 들어간다.

 

 

Unit 01 5형식 문장 파악하기

포인트 설명을 학습하고 PRACTICE TEST를 통해 점검한다.

 

해당 문법을 더 자세하게 공부하고 싶다면 같은 시리즈의 문법책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독해 책이다 보니 독해에 꼭 필요한 문법을 중심으로 간단히 설명되어 있으니

이 책으로만 문법 공부를 하기보다는

문법 전용으로 나온 책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문법 파트가 끝나면 독해 학습에 들어간다.

 

2. 독해 유형별 공략법

 

 

독해 유형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어디에 중점을 두고 학습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유형별로 문제가 어떤 식으로 자주 출제되는지, 어떤 부분 때문에 틀릴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설명과

그 유형들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문제 풀이 전략이 제공된다.

 

무조건 문제를 많이 푼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요령을 아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아무래도 독해 파트는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 이런 요령을 알고 있으면

시간 절약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 부분의 문법 파트와 마찬가지로 각 unit마다 PRACTICE TEST가 제공되어

유형별로 감각을 익히도록 되어 있다.

 

영어 시험을 떠나서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이다.

 

 

3. 주제별 필수 어휘

 

NEW TEPS는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어휘 수준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혼자서 모두 정리하며 공부한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도 하고, 공부도 하기 전에 지쳐버린다.

 

크게 실용문과 학술문으로 나뉘고, 각각 소재에 따라 다시 구분해 정리를 해둔 단어들은

꼭 시험이 아니더라도 암기해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기본적인 학습이 끝났다면 이제 실전 연습으로 가자!

 

ACTUAL TEST

 

5회분으로 제공되는 ACTUAL TEST를 통해 실제 NEW TEPS의 감각을 익힌다.

독해 책이니 독해 파트만 제공된다.

 

 

 

함께 제공되는

 

정답 및 해설

 

 

 

해석은 기본적으로 다 되어 있고, 설명과 단어정리도 잘 되어 있었다.

 

독해 책이라

문법 파트 부분에 대한 해설을 제외하면 따로 문장 구조에 대한 설명은 들어가 있지 않다.

지문에 대한 해석, 정답, 문제 풀이, 단어 정리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정답지 뒤편에는 실제 TEPS 시험에서 사용하는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실전처럼 직접 표시해가면서 테스트를 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작년 텝스 성적이 생각만큼 좋지 않아 좌절하고 텝스는 어려운 시험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았다.

성적을 더 올려보고 싶기는 한데 선뜻 시험 칠 용기가 나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무작정 책 한 권 대충 보고 시험 치러 간 나의 태도가 문제였다.

유형에 대한 이해도 없이 무턱대로 시험을 치러 갔으니 말이다.

그래서 제대로 혼났다.

 

기초부터 찬찬히 살펴보고 제대로 학습한 후 다시 도전해야겠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책들은 신유형에 대한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출간된 책부터 봐야 할 것 같다.

텝스 시험을 준비 중이라면 신유형이 포함되어 있는 최근 출간된 책을 추천한다.

 

 

NEW TEPS 기본편 실전 300+ 독해

​오늘부터 공부 시작했다.

문법 파트에서 1 unit씩, 독해 유형 파트에서 1 unit씩, 단어는 1 page씩 하는 것으로

기본 스케줄을 짰다.

 

 

다음에는 좋은 성적 기대해보자!

 

 

 

 

 

*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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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토익 보카 - 따라만 하면 무조건 외워지는
시나공 토익연구소 지음 / 길벗이지톡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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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진짜 마음에 드는 영어 단어 학습 책을 발견했다.

몇몇 좋은 책도 있었지만 이번 책은 나의 학습 스타일에 딱 맞는 구성을 가지고 있었다.

 

책을 훑어보니

쉬운 단어부터 어려운 단어까지 골고루 제공된다.

PART 1의 단어는 대체로 아는 단어들이 많았고, PART 3의 단어들은 모르는 단어들이 꽤 있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개인적으로는)!

바로 각 단어와 함께 제공되는 빈출 표현들이다.

놓치고 가기에는 너무 아깝다 생각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토익이나 다른 영어시험을 준비하고 있거나 준비할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공부해 보도록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따라만 하면 무조건 외워지는

기적의 토익 보카

 

 

열어보면 학습하기 편하도록 본 책워크북으로 나뉘어 있다.

붙어 있는 부분을 조심히 떼어내면 짜잔!

 

 

 

먼저 본 책을 살펴보자!

 

 

길벗이지톡(www.gilbut.co.kr)에서 무료 회원 가입을 하면

 무료 mp3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외국어 공부에서 정확한 발음을 듣고 따라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또한 '시나공 토익 카페(www.sinagongtoeic.co.kr)'에 무료 회원 가입 후

구매한 시나공 토익책을 등록하면

제공되는 다양한 무료 콘텐츠를 이용할 수도 있고,

모르는 문제에 대해 질문하면 저자가 답을 해주기도 한단다.

 

유용한 자료가 많다고 하니, 책뿐만 아니라 자료를 이용하여 추가 학습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기적의 토익 보카>의 특징!

1. 토익 시험에 꼭 나오는 단어들만 선별 학습할 수 있도록.

2.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따라서 듣고, 읽고, 문제를 풀다 보면 저절로 외워지도록.

3. 외운 단어가 잊힐 때쯤, 기억상자 프로그램이 1시간, 하루, 일주일, 한 달, 6개월을 자동으로 구분하여 그때 외웠던 단어들을 다시 복습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중도 포기 없이 끝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4. 직독직해 방법을 확실하게 습득하여 문법을 몰라도 단어만 알면 해석할 수 있도록 장치 마련.

 

*기억상자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http://membox.co.kr에 접속한 후 

학습하며 단어를 장기적으로 기억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반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것부터가 벌써 차별화가 된다.
언어는 반복학습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Contents   &   기적의 토익 보카 학습 스케줄

 

 

700점을 목표로 하는 단어들부터 900점을 향한 만점단어까지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되어있다.

이 책으로 5,000개 이상의 단어를 학습하게 된다. 

물론 빈출 표현과 파생어까지 학습한다면 더 늘어날 것이다.

 

자신의 학습 능력과 시간에 따라

4주 완성 계획 또는 8주 완성 계획 중에서 선택해 학습 스케줄을 맞춰주면 된다.

 

나는 단어와 함께 제공되는 빈출표현까지 확실히 익히기 위해 8주 완성계획으로 선택했다.

 

 

PART 1

700점을 위한 빈출단어 2000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기에 앞서

Day 00   도대체 토익 단어는 어떻게 공부하나요?

 

 

토익에 나오는 단어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책에 수록된 단어들과 그 단어들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기적의 토익 보카>만의 4단계 학습법까지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기적의 토익 보카>만의 4단계 학습법

STEP 1 : 읽을 수 있을 때까지 들어라!

STEP 2 : 집중해서 읽어라!

STEP 3 : 집중해서 풀어라!

STEP 4 : 주기적으로 복습해라!

 

모든 학습 과정이 이 4단계 학습법으로 진행된다.

 

 

Day 01 최근 10년간 토익 빈도 555회 이상

 

 '4단계 학습법'​의 순서에 맞춰

Day 01의 단어 학습은 'STEP 1 읽을 수 있을 때까지 들어라!'로 시작한다.

제공되는 mp3 파일을 이용

자신 있게 읽을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여 정확한 발음으로 읽는 연습을 한다.

'읽지 못하는 단어는 절대 외울 수 없다'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해왔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절대 대충 넘어가지 않아야 하는 부분이다.

 

정확한 발음을 익혔다면 다음은 'STEP 2 집중해서 읽어라!'로 넘어가게 된다.

암기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집중해 정독한다.

전체를 보기 힘들다면, 일단 단어부터 반복한 후

문장으로 넘어가 문장을 해석하면서 전체를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직독직해도 해보고, 빈출표현에 제공되는 다양한 표현들과 유의어, 파생어도

가능하다면 알아두는 것이 훨씬 좋다.

 

단어의 뜻이나 예문에 빨간색으로 표현된 것들은

시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의미들이거나 표현들이니 특히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STEP 2의 충분한 학습이 끝났다면 'STEP 3 집중해서 풀어라!'로 넘어간다.

이 부분은 단기기억을 만드는 과정으로 5가지의 문제가 제공된다.

 

문제 1: 앞에서 나온 예문들과 함께 우리말 뜻이 제공된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영어 표현에 해당하는 우리말에 밑줄을 긋는 문제이다.

문제 2 ~ 4: 앞에서 학습한 영어 단어들의 뜻을 써보는 문제들이다.

문제 2~4는 각각 제공되는 단어의 순서가 다르게 되어 있다.

모르는 단어는 앞에서 찾아서라도 써보도록 한다.

 

마지막 단계인 'STEP 4 주기적으로 복습해라!'

이 부분은 장기기억을 만드는 단계이다. 반복학습이 중요한 만큼 이 부분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기억상자 프로그램'이라는 책이 아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한 학습 프로그램이다.

각 일차마다 1시간→하루→일주일→한 달→장기기억으로 구성되어 있고,

크롬을 이용하면 알람 기능도 제공된다고 한다.

 

영어학원에서는 컴퓨터로 영어 단어 학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곳도 있다.

책만 공부하는 것보다는 훨씬 도움이 된다.

또한 토플처럼 인터넷을 이용해 컴퓨터로 영어 시험을 치는 경우에 대비해

컴퓨터 화면으로 문장을 읽는 연습도 해두면 좋다고 한다.

 

 

Day 02 최근 10년간 토익 빈도 381회 이상

 

이어지는 PART 1 Day 02 ~Day 40까지는 같은 방식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PART 2와 PART 3은 PART 1과는 달리 STEP 2와 STEP 3가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

STEP 1에서 제공되는 단어와 뜻을 보고 학습한 후 STEP 4 기억상자 프로그램으로 학습을 하게 된다.

 

 

PART 2 800점을 향한 고급단어 2000

 

PART 2와 PART 3이 PART 1과 또 다른 점은 책이 아니라 PDF 파일로 제공된다는 것이다.
시나공 토익(cafe.gilbut.co.kr/toeic)에 가입해(주민번호 필요 없음) 자료를 다운로드 하면 된다.

PDF 파일로 제공해

제작비를 줄여 수험생의 책값 부담을 줄이고 책값을 인상하지 않았다고 한다.

 

 

PART 3 부록

 

 

만점단어 1000 → 빈출표현 2625 → 기초단어 1000 → 1회 출제단어 2030

 

 

 

INDEX 찾아보기

 

 

 

 

WORKBOOK

 

 

PART 1​의 Day 02~Day 40까지의 STEP 3 문제 파트가 실려 있다.

Day 01은 본 책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PART 2, PART 3은 이 부분이 없다.

 

그리고 제공되는 PDF 파일에는 PART 2, PART 3의 단어뿐만 아니라

뒤에 WORKBOOK에 대한 정답이 실려있다.
WORKBOOK을 반드시 다운받아서 학습하여야 <기적의 토익 보카>를 완전하게 학습하는 것이다.

이메일 주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WORKBOOK의 Contents

 

 

Day 01의 STEP 3과 같은 방식이다.

 

 

정답 확인은 PDF 파일로!

 

 

 

PDF 파일을 다운받아 프린트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만약 그 부분이 책으로 실렸다면 아마 책값이 어마무시했을 것이다.

어차피 프린터를 사두고 쓸 일이 없었던 터라 열심히 출력했다.

 

<기적의 토익 보카>가 만들어지기까지 약 3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만큼 정성을 쏟고 테스트를 거쳐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다양한 학습 방법을 제공해 복습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쓴 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

책으로, mp3 파일로, 스마트폰으로, 컴퓨터로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학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토익시험과 같은 각종 수험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단어를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줄 좋은 책이라 생각되어

추천도 하지만

꼭 끝까지 학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부터 도전!

 

 

 

 

 

 

*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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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 영문법 - 전국민 영문법 총정리 프로젝트!
김대균 지음 /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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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펼쳐보는 문법책이다.

그동안 회화책, 단어책은 종종 보고 있었는데 문법은 살짝 손을 놓고 있었다.

한번 개념 정리도 해야 하고, 잊어버린 부분 점검도 해야 하는데 마땅히 펼치고 싶은 책이 없었다.

그래도 나름 다양한 문법책들을 가지고 있는데 왜 손이 가질 않는지......

 

개인적으로는 어학 관련 책은 항상 최신 출간된 것을 추천한다.

언어라는 것이 자꾸 변하기도 하고,

새로운 설명이나 최근에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매체들도 함께 제공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문법책을 여러 권 가지고 있지만

위와 같은 이유에서 이기도 하고, 또한 기존 가지고 있는 문법책과는 어떤 점이 다를까 궁금하기도 해서

최근 출간된 문법책을 펼쳐 보았다.

 

 

전 국민 영문법 총정리 프로젝트!

김대균 영문법

 

 

 

EBS bandi 반디 외국어 채널 <김대균 영문법> 교재

 

책으로만 공부할 수도 있지만

더욱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들으며 공부할 수 있다는 것!

 

<김대균 영문법> 강의를 듣는 두 가지 방법

 

1. 반디 앱 설치→외국어 라디오 탭을 누르면 하루 5번 <김대균 영문법>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는,

2. EBS 홈페이지 온에어 메뉴 중, 외국어 라디오에서 하루 5번 <김대균 영문법>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아침 첫 방송부터 생방 사수하며 들으면,

일찍 일어나 공부할 수도 있고, 나머지 방송들을 들으며 여러 번 복습도 가능하다.

외국어 학습에서 반복 학습만큼 중요한 것이 없으니 효과적으로 이용해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

 

 

<김대균 영문법>의 핵심은 '아기가 언어를 배우는 순서를 큰 틀로 잡아 실용적인 예문과 설명'이다. 특히 예문에 신경을 많이실제 일상에서 쓰이는 예문, 현대 유명 인사들의 명언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아기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명사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일 수 있는 '명사' 파트부터 시작을 한다.

 

문법을 공부하는 초중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공인인증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운 내용을 점검, 확인할 수 있는 문제들도 챕터 끝부분에 제공되고 있다.

 

모든 문법 사항을 다룬 것이 아니라 실제 필요한 문법들을 중심으로 담았고,

(내가 가장 기대하는) 표현들의 섬세한 차이들에 대한 설명도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헷갈리기 쉽거나 놓치기 쉬운 부분들의 핵심 사항을 다룬 '대균's comment'

좀 더 상세하게 알고 싶은 학습자를 위해 추가 학습 내용을 제공하는 'Tip'.

그리고, 배운 내용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확인 문제'로 구성되었다.

 

확인 문제 또한 토익 최다 응시 만점 강사인 저자가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했기 때문에 꼭 풀어볼 것을 권한다고 한다.

 

 

목차

 

 

 

영문법의 필요성

 

 

'단어들이 어떻게 나열되어 꿰어지는지를 모르면 단어를 많이 외워도 말을 못하고 글을 쓸 수 없습니다.' 

요즘에는 문법은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생각에는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편이다.

만약 어린아이라면, 그리고 오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영어공부를 한다면 다양한 읽기 자료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문법을 익힐 수 있을지 모르나

그 경우가 아니라면,

문법은 꼭 해야 하는 공부이다.

그 방법이 잘못된 것이지, 문법 자체가 잘못된 공부가 아니다.

 

물론 그냥 바디랭기지와 몇 단어만으로도 간단한 의사소통은 할 수 있다.

단지 그 정도가 목표라면 아마 문법 공부는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영어로 된 책을 읽고 싶고, 외국인과 좀 더 진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싶고,

여행을 가서도 좀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현지인들과 다양한 대화도 하고,

외국에서 공부도 하고 싶고,

영어를 쓰는 직업이나 외국계 회사를 원한다면

문법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Chapter 1   명사

 

 

오늘은 Chapter 1 명사 파트를 공부했다.

 

이 책이 다른 문법책과의 다른 점은

명사의 종류(보통명사, 고유명사, 추상명사, 물질명사, 집합명사)를 수준별로 나누어 별을 이용한 난이도 표시를 해두었고, 

또한 셀 수 있는 명사와 셀 수 없는 명사를 파랑과 빨강으로 색을 구분해 두어

표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한 것이다.

 

즉, 보기 편하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난이도 순서대로 본격적인 명사 학습이 들어간다.

마지막엔 '확인 문제'가 나오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문제의 구성이나 수준이 괜찮은 것 같다.

문제를 왜 꼭 풀어보라고 했는지 풀어보니 알 것 같았다.

 

기본적인 문제부터 토익 유형의 문제까지 골고루 담았다.

 

문제뿐 아니라 아래에 나오는 해설도 설명이 잘 되어 있어

해설만으로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

 

어려운 문법은 뒷부분에 배치가 되어 있는데,

마지막 세 파트가

Chapter 17 관계사

Chapter 18 일치

Chapter 19 특수구문

이다.

 

 

Chpater 17   관계사

 

 

Chpater 18   일치

 

 Chpater 19   특수구문

 

 

 

부록

 

 

부록에는 문법 공부에 꼭 필요한 동사의 3단 변화가 유형별로 실려있다.

 

 

문법 사항을 아주 세세하게 분류해서 다룬 것이 아니고,

꼭 필요한 핵심 문법 내용만 다룬 것이라

책을 펼쳤을 때 느낄 수 있는 압박감이나 하기 싫어진다든가 하는 느낌은 없다.

 

간혹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자잘한 글씨로 정리되어 있는 빡빡한 문법책을 보면

공부하기도 전에 질려버릴 것 같은 느낌이라 책 한 권을 보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김대균 영문법>은 일단 깔끔한 구성과 정리로

포인트 문법을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간중간 <김대균 영문법>만의 암기법이라든지, 특정 문법 사항을 외우는 공식들도 있어

무턱대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효과적으로 암기해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들도 나와 있다.

 

예를 들어, 4형식 문장을 3형식으로 바꿀 때 전치사 for을 쓰는 동사들을 암기한다고 하자.
get, find, buy, make, cook
5개니 그냥 암기할 수도 있지만 여러 공식들을 암기하다 보면 헷갈릴 수도 있다.


좀 더 기억하기 쉽고, 재미있는 암기를 위한 암기법!
 get, find,  buy,   make,      cook
    계피를       사서    만들어    요리한다

이런 팁들이 많아
공부하는 재미도 있어 형광펜으로 표시해두고 틈틈이 봐주면 좋을 것 같다.

 

 

문제도 마음에 들고, 구성도 좋아

올 상반기 영어 문법 첫 번째 정리는 <김대균 영문법>으로 해두려고 한다.

 

영문법에 자신이 없는 학습자들에게는

좋은 학습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한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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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의 영어 - 김국진 배움 오석태 티칭
오석태.김국진 지음 / 사람in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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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한다 해도 회화를 잘하긴 쉽지 않다'

그렇다.

토익 점수가 높다고 해서 영어 회화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점수가 높은 사람들은 그만큼 영어공부를 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회화를 좀 더 잘 할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회화를 잘하는 방법은 대체 뭐가 있을까?

어떻게 해야 회화를 잘 할 수 있을까?

매번 고민하지만 외국어는 지름길이 없다는 것이다.

꾸준히 열심히 하는 방법 밖에는.

 

한 가지 방법만으로는 지겨울 수 있으니 나름 여러 방법을 이용한다.

영화로도 했다가,

드라마로도 했다가,

회화 책을 사 보기도 했다가,

어느 날은 또 영작에 관심도 가졌다가...

 

어떤 방법으로 하든지 간에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새로 나온 어학 책이다.

나도 마찬가지인데,

이번에 새로 나온 회화 책이라 관심이 가서 한번 읽어보았는데 꽤 괜찮은 책이라 생각된다.

 

 

김국진 배움 · 오석태 티칭

영어, 회화의 영어

 

 

 

목차

 

 

 

이 책의 구성과 특징
 

 

김국진 씨는 15년 전 영어 녹음을 하기 위해 간 스튜디오에서 저자를 만났다고 한다.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장을 이해한 후 정확한 발음 연습을 통해 문장을 숙달시키는 것이라는

저자의 영어 공부법을 듣고 체험한 것이 계기가 되어 

저자에게 영어를 배웠다고 한다.

어차피 원어민이 아니라면 정확한 발음은 불가능하니 발음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저자는 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발음일 수 있다며,

어떻게 발음해야 정확한 것인지 그만의 방법을 제시한다.

 

책에 '국진 씨'가 등장하는 데

책의 '국진 씨'는 이 책을 보고 공부하고 있는 우리 모두이다.

우리를 대신해서 질문을 하는 '국진 씨'.

바로 내가 그 '국진 씨'가 되어 오석태 선생님과 함께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오석태 선생님의 해설 강의를 들으며 좀 더 생동감 있게 공부할 수 있다.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책의 내용을 강의로 들을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책으로 공부하고 팟캐스트로 복습,
아니면 팟캐스트로 예습 후 책으로 복습,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Lesson 1

수하물 찾는 곳이 뭐였죠?

 

 

각 Lesson은

왜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했을까? / 주저하던 말이 영어가 될 때 / 발음 무시하지 마세요! /

 Be a 국진 씨 / 이렇게 간단한 영어 / 자유 형식 퀴즈

로 구성되어 있다.

 

Lesson의 시작을 알리는 '왜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했을까?'가 의미하듯

회화가 어려운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우리말을 영어로 하려고 할 때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은

영어식 표현법을 생각하기보다는 우리말에 맞춘 영어 문장으로 바꾸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문장이 길어지고, 상당히 어색한 문장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바꿔주는 파트가 될 것 같다.

 

 

열심히 설명도 읽고, 단어도 공부하며, 문장에 대한 이해가 생기고, 표현 방법을 익힌다.

그다음은 바로 '주저하던 말이 영어가 될 때'.

 

상황 설명과 함께, 앞에서 공부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한 회화가 나온다.

먼저 영어 대사가 나오고,

다음에 대화의 뜻이 등장하는데

이 부분도 활용하기가 좋다.

 

먼저 앞에서 다 공부한 내용들이라 단어나, 문장은 암기하고 있다.

충분히 암기가 되어 있으니 영어 표현들은 해석을 해보고

옆의 대화의 뜻을 보면서 영작하는 연습을 해보았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녹음된 원어민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좀 더 자세한 발음에 대한 강의를 담은 '발음 무시하지 마세요!'
단어에 강세가 있듯이 문장을 발음할 때도 포인트가 있다!

어디에 포인트를 두고 발음해야 할지 알아갈 수 있었다.

그러고 보면 예전에 배운 내용인데 왜 그렇게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Be a 국진 씨

우리 모두 또 다른 국진 씨가 되었다 생각하고 상황에 몰입해 회화 연습을 해본다.

 

 

앞의 내용을 바탕으로 좀 더 심화 학습을 할 수 있게 구성된 '이렇게 간단한 영어'.

좀 더 다양한 상황을 담은 문장과 함께 설명이 나와 있다.

그동안 무턱대고 암기하거나 그런 뜻이겠지 하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답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다.

상단에 제공되는 QR코드로 녹음된 원어민의 음성을 들으며 발음을 익힐 수 있다.

 

 

자유 형식 퀴즈

 

이 부분이 앞의 '이렇게 간단한 영어'에 대한 복습 부분이 될 수 있겠다.
앞에서 배운 문장을 직접 발음해 보거나, 영작을 해볼 수도 있다.

나는 둘 다 했다!
발음도 해보고 직접 써보기도 하고!

mp3 파일은 www.saramin.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한다.

 

 

Lesson 2

픽업 나오면 편하겠지만

 

 

Lesson 1과 같은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에 한 과씩 공부하면 총 30과니까

한 달 정도 걸리는 과정이다.

 

평소 궁금했지만 지나쳤던 내용들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하는 책이 될 것 같다.

여러 방법으로 활용도 가능한 구성이라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좋은 책 만나니 공부 의욕이 마구마구 솟아난다.

 

저자는 최소 이 책을 다섯 번은 반복하라고 한다.

정말 다섯 번 반복 후 나의 영어가 어떻게 되어 있을지 기대된다.

 

그리고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도 이런 방식으로 책 좀 나와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다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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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회화 & 이메일 순간패턴 200 - 핵심패턴만 담은 실전 입문서
박명수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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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소 비즈니스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본다.

아마 업무와 관련되어 있으니

잘못된 표현이나 어설픈 영어로 인해 신뢰감을 떨어뜨릴지도 모른다는 것.

 

주로 일상 회화나 드라마 등을 통해 영어를 접하다 보니

비즈니스 메일에 쓰이는 격식 차린 표현이나 용어들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업무용 이메일은 쓰는 사람은 나 하나이지만

그 메일을 보는 사람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

 

이 세 가지가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이메일을 쓸 때마다 매번 찾아보며 쓸 수도 없는 상황이라 꽤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핵심패턴만 담은 실전 입문서

비즈니스 영어회화 & 이메일 순간패턴 200

 

 

 

어학 관련 책이니만큼 MP3 CD가 들어있다.

CD에는 본문 전체가 녹음된 부분과, 청취 훈련용 (영어), Plus Patterns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본문 전체가 녹음된 부분은 책의 내용이 그대로 녹음되어 있어

책을 가지고 다닐 수 없는 상황에서 예습, 복습용으로 들으면 좋을 것 같다.

 

청취 훈련용 (영어) 부분은 한글 멘트 없이, 영어 문장들만 녹음이 되어 있다.

 

Plus Patterns 부분은 핵심 패턴과 비슷한 의미의 패턴을 모아둔 부분으로

핵심 패턴 외에도 다양한 표현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녹음이 되어 있다.  

 

 

이 책의 특징 

 

 

요즘 패턴 영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비즈니스 패턴'을 기본으로 한다.

비즈니스 이메일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회화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로 이루어져 있다.

 

 

CONTENTS

 

이메일 영어 / 전화 영어 / 회의 및 협상 영어 /  프레젠테이션 영어 / 사무실 영어 /

해외 출장 영어 / Appendix

 

 

 

순간패턴 8주 학습 플래너

1차 시도 & 2차 시도

 

총 200개의 패턴을 하루 5개씩 공부하면 8주에 끝낼 수 있는 학습량이다.

플래너를 이용해 자신의 학습 상태도 점검해 볼 수 있어 자극이 될 것 같다.

 

 

Part 1

이메일 영어

 

각 Unit에는 핵심 패턴과 관련된 간단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표현을 위한 플러스 패턴이 제공된다.

같은 의미라도 표현이 풍부해지도록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핵심 패턴을 활용한 예문들과 함께

아래에는 배운 패턴을 실제 이메일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 수 있는

실전 활용 연습이 있다.

 

한글 표현을 보며 영작 연습이나 말하기 연습을 할 수도 있고,

영어 표현을 보고 해석 연습도 할 수 있다.

Appendix

플러스 패턴 활용 예문

 

앞의 유닛들에서는 핵심 패턴에 집중했다면

뒤에서는 플러스 패턴만 모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mp3 CD에도 플러스 패턴만 모아둔 폴더가 있어 같이 듣고 따라 하며 공부하기에 좋을 것 같다.

 

 

영어 문장 자체만을 보면 어렵지 않게 느껴질 수 있으나

한글 표현을 보고 막상 영작을 하라고 하면 매끄러운 표현이 잘 나오지 않았다.

핵심 패턴과 플러스 패턴도 좋지만

사용된 예문들이 실제로도 업무상 많이 쓰는 문장들이라 함께 외워두면 더욱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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