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작업기억을 향상시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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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며 정보를 다루는 우리의 대처 방식과 관련해 우리는 대형 마트에 무한히 쌓인 칼로리 양과 마주 보는 것과 똑같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시급한 것은 적절한 정도를 찾아내고 자족할 줄 아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얼마나 많은 양을 취할 수 있는가 하는 양의 문제는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을 취할 것인가 하는 질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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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휴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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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의 힘. 꿈은 이루어진다.
R=VD.

p295~297
심상의 힘으로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 네 가지 포인트를 따라가야 한다. 첫 번째는, `시점과 시제`다. 내가 행동하는 장면을 영화로 찍어서 보는 것처럼, 나 자신을 포함해서 상상해야 한다. 삼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자기 행동을 마음에 그려야 한다. 삼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상상하는 것이 일인칭 행위자 시점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미래형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으로 상상해야 한다. 중략.

두 번째는 다중감각이다. 시각에만 의존하지 말고, 모든 신체감각을 활용해야 한다. 중요한 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자. 그러면 우선 자신이 멋지게 발표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그리고 자기 몸이 무엇을 느낄지 떠올려야 한다. 그런 상황에서 어떤 기분이 들지 느껴야 한다. 자신감과 자부심이 차오르는 것도 상기해야 한다. 중략.

세 번째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아무리 꿈은 이루어진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상상만으로는 어떤 변화도 이끌어낼 수 없다. 중략.

마지막으로, 행위 과정과 행위에 대한 통제감이다. 멋지게 연설을 해서 환호받는 모습만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연설 원고를 준비하고, 단상에 올라 마이크를 점검하고, 연설하면서 손동작을 하고, 마치로 단상에서 내려오는 장면까지 과정 하나하나를 상상해야 한다. 그리고 상상 속에서 자신이 하는 행동을 모두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심상 훈련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런 상상을 하다보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실수하는 이미지가 불쑥 떠오르거나, 말이 꼬이는 상황이 연상되기도 한다. 불안하고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상상 속 장면을 되감기해서, 성공하는 장면으로 심상을 수정한 뒤에 다시 끼워넣어야 한다. 비록 상상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를 스스로 통제한다고 확신해야 심상 훈련의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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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5
자기를 직업과 동일시하는 사람은 다른 곳에서 에너지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쉽게 소진된다. 어떤 여성이 `나는 좋은 엄마다`라는 자기개념에만 의존하지 않고 `나는 다른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재주가 있고, 피아노를 칠 줄 알고, 성당 구역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남편보다 산을 더 잘 탄다`라고 자신에 대해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자녀들이 성장해서 집을 떠난 후 `빈 둥지 증후군` 때문에 괴로울 일도 없어진다. 한 가지가 아니라, 삶의 여러 요소에서 끊임없이 자기를 살찌우는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어야 마음 건강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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