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 모두를 겪겠다고 `인간 소믈리에`의 자격으로 태어난 것. 남의 `다름`을 한낱 `이상함`으로 보겠다는 포즈로 살아가는 한 우리는 세상의 여러 맛이 차려진 특급 식당에 입장할 권리를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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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 2016-03-03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책속 구절인가요 직접 쓰신건가요

sara 2016-03-04 03:55   좋아요 0 | URL
책에서 인용한 구절입니다^^ 책에 쪽수가 없어서 정확한 출처를 밝히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