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적어서 글을 쓸 수 없다고요?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어느 책에서 읽은 것 같은데 말이죠,
사람은 평생 경험한 것을 다 찾아 글로 쓸 수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인생 속엔 글감이 넘친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자신을 평범하게 산 사람이라고 여겨도 글감이 넘치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찾지 못할 뿐이죠.
슬픔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없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받아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 번이라도 소외된 느낌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느 한 가지라도 열등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글감이 있다는 말이지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글 잘 쓰시는 여성 고수 님들이 투고할 공모가 있어 알려 드립니다.
동서식품 ‘제14회 동서문학상’ 공모.
도전해 보십시오. 상금이 많습니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80521042100030&did=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