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설에 이어, 이번 설에도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잘 드러낸 최고의 그림책
<<설빔>>의 주인공들이 세배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들은 세뱃돈을 두둑이 받을 수 있는 설을 손꼽아 기다렸겠죠?

우리 아이들은 다 컸음에도 설날을 기다립니다. ^^

나는 3월부터 준 실업자로 살아야겠다 생각했는데 큰딸과 아들한테 세뱃돈을 미리 받았습니다.

큰딸은 지난 12월과 올 1월에 50만원씩 통장으로 보내왔고,

아들녀석은 군대 간다고 지난 2학기 덜컥 휴학부터 하더니만
여직 군대도 못가고 PC방에서 심야알바 하는데, 이달에 받은 돈 100만원을 엄마통장으로 다 보냈습니다.

매달 결제일이면 현금서비스로 돌려막고 있는데, 이달은 선결제로 정리하고 설을 쇠야겠습니다.

 

알라딘에서 세뱃돈으로 준 리뷰대회 적립금 6만원은 사계절 책을 사려고 장바구니에 주섬주섬 담아 봅니다.

사계절 겨울 이벤트 대상도서 5만원 이상 경품 추첨 <일과 사람 시리즈> 1명 당선의 행운을 꿈꾸며...^^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30115_sakyejul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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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리즈 중에 4권은 있는데 

 

 

 

 

 

 

 

아래 4권은 아직 갖추지 못했고...

 '내가 만든 옷 어때?'는 있었는데 선물로 줘서 없다.

 

 

 

 

 

 

이번에 장바구니를 채운 책은 <역사 일기>시리즈 중에 소장한 6권을 제외한 나머지 3권과 욕심나는 <비밀의 강>

 

 

 

 

 


 

 

 

 

은지와 호찬이 시리즈 중 아직 구입하지 않은 2권과 그 외~ 담고 보니 넘쳐서 몇 권 덜어야 될 듯....

 

 

 

 

 


 

그리고 며칠 전 1차로 구입한 책

 

 

 

 

 

 

 

 

 

중학생들에게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한 책 2권은 중고로 구입해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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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3-02-08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부터 효자, 효녀인 이쁜 아이들^*^ 잘 키우셨습니다.
아 부럽다~~ 난 언제쯤 아이들에게 용돈을 받아보려나?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nine 2013-02-08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세배를 받았으니 세뱃돈을 줘야하는데...'(부시럭, 부시럭...)
세배하는 저 아이에게 한 말이어요 ^^
그림이지만 저렇게 예쁠수가요.

저 위의 <나는 우리마을 주치의>라는 책은 저도 아직 읽어보기 전이지만, 마을주치의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에도 있던가 갸우뚱 하게 되네요.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분명히 있지만 우리는 아니지 않나 해서요. 도서관에 가면 찾아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blanca 2013-02-08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설빔 책 저희 아이도 너무 좋아해서 몇 번을 읽었는지 몰라요. 순오기님 따님과 아드님 정말 대견하네요. 정말 추운 설이지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건강하시고 여러가지로 여유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퍼남매맘 2013-02-08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자, 효녀를 두셨네요. 부러워라~~수퍼남매도 이렇게 잘 자라줘야 할 텐데 말이죠.

2013-02-08 1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13-02-08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네 아이들은 정말!!!!!!
부러우면 지는거라는 말은 도대체 왜 있는거래요???완전 부러워죽겠습니다!!!!^^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특별히 금전적인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우리 몸과 마음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해요!!^^

2013-02-09 0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3-02-09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든든한 자녀분들. 이제 엄마의 사랑에 대한 보답을 시작했네요.
너무 보기 좋은 모습이에요.

순오기 2013-02-09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지금 목포 큰댁으로 설쇠러 갑니다~
다들 조심히 다녀오십시오~ ^^

수퍼남매맘 2013-02-09 19:41   좋아요 0 | URL
큰댁이 목포시군요. 잘 다녀오세요.

후애(厚愛) 2013-02-09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감기조심하세요.^^

꿈꾸는섬 2013-02-11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 잘 쇠셨어요? 큰따님, 아드님 모두 어쩜 이리 듬직할까요!!!
순오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순오기 2013-02-13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렁주렁 댓글 고맙습니다~ 설도 잘 쇠고 일상에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