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을 때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브가 갑자기 밀어닥친 추위에 몸을 오들오들 떨며 절망하고 있자 천사가  나타나더니, 겨울이 지나면 이윽고 봄이 또 다시 올 것이니 낙심 말라고 위로하는 것이었습니다.

천사는 그러더니 쏟아져 내리는 눈에 손을 댔습니다.

그러자 그 눈은 스노우드럽으로 변했고, 그 때부터 해마다 이 꽃이 피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럽 등지에서는 이 꽃을 봄의 선구자라고 합니다. 그것은 이 꽃이 가장 속히 봄을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

이른 봄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기도 전에 홀로 피어나는 이 고독하고 가련한 꽃은 볼수록 깨끗하고 산뜻한 것이 청순한 아름다움을 물씬 풍겨 줍니다

꽃말: 희망,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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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평생 한마리의 암컷과 사랑을 한다.
늑대는 자신의 암컷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포유류다.
늑대는 자신의 새끼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포유류다.
늑대는 사냥을 하면 암컷과 새끼에게 먼저 음식을 양보한다.
늑대는 제일 약한상대가 아닌 제일 강한상대를 선택해 사냥한다.
늑대는 독립한 후에도 종종 부모를 찾아와 인사를 한다.
늑대는 인간이 먼저 그들을 괴롭혀도 인간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

It's a noun when you see love as a literture,
문학적 지식으로 보면 단어이고, 

It's a bashfulness when you see love as a feeling,
느낌으로 표현하면 설레임이고,


It's the one hard knowledge when you think love in your mind.
머리로 생각하면 복잡한것. 

That's probably the true love.

그것이 사랑이겠죠.

+++++++

  그 남자 (the guy)

우리가 헤어지는 게 더 좋은 이유는 아주 많아.
내가 열가지만 말해줄까?
첫째, 너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까.
둘째, 너는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까.
셋째, 너는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까.
넷째, 너는 나보다 훨씬, 훨씬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까.
더 말해줄까?
다섯째, 너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하니까.
여섯째, 너는 나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을 꼭 만나야 하니까.
일곱째, 여덟째, 아홉째...
우리가 헤어지는 게 더 좋은 이유는 너무 많아서 다 말할 수도 없어.
그러니까 다른 말 하지 말고, 서로 미안해 할 것도 없고
그냥 헤어지는 게 나으니까 헤어진다, 그렇게만 알아둬.
마지막으로 이 말만 하자.
열번째 이유가 있는데 그건 내가 말 안 해도 니가 잘 알거야.
너는 참 괜찮은 여자니까.
행복하게, 반짝반짝 빛나게 그렇게 살아야 되니까.


그 여자 (the girl)
그럼, 난 우리가 헤어질 수 없는 이유를 말해줄까?
첫번째, 나는 아직 너 사랑하니까.
두번째, 너는 아직 나 사랑하니까.
세번째, 우리는 아직 사랑하니까.
네번째, 세상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내가 너 사랑하니까.
다섯번째, 네가 뭐라고 말해도 너는 아직 나 사랑하니까.
일어나지마. 다시 앉아. 내 말 안 끝났어.
나는 밤새도록 말할 거야.
우리가 왜 헤어지면 안 되는지 백가지, 천가지 말할거야.
도로 앉아. 가지마.
네가 지금 그대로 나가면 나는 아무 것도 안 할 거야.
네가 다시 여기올 때까지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잘 거야.
말도 안 하고, 집에도 안 갈 거야.
그래도 가겠으면 가봐.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
그래도 가겠으면 가봐. 안 돌아 볼 자신 있으면 가봐.
제발 다시 앉아.
니가 지금 그대로 가면 나는 아무 것도 안 할 거야.
나는 숨도 안 쉴거야. 그래도 갈 거면 가. 나 안 사랑하면 가도 돼.
그런데 그거 아니면, 제발 가지마. 부탁이야

+++++++

닿고싶었어 어떻게해서든 닿고싶었어 
근데 너무멀다 너 

 
메아리가 사라졌습니다

"사랑해"라고 말하면
언제나"나도 사랑해"라고 되받아주던
메아리가 있었는데
그메아리가오늘 사라졌습니다.

미칠듯이 사랑했고,
미칠듯이 좋아했고,
미치도록 사랑했고,
미치도록 좋아했다...
하지만...돌아오는건 버림뿐이였다...

사랑이 이렇게 아픈거라면 미리 알았더라면 이렇게 아파하면서 울지 않을텐데..

항상 사람들은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하지.
하지만 나한테 사랑이라는 것은
내 목숨과도 같은 것이야.

                                                        울고싶은데,

울어야 정신차릴것같은데
울어야 속이 시원할것같은데
더이상 눈물이 나오지않아

믿음은 보이는게 아니라 느끼도록 해주는거야

늘 그렇지
애타게 바라는 좋은 예감은
쏜살같이 빗겨나가고
오지말라는 나쁜 예감은
날 비웃기라도 하듯 언제나 적중하고

사람일 참 마음대로 안돼..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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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world you may be one person,
but to one person you may be the world
.

세상에게 당신은 한사람일뿐일지는 몰라도,
한 사람에게는 당신이 세상일수도 있습니다.


끝까지 책임지는 것도 사랑이고..
끝까지 바라보는 것도 사랑이고..
끝까지 기다리는 것도 사랑이다..

사랑은 첫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 순간에.. 끝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사랑이다..

끝까지 지켜줄 자신이 없다면..
끝까지 믿어줄 자신이 없다면..
끝까지 변하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사랑한다는 말은 쉽게 뱉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

마음껏 웃어라.
그것이 행복을 얻는 데

가장 저렴한 비용이 드는 약이다.

Always laugh when you can,
it is cheap medicine. Merriment -
it is the sunny side of existence. 

 - L. 바이런(Lord Bryon)
  

" 사랑은 구걸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강요해서도 안 되고요.
  사랑은 자기의 내부에서 확신에 이르는
  힘을 가져야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은 끌려오는 게 아니라
  끌어당겨지게 되는 거지요."
-

절대 생각도 못했는데
절대 기대로 안했는데
열어보니
그게
사랑이면 어떡하지.. 

Everything is okay at the end.
If it is not okay, then that's not the end.
결국 끝에는 다 괜찮아..
만약 괜찮지 않다면, 아직 끝이 아닌것일 뿐...

-
제일은, 서로가 원하는 것들 가능한 따라 주기
제이는, 어떠한 것도 서로에게 강요하지 않기
제삼은, 내 식대로 변화되길 요구하지 않기
제사는, 불편한 지나간 이야기 서로 꺼내지 않기
제오는,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하지 않기
제육은, 서로를 구속하거나 집착하지 않고 믿어 주기
제칠은, 곁에 있는 동안 몸과 마음의 순결 지키기
제팔은, 나보다 너를 너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기
제구는, 서로를 위해 하루 하번 이상 기도하기
제십은, 첫마음 언제나 잊지 않기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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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한 단에 "백만원!!" 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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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너의 옆에만 있어도 심장이 뛰고.
이렇게 너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심장이 뛰고.
이렇게 너의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 심장이 뛰어.


그런데 어떻게 '이별' 이란 단어 하나로
내 심장을 멈추려고 해..

나 없이도 행복한 니모습
나 없이도 잘웃는 니모습
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하는 니모습
이젠정말 보고싶지않아


너의 헤어지잔 그 한마디에
너와의 함께한 추억이 멤도는 내 머릿속도
너의 모습을 고이 담아둔 내 눈도
너의 목소리만 들었던 내 귀도
너의 말만 했던 내입도
너에게만 사랑을 주던 내 심장도

이젠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 버렸어.

헤어지자고는 내가 먼저 말했지만,
 먼저 마음이 돌아선건 너야...


이제야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머리속에서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그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왜 이렇게 가슴이 뛰고 행복해 지는 걸까요..


내가 아무리 너 좋다고 한걸음 다가가도
넌 두발걸음식 물러나 버려

그래서 2배로 더 멀어지는 것 보단
처음 그대로, 그 자리를 유지시키고 싶어.


'사랑해' 말해주고 싶었어.
수백번, 수천번 말해주고 싶었어.

하지만, 나중에 받게  될 아픔과 상처 때문에
'사랑해' 한 마디 못하고
너 보낸거 지금 너무 후회해


미치도록 사랑해서
미치도록 행복하고 싶은데
우리 사이엔 그런게 허락되지 않아서

미치도록 슬프고
미치도록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싶다.

미치도록..

"버틸 수 없을만큼 힘들때 뒤를 돌아보면
나를 향해 따뜻하게 웃어주는 한사람이 바로 너였어."


이렇게 그댈 보내야 하는게
너무 아파서 그래...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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