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너의 옆에만 있어도 심장이 뛰고.
이렇게 너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심장이 뛰고.
이렇게 너의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 심장이 뛰어.


그런데 어떻게 '이별' 이란 단어 하나로
내 심장을 멈추려고 해..

나 없이도 행복한 니모습
나 없이도 잘웃는 니모습
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하는 니모습
이젠정말 보고싶지않아


너의 헤어지잔 그 한마디에
너와의 함께한 추억이 멤도는 내 머릿속도
너의 모습을 고이 담아둔 내 눈도
너의 목소리만 들었던 내 귀도
너의 말만 했던 내입도
너에게만 사랑을 주던 내 심장도

이젠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 버렸어.

헤어지자고는 내가 먼저 말했지만,
 먼저 마음이 돌아선건 너야...


이제야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머리속에서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그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왜 이렇게 가슴이 뛰고 행복해 지는 걸까요..


내가 아무리 너 좋다고 한걸음 다가가도
넌 두발걸음식 물러나 버려

그래서 2배로 더 멀어지는 것 보단
처음 그대로, 그 자리를 유지시키고 싶어.


'사랑해' 말해주고 싶었어.
수백번, 수천번 말해주고 싶었어.

하지만, 나중에 받게  될 아픔과 상처 때문에
'사랑해' 한 마디 못하고
너 보낸거 지금 너무 후회해


미치도록 사랑해서
미치도록 행복하고 싶은데
우리 사이엔 그런게 허락되지 않아서

미치도록 슬프고
미치도록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싶다.

미치도록..

"버틸 수 없을만큼 힘들때 뒤를 돌아보면
나를 향해 따뜻하게 웃어주는 한사람이 바로 너였어."


이렇게 그댈 보내야 하는게
너무 아파서 그래...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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