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안 좋아서 병원가서 약 처방 받았어요..ㅠㅠ

음식이 들어가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 지경이였거든요.

근데 갑자기 잡채 생각이 나는거에요.

잡채는 일거리가 많은데...ㅠㅠ

귀찮기도 하고 또 자꾸 생각을 하니까 더 먹고싶어지는겁니다.^^

이틀정도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

역시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무조건 먹어야 병이 안 나고

보고싶은 책이 있으면 무조건 봐야 병이 안 나요. ㅋㅋㅋ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맛 있어 보이나요?*^^*

 

10년 동안 혁신을 거듭해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320여 점의 화려한 아트웍으로 돌아본다. 개성 뚜렷한 캐릭터와 전설적인 무기로 가득한 아제로스 세계가 원화와 스케치, 콘셉트 아트가 실려 있다. 또 게임 개발팀의 설명이 덧붙어, 다사다난했던 개발 과정에서 겪은 개발자들의 고민과 시각을 엿볼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기획 단계부터 불타는 성전, 리치 왕의 분노를 거쳐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까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10년이라는 시간적 범위를 두고, 떠남과 돌아옴의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성장하는 한 여행자의 이야기를 담은 여행에세이집이다.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 불안한 신분의 여행자가 되어 세상을 떠돌며 만난 사람들과의 흥미로운 대화, 그리고 낯선 풍경들 속에서 서서히 성장하는 한 인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행은 마치 짧은 인생을 사는 것과 같다. 여행을 통해서 어렴풋이 알게 되는 삶의 가치, 길 위의 인연과의 대화를 통한 가치관의 변화, 여행이 주는 삶의 조언 등을 다양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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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정찬주 작가의 <암자로 가는 길> 3권. 1997년에 처음으로 출간된 이래 수많은 독자들에게 읽혀온 <암자로 가는 길>은 2004년 첫 번째 책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고, 2010년에 두 번째 책이 출간된 바 있다. 이제 첫 출간 후 거의 20년이 흘러 세 번째 책이 출간됨으로써 대한민국 암자 기행문의 대표작 <암자로 가는 길>이 전 3권으로 완간되었다.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 반딧불이처럼 지혜의 등불을 이어오고 있는 암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위치 정보 및 풍부한 서지자료, 수행자들의 일상과 고승들의 일화들, 작품사진들을 담아 작가 정찬주 특유의 성찰적인 글로 녹여낸 <암자로 가는 길>은 작가의 몇 십 년에 걸친 순례의 발자취를 그대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표적인 수행처들의 생생한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재레드 다이아몬드, 대니얼 카너먼, 마크 저커버그가 격찬한 베스트셀러. 변방의 유인원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세상의 지배자가 되었는가? 수렵채집을 하던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한 곳에 모여 도시와 왕국을 건설하였는가? 인간은 왜 지구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동물이 되었는가? 과학은 모든 종교의 미래인가? 인간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인가?

멀고먼 인류의 시원부터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거쳐 끊임없이 진화해온 인간의 역사를 다양하고 생생한 시각으로 조명한 전인미답의 문제작. 호모 사피엔스부터 인공지능까지, 역사, 사회, 생물, 종교 등 여러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역사의 시간을 종횡무진 써내려간 문명 항해기. 이제 우리는 무엇을 인간이라고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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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s의 로맨스 소설. 참을 만큼 참았다. 이 나이에 사랑니라니. 죽어도 가기 싫었던 치과에서 만난 일생일대의 사건. "왜? 어쩌다가? 그냥 사랑니 하나 아팠을 뿐인데. 고작, 좀 심하게 친절한 치과 의사 몇 번 만났을 뿐인데." 다정다감 저돌적인 남자 박준성과 곰인지 여우인지 정체성이 모호한 여자 강현수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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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명 블로거인 저자 ‘당근정말시러’는 매일 한끼한끼 화려하지 않지만 보는 것만으로 맛깔스럽고 건강해질 것 같은 밥상을 차려내고 있다. 그리고 많은 시간동안 준비한 레시피를 요리를 처음 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과하다 싶을 정도의 자세한 설명으로 친절하게 요리책으로 엮었다.

음식의 맛을 내는 핵심 포인트는 바로 양념이다. 간이 딱 떨어지는 저염간장, 은은한 마늘향이 나는 마늘기름, 고기 요리의 잡내를 단숨에 잡아주는 생강술 등 그녀만의 맛보장 양념장들을 소개하고, 맛보장 양념장으로 만들어낸 소박하면서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요리들을 소개한다. 또한 그동안 어떤 블로그에서 보지 못했던 물엿을 이용해 염분을 빼고, 오이와 무를 절이는 등 저자의 특급 요리 노하우를 가득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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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여는세상 기획시선 9권. 성배순 시인의 두 번째 시집. 2008년 첫 시집 <어미의 붉은 꽃잎을 찢고>를 출간한 이후에 7년 만의 시집이다. 성 시인의 첫 시집 <어미의 붉은 꽃잎을 찢고>에서 여성, 모성, 동심 등의 주제가 선보였다면, 이번 두 번째 시집 <아무르 호랑이를 찾아서>에서는, 여성의 문제는 모성의 문제와, 모성의 문제는 동심의 문제와, 동심의 문제는 순수의 문제와 상호 뒤얽힘이 더 심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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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의 영웅 알렉산드로스가 32살에 갑작스런 죽음을 맞는다. 공식적인 후계자도 정해지지 않았던 무주공산의 거대 제국. 죽기 전 왕이 남긴 말은 단 한 마디였다. "가장 강한 자에게."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왕관을 쓸 자 누구인가? 누가 역사의 새 주인이 될 것인가? 제2의 알렉산드로스가 되려는 자들이 벌이는 죽음의 후계자 시합. 무덤 속 비밀로 봉인되었던 제국의 야망과 전쟁과 몰락. 역사상 가장 뜨겁고 잔혹했던 알렉산드로스 사후 10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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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배수지, 송새벽, 김남길 주연의 영화 [도리화가]를 소설로 만난다. 영화 [도리화가]는 여자에게 판소리가 금지되었던 조선 말기, 시대의 금기를 깨트리고 조선 최초 여류 명창이 된 소리꾼 진채선의 실화다. [서편제] 이후 20여 년 만에 다시 판소리를 소재로 다뤄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사극의 독보적인 흥행배우인 류승룡이 진채선의 스승이자 판소리를 집대성한 신재효를, [건축학개론]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수지가 주인공 진채선을 연기했고, 파란만장한 흥선대원군은 김남길이 열연했다.

소설 <도리화가>는 영화의 따뜻하고 애잔한 서정과 판소리로 울고 웃는 인물들의 격정을 풍부하게 살려내는 데 공을 들였다. 어려서 어미를 잃고 세상에 홀로 된 불쌍하고 설움 많은 아이에서, 소리에 푹 빠져 여자임에도 감히 소리꾼을 꿈꾸는 당차고 겁 없는 소녀, 금기에 맞서 도전하고 극복하는 씩씩한 여인까지 미생에서 완생으로 점진하는 실존인물 진채선을 통해 자연스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알라딘 책소개

 

 

”당신이 만나고, 바라보고, 느낀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김동완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의 단면들을
한 장의 사진과 생각이 담긴 글로 엮었다.
포토북 <김동완, the first>는
김동완스러운 세상으로의 첫 번째 초대장이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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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5-11-11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점심시간인데 잡채보니 땡기는 맛일듯합니다.^^..
허구.장염이신가요..언능 나으시길.....

후애(厚愛) 2015-11-11 12:12   좋아요 0 | URL
아직 점심 안 드셨군요.^^
따뜻하게 점심 챙겨 드세요~
장염은 아니고요, 원래 제가 위쟝이 안 좋거든요..ㅠㅠ
위장약 처방 받았는데 효과가 조금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5-11-11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에서 처방 받으셨으면 한 며칠 지나면 조금씩 좋아지실 거예요.
잡채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저희집에서는 잘 먹지 않는데, 사진 보니까 반갑네요.
후애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후애(厚愛) 2015-11-11 13:56   좋아요 1 | URL
네^^
잡채는 정말 손이 많이 가고, 재료도 많이 들어가고요.^^
명절이나 생일 때 해 먹는 잡채였는데 이렇게 간절히 생각 날 때는 먹어야해요. ㅎㅎ
서니데이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아무개 2015-11-11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쿠야 잡채는 소화시키는데 좋지 않을텐데요.

저는 정말 잡채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아...잡채야...

후애(厚愛) 2015-11-11 17:16   좋아요 0 | URL
네^^ 근데 너무 먹고싶어서요.. ㅎㅎ
오늘은 죽을 먹었습니다~

저도 잡채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해요!!^^
가까이 계시면 만들어서 보내 드리고 싶네요..

2015-11-12 14: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13 1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