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보슬비 > 각질이란?

"각질이란?"

"각질층은 표피세포 중 가장 바깥쪽에 있는 단단하고 건조한 얇은 껍질로 생명력이 없는 죽은 세포이다. 이 각질층은 계속하여 새로운 세포를 생산하는 표피세포에 의해 대략 28일 정도의 주기로 떨어져 나가게 되는데 이것을 표피의 각화현상이라고 한다.각질은 바로 이 떨어져 나가는 죽은세포들을 말한다."



"피부에 각질이 쌓이면?"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따로 각질제거를 해주지 않아도 뽀얗고 투명한 피부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각질 제거 능력이 떨어진다. 피부 위에 두꺼운 각질층이 쌓이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피부가 부석거리고 칙칙해 보인다."



"피부 타입별 각질 관리"

"지성 피부와 건성 피부는 각질이 생기는 원인이 다르므로 각기 다른 방법으로 관리해주어야한다. 과다 생선된 피지가 각질의 원인인 지성피부의 경우에는 각질이 생긴다고 무조건 크림을 많이 발라주는 것은 안되고 적절한 피지 조절과 각질관리를 함께 해 주어야 한다. 피지 분비가 부족한 것이 각질의 원인인 건성 피부의 경우에는 수분과 유분의 충분한 공급으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팀타월하기"

"스팀타월을 함녀 딱딱한 각질이 부드러워져 없애기 쉬운 상태가 된다. 뜨거운 물에 수건에 담가 짜는 게 힘들다면, 수건에 물을 적셔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린후 김을 빼고 사용해도 된다. 뜨거운 수건을 바로 사용하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꼭 김을 한번 빼고 사용할 것."



"입술을 촉촉하게"

"립 보호 제품이 없을 때는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1:1로 섞어 입술에 바른다 그 위에 랩을 씌운 다음 5분후에 떼어내면 거칠어졌던 입술이 촉촉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각질제거와 보습을 위한 천연팩"



1,꿀+우유 팩

재료:꿀1큰술, 우유4~5큰술

데운 우유에 꿀을 섞어 솜에 듬뿍 적셔 10분 정도 얼굴에 올렸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

(꿀은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하며 가벼운 소독과 진정작용을 한다. 보습쇼과가 뛰어나 피부의 탄력이 되살아난다.)



2.바나나 팩

재료:바나나,밀가루1작은술,플레인 요구르트

바나나를 으깨어 플레인 요구르트와 잘 섞은 후에 밀가루를 조금씩 넣으면서 고루 섞는다.

(바나나는 비타민 A가 풍부해서 거친 살결을 매끄럽게 한다. 피부에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 준다.)



3.율무가루+우유 팩

재료:율무가루1큰술, 우유2큰술

율무가루에 우유를 섞어 얼굴에 펴 바르고 10분 후에 잘 헹궈낸다.

(율무가루는 묵은 각질을 말끔히 없애주고 모공 수축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깨끗하게 가꿔준다.)



4.흑설탕 팩

재료:흑설탕1/2큰술, 클렌징 밀크 1큰술

흑설탕을 미지근한 물에 녹인 뒤 클렌징 밀크를 섞어 걸쭉하게 만든다. 얼굴에 15분 정도 팩 해준 후 헹군다.(흑설탕이 모공의 때를 쏙 빼주고, 죽은 세포인 각질을 자연스럽게 제거 해 준다.)




5.달걀+바나나 팩


재료:바나나+달걀노른자 1개, 영양크림 1작은 술

바나나를 으깨어 달걀노른자와 영양크림을 섞어 팩을한다.묽을 경우에는 밀가루를 약간 섞어 농도를 조절한다 단,너무 오래두면 바나나가 잘 떨어지지 않으므로 10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바나나의 당분과 달걀의 비타민A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각질을 없애준다.)





"피부가 촉촉해지는 생활 습관"




"1.매일 1.5리터의 생수를 마시자, 몸 속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을 직접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틈틈히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2.매일 과일 한 조각이라도 먹는 습관을 기르자.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은 그만큼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3.실내 온도를 너무 높게 하지 말 것. 너무 더운 실내 온도나 뜨거운 물은 피부를 거칠고 트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적당한 실내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도록 신경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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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11-17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발 뒤꿈치(맞나?)에 각질이 심해요.... 다들 발보고 놀랜다는....
하긴 제 친구는 거기에 무좀까지 있더라구요. 그거 보고 좀 위안이 되긴 했어요.

프레이야 2005-11-17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저도 심해요. 완전 건성인데 요새는 손크림을 발라도 손바닥이 까칠한게 몸에 있는 수분과 유분이 다 빠져버린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ㅜㅜ 전에 발 뒤꿈치에 바세린로션을 발랐는데 그게 제일 유분이 많더군요.

하늘바람 2005-11-17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족저건염에 발 뒤꿈치가 갈라져서요. 그런데 뉴트로지나 풋크림바르니 괜찮아지더라고요
 
 전출처 : 이매지 > foodbox의 통가죽 공예 - 손목시계

누구나 한번쯤 나만의 손목시계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셨을겁니다.
이제 직접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시계로 개성을 표현해 보세요~
본인이 사용하시기에 또는 선물하시기에도 더없이 좋은 소품입니다.

10X10 온라인 아트경매 참여
현대백화점 주최 그린아트마켓 이벤트행사 가죽 체험회 진행
김학순 가죽공방 주최 가죽공예 체험회 보조강사
홍대 프리마켓,희망시장, 참여
2003년10월 디자이너스 플레닛 주최 'MY SHADE'전 참여
2003년11월 (사)여성문화예술기획 주최 여성공간축제 부엌프로젝트 '세 개의 고무장갑'전 참여
2003년11월 프리마켓 주최 "보물찾기"전 참여
2004년 8월 2004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미술 전시부문 "충돌하기"전 참여
2004년 9월 희망갤러리 주최 "그리고 책展" 참여
2004년11월 홍익대 대학원 주최 "프레파라트_어머니 지구"전 참여
현재 www.foodbox.net 운영 중

손목시계 만들기





간단한 툴링 작업으로 무늬를 넣으실 수 있으며 본인의 그림을 넣으실수도 있습니다.


이니셜 작업으로 본인만의 특별한 시계를 소유하세요.


시계의 시계줄만 바꾸고 싶으시다면 본인의 시계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10년을 함께 하실 수 있는 통가죽 공예 입니다.


*** 본인이 착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분께 선물을 하실 용도라면
직접 착용하실 분의 팔목 사이즈를 측정해오셔야 합니다.
선물을 하실 거라면 꼭! 미리 팔목을 잡아보는 센스!!!

준비물 :
앞치마와 면장갑 (염료로 더러워지니 좋은 건 필요없습니다.)
중간 크기의 붓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가져오세요.)
<현장 구매시 붓(10호) : 1,150원, 면장갑(한 짝) : 150원>
나머지 도구는 강사 선생님에게 있는 것을 함께 쓰시면 됩니다.

오시는 순서대로 시계모양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늦게 오시면 원하는 모양으로 하실 수 없으니 늦지 마세요~
(시계모양은 사정에 따라 약간씩 바뀔 수 있습니다.)

(재료비는 강좌 당일, 담당 선생님께 직접 드리시면 됩니다)
통가죽 6,000원 (부자재포함), 염료 1,000원, 시계 12,000원 (total : 19,000원) (시계를 가져오셨을 때 total : 7,000원)

 

출처: 텐바이텐 아카데미(http://www.10x10.co.kr/academy/academy_prd.asp?idx=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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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매지 > 멈출수 없는 숟갈질. 마약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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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드무비 > 32. 초스피드로 끓여낸 청국장



이매지님이 30여 분 전에 올리신 청국장 페이퍼를 보고 나는 이성을 잃고 주방으로 달려갔다.


쌀뜨물 없이 돼지고기 없이,

1.불을 켜고 다시국물에 바로 청국장 2큰술과 고추장 한 작은술을 풀고,
2. 풋고추와 신김치를 썰어넣고, 
3. 양파와 두부 반 모를 썰어넣고, 
4.마지막으로 파를 썰어넣고
끓이니 완성.
 

페이퍼를 보고 나서 딱 20분 걸렸다.

 




재료 갖추지 않고 급히 끓인 요량하고는 무지 맛있습니다. 
다시국물에 끓여서 그런가 별도의 양념이 필요없네요.

 

(이매지님이 퍼오신 청국장  페이퍼 참고하세요.^^)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7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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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가지려고 이래저래 준비를 하던 중 팥팩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면주머니에 팥을 넣고 봉한 후 전자랜지에 3~4분 돌리고 아랫배에 대고 있으면 어혈을 풀어주고 생리통도 낫게 된다는 것이다. 부랴부랴 만들려고 보니 귀찮아져서

면으로 된 작은 가방에 팥 5000원 어치를 사서 넣고 대충 꼬맸다.

그러고 렌지에 혹시 몰라 3분 돌렸다

세상에

왜 이걸 몰랐지?

늘 배가 차가웠는데 이걸 대고 있으니 따뜻하니 천국이 따로 없다

게다가 요즘 처럼 추운 겨울엔 딱.

어제부터 밤새 하루 종일 내 주위를 떠나지 않고 있다

2분 돌렸는데 그 따뜻함이 두시간은 간다.

정말 진작 만들걸.

늘 전자파를 걱정하면서 전기 찜질기만 붙이고 살았으니

웃긴 이야기지만 난 늘 할머니처럼 짐질기를 몸에 달고 산다.

추운게 너무 싫고 늘 몸이 여기 저기 쑤셔서 ㅠㅠ

ㅎㅎ 드뎌 몸나이가 공개되겠네ㅠㅠ

아무튼 팥팩은 나의 가장 사랑스런 분신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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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16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쉽네요~

하늘바람 2005-11-16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무지 쉬워요. 님도 만들어 보셔요. 참 좋아요

BRINY 2005-11-16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팥 한번 쓰면 못 쓰는 건가요? 몇번까지 전자렌지 돌려서 쓸 수 있나요?

하늘바람 2005-11-16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속쓴다네요. 팥이 타지만 않으면요. 말린거라 상관없대요. 열기가 아주 오래가고 지압효과도 있어요

urblue 2005-11-16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번 해볼까봐요. 음. 팥이라...

울보 2005-11-16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전 얼마전에 황토팩을 하나구입을 해서 배를 종종따뜻하게 하는데 배가 차갑고 자주 아파서요,,

조선인 2005-11-16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콩도 효과있다고 하던데 저도 해봐야겠어요.

하늘바람 2005-11-16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인가? 그 책에 나왔다고 하더군요

2005-11-17 1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