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학급운영 2

그림책 학급운영 2 - 따뜻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교실을 위한 ㅣ 그림책 학급운영 2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음 / 교육과실천 / 2021년 2월

100자 평에 이어서

초, 중, 고등학교으로 그림책 학급 운영을 펴 낸 현직선생님들께 감사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생존의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현실에서 꿈과 사랑, 인성적인 부분등 여러 관점에서 접근을 할 수 있는 시도를 하고, 교실에서 배움이 일어 나게 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본다.

무기력과 활기등 학생의 명수 만큼 다양한 학급에서 각자 다른 배움을 일으키는 도구 그림책.

성인인 교사는 무엇이든지 해 봐야 하고, 배움의 주체인 학생들이 내재 되어 있는 잠재력을 일으켜야 한다. 문화의 집합체인 그림책은 다른 교과 통합도 가능한 매개체이다. 음악, 미술, 도덕, 사회, 역사등등.

이 그림책 학급 운영 2로 필요한 부분 활용하셔도 충분히 좋을 책이라 강추합니다.

수업시간에 다양한 놀이를 함은 물론 그 놀이가 학생들의 생활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재구성하고, 장려해야 합니다. 단지 학교에서만 하는 놀이로는 스마트폰 중독을 멈출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 한 놀이가 아이들의 삶 속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 P277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 비움효과

비움 효과 -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
최현아 지음 / 문예춘추사 / 2021년 2월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 비움효과(최현아, 2021. 문예춘추사)

저자의 이벤트에 손 들어 책 제공 받아서 읽고 남깁니다.

1장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 비움효과
2장 비워야 산다
3장 비우야 채운다
4장 비워야 성공한다
5장 무엇을, 어떻게 비워야 할까?(공간, 돈, 관계, 건강, 시간, 마음, 일의 비움) 비움이 곧 채움입니다.

프롤로그 5페이지
비움은 취사선택의 문제입니다.
세 개 중에 한개를 비우고 남은 두개 중에 한개를 비우는 일. 마지막 남긴 그 하나가 당신의 꿈이자 성공 그 자체입니다.

120페이지.
비움 습관을 만드는 데 다움과 같은 도움을 줍니다.
첫째, 비움을 통해 버릴 물건을 끊임없이 선택하는 연습을 하므로 나에 대해서 잘 알게 되고, 이로써 내가 진정 원하는 습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둘째, 비움을 통해 삶이 간결해지므로 습관 실행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비움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알게 되므로 나와 사이좋게 상호작용해가며 습관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유는 타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규율은 내가 정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입니다. 자신의 공간, 몸과 마음을 비우고 삶을 통제하게 될 때 인생의 마법은 시작됩니다.

107~109페이지.
미소의 미니멀라이프연구소 비워내면서 자아를 찾기 위한 질문
소중한 것은 항상 옆에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항상 가까이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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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여백의 미
자신을 살피고 알아가는 기회를 가지는 소중한 시간이 비움의 효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에게 무리하게 요구하기 보다는 시나브로 해 보는 루틴을 장착해 보는 용기를 내어 봅니다.일상에서 짬짬히 밀쳐 둔 정리품들, 서류 뭉치 및 기타 소소한 모든 것에서~
실천이 중요하고, 그 실천으로 얻는 효과가 개인적인 성공이며 기쁨.

[100자평] 서로 존중 성교육

서로 존중 성교육 - 성교육이 불편한 교사를 위한
김혜경 지음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21년 1월

출판사 제공.
귱휼한 존재들 서로 준중하며 삶을 이어 나갈 교육적 접근 및 실천에 대한 내용을 데이터 및 그림책 큐알코드로 실제적인 내용의 접근성까지 많은 정성이 담긴 책.
과목 간 연계를 통한 구체적인 성교육 사례까지 교과과정 녹여 통합적 접근도 도움 받을 수 있는 귀한 책.

[100자평] 소녀의 시간 컬러링북

소녀의 시간 컬러링북 -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 소녀 40 ㅣ 소녀의 시간 컬러링북
이현미 지음 / 북핀 / 2019년 7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서 기대 되는 책.
연습삼아 그려서 똥손이 금 손이 되길 기대 하며~

진정한 나와의 만남을 갖고 싶다.

1250℃ 최고의 나를 만나라
김범진 지음, 임승현 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7월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시합을 현대 삶과 연계해서 쓴 아주 쉽게 읽히면서도 깊이가 있는 내용.

책속 내용이 무척 감명깊습니다.

신념의 재개념화도 되고..

나 다움과 내면 깊숙히에 있는 진정한 나를 끄집어 낼 수 있는 시간을 진심으로 갖고 싶습니다.

과연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의문스럽긴 하지만 글로벌 시대로 갈수록 더욱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