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보물창고 > 2004_뜨게질 옷 모음



뜨게질은 나도 임신 전까진 목도리 3개 떠본게 다였습니다.
그러다, 임신하고 태교한다고 시작된 성현이 옷 뜨게질이 한동안 갔나 봐요..
사실 요즘은 안하고 있지만.. ^^  그동안 뜨게질 한 거 정리를 좀 했어요..

대바늘 아기 옷

너무 이뻐 사둔 책인데요.. 특별한 기교는 필요 없고 이쁜 색상의 실만으로도 훌륭한 작품들이 나와요.
첨엔.. 동대문 시장에 가서 실을 사서 떴었는데 그러다 보니.. 확실히 옷이 금방 망가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패키지 상품을 만이 주문했어요. 비록 수입실이라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Quality가 있어서요.


김정란 - 니트디자이너 김정란의 꼭 뜨고싶은 니트 78

요책이 참 이쁜 옷이 많고 뜨기도 쉬워요..태교할때 사본 책이었는데 정말 목도리만 2개 떠본 실력에서 이책으로 옷을 여러벌 만들었어요.
http://www.jrkim.co.kr/ 요기 가시면 옷별로 패키지로 재료를 팔아요. 실이나 단추요.
실사러 가기도 힘든 직장맘이잖아요. 전 비싸도 그냥 주문해서 만들었어요.
수입실을 써서 동대문 시장 같은데서 파는 실보다 비싼데 역시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해요.


송영예 - 엄마사랑 아이옷 손뜨게..

이것도 이쁜 옷이 많죠. 여긴 애들 옷말고 다른것도 같이 있어요.
http://www.banul.co.kr/
마찬가지로 책에 나오는 재료를 여기서 주문하셔도 되요.

 

코바늘 소품

삼성출판사 - 내 아이를 위한 행복 손뜨게..
여긴 소품이 죽여 주는 책이에요.. 얼마나 이쁜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당나귀를 이 책 보고 만들었죠..
http://www.funknit.co.kr/index.html

 

 

1. 임신 때..
먼저 임신때 뜬 옷을 소개 할께요.. ^^
워낙 성격이 급해서 하나 시작을 하면 끝장을 봐야 해서요.. 이케 많이 만들었어요.
이중 입혀 본건 얼마 안됩니다..T.T



이중 입혀본 옷 사진 몇장만 소개 할께요.. 돌 전이네요.. 딱 1번 입혔어요.. 이미 작아져서 똥꼬가 끼어서..T.T



하핫.. 자다 깨서 얼굴 빨게 진것 좀봐.. 요것도 돌 전.. 이옷이 참 이쁜 옷이었는데, 좋지 않은 실로 만들었더니 나중에 틀어 지더라구요..



요것도 돌전.. ^^ 이 세라복은 좀 자주 입혔어요..



2. 하늘색 가디건 set
제가 너무 좋아 하는 옷이에요. 모자, 가디건, 바지가 다 set구요, 양말도 있는데 한짝 밖에 안떴어요..








3. 회색 가디건
단추가 참 이뻐요. 포크, 스푼으로 되어 있구요, 회색이라 그런지 깔끔한 느낌이에요..
요거 입히고 삼성어린이 박물관 다녀왔는데 넘 이쁘더군요.. 성현이 32개월 모습이네요..



4. 주황색 가디건
이건 가디건보다 수 놓는데 더 오래 걸렸어요. 면사로 만든건데 실제 보면 광택이 좀 있죠.. 너무 크게 떠서 좀 더 있다 입혀야 하지 않나 싶어요..


5. 하늘색 오버롤 set
이것도 모자랑 set에요. 이 옷은 실제 입은 모습이 훨~~ 이쁜데, 아직 못입혀 봤네요. 입히고 나면 사진 업뎃해야지.. ^^


6. 쥐돌이 가디건 set
미완성이에요. 작년(2004) 에 만들고 팔을 뜨기 싫어서 아직 저 모양이네요..


7. 양말
성현이 돌전.. 신발대용으로 신겼던 양말이에요.. 지금 봐도 앙증맞네요.. 참으로 유용하게 잘 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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